진품명품 1301회 미리보기
■청화 백자 어해도문 항아리
첫 번째 의뢰품은 푸른빛이 도는 표면에,
푸른색 안료로 그린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 도자기입니다
의뢰품에는 특히, 감정위원조차
보기 힘들 정도로 귀한
바다 생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도자기에 그려진 바다 생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다양한 그림의 의미와, 도자기 연대 추정 방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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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물건들
두 번째 의뢰품은 단순한 형태이지만
미스터리한 정체의 물건 석 점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파리잡이 통,
딱따기, 밀주 항아리로 밝혀졌는데요
당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생생한 사용법~!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재치가 느껴지는
의뢰품의 구조와
흥미로운 그 시절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지금은 잊혔지만, 현대사의 사료인 의뢰품 석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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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팔경도 병풍
마지막 의뢰품은 8폭 그림 병풍입니다.
중국 후난성의 소수와 상강이 만나는 곳,
그리고 동정호 주변 여덟 곳의 경치를 그린
소상팔경도 병풍!
폭별로 그려진 다양한 내용과,
작가의 개성과 재치가 느껴지는 화풍!
1800년대에 그려진 소상팔경도 민화 병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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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감정위원 :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쇼감정단 : 최은주(탤런트), 김나니(국악인),
유재환(작곡가 겸 가수)
방송일시 2021년 11월 28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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