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귀할수록 고쳐라
자동차 수선 명품 수선
인천 캠핑카 개조 업체
차박용 캠핑카
서울 명품 수선업체
차량 내 외장 수선 업체
자동차 복원 문콕
극한 직업 505화 미리보기
<귀할수록 고쳐라!자동차 수선과 명품 수선 >
▽극한 직업 귀할수록 고쳐라 캠핑카 자동차 수선 공장
<해나름시스템> 명품 수선 <명품클리닉 투엘>
차량 외형 복원 <골드엠> 문콕 505화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671
누군가의 귀하고 특별한 물건을 전문적으로
수선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이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일반 차량을 캠핑이 가능한 차로
꾸며 언제든 여행용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게끔 특별한
수선을 해주는 작업자들. 이 캠핑카를 만들기 위해서
작업자들은 차의 좁은 공간에서 사흘간, 꼬박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은 채 고된 작업을 견뎌내야만 한다.
한편, 여자들의 로망, 가방이나 신발 등의 각종 명품에
새 숨을 불어 넣는 작업자들도 있다. 낡고 헌 고가의
명품을 기존의 모습과 가장 가깝게 복원해주거나
원하는 형태로 재탄생 시켜준다는데! 그런가 하면,
남자들의 재산목록 1호인 자동차의 상처나 흠집을
도색을 하지 않고, 완벽하게 복원해주는 작업자들이
있다. 귀한 물건을 아주 특별하게 수선해주는 사람들,
지금 소개한다.
인천에 위치한 한 캠핑카 개조 업체. 이곳은 차에서
숙박이 가능한 ‘차박(車泊)’용 캠핑카를 만들어 주는데,
한 달 최대 30여개의 캠핑카를 생산한다. 11인승 이상
의 승합차를 합법적인 캠핑카로 꾸미기 위해서는
검사를 거친 후, 비좁은 차량에 엎드리거나, 몸을
구부려 무릎을 꿇고 작업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 의자와 천장 마감재 등을 떼어내고 배선,
배전 작업을 이어간다. 3일간에 걸쳐 완성된 캠핑카가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작업하는 작업자들!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만나본다.
서울의 한 명품 수선업체! 이곳은 수십 년 경력을 지닌
십여 명의 작업자들이 낡고 헌 고가의 명품을 복원하고
수선 한다. 손 때 묻은 누군가의 추억에 숨을 불어 넣
어 넣어주는 작업자들. 단 1mm의 미세한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정교하고 까다로운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장인 정신이 빚어낸 수선 현장, 찾아가본다.
강남구 차량 외형복원
한편 서울의 한 차량 내, 외장 수선 업체. 한 달 최대
100여대의 자동차를 복원하고 수선한다. 특히나,
요즘 옆 차가 문을 열다가 콕 찍어놓는 ‘문콕’ 으로 인한
찌그러진 차량의 도장 면을 도색을 하지 않고, 고도의
기술로 되살려 준다는데! 이 작업을 위해선, 작업자가
같은 자세로 최대 3시간 이상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행을 방불케 한다.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만
이루어지는 정교한 작업! 이들의 분주한 현장,
따라가 본다.
* 방송일시: 2018년 6월 6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