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라이프 5회

 

해피라이프 Make Better Next

 

<맛집 체크인>

 

새우 한상 새우구이 새우장

- 서해수산

인천 영종구 영종순환로339번길 73

 

 

서해수산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812 · 블로그리뷰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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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양념게장

- 배터지는 게장

인천 남동구 수현로 27 2층

 

 

배터지는게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72 · 블로그리뷰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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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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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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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마지막 은둔의 왕국, 부탄 (3부작)

 

세계테마기행 8년 만에 만나는

신비의 나라, 부탄!

국가가 나서서 국민의 행복을 챙기는

행복 지상주의 국가,

부탄은 왜 행복할까?

 

신호등 없는 도로부터

깊은 산속 홀로 떨어진 원주민 마을까지

부탄에서 펼쳐지는 미지의 모험!

마지막 은둔의 왕국, 부탄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신이 숨겨놓은 땅, 라야

영혼의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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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

- 9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남영호 (탐험가)

 

세계테마기행 8년 만에 부탄으로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 탐험가 남영호까지도

처음 밟아보는 부탄의 땅. 국가 유일의

국제공항, 파로 국제공항

(Paro International Airport)을 통해

가이드 없이는 자유여행을 할 수 없는

부탄에 도착한다. 착륙 안내 시스템 없이

산맥 사이를 날아 착륙하는 아찔한 비행!

세계에서 이착륙이 가장 위험한

파로 국제공항에서 부탄 여행을 시작한다.

 

부탄의 수도, 팀푸(Thimphu) 시내로 향한다.

상상했던 것보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다?! 신호등 대신

교통경찰의 수신호로 차량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부탄만의 신기한 문화를 만나본다.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부탄 전통 식당을

방문한다.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부탄의

가정식. 채소와 건조육류 위주로 구성된

반찬들인데. 불교국가인 부탄은 살육을

하지 않아 인도를 통한 건조육류만을

수입한다고. 생소하면서도 정감 있는

부탄의 음식을 맛보며 ‘짐메!(Zhimbay,

맛있다)’를 외쳐본다.

 

부탄 전통 가옥에도 들러 본다.

전통 가옥 특징이라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정갈하게 정리된 내부가 보인다.

집안 벽에 걸려 있는 국왕 부부의 사진!

부탄 5대 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Jigme Khesar Namgyel Wangchuck)에

대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부탄의 국민 스포츠, 양궁 경기가 펼쳐지는

양궁장을 향한다. 양궁 과녁과의 거리가

무려 올림픽 양궁의 약 2배에 달하는

145m! 먼 거리에서 날아온 화살이 과녁을

맞추면 흥겨운 춤과 노래 한판이

벌어진다. 어느 팀이든 과녁을 맞추면

다 같이 춤추며 노래하는 게 부탄 양궁의

문화라는데. 승부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 중요시하는 그들의

스포츠 정신을 경험해 본다.

 

부탄에서 가장 늦게 외국인에게 개방된

하 계곡(Haa Valley) 마을로 향한다.

자매가 운영하는 민박집에 도착하자

사장님이 환영의 의미로 카다(Khata)라는

흰 천을 목에 걸어주며 반겨준다. 집안에

남자 가족 없이, 자매가 함께 동생의 딸을

키우고 있다는데. 딸과의 대화에서

알게 된 재미있는 사실, ‘아빠’는

부탄어로도 ‘아빠(Apa)’! 13살 부탄 소녀의

일일 아빠가 되어 하루를 함께해본다.

 

민박집에서의 이튿날 아침, 신선한 우유를

짜내기 위해 축사로 향한다.

난생처음 짜보는 소젖. 과연 소는

낯선 이의 손길을 받아줄까? 자연, 그리고

동물과 함께 자란 소녀가 소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부탄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제2부. 신이 숨겨놓은 땅, 라야

– 9월 8일 화요일 8시 40분

 

■ 큐레이터: 남영호 (탐험가)

 

부탄의 옛 수도 푸나카(Punakha)에서

시작하는 여정! 푸나카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과거부터 불교문화가

번성해 온 곳이다. 어머니의 강인

모추(Mo Chhu)와 아버지의 강인

포추(Pho Chhu)가 흐르는 풍요의

땅이기도 하다. 두 강줄기 사이에

자리한 푸나카 종(Punakha Dzong)은

부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종

(Dzong)이라고 하는데, 불교 사원이면서

동시에 행정적 역할까지 수행하는 종

(Dzong)의 복합적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골목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 곳!

솝소카 마을(Sopsokha)이다. 다산과

축복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15세기 불교 성인인 드룩파 쿤리 라마의

가르침에 따라 남성의 성기를 액땜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왔다고 한다.

문간에 남근 조각상이 붙어 있는 집에

들러 마을 사람들의 믿음을 들어보고,

난임 부부들이 찾는 치미 라캉 사원

(Chimi Lakhang)에도 방문한다.

다산과 축복이 찾아오길 바라며

드룩파 쿤리 라마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 그 간절한 염원을 되새겨 본다.

 

사원을 나와 길을 걷는데, 연기가

피어오르는 집을 발견한다! 알고 보니

쌀 간식 자우(Zow)를 볶는 곳이라는데,

아궁이 아래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열기에 땀이 비 오듯 흐르는데도 묵묵하게

모래와 함께 쌀을 볶아내는 아주머니들.

함께 물을 나눠 마시며 그 노고를

조금이나마 헤아려 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히말라야 산맥에

걸쳐 있는 부탄 북부 지역 가사(Gasa)!

그 가운데도 해발 4,000m 높이에 있는

라야 마을(Laya)로 향한다.

차도 들어올 수 없는 산골에 위치한

라야 마을은 외부와 교류가 적어 아직도

고유의 풍습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한 가정에 남편이 여러 명인

일처다부제 문화가 존재한다고 한다.

가족 형태뿐만 아니라 입고 있는 옷과

생활 양식 전반에서 고유의 전통을

따르는 그들의 삶을 직접 만나본다.

 

이번에는 야크(Yak)를 보러 라야 마을보다

더 높은 지대로 올라가 본다. 야크는

해발 최소 4,000m 이상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고산 동물! 전통적으로 야크를 키워온

부부를 만나 그들의 유목 생활을 엿보고

야크 치즈도 맛보며 신비로운

고산 마을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제3부. 영혼의 뿌리를 찾아서

- 9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남영호 (탐험가)

 

불교 국가인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대표 불교 랜드마크, 붓다 도르덴마

(Buddha Dordenma)를 만나본다.

무려 크기 약 54m의 세계에서 가장

큰 좌불상. 압도적인 크기의 불상 앞에서

절로 마음이 겸손해진다. 모든 중생을

위해 기도한다는 신실한 불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부탄 사람들에게 불교의 의미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부탄 남부 겔레푸(Gelephu)에 조성될

예정이라는 마음챙김 도시

(Gelephu Mindfulness City, GMC).

도시 설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전 국회의장 다쇼 타시 도르지를 만난다.

국민의 행복과 국가 경제의 발전을

기원하며 도시 설계 중이라는데.

하루 만에 108개의 불탑을 세우려 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부탄의 국가 철학을 들어보며 미래에

완성될 마음챙김 도시를 기대해 본다.

 

부탄에 오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한다는

탁상사원(Taktsang Monastery)에

방문한다. 가파른 산을 2시간쯤 올라야

닿을 수 있는 절벽 사원. 불교의 고승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가

호랑이를 타고 날아와 수행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호랑이 둥지(Tiger's nest)’라고도

불린다는데. 내부로 들어가려 하자

제작진을 막아서는 관계자?!

철저히 촬영이 금지되어 베일에 싸인

그곳으로 들어가 본다.

 

푸나카(Punakha) 지역의 탈로 마을

(Talo Village)로 향한다. 마을을 걷다

발견한 초등학교. 마을을 소개해 주겠다는

아이를 따라 아이의 집에 들러본다.

아이들의 순수한 노랫소리와 웃음소리로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동행길.

도착한 집에서 아이의 엄마를 만나 들은

흥미로운 마을 이야기를 듣는다.

한 마을에서 4명의 왕비가 나왔다고!

부탄 4대 국왕과 혼인한 4명의

자매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을을 걷다가 정겨운 미소의 할머니를

만난다. 할머니를 따라 방문한 마을 사원.

마을회관처럼 쓰인다는 사원에는

주민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함께 웃고 떠들며

잠시나마 마을의 일원이 된 듯한

편안함을 느껴본다.

 

험준한 산악지형 도시, 트롱사(Trongsa)로

향한다. 민가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걸어보는 산길. 어디선가 들려오는

북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무속인이

의식을 행하고 있는 신당을 마주친다.

불교와 무속 신앙이 결합한 이곳의

종교를 만나보며, 무속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시간 반을 산속에서 헤매다 겨우

발견한 민가! 반가움에 들어가 보면

부탄에서 가장 오래된 원주민이라는

몬파족(Moenpa) 부부가 살고 있다.

외딴 산속에서 대나무 엮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부부. 간만의 방문객에게

직접 만든 메밀국수 푸타(Puta)를

대접해 준다. 배불리 식사 후 들어보는

부부의 이야기. 이웃은 없지만 서로가

있기에 외로울 틈이 없다는데. 여전히

사랑이 넘치는 부부를 보며 함께하는 삶,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느껴본다.

 

■ 기 획 : 추덕담

 

■ 방송일시 : 2026년 9월 7일(월) 9월 8일

9월 9일 (수) 오후 8시 40분

 

■ 연 출 : 박은영(미디어길)

 

■ 글 · 구성 : 하주원

 

■ 촬영감독 : 김용수

 

■ 큐레이터 : 남영호(탐험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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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캠핑은 아이슬란드野 (4부작)

 

*큐레이터 : 태원준

 

저서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등을 출간했다.

20년간 세계 100여 개국, 700여 개 도시를

여행한 베테랑 여행자로,

EBS <세계테마기행>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불과 얼음이 빚어낸 경이로운 땅!

오래된 신화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

아이슬란드

 

붉은 용암에서 푸른 빙하까지

레이캬비크⋅트리흐누카기귀르

⋅굴포스⋅게이시르⋅비크⋅카틀라

험난하지만, 아름다운 하일랜드

하일랜드⋅흐베라베틀리르⋅란드만날뢰이가르

요정과 신화의 땅

레이캬비크⋅후사비크⋅바트나이외퀴들 국립공원

눈 돌리면 또 다른 풍경

비크⋅호프소스⋅타크길

 

길 따라 달리고 자연의 품에서 잠드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캠핑 트립!

지금 출발합니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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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붉은 용암에서 푸른 빙하까지

8월 31일(월) 저녁 8시 40분

 

불과 얼음이 공존하는 나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ík)에서 도시의

랜드마크 할그림스키르캬(Hallgrímskirkja)를

감상하고, 바이킹과 고래가 그려진 벽화에서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문화를 만나본다.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용암 쇼(Lava Show)! 약 1,100℃로 가열한

용암이 흘러내리는 장면을 온몸으로 감상하며

뜨거운 화산의 힘을 느낀다. 약 4천 년 전

마지막 분화 후 잠들어 있는 휴화산

트리흐누카기귀르(Þríhnúkagígur). 마그마가

빠져나간 뒤 남은 거대한 마그마 챔버를

개방형 케이블 리프트를 타고 직접 내려가 본다.

화산의 심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이슬란드 대표 여행 코스인 골든 서클

(Golden Circle)의 명소 중 하나인 굴포스

(Gullfoss). 여러 층에 걸쳐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감상하며 이 땅을 조각한 거대한

물의 힘을 마주한다. 골든 서클의 또 다른

명소 중 하나인 게이시르(Geysir) 지열 지대는

또 다른 형태의 물의 힘을 만날 수 있는 곳.

5~10분 간격으로 하늘 높이 뜨거운 물기둥을

쏘아 올리는 간헐천 스트로쿠르(Strokkur)를

만난다. 이제 오늘 밤 보금자리가 되어줄 곳을

찾아 나설 시간! 게이시르 캠핑장

(Geysir Campsite)에 도착해 텐트를 치고,

냄비 밥과 고기, 김치 등으로 자연 속에서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불과 물의

풍경을 지나 이번엔 남쪽의 작은 마을 비크

(Vík)로 향한다. 높이 60m의 거대한 폭포

스코가포스(Skógafoss)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비크의 명물 용암 수프(Lava Soup)로

몸을 데운다. 이름부터 화산의 땅

아이슬란드다운 이색적인 수프,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다음 날 아침 아이슬란드의 자연이

빚어낸 극적인 풍경, 얼음 동굴을 찾아 떠난다.

화산 카틀라(Katla)를 품은 빙하

미르달스예퀴들(Mýrdalsjökull)에서 뻗어 나온

쾨틀루외퀴들(Kötlujökull) 빙하에 숨겨진

카틀라 얼음 동굴(Katla Ice Cave)을 찾아

트레킹에 나선다. 푸른 빙하 속 겹겹이 쌓인

검은 화산재를 바라보며 빙하가 품은 억겁의

시간을 가늠해본다. 붉게 끓는 용암에서

차갑고 신비로운 푸른 빙하까지, 불과 얼음이

빚어낸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2부. 험난하지만, 아름다운 하일랜드

9월 1일(화) 저녁 8시 40분

 

비포장도로와 험난한 길을 지나야 닿을 수 있는

아이슬란드의 하일랜드(Highlands).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곳이다. 먼저 하일랜드의 대표적인

산악 지대 케를링가르피외틀(Kerlingarfjöll)로

향한다. 붉고 노랗고 초록빛으로 물든

리올라이트(실리카가 풍부한 화산암) 산들이

겹겹이 이어지고, 그 중심에 흐베라달리르

(Hveradalir)가 자리하고 있다.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뜨거운 숨을 내뿜는

분기공(Fumarole)부터, 그 너머로 보이는

판보르가르외퀴들(Fannborgarjökull)의

빙하까지. 뜨거운 지열과 차가운 얼음이

공존하는 하일랜드의 독특한 풍경을 눈에

담는다. 거대한 빙하 사이 황량한 고월을

가로지르는 길 끝에 자리한 흐베라베틀리르

(Hveravellir)는 온천과 분기공이 모여 있는

지열 지대 중 하나. 전설적인 무법자

피야틀라에이빈두르가 지열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에이빈다르흐베르(Eyvindarhver)와

‘으르렁거리는 언덕’이라는 뜻의 외스퀴르홀

(Öskurhóll) 등 이름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은 온천들을 찾아본다. 하일랜드를

가로질러 남쪽으로 향한다. 검은 화산 지형

사이로 흐르는 선명한 푸른 물과

절벽 곳곳에서 쏟아지는 폭포가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시괴들뤼글류푸르

(Sigöldugljúfur)의 이색적인 풍경을 눈에 담고

피야틀라바크 자연보호구역

(Fjallabak Nature Reserve)의

란드만날뢰이가르(Landmannalaugar)에

도착한다. 형형색색의 리올라이트 산과

검은 용암 지대가 어우러진 이곳은

아이슬란드에서도 손꼽히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캠핑장 주변에 위치한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유황빛

브레니스타인살다(Brennisteinsalda)와

검푸른빛의 블라우드뉘퀴르(Bláhnúkur) 등

하일랜드의 다채로운 얼굴을 만난다.

뜨거운 지열과 차가운 빙하, 거음 용암과

형형색색의 산. 쉽게 닿을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아이슬란드 하일랜드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본다.

 

 

3부. 요정과 신화의 땅

9월 2일(수) 저녁 8시 40분

 

아이슬란드에는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요정,

엘프(Elf)와 숨은 사람들(Huldufólk)에 관한

오랜 이야기가 전해진다. 엘프 학교

(The Elfschool)를 찾아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오랫동안 간직해 전설 같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하프나르피외르뒤르

(Hafnarfjörður)는 아이슬란드에서 엘프의

도시로 알려진 곳. 바위와 언덕 곳곳에

존재하는 요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제 도심을 떠나 북쪽에 자리한 도시,

후사비크(Húsavík)로 향한다. 스캬울판디만

(Skjálfandi Bay)에서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고,

후사비크 유로비전 전시관

(Húsavík Eurovision Exhibition)을 찾아

영화와 유로비전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마을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본다. 여전은

이제 신화의 세계로 이어진다.

북유럽 신화 속 오딘의 여덟 다리 말

슬레이프니르(Sleipnir)가 땅을 디디며

협곡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

아우스비르기(Ásbyrgi) 협곡에 자리를 잡는다.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걸어 협곡 안쪽

보트른스티외른(Botnstjörn)를 마주하며

신화가 깃든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한다.

신화 속 풍경을 지나 이번에는 물이 만든

압도적인 자연을 찾아간다.

요퀼사우아피외틀룸강(Jökulsá á Fjöllum)을

따라 데티포스(Dettifoss)와 셀포스(Selfoss)를

차례로 만나며 오랜 시간 대지를 깎아

만든 거대한 물줄기의 힘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북부의 작은 어촌, 하우가네스

(Hauganes). 풍부한 어장을 품은

에이야피외르뒤르(Eyjafjörður)와 맞닿은

이곳은 오랫동안 어업으로 삶을 이어온

마을이다. 대구잡이 어선을 만나 갓 잡아

올린 대구를 손질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바다의 풍미를 담은 신선한 대구를 맛본다.

오래된 신화와 보이지 않는 엘프의 존재를

믿으며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4부. 눈 돌리면 또 다른 풍경

9월 3일(목) 저녁 8시 40분

 

아이슬란드 남쪽 해안 마을 비크(Vík)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화산재를 연상케 하는

검은 도우로 만든 피자를 맛보며 아이슬란드의

색다른 미식을 경험한다.

여정은 깊은 계곡 속에 숨은 타크길 캠핑장

(Þakgil Campsite)으로 이어진다. 타크길은

아이슬란드 캠퍼들 사이에서도 숨은 명소로

손꼽히는 캠핑장 중 하나. 천연 동굴을

활용한 독특한 공용주방에서 립과 소시지를

구워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또한 타크길은 다양한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듯한

아우스튀라프레튀르(Austurafréttur)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으며 거친 대자연의 숨결을

만나본다. 이어 북쪽으로 향해 아이슬란드의

짧은 여름, 말들의 축제가 열리는

홀라르 이 햘타달뤼르(Hólar í Hjaltadalur)를

찾는다. 아이슬란드 최고의 말과 기수가

한자리에 모이는

승마 축제 란츠모트 헤스타만나

(Landsmót Hestamanna)의 뜨거운 현장을

찾아간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힘찬 질주부터 아이슬란드말(Icelandic Horse)

특유의 부드러운 걸음걸이 톨트(Tölt)까지,

오랜 세월 말과 함께 살아온 아이슬란드의

문화를 만난다. 다음 캠핑지는 북쪽의

작은 마을 호프소스(Hofsós). 바다와 맞닿은 듯

펼쳐진 호프소스 수영장

(Hofsós Swimming Pool)에 몸을 담근 채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망중한을 즐긴다.

또한 ‘서쪽의 뿔’이란 이름을 가진

베스트라호른(Vestrahorn)을 찾아

검은 모래 해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한다. 검은 해변과 깊은 계곡,

힘찬 말들의 질주와 푸른 바다까지.

눈 돌리는 곳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아이슬란드에서 짧기에 더욱 찬란한 여름을

온몸으로 즐겨본다.

 

■ 기획 : 김형순 CP

 

■ 방송일시 : 2026년 8월 31일(월) 9월 1일

9월 2일 9월 3일(목) 저녁 8시 40분

 

■ 연출 : 허백규 (아요디아)

 

■ 글/구성 : 김은란

 

■ 촬영감독 : 임도형

 

■ 큐레이터 : 태원준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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