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정보마당 1565회

 

<문전성시의 비밀>

 

속초 담은 대게 맛집

◼ 대게나라홍게마을

☎ 033-631-2369

◼ 주소: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204

 

 

 

 

 

유럽의 맛과 멋 정원 카페

◼ 카페드첼시

☎ 0507-1368-7780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일꾼의 탄생>

 

◼ 서산흑생강사업단

☎ 041-688-8878

◼ 홈페이지 : http://www.kgg.kr/

 

 

 

 

'오늘의 반찬’ 요리 레시피

 

김선영 요리연구가

 

<곰취 쌈밥>

 

◈ 재료

 

곰취 30장, 밥 2공기, 흑임자 약간,

설탕 1/3스푼, 소금 1/3스푼,

통깨 1/2스푼, 참기름 1스푼

 

◈ 만드는 법

 

1) 곰취의 잎과 줄기를 분리해서 잘라준다.

 

2) 끓는 물에 소금 1스푼을 넣고 곰취를 데친다.

 

3) 데친 곰취를 건진 후, 찬물에 담가준다.

 

4) 곰취의 줄기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가준다.

 

5) 밥에 밑간을 한다.

(설탕, 소금, 통깨, 참기름)

 

6) 양념한 밥을 한입 크기로 뭉친 후,

곰취 잎 뒷면에 놓고 감싸준다.

 

7) 흑임자를 뿌려 마무리한다.

 

 

 

<오징어 어묵무침>

 

◈ 재료

 

손질 오징어 2마리, 어묵 200g,

고춧가루 5스푼, 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 만들기

 

1) 끓는 물에 어묵과 오징어를 데친다.

 

2) 키친타월에 오징어의 수분을 제거한다.

 

3) 데친 어묵과 오징어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4)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 간장, 맛술,

올리고당,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5) 양념장에 데쳐둔 곰취 줄기를

송송 썰어 넣는다.

 

6) 오징어와 어묵에 양념장을 넣어

무친 후, 마무리한다.

 

 

 

 

<두부 참치 샌드위치>

 

◈ 재료

 

두부 1모, 참치캔 1개, 양파 1/2개, 당근 30g,

청양고추 2개, 소금과 후추 약간,

마요네즈 2스푼, 달걀 2개, 감자전분 1/2컵

 

◈ 만드는 법

 

1) 두부를 1.2cm 정도 두께로 썰어준다

 

2) 자른 두부는 키친타월에 수분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린 뒤 간이 배도록 둔다.

 

3) 참치를 체에 밭쳐 기름기를 제거한다.

 

4) 양파, 당근, 청양고추를 잘게 다진다.

 

5) 참치 소를 만든다. (참치, 양파, 당근,

청양고추, 소금, 후추, 마요네즈)

 

6) 두부에 참치 소를 얹고,

두부 윗면을 덮어 샌드위치 모양을 만든다.

 

7) 두부에 감자전분과 달걀노른자를 묻힌 후,

팬에 구워 완성한다.

 

 

 

<과일 젤리>

 

◈ 재료

 

계절 과일 (블루베리, 딸기, 키위,

오렌지, 자몽 등), 연유 250g,

한천 가루 1.5스푼, 우유 450ml,

 

물 150ml, 플레인요구르트 750ml, 물 150ml

 

◈ 만드는 법

 

1) 계절 과일을 슬라이스하여 썬다.

 

2) 과일을 젤리 틀 벽면과 바닥에 깔아준다.

 

3) 젤리 소스를 만든다. (물, 한천 가루,

우유, 연유, 플레인요구르트)

 

4) 젤리 소스는 중약불에서 2분 끓여준다.

 

5) 젤리 틀에 소스를 붓고, 썰어둔 과일을 넣는다.

 

6) 냉장고에 젤리를 넣고 3시간 굳힌다.

 

7) 굳은 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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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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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038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 등이 방송됩니다

 

자전거 탄 풍경

<숨겨진 보물 찾기 여행, 전북 고창>

 

민물 새우탕 송사리탕 메기탕

◆ 인천가든

문의/ 063-564-8643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원평길 9

 

 

 

 

 

죽염

◆ 한국로하스식품

문의 /0507-1408-5811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74-21

 

홈페이지

http://www.jugyeom.com/

 

 

청보리밭

◆ 보리나라 학원농장

문의 / 063-564-9897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469-4

 

 

 

 

[탐나는 재주]

<가정의 달, 가성비 홈 파티 연출법>

◆ 재주꾼 SNS

1. 틱톡 채널 'partycreator 뽀기'

https://www.tiktok.com/@sbboki2?_t=8lcyQDNsAsh&_r=1

 

2. 인스타그램 계정 '파티톡'

https://www.instagram.com/partytok_official?igsh=MWlrdTRlZzA2bHBo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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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 생생정보 우와한 식당 장어구이 장어탕

시흥 100년장어촌 인생은 즐거워 꿀벌 수의사

대전 꿀벌 동물 병원 203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666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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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시간을 거슬러 모로코 (4부작)

 

천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도시들과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자연,

그리고 문명의 시간에서 벗어나

해와 달의 운행에 맞춰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을 만나러 모로코로 간다.

 

토드라 협곡에 뿌리내린 베르베르인이 사는 법

해발 4,176m 아틀라스 최고봉

투브칼에 오르다!

불모지(Sahara)에서 살아가는

태양의 후예를 찾아서, 사하라

 

천년의 세월이 다르게 쌓인 두 도시,

라바트ㆍ타나그말트

 

다양한 시간이 공존하는

모로코로 시간을 거슬러 떠난다!

 

제1부. 베르베르인이 사는 법, 토드라협곡

04월 29일 오후 8시40분

 

모로코 중부에 위치하며 역사와 문화,

예술이 집약돼 있어 ‘모로코의 심장’이라

불리는 도시, 마라케시(Marrakesh).

11세기에 지어진 천년 도시의 역사를 품은

카스바(Kasbah)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왕이 사는 성이자 요새였던 이곳은 현재

일부 주거 지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한 무리의 사람들.

무엇을 기다리나 봤더니 라마단 기간에

금식을 깨는 저녁식사 이프타르(Iftar)에

먹는 대표 음식, 셰바키아(Shebakia)다.

달콤한 디저트를 상인들과 나누며 골목을

빠져나온다. 한때 마라케시의 주요

교통수단이었던 마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제마엘프나광장(Jemaa el Fnaa).

해 질 녘 황혼에 물든 광장을 눈에 담는다.

어둠이 내린 광장은 각종 과일부터

전통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트럭과

포장마차로 불야성을 이룬다. 곳곳에서

벌어지는 춤과 노래는 마치 축제의 현장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제마엘프나광장의 흥취를 마음껏 즐긴 후,

토드라협곡(Todra Gorge)으로 향한다.

2억 년 전 지각운동에 의해 융기한 땅을

강물이 깎아 만든 토드라협곡은 모로코에서도

손꼽히는 절경 중 하나. 대자연의 위용을

온몸으로 느끼며 높이 300m가 넘는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걸어본다. 3년 째 비가 내리지 않아

수위가 낮아진 토드라강에서 한 무리의

염소 떼와 사람들을 만난다. 인근에 사는

북아프리카 원주민, 베르베르인

(Berber People)과 가축들이다.

풀 한 포기 찾기도 쉽지 않은 척박한 땅에

어떻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일까?

길을 더듬으며 산을 올라 해발 1,92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베르베르인의 동굴 집에

도착한다. 18년 전 손수 여덟 개의 동굴을

파 집을 마련했다는 아흐마드 씨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달콤한 차를 나눈다.

다음 날 아침, 염소를 먹이러 떠나는

아흐마드 씨의 막내아들 유숩과

가파른 산길을 걸으며 18살 베르베르 청년의

꿈에 대해 들어본다.

 

 

 

 

제2부. 아틀라스 최고봉 투브칼에 오르다

04월 30일 오후 8시40분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특히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엘자디다(El Jadida)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식민 요새 도시로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뒤섞인 모습을 볼 수 있어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인도로 가던

포르투갈 탐험가들이 아프리카에 도착해

만든 초기 정착지 중 하나인 마자간 요새

(Fortification of Mazagan)에 올라

지난했던 과거를 떠올려 본다. ‘새롭다’는

뜻을 담고 있는 ‘엘자디다’의 이름처럼

주민들은 요새를 공동 화덕으로 변화시켰다.

하루 500~600개의 빵을 굽는다는 화덕에선

어떤 삶의 이야기들이 피어오를까.

항구 도시를 빠져나와 모로코 중부에

우뚝 솟은 아틀라스 산맥(Atlas Mts.)이 품은

작은 산골 마을 임릴(Imlil)을 찾는다. 이곳에서

해발 4,176m의 투브칼산(Tubkal Mt.)

트레킹을 시작한다.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즐길 정도로 건장한 체력을 자랑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고소병에 한 걸음 떼기도

어려워진다. 과연 아틀라스산맥의 최고봉,

투브칼산의 정상에 설 수 있을까?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해발 2,314m에 자리해

현지인들이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고

부른다는 타시그딜트(Tacheddirt)로

향한다. 아틀라스산맥 깊숙한 곳에 있어

찾아가는 길도 쉽지가 않다. 그런데,

가파르고 구불거리는 도로 위를 별안간

염소 떼가 점령한다. 발이 묶인 제작진의

눈에 들어온 염소 주인, 무함마드 씨.

내친김에 그를 따라 염소 떼를 좇으며 평생

목축을 하며 살아온 그의 인생철학을 들어본다.

 

 

 

 

제3부. 태양의 후예들

05월 01일 오후 8시40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하라사막(Sahara Desert)을 향해 떠난다.

아틀라스산맥과 사하라사막 사이에 자리한

은콥(N’kob)은 요일마다 다른 시장이 열리는

마을로 유명하다. 특히 토요일 시장은

주변 오아시스에서 나는 다양한 작물들이

유통돼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고 한다.

아몬드, 대추야자 등 익숙한 먹거리들 사이에

낯선 자루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콥의 특산물인 헤나(Henna) 가루다.

은콥에서 생산되는 헤나의 양은

매년 2천 톤에 달하는데, 품질이 좋아

모로코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헤나 마을을 떠나 찾은 곳은 아이트벤하두

(Ait Ben Haddou). 11세기 지어진 요새

도시로 건물이 모두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져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이름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천년의 세월을

견딘 마을을 거닐며 그 시간을 헤아려 본다.

다시 사막을 향해 달려가는 길, 이번에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탐그루트

(Tamegroute)에 걸음을 멈춘다.

‘녹색 도자기 마을’로 불리는 이곳의 중심에는

불이 꺼지지 않는 일곱 개의 가마가 있다.

인근 드라(Draa)강에서 퍼 올린 점토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도자기들은 크기와

모양이 가지각색이지만, 색은 모두 사막 가운데

자리한 오아시스를 닮은 푸른빛이다.

사하라사막 직전에 있는 마지막 마을

므하미드(M’Hamid)에 들러 사막으로

떠날 채비를 한 후, 약 50km를 달려 광활한

황금빛 모래 바다 에르그샤가가(Erg Chigaga)에

다다른다. 모로코에서 닿을 수 있는 두 개의

사하라사막 포인트 중 하나인 에르그샤가가는

높이 약 300m에 이르는 거대한 모래 언덕을

품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람이 예리하게

조각한 모래 언덕의 능선에 올라

‘해가 지는 나라(Maghreb)’ 모로코의

장엄한 해넘이를 마주한다.

 

 

 

제4부. 천년 도시를 거닐다

05월 02일 오후 8시40분

 

‘하얀 집’이라는 뜻을 가진 모로코 제1의 도시,

카사블랑카(Casablanca). 이 도시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것은 하산2세모스크

(Hassan II Mosque)다. ‘신의 왕좌가 물 위에

지어졌다’는 코란의 구절에 따라 건설되었는데,

실제로 멀리서 보면 사원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대서양을

마주한 모스크를 감상하고 본격적인 여정에

오른다. 약110m 높이에서 계단식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가슴을 뻥 뚫어주는

우주드폭포(Ouzoud Falls). 배를 타고

폭포수 가까이 다가가 시원한 절경을

감상한다. 폭포 인근에 위치한 타나그말트

(Tanagmalt)는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산골 마을이지만, 역사가 천년이 넘은

곳이다. 주민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그 위에 쌓인 삶의 시간을 가늠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Rabat). 석·박사를 취득하며

6년 간 머문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도시이다.

하산타워(Hassan Tower)은 미완의

미너렛(Minaret)임에도 라바트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탑’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조각과 장식이

정교하고 수려하다. 12세기에 건설된

카스바우다야(Kasbah of Oudayas)에서도

섬세한 건축 기술은 빛을 발한다. 만들어진 지

800년이 넘었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 현재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다. 이제 걸음은

카스바를 나와 메디나(Medina) 골목에

접어든다. 그런데 물건을 파는 상인들과

흥정을 하는 손님들로 늘 북적이던 메디나가

어쩐지 한산하다. 라마단(Ramadan)을

맞아 상인들이 모두 일찍 가게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라마단을 맞은 모로코인의

일상을 만나기 위해 라바트의 위성도시,

살레(Salé)로 향한다. 금식 기간에도

활기 넘치는 시골 시장을 둘러보고,

골목 안 작은 모스크에서

라마단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 기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4년 4월 29일(월) 4월 30일

5월 01일 5월 02일(목) 저녁 8시 40분

■ 연출 : 허백규(아요디아)

■ 글/구성 : 김은란

■ 촬영감독 : 임도형

■ 큐레이터 : 장경오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대학 겸임교수)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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