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51회 미리보기
■ 주칠교의
등장만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한
의자가 등장합니다.
강렬한 붉은 색감에 구름과 덩굴, 칠보 등의
문양으로 장식돼 화려한 자태를 뽐낸 의뢰품!
번쩍 번쩍 금칠까지 되어 있었는데요.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자태!
이 의자의 정체는 왕실에서 사용하던
이동식 접이의자, 주칠교의(朱漆交椅)로
밝혀졌습니다.
정체가 밝혀지자 쇼감정단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자신이 사용한 의작 같다고
앞다투어 말했는데요!
모두가 반한 주칠교의는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크기도 모양도 똑같은 민속품들이 등장합니다.
쇼감정단은 이를 보고 저울이다?
등잔대다? 귀고리다?
다양한 추측을 쏟아냈지만,
이 물건의 진짜 정체는 따로 있었는데요!
철제로 만들어져 묵직함이 느껴지고
촘촘한 무늬까지 새겨져 있는 이 물건!
형태도 용도도 알쏭달쏭한
이 물건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화조도 6폭 병풍
이 외에도 꽃과 새로 화사하게
어우러진 화조도 6폭 병풍을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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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오정태(개그맨), 박휘순(개그맨),
오지헌(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고금관(회화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11월 24일/11:1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