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맛있는 여름휴가 

송죽원 

<대진홍게 무한리필>

 공포체험 화암동굴 

송어 비빔회 향어백숙 

 워터파크의 배신 등 

 



vj특공대 909회   

    

◈ 맛있는 여름휴가

 

▶ 송죽원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화엄사로 44

☎ 061-782-4015


 

동해에서만 맛보는 푸짐한 맛 

▶ 대진홍게 무한리필

☎ 033-535-7955


주소강원도 동해시 대진항길 46 대진항수산물센터

지번  대진동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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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11:00~22:00 


홍게무한리필39,000원

홍게한상(홍게,물회,홍게라면,홍게볶음밥)30,000원 

대게한상(대게,물회,대게볶음밥,홍게라면)50,000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 리버버깅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481

☎ 010-7165-8055 / 010-9455-3136


 


▶ 북설악 황토마을

강원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333

☎ 033-462-1574


 


▶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

☎ 033-560-3410


속까지 식혀주는 한여름 보양식 

▶ 전영진 할머니 횟집

033-563-1043

강원 정선군 정선읍 돌다리길 1

  지번 덕송리 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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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일요일 휴무


45,000원

 향어백숙(소)

35,000원

 송어비빔회(소)

25,000원

돼지조림(소) 




- 맛있는 여름휴가 -


전라남도 구례의 10경 중 하나인 수락폭포. 사람들은

 이곳의 폭포수가 명의 이자 천연 마사지역할을

 해준다는데. 엄청난 힘으로 쏟아지는 폭포를 맞고

 나면 더위는 물론, 통증까지 싹 다 털어낼 수 있단다. 

건강한 기운을 받았으니, 구례의 건강밥상을 받아볼

 차례. 자연에서 캔 각종 산채 나물과 쑥부쟁이 

대통밥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별미라는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건강하게

 달래고 입맛을 돋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에는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수상레포츠가 있다. 바로 짜릿한 급류를 

온몸으로 느끼는 ‘리버버깅’! 노도 없이 혼자 

맨몸으로 물살에 맞서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짜릿하고 다이내믹하다. 물놀이 후 방문한 붉은

 황토집이 늘어선 마을. 황토는 탁월한 온습도 

조절을 해주는 것은 물론, 생체세포를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다는데. 때문에 이곳 황토집에서 하룻밤

 묵고 나면 피로도 싹~ 잊게 된단다. 거기에

 화덕에서 구워낸 육즙 가득한 고기와, 주인장이

 직접 담근 구수한 장까지! 모닥불 앞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즐겨본다.


매일 밤,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는 동굴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여름철이면 무시무시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 

1,803m의 동굴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귀신들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진다는데. 

공포체험으로 더위를 모두 날렸다면 시원하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차례! 송어 비빔회와 잉어과의 

민물고기 ‘향어’에 인삼과 죽순 등 각종 보양식 

재료로 끓여내는 향어백숙까지. 3대를 이어 온 깊은

 맛을 소개한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해의 숨은 명소 감추해변.

 맑고 투명한 물은 마치 외국의 해변에 와 있는

 기분이라는데. 그곳의 기암괴석 사이에는 아주 

작은 사찰인 ‘감추사’도 자리하고 있다. 절위에서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면 절로 마음이 평안해진다.

 감추해변에서 2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대진항. 

늘 한자리에 떠 있는 커다란 배 한 척이 있었으니, 

바로 홍게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탱글탱글한 게의 속살을 마음껏 먹고 나면 남은

 게딱지엔 볶음밥이, 또 홍게를 넣어 끓여 낸 라면이

 푸짐하게 제공된다는데. 그 어떤 이색휴가 부럽지 

않은 눈과 입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VJ 특공대에서

 만나본다.

 



- 해변의 안전을 사수하라 -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지난 13일, 대한민국의

 글로벌 여름 축제로 성장한 보령머드축제가 

시작됐다. 보령 갯벌에서 채취한 진흙을 온몸에 

바르고 다양한 머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참가자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태양 아래 한바탕

 신나는 축제가 펼쳐졌다. 그런데 웃고 떠드는 

사람들 가운데 날카로운 눈빛으로 해수욕장을 

살펴보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수상안전 요원이다.

 수상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한 56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대천 해수욕장의 안전요원들. ‘물놀이 

안전센터’에서 상주하는 것은 물론, 해변의 망루와

 수상 오토바이로 쉴 틈 없이 해수욕장을 

살핀다는데. 대천해수욕장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활약을 VJ 카메라에서 소개한다.


한편, 해수욕장만 93곳이 모여 있는 강원도. 

그중에서도 젊은 남녀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강릉시의 경포해수욕장이다.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동해안은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 많아 물놀이 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밤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경포 해수욕장에서는 특히 야간 음주로 술에 취한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는데. 이에 34명의 수상인명구조단이

 해수욕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24시간 

경포해수욕장을 지키고 있다. 매일 새벽 6시부터

 수영 훈련과 구조훈련을 하며 하루 종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데.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기에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한다. 물놀이객들의

 즐거운 물놀이와 안전을 지키는 수상안전 

요원들의 일상을 VJ 카메라에 담았다.




- 칼의 달인을 만나다, 대만 -


1958년, 중국과의 포격전으로 대만의 작은 섬

 금문도에 포탄 47만 발이 쏟아졌다. 군 당국이 

폐기하는 포탄을 보고 진허리강다오 공장

(金合利鋼刀廠)의 진허리 씨는 1996년부터 포탄

칼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포탄 껍질에서 떼어낸

 쇠 한 조각을 섭씨 1300도가 넘는 풀무에 넣고

 달궈주는데. 망치와 자동 함마기로 두들겨 칼의

 형태를 잡아주고 기름을 바르면 완성! 밀도가 

높은 포탄 껍질 한 조각이 20분 만에 명품 칼로 

변하는 생생한 과정을 만나본다.


섬세한 칼 기술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부 

요리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문사두부! 청나라 

때 양주 출신의 문사라는 스님이, 도를 닦기 위해 

두부를 머리카락만큼 얇게 썰기 시작한 것이

 문사두부의 시초. 이후 대만까지 그 기술이 전파됐다.

 문사두부는 해물이나 고기 육수에 넣어 스프처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두부를 정교하게 썰어내는

 고도의 칼 기술은 물론 쓰이는 칼 역시 남다르다는

 대만의 명물 문사두부를 소개한다.


최근, 대만에서는 거대한 식칼로 피부를 두드리는

 마사지샵이 인기다. 2천 년 전, 고대 중국에서 한

 승려가 발명한 마사지법으로 ‘칼 마사지’로 불린다는

데. 식칼의 칼날로 혈점을 짚어 혈액순환을 도우며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이다. 마사지를 위한 

특별한 칼을 사용하며 힘 조절을 하기에 다칠 염려는

 없다. 한 번 오면 꼭 한 번은 다시 오게 된다는 

대만의 칼 마사지샵을 소개한다.


두툼한 반죽을 칼로 한 가닥씩 깎은 것이 특징인 

도삭면! 전쟁 때 무기를 만들기 위해 쇠붙이를 

징발하자, 서민들이 대나무 칼을 만들어 밀가루 

반죽을 깎아 먹던 것에서 유래됐다. ‘V’모양의 

독특한 칼로 면을 깎아내는 것이 특징! 손이 한 번

 움직이는 순간, 칼이 깎아 낸 짧은 면들이 냄비

 속으로 쏙 들어간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면발 도삭면을 만나본다.


한편, 칼 하나로 머리에 작품을 만드는 남자가

 있다? 사진만 있으면 모나리자, 마릴린먼로 등

 다양한 인물을 뒤통수에 그린다는데. 15년 동안

 무려 4~500명의 머리에 작품을 그렸단다.


도구는 바리깡과 면도칼 단 두 가지! 디테일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머리 위의

작품들을 VJ 카메라에 담았다.




- 워터파크의 배신 -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워터파크. 시원한 물속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나게 놀고 난 뒤 배가 알싸하게 아프다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워터파크에서 물을

 소독하는 데 사용하는 ‘염소’가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데. 그렇다면, 대체 워터파크의 

물에는 어떤 성분들이 있는 걸까?

 

다년간 워터파크에서 일해 왔다는 A씨. 그는 앞으로

 워터파크에 놀러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에게도 워터파크의 출입 

자제를 권하고 있다는데. 워터파크의 물은 최소 

하루에 한 번 갈아줘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업체에서는 한철에 한 번 내지는

 물을 갈지 않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데.

 뿐만 아니라 수질관리를 위해서 적어도 2시간마다

 수질을 점검해야 적정 수준의 염소 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유지하는 워터파크는 거의 없다는 것!


그렇다면 워터파크는 어떻게 관리가 되는 것인지,

 워터파크의 수질과 세균 증식의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또한, 워터파크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인 문제는 없는 것인지, 그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워터파크의 실태를 VJ특공대에서 취재한다.


[출처] kbs,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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