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여름 보물 돌미역 산양삼 

경기도 양주시 산양삼 농장 

15년 이상 된 산양삼 

전라남도 목포 청정해역 만재도

 자연산 돌미역 

진도 독거도 




극한직업 511화 미리보기 


여름 보물 - 돌미역과 산양삼


▽ 극한직업 여름 보물 산양삼 경기도 양주 산양삼 밭

 농장<백년지기 산야초> 위치 전화번호 가격 등 정보

511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789


이 여름, 바다와 산에서 보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여름철, 보양식재료로 사랑받는 산속 보물,

 산양삼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 온 종일 산속에서 

뜨거운 더위와 싸워야 한다는데! 한편, 여름 한 철 

만날 수 있는 바다의 보물, 자연산 돌미역을 얻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거센 파도를 맞으며 작업을 

해야 한다는데!


여름 보물을 얻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뜨거운 현장, 만나본다.




경기도 양주시 산자락에 위치한 한 산양삼 농장. 

이곳에서는 최소 5년부터 최대는 15년 이상 된 

산양삼이 무려 20만 뿌리가 자라고 있다! 

산양삼이란, 인삼의 씨앗을 산 속에 심어 자연 

상태로 키워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산양삼을

 수년간 키워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이곳 작업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필요하다! 

때 아닌 무더위에 체감온도 40도를 웃도는 산속에서

 제초작업을 하는 일은 그야말로 고역 중 고역. 또한,

 산양삼이 마르지 않도록 계곡물과 빗물을 받아 물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산양삼을 

먹기 위해 침입한 산속 동물들까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산양삼 사수 작전! 이들을 만나 본다.



이 계절,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바다의 여름 보물, 돌미역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전라남도 목포에서 5시간 반을 들어가면

 청정해역 만재도에 도착한다. 이곳에선

 마을 공동작업을 원칙으로 자연산 돌미역을 

해녀가 채취하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손질하며 

건조시킨다.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는 또 다른

 섬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한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독거도다. 이곳의 돌미역은

 예로부터 임금께 올린 진상품으로도 유명하다. 

파도와 조류가 센 이 곳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은

 진도곽, 산모 미역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한 철, 

여름 바다의 보물, 돌미역을 생산하기 위한

 정성어린 땀방울,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7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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