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폭염과의 사투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경기도 과천 동물원
경기도 고양시 수족관
경기도 용인시 식물원
극한직업 515화 미리보기
폭염과의 사투 - 동물원과 식물원
▽극한직업 폭염과의 사투 동물원 식물원 경기도 과천
동물원<서울대공원>
일산시 아쿠아리움<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용인시<한택식물원> 대구 체험형 실내 동물원
<아이니 테마파크> 515화 위치 가격 등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863
역대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2018년 여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더위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 지쳐가고
있는데! 살갗이 데일 듯한 더위 속에서도 동물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매일매일 청소를
해 주고, 눈을 만들어서 뿌려 주는 등 정성 어린
땀방울을 흘리는 사육사들!
한편 경기도의 한 수족관에는 더위를 피하고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제 몸만큼이나 물고기들을 신경 써서 보살피는
아쿠아리스트들이 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식물원에서는
식물들이 여름을 무사히 나게 하려면 매일매일
제초 작업과 방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오늘도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하루 평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요즘,
동물원에서도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는데.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국내
최고 규모의 한 동물원. 242만 제곱미터가 넘는
어마어마한 넓이의 동물원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맹수사! 그 중에서도 으뜸은 단연 호랑이다.
사육사들은 추운 나라에서 온 시베리아호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눈을 뿌려 주거나,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등 제 몸만큼이나 동물들을 신경 써서
보살핀다. 또한 대동물관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코끼리에게 차가운 물을 뿌려 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려고 하루 400kg 가까이 되는 배설물을
매일매일 치워 준다는데~ 자신보다 동물들이
편하게 지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그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수족관에서는 물고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곳에서 일하는 아쿠아리스트들!
하루에 60kg 가까이 되는 먹이를 직접 다듬고,
상어가 오가는 수조에 수심 깊숙하게 잠수해
조류를 제거하기까지~ 자신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물고기들이 편하면 즐겁다며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식물원. 약 66만
제곱미터에 넓이의 이 식물원에는 무려 10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벌레가 들끓는 여름,
식물들이 벌레에게 피해를 덜 받게 하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고 방제 작업을 하고, 또 매일 제초 작업을
하는 등 작업자들의 일과는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쁘다.
게다가 이곳에 있는 온실 온도는 이른 아침에도 이미
40도를 육박! 한낮에는 야외가 더 시원하게 느껴질
만큼 더워지는데. 이곳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상한 나뭇가지를 제거해 주고,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선인장들을 다듬어 준다. 풀과 벌레, 그리고 더위와
싸우면서도 식물을 위해서 뭐든 견딜 수 있다는
사람들을 찾아가보자.
* 방송일시: 2018년 8월 15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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