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519화 미리보기 

 

▽[극한 직업]국물 맛의 진수 멸치육수 고양 맛집 

잔치국수 해물육수 팩 제품명 고기 육수 송파 상호 

레토르트 부산식 돼지곰탕 고체육수 정보 519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938

 

  

<국물 맛의 진수! - 고기육수와 해물육수>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맛을 내는, 국민 건강식 설렁탕! 

24시간 설렁탕 육수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데. 하루 2000인분의 설렁탕을 만들며 

땀 흘리는 사람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간다. 한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의 육수를 

가공하는 공장에서는 매일 16000인분의 제품을 

생산한다. 대량생산을 위해 육수 농축액을 만들어 

초간편 식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자들! 1인 가구들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기육수를 정성껏

 만든다는데. 강원도의 한 공장에도 특별한 

고기육수를 만들어진다. 재료를 동결 건조하여

 원재료 함량을 100%로 농축한 소고기 육수다.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잔치국수!

 핵심 재료는 멸치다! 서해바다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나가면 400m 가까이 되는 그물을 이용하여

 2척의 배가 멸치를 잡아 올린다. 질 좋은 멸치를

 제공하기 위해 잡은 즉시 가공된다는데. 배 위에서

 귀한 땀을 흘리며 멸치 육수의 재료를 낚는 사람들을

 만난다. 한편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함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멸치와 새우를 포함해

 8종류의 원료들을 팩에 넣어 맛좋은 해물 육수 팩

 가공현장을 찾아가본다.

 

 

 

최근 폭염이 가고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열기가 뜨거운 곳이 있다. 바로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설렁탕 공장! 이곳에서는 하루 

약 2000인분가량의 설렁탕을 생산하는데,

국물 맛을 살리기 위해, 350kg의 양지와 소머리,

 직접 손질한 사골 뼈를 아낌없이 넣어준다.

 

24시간을 꼬박, 대형 무쇠 솥을 지키며 뽀얀 

사골육수를 만드는 작업자들!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작업자들의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고 마는데. 

하지만 어머니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설렁탕에 정성을 담아 끓여낸다는 작업자들!

 열정과 열기로 가득 찬 그들의 작업현장을 찾아간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한 육류 가공공장! 이곳은 

하루에 16000개 이상의 레토르트 식품의 국물요리를 

생산하고 있다. 냄비에 넣어 끓여내기만 하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들인데~ 대부분 

자동화시스템이 구축돼 있지만, 반드시 작업자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고된 작업과정이 있다. 모든 재료

손질은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는데, 직접 뼈를 제거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100% 멸균 작업을 거쳐 유통되는 레토르트 

식품의 포장과정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것 또한 

작업자들의 몫이다. 한편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고기육수 공장에서는 원재료 함량 100%의 고기 육수

 큐브를 만든다. 100mL의 물에 육수 큐브 한 덩이를 

넣으면 금세 깊은 맛이 우러난다. 아이들 이유식에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다시마 끓인 물을 사용해

 육수를 내고, 고기 진육과 섞어 동결 건조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육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 있다.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항구에서 1시간 정도 들어가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물 육수의 원재료, 멸치를

 잡는 조업이 한창이다. 이곳에는 2척의 배와 1척의 

운반선이 있어 잡은 즉시 멸치를 최상의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는데! 아직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멸치가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펄펄 끓는 물에 손을 넣어가며 멸치를 

삶고, 식혀가며 선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맛있는 멸치를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리기 위해 

오늘도 귀중한 땀방울을 흘리는 이들의 극한의 

현장을 만나러 간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마트에는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 

늘어났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해물 육수 팩

 공장에서는 간편하고 맛좋은 해물 육수 팩을 

생산하기에 여념이 없는데. 육수 팩에는 멸치, 밴댕이,

 새우 등 무려 8가지의 천연 재료가 들어간다.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팩에 매일 새벽 경매장과 

산지에서 공수해온 원료들을 넣어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데, 2번 이상 끓여도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천연 해물 육수 팩, 그 가공현장을 찾아가본다.

 

* 방송일시: 2018년 9월 19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ebs1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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