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사우디아라비아

 사드 라칸 

사우디 알리기 다문화 축제 

유학생들의 사랑방

 한국 유학 생활기



 


이웃집 찰스 미리보기 


사우디아라비에서 온 한국 유학생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으로 유학 와 

현재 서울의 한 대학 컴퓨터 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사드..

키 190cm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와 달리 

아담한 신장에 파인애플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하는 남자, 라칸!

같은 나라, 같은 학교, 같은 학년! 하지만 3살 차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판~ 

서수남과 하청일 콤비, 사드와 라칸!

그들의 유쾌 발랄 한국 유학 생활기가 펼쳐진다. 

 



친화력甲 사드와 그의 형제들?! 

사우디아라비아 F4를 소개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사드!

한국 엄마 같은 주인집 이모와도

 단골 편의점 사장님과도 

심지어 생전 처음 본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스스럼없이 말을 주고받을 정도로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하는데. 

그런 그에게도 외롭고 힘든 시절이 있었다?!


사드의 유학 초창기 시절, 큰 힘이 됐다는 

사우디아라비아 형들과 만나는 시간

이름하야, 사우디아라비아 꽃미남 F4!

그들의 은밀한(?) 친목 현장이 공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편견 깨기 도전!   


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으로 산다는 건

 ‘아랍인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의 싸움’이라는

사드. 한국 사람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잘 몰라 생긴 오해인 만큼 자신의 나라를

제대로 알려 편견을 깨고 싶다는데. 

이를 위해 라칸 형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F4와

 함께 다문화 축제에 나선 사드!

그러나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음식을 알리기 위해 

총 100인분의 식재료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공수 전자 요리 기기까지 준비해왔는데

정작 축제 현장엔 전기 케이블 사용이

 금지돼 있었던 것!

과연 사드는 다문화 축제를 무사히 치러낼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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