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노규식 박사 

부모생활백서 언제할까요?

 부모교육 전문가 

박재원 소장  

가수 에릭남 아버지

 개그맨 홍록기




영재 발굴단 183회 미리보기 


◎ 내 아이를 위한 결정적 ‘타이밍’은? 

부모들이 묻고, 영재발굴단 공식 멘토 노규식 박사가

 답한다! 영재발굴단의 새로운 기획 코너~ 

[특별기획] 슬기로운 부모생활백서 

노규식 박사의 <언제할까요?>

아이를 위해 필요한건 믿음 


아이가 자랄수록 커져가는 고민. 한글은 언제 

가르치면 좋을지, 외국어는 언제 노출시키면 좋을지.

 부모는 궁금한 게 많다! 바로 그 결정적 타이밍에

 대해 노규식 박사가 속 시원~한 대답을 제시한다! 




예체능 전공은 초등학교 졸업 전에 결정해야 한다?! 

‘성악’과 ‘아이스하키’ 두 분야 모두에서 ‘넘사벽’ 

재능을 보이는 정인성(12세) 군. 아이스하키의 

종주국인 캐나다에서 주 대표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실력자면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운 미성과 타고난 호흡으로 각종 콩쿠르에서 

극찬을 받아온 성악 영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모님은 고민이 크다. 전공자의 길을 걷게 

된다면 중학교 전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필요한 길 외에 다른 길은 가지치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이는 예체능 뿐 아니라 중학교 

입학을 앞 둔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모의고사 수학 문제를 수월하게 풀어내고

 고등학교 물리Ⅰ까지 공부하는 아이! 게다가

 CNN 뉴스를 듣고 이해하기까지 하는 13세 정찬 군! 

이 모든 게 스스로 알아서 하는 공부다! 찬이의 

아빠는 공부를 좋아하고, 잘 하고 있는 아들의 

재능을 더 키워주기 위해선 상위권 아이들이 모여

 있는 특수중학교에 보내야하지 않을까 고민 중이다.

 아이를 위해,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주고 

최대한 이끌어줘야 하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다. 인성이와 찬이의 고민은 비단 

이 두 가정만의 고민은 아니다. 많은 부모가 현명한

 답을 얻고 싶은 내 아이의 진로 교육! 특히, 

예체능 진로의 경우는 영재발굴단의 설문 결과, 

부모님들 중 과반 이상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까지는

 결정을 해야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정말 초등학교

 고학년 때 진로 결정을 하지 않으면 늦는 걸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진로결정!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 영재발굴단 공식 멘토, 노규식 박사와

 부모교육 전문가 박재원 소장이 부모들의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 스펙, 매력, 인성까지 갖춰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가수 에릭남! 그의 아버지가

 밝히는 결정적 교육법은?


내 아이 진로 결정, 언제,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그 누구에게도 붙지 

않았던 ‘1가구 1에릭남 보급운동’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 에릭남과 그의 아버지를 만났다! 


본업인 가수부터 리포터, 진행자까지, 게다가 작사, 

작곡, 음반 제작도 척척! 그야말로 초특급 멀티테이너 

에릭남. 사실 그는 미국 명문대 출신에 세계적 

컨설팅회사까지 합격한 수재다. 그런 그가 돌연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아버지는 단 한 마디로 

에릭남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해줬다는데.. 


아버지의 한 마디는 ‘Try! Just Try~’


어릴 때부터 늘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었다는 아버지 남범진 씨 . 에릭남의 막내 동생 남윤수 씨도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자신이 걸어온 축구선수의

 길을 접고, 뒤늦게 다양한 경험을 쌓아 뉴욕 굴지의 

금융회사에 합격했다는데! 아버지는 어떻게 불안을

 극복하고 아이들을 믿어줄 수 있었던 걸까?

 그 비밀이 밝혀진다! 


고민 많은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한

 슬기로운 부모생활백서! 


◎ 나이 50!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되는

 개그맨 홍록기!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옷 입는 이유는?


개그맨, 뮤지컬 배우, MC, 웨딩 사업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됐었던 

그는, 첫 아이를 가진 소감을 밝히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최고의 남편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임신 중인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십의 나이에도

 아내가 부르면 자다가도 몸부터 일으킨다는 그는

 “임신했을 때 잘해주는 건, 와이프와 남편의 관계를 

떠나 애한테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수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패션 리더인 홍록기는, 자신이 

지금처럼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게 된 것도 어린 시절

 환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는데~ 집이 어려웠던

 시절, 같은 옷을 다른 스타일로 변형시켜 입으려고

 노력했다며 현재 갖고 있는 옷의 개수만 해도 

3000여벌이라며 다시 한번 연예계 패션 피플임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 시절 롤모델이 학교 선배였던 

배우 최민수였다던 홍록기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 계기도 최민수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는데... 최민수의 패션을 따라하던 

그 시절,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의 뒷모습을 보고 

최민수로 착각해 어깨를 붙잡았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년이면 아빠가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와 

함께하는 SBS <영재발굴단>은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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