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화학 영재 8살 조현수 

고후원 고자극 방식 육아법

 천재 발견 연구소 

 주호민 만화가 

검도 영재 전국 제패 소년검객 

13살 김도원 




영재 발굴단 198회 미리보기 


◎ 한국 최초의 노벨 화학상을 꿈꾸다!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화학지식을

 뽐내는 8살 소년 조현수 군!


‘화학의 ABC’ 주기율표가 만들어진 지 올해로

 150주년! ‘국제 주기율표의 해’를 맞아 한국의

 멘델레예프를 꿈꾸는 특별한 주인공이 있다는데! 

대한민국 최초로 원소를 발명해 노벨상을 수상하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 주인공은 8살 조현수 군이다! 

자칭, 미래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될 거라는

 아이의 일상은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매일같이 원소주기율표를 단번에 그려내는가 하면, 

118개 원소의 특성과 역사까지 줄줄 외는 원소 러버.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되기까지

 겨우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 게다가 

전문가의 테스트 결과 아이의 화학 지식이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믿을 수 없는 

판정까지 받았는데…. 이제 겨우 8살인 현수는 대체 

어떻게 고등학생 수준의 화학 지식을 갖게 된 것일까?





그 비결 중 하나는 책 속에 있었다. 하루 5권 이상의

 독서가 바로 현수의 비밀이었던 것! 어릴 때부터

 울다가도 책을 주면 울음을 뚝 그쳤다는 현수 

때문에 부모님이 책값에 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다 한들, 8살 꼬마 

아이가 5개월 만에 고 3 수준의 화학 지식을

 습득한다는 게 가능한 걸까? 검사 결과, 책 이외에

 또 다른 비결이 발견됐는데... 그것은 바로 부모의

 양육 태도였다! 지지와 응원을 해 주는

 ‘고후원’ 방식과 아이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해

 자극을 주는 ‘고자극’ 방식의 육아법을 동시에 

택했던 것! 현수의 집에서 행해지는 ‘고후원’과 

‘고자극’은 어떤 방식이기에 아이의 능력이

 최대치로 발현된 걸까?


매력뿜뿜 8살 꼬마 화학자 현수의 믿기 힘든 능력과

 그 뒤에 숨겨진 부모의 비밀,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현수의 꿈을 향한 빅픽처까지!!


예고 영상 




◎ 영재발굴단의 야심찬 새코너!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천재 발견 연구소]

- 그 첫 번째 이야기: ‘신과 함께’의 원작자이자

웹툰계 아이디어뱅크 주호민을 만든

 8할은 과연 무엇일까?


영재발굴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이것만 

알면 나도 천재? <천재 발견 연구소>는 천재라 

불리는 이들의 평범하기만 했던 그 시절 아무던

 모르던 숨겨진 재능을 일깨워준 8할을 찾아

 천재의 인생을 재구성해 보는 시간이다. SBS의 

재주꾼 조정식 아나운서와 자칭 시팔이~ 

하상욱 시인이 천재 읽어주는 남자들로 나섰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쌍천만 관객이 열광한

 <신과 함께> 원작자이자 웹툰계 아이돌, 

만화가 주호민!


거쳐 가는 곳마다 파괴가 된다고 해서

 [파괴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다니던 학과도, 

즐겨 사용하던 포털사이트도, 일하던 마트도 

다 사라지고 심지어 청와대에 다녀오니 대통령이

 파면되는 상황까지 겪었다며 난감해 했는데.. 

하지만 그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다음 스텝을 생각했다고.. 그렇다면, 

주호민을 만든 8할은 긍정적인 사고인 것일까?


1981년 성남에서 태어난 주호민은, 어린 시절부터

 낙서를 좋아하는 학생이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재능이 뛰어났다거나, 크게 남다르지는

 않았다는데... 주호민의 아버지인 주재환 화가는

 마흔이 넘어서야 화가의 길로 들어섰고, 주호민은

 그런 아버지를 보며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좋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호민이 지금처럼 

웹툰계의 거장으로 올라서게 된 것은 예술계에서 

활동하시는 부모님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정작 주호민이 밝힌 8할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있었는데... 21살의 나이, 주호민이 

아마추어 학생으로 만화가를 꿈꾸던 시절. 

어떤 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지금의 웹툰계 

선구자 주호민을 만들었다는데...





◎ 놀라운 실력으로 전국을 제패한 소년검객, 

김도원(13)! 그 가족에 숨겨진 더 놀라운 비밀은?


강원도 동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걸려온 세 통의 제보. 

리틀 강호동이 나타났다는 씨름부 선생님, 교내

 피구부에 그야말로 피구왕 통키가 있다는

 체육부장 선생님. 체육시간만 되면 날아다니는

 아이가 있다는 담임선생님까지..! 각자 체육 영재를 

소개하기 바쁜데, 그 주인공이 모두.. 같다?! 

그 주인공은 바로 13세 김도원 군!


교내에서, ‘운동’하면 김도원으로 통한다는

 자타공인 실력자를 직접 만난 제작진. 그런데..

 정작 보여주는 것은 검도다..?! 타고난 스포츠맨이지

만 그중 가장 사랑하는 것은 ‘검도’라는 도원이는 

전국대회를 제패한 검도 영재였던 것..!


순박한 꽃미모 이미지의 첫인상과 달리, 

검을 잡으면 카리스마 넘치는 검객으로 변신하는 

도원이. 중고등학생 형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기는커녕 빠르고 정확한 기술로 오히려 

형들을 제압해버리는데~! 작은 키에도 정밀한 

타격으로 승부하는 도원이의 실력에

 검도 국가대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런 실력을 갖게 되기까지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도원이네 ‘집’에 있었다. 알고 보니 

도원이와 14살, 9살 터울의 형들이 각각 

검도 4단, 3단의 유단자였던 것. 게다가 도원이가

 검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아이가 좋아하는 

검도를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2년 전부터

 부모님도 검도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주말이

 되면 온 가족이 집 앞마당에서 검도를 수련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동네 검도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 도원이의 올해 목표는 소년체전 

우승. 그러기 위해선 먼저 도내 대표로 선발되어야

 한다! 이미 초등부 검객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동해소년 도원이의 선발을 모두 

자신하는데!~ 정작 도원이의 표정은 걱정이 

가득이다. 도원이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검도 가족의 힘으로 도원이는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도 대표로 선발될 수 있을까?


꽃미모 모태검객 도원이의 이야기는 4월 1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