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거실에 박쥐 

밀리터리 홀릭 형제

 사시사철 꽃들이 

만발하는 비밀의 화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96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96회 미리보기


거실에 박쥐 [강원도 삼척시]

밤마다 온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

는 박쥐와의 불편한 동거!


매일 밤, 떴다 하면 온 가족을 혼비백산시킨다는

 의문의 침입자. 혼자 사는 노모가 걱정돼 설치한

 CCTV에서 밤마다 무언가가 날아다니는 걸

 포착했다는데... 촬영 영상을 자세히 보니~ 박쥐?! 

심지어 한두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다!

야생에 있어야 할 박쥐가 거실 한복판에

 난입하였으니 공포스럽기만한데. 밤이 되자 

집 안 거실에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더니. 비행을

 즐기는 녀석들! 박쥐 때문에 노모는 밤마다 

사투를 벌이고, 종종 오는 자식들은 텐트 안에서

 잘 정도라고. 아들이 직접 관리 감독하며 꼼꼼히

 지어 박쥐가 들어올 틈도 없는 한옥. 게다가 

다른 이웃들은 박쥐를 본 적도 없다고 하니~

 도대체 왜 유독 이 집에만, 특히 거실 안까지

 박쥐가 날아드는 걸까?

노모의 건강과 숙면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박쥐 방문은 곤란한 상황! 박쥐 전문가와 함께 

박쥐의 정체와 집 안까지 들어오는 이유를

 파헤쳐보기로 했는데~ 과연 밤마다 온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는 이 불편한 동거를 끝낼 수 

있을지. 박쥐와의 기막힌 한집 살이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밀리터리 홀릭 형제 [대구 광역시]

충성! 뼛속부터 군인. 6살, 11살 밀리터리 홀릭 형제


대구 학산에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난다는 그들의

 정체는?! 한걸음에 달려간 제작진의 

나타난 건, 완전히 무장한 꼬마들이었는데.. 

소속 부대에 직위까지 있다. 

코브라 부대 준장 최한영 (형, 11살) 

특전사 대위 최하성 (동생, 6살)이

 오늘의 주인공 형제다.

예비군 훈련장으로 쓰이던 학산에서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고. 줄타기 훈련부터 사격 훈련,

 진지 훈련, 수색까지. 꼬마 둘이서 나름 할 건 다~

 한다. 집에서도 군린이(군인+어린이) 생활은 

계속되니. 심상치 않은 포스 풍기는 ‘접근금지’ 

구역까지 존재! 허가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그곳의 정체는 바로 군용품이 가득 찼다고~

형제의 밀리터리 사랑은 6년 전, 삼촌의 예비군 

모자를 쓴 게 운명의 시작. 형 바라기 하성이도 

하영이를 따라서 푹 빠지게 됐단다.

멋진 군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하영이와

 멋진 형을 마냥 따라 하고 싶은 하성이의

 제대로 각 잡힌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조화가 조하 [인천광역시]

사시사철 꽃들이 만발하는 비밀의 화원!


꽃들이 화려하게 펴, 장관을 이루는 곳이 있다는

 제보! 아는 사람만 안다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인천으로 향했는데~ 화원을 가꾼다는 남자를

 따라 도착한 곳은 가정집?! 꽃들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눈길 닿는 곳은 

물론 싱크대, 화장실 변기까지 온통 꽃이 붙어

 있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그런데

 이 모든 꽃이 생화가 아니라 조화?! 매일 꽃밭에

 사는 남자, 황상길 (67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조화라고 가꾸지 않는 것은 아니다! 꽃 두 개를 

겹치고, 이파리를 더해 풍성함 더해주면

 주인공만의 특별한 조화 완성! 이렇게 한 땀 한 땀 

주인공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는 특별한 조화 집. 

생활공간을 내어줄 정도로 빽빽하지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꽃집을 꾸미는 데엔 사연이 

있다는데. 젊은 시절 아내와 농산물 도소매업을 

하며 풍족한 삶을 지냈다는 주인공. 그러나 IMF 때 

사업이 무너지면서 충격으로 아내가 세상을 뜨고

 말았다고.. 그 후 술로 지낸 세월만 20여 년. 

그러던 중, 길가에서 우연히 본 꽃에 위안을

 받았고 꽃을 좋아하던 아내를 생각하며 

하나둘 집을 꽃으로 채워나갔다는데.. 이제는 

꽃과 함께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주인공.

 일 년 내내 싱그러움, 가득한 그만의 비밀 화원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8월 20일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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