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남미, 취향 저격 가이드북

 

남미를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남미 곳곳에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남미 가이드북

 

탱고처럼 낭만적인 삶, 아르헨티나

바닷길 따라 펼쳐지는 황홀한 풍경, 칠레

미지의 야생 속으로, 브라질

원주민의 순수함과 만나다, 볼리비아

남미 대륙의 축소판 극과 극 여행, 에콰도르

 

우리가 몰랐던 남미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남아메리카 5개국에서는

어떤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지금 바로 남미 보물 지도를 펼쳐라!

 

 

제1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아르헨티나

방송일시 7월 26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박종호(남미 여행가, 공연 예술가)

 

정열과 낭만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58년을 함께한 탱고 부부

낯선 이방인도 친구로 만들어주는 탱고

자급자족이 필수 티그레 섬

티그레 섬에 사는 허당 카우보이

가우초 전통 음식 아사도

풍요의 땅 멘도사 특산물 포도

대평원의 주인 가우초

가우초 가족과 행복한 식사

남미 대륙을 이어주는 교통수단 국제버스 

해산물 천국 산티아고 중앙시장

해장에 안성맞춤 칼디요 데 콩그리오

낭만이 흐르는 산티아고의 밤

 

남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 첫 시작은 열정과 낭만의 나라

아르헨티나(Argentina)의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산텔모 벼룩시장

(San Telmo Antiques Fair)에서 탱고처럼

낭만적인 삶을 살고 있는 노부부를 만나

전통춤 탱고(Tango)를 배워본다.

 

미국에 카우보이가 있다면, 남미에는

가우초(Gaucho)가 있다! 전기도 물도 들어오지

않는 티그레(Tigre)의 외딴 섬에서 살아가는

가우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자연을 존중하며

순응하고 살아가는 그들만의 낭만을 배운다.

포도의 고장 멘도사(Mendoza)에서 만난

또 다른 가우초 가족. 아르헨티나 가우초의

전통과 자긍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영화 속 가우초들의

멋진 올가미 기술을 배워보고, 가우초들이

먹던 음식에서 유래한 아르헨티나 전통 요리

아사도(Asado)를 함께 나누며 가우초들의

낭만적인 문화에 흠뻑 취해본다.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야간 국제 버스를

타고 칠레(Chile) 산티아고(Santiago)로 여정은

이어진다.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산티아고

중앙 시장(Mercado Central de Santiago)에서는

갓 잡은 생선으로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데! 식당 한 곳을 방문하여 칠레 국민이

사랑하는 민중시인, 파블루 네루다가

즐겨 먹었다는 칠레 요리 칼디요 데 콩그리오

(Caldillo de Congrio)에 도전! 칠레에서

해장국으로도 즐겨 먹는다는 시원한 국물 맛에

그동안의 여독이 싹 풀린다. 산티아고의 밤,

낭만적인 분위기의 카페에서 노래와 함께 여행을

마무리한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자신들의

문화를 사랑하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속으로, 떠나자!

 

■ 기 획 : 김경은 CP

■ 연 출 : 홍석영 PD (다르다)

■ 글/구성 : 이옥진 작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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