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이보다 시원할 수(水) 없다

 

후덥지근한 여름이 코앞까지 다가온 5월,

갈증과 더위를 속 시원히 날려줄

세계 각국의 개성 만점 물길 여행이 시작된다.

 

천혜의 비경은 덤! 대자연의 워터파크, 타히티

천상의 세계를 옮긴 듯! 신들의 수중 정원, 캐나다

유쾌, 상쾌, 통쾌! 태국의 수상한 아지트 열전

야생 대탐험! 적도의 생명수, 동아프리카

북극이 허락한 시원함! 힐링 왕국, 북유럽

 

자연의 축복 ‘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려줄

가슴 뻥 뚫리는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

개봉 박두, 이보다 시원할 수(水) 없다!

 

제1부. 대자연의 워터파크, 타히티

– 5월 2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예지원 (배우)

 

시원한 파도가 몰아치는 대자연의 워터파크로

출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소시에테 제도로

떠나는 낭만 여행은 타히티(Tahiti) 현지인들의

환대에서 시작된다.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테아후푸(Teahupo'o)에서 느끼는 타히티 앞바다의

위력! 서핑의 발원지에서 제대로 된 서핑을

즐기나 싶던 찰나 큰 파도에 사라진 일행들?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타히티 청년들의 열정을

엿보고, 그들의 비밀 아지트까지 초대받는다.

 

후아히네(Huahine) 하천에는 검은 물이 흐른다!

하천을 꽉 채운 수십 마리의 뱀장어들은 마을의

수호신이라는데. 자신들 키만 한 뱀장어와 교감하는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고, 또 다른 마을로 향하는데.

석호에 돌담으로 만든 미로가 있다?! 들어오는 건

자유롭지만, 출구는 복잡한 피시 트랩.

500년 전통의 낚시법은 기다림이 필수! 오두막에서

유쾌한 수다를 즐긴 후, 본격적인 물고기 사냥에

나선다. 잡은 물고기는 이 마을 주민들 모두의 소유!

 

나눔이 일상인 마에바(Maeva) 마을 사람들과

후아히네식 물고기 요리들을 맛보며 자연은

'우리'의 것, 마에바 사람들의 따뜻하고

고귀한 정신을 배운다.

 

산호초 지대에 둘러싸인 태평양의 진주를 찾아서!

푸른빛 맑은 바다를 자랑하는 보라보라섬으로

떠난다. 제일 처음 반기는 건 뾰족뾰족 성이 난

성게를 한입에 꿀꺽 삼키는 대왕 물고기,

나폴레옹피시. 날카로운 이빨의 상어, 독침을

품은 가오리와 함께 잊지 못할 스노클링도 즐긴다.

상어와 가오리가 생김새만 무서울 뿐 알고 보면

애교쟁이? 상상과 달리 온순한 녀석들이

펼치는 춤사위에 매혹된다.

 

 

 

 

제2부. 신들의 수중 정원, 캐나다

– 5월 3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장성민 (여행작가 · 약사)

 

신들의 정원을 품은 물의 나라 캐나다(Canada).

오늘은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린다는데!

수도 오타와(Ottawa)에서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이 인정된 것을 기념하는

‘캐나다데이(Canada Day)’를 즐기며 여행을 시작한다.

 

속이 뻥~ 뚫릴 정도로 거침없이 쏟아져 내리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찾아서!

지하 전망대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에서 폭포의

속살을 감상한 후, 유람선 투어에 나서는데.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뉘는 장엄한 물의 장막,

나이아가라의 거친 물살을 헤치며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한다.

 

11개의 섬을 잇는 롱 솔트 파크웨이를 지나

천섬(Thousand Islands)으로 향한다.

세인트로렌스강(Saint Lawrence River)에

수놓은 1,864개의 섬! 유명 인사들도 즐겨 찾는

여름 휴가지로 유명하다는데. 특별한 일꾼,

보트 배달원 대니얼 씨의 일손을 도우며

천섬을 둘러본다. 캐나다와 미국을 나누는

좁은 수로에서 국경 상관없이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 물길을 탐험한다.

사그네 피오르 국립공원 수직 절벽에 매달린

출렁다리에서 피오르가 만든 절경을 감상한 후,

퀘벡(Quebec)에 사는 4대째 어부 가족,

실벵 씨 집에 도착. 새벽 3시부터 나선

바닷가재잡이에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랍스터 만찬을 즐긴다.

 

가스페반도(Gaspé Peninsula)에는 대륙의

마침표가 있다! 보나방튀르섬(Bonaventure Island)을

지나 느낌표 모양의 페르세 록(Percé Rock)을 만난다.

파도가 만든 아름다운 느낌표를 마음에 새기고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한다.

 

 

 

제3부. 유쾌한 아지트, 태국

– 5월 4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정환승 (한국외대 태국어 통번역학과 교수)

 

놀랍고 신비한 이야기가 가득한 태국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여행! 수도이자 ‘천국의 도시’로 불리는

방콕(Bangkok)에서 오토바이 택시, 랍짱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 불상을 찾아간다.

왓 뜨라이밋 사원(Wat Traimit)의 황금 불상은

약 200년 동안 그 정체를 숨기고 있었다는데.

도난 방지로 덮어놓은 석고가 실수로 깨져

세상에 드러난 무게 5.5t 황금 불상 이야기.

기찻길에 펼쳐지는 시장이 있다?!

반램(BanLaem) 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한

매끌렁(Maeklong) 역은 선로 양쪽으로

점포가 즐비해 있다.

 

기차의 이동에 따라 천막이 걷히는 모세의 기적!

물건을 팔 공간을 소망했던 상인들의 간절함이

만든 유쾌한 시장을 즐긴다.

 

카누를 타고 누비는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석회 동굴의 아름다운 종유석과 기암괴석을

만나고, 언어 능력자 상인,

 

‘에딧’을 따라 도착한 특별한 수상 마을! 물 위에

지어진 빤이섬(Ko Panyi)에서 비싼 물세와

전기세로 생겨난 그들만의 유쾌한 삶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는

매썻(Mae Sot)의 특별한 시장을 구경하고,

태국인들이 입 모아 자랑하는 태국의 최대 폭포를

찾아서! 트럭을 개조한 썽태우를 타고 1,219개의

커브 길을 지나 틸러쑤 폭포(Thi Lo Su Waterfall)로

가는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장거리 산행,

다이내믹 강물 래프팅, 숲속 캠핑장 1박 후

만나러 가는 틸러쑤 폭포. 장쾌하게 쏟아지는

계단식 물줄기가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한다.

 

 

 

 

제4부. 적도의 생명수, 동아프리카

– 5월 5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김이재 (지리학자 · 경인교대 교수)

 

호수가 보여주는 풍요로운 물길을 따라

동아프리카로 향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우간다(Uganda)의 수도 캄팔라(Kampala).

 

재래시장에서 달콤한 열대 과일들을 맛보고,

3개국에 걸친 아프리카 최대 호수,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 탐험을 시작한다.

 

평화로운 호수에서 만난

괴상한 포식자 물고기의 정체는?

 

야생 동물 천국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

(Queen Elizabeth National Park)에서 즐기는

사파리 투어. 하마부터 악어, 코끼리,

우간다 코브, 사자까지!

 

한데 공존하는 동물 천국을 탐험한다.

고릴라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찾은

브윈디 천연 국립공원!

 

미국의 동물학자 다이앤 포시(Dian Fossey,

1932~1985)를 매료시킨 실버백 고릴라의

진면목과 인간을 닮은 고릴라 가족의 삶을 엿본다.

시종일관 웃음이 피어나는 부뇨니 호수 위 특별한

섬마을. 호수 끝 비탈면에는 아프리카의 첫 인류,

피그미족(Pygmy peoples)이 살고 있다.

 

성인 남성의 키가 평균 150cm 이하,

일상이 파티인 그들의 삶을 엿본다.

 

죽음의 호수가 있다?! 이색 호수를 찾아 국경 너머

탄자니아(Tanzania)로 향한다. 나무가 드문

초원지대, 사바나를 지나 나트론 호수에

도착하는데. 곳곳에 보이는 거대한 분홍빛 새들.

부식성이 강해 생명이 살기 힘든 호수는

플라밍고에게 최고의 서식지가 된다.

호수의 강한 알카리성 성분은

 

올도이뇨 렝가이(Ol Doinyo Lengai)가 원인!

웅장한 화산과 함께했던 마사이족의 이야기를

듣고, 나트륨 성분을 내뿜는 화산의 비밀을 찾아 나선다.

 

과연 '신의 산'이라 불리는 화산 정상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제5부. 힐링 왕국, 북유럽

– 5월 6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배나영 (여행작가)

 

지구가 선사하는 시원한 힐링을 찾아 북쪽으로

향한다. 가장 먼저 찾은 아이슬란드(Iceland)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

 

마트에서 캠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60m 물줄기의 스코가포스(Skógafoss)보러

향하는데. 여든 넘는 길동무를 만나 폭포의

위용을 두 배로 느껴본다.

 

폭발한 지 4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열기를 간직한

헤이마에이섬(Heimaey)의 화산 엘드펠(Eldfell).

화산재로 뒤덮인 붉은 산에 올라 푸른 바다와

순백의 마을 전경을 감상한다. 아이슬란드에서

처음 겪는 나 홀로 캠핑! 햄라가르다(Hamragardar)

캠핑장에서 만난 삼총사와 즐거운 저녁 시간을 나누고,

오로라를 보러 떠나는데. 과연, 아이슬란드는

천상의 오로라를 선사해 줄까?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을 가르는

실프라(Silfra)에서 물속 세상을 만나다! 거꾸로

볼 때 두 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스노클링을

즐기며 매력적인 푸른빛에 푹 빠지고,

작은 어촌 마을 달비크(Dalvik)로 출발!

대구잡이 후, 혹등고래 가족의 나들이에 동행한다.

아름다운 피오르를 만나러 노르웨이(Norway)로!

 

2시간이 넘는 산행을 통해 만난 절벽 바위,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에서 안개를 가르고

모습을 드러낸 뤼세피오르(Lysefjord)의

위용을 감상한다.

 

청옥 빛 바다가 펼쳐지는 노르웨이 속 작은 핀란드,

뷰고니스(Bugøynes). 핀란드 국경과 가까워 많은

이주민이 있다. 자칭 타칭 마을 홍보 대사

엘사 할머니를 찾아가 핀란드식 사우나로

여정의 묵은 피로를 덜어낸다.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2년 5월 2일(월) 5월 3일 5월 4일

5월 5일 5월 6일(금) 저녁 8시40분

 

■ 연 출 : 방세영 (스튜디오 다르다)

■ 글/구성 : 이상희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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