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332회 미리보기

 

■ 소치 허련의 선면화

 

첫 번째 의뢰품은 소치 허련의 선면화입니다.

고즈넉한 강가 풍경이 그려진 선홍색 부채의 등장에

시작부터 쇼감정단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채색 없이 먹의 농담만으로도

웅장한 느낌을 주는 그림은

조선 후기 대표 화가, 소치 허련의 작품이라는데요!

그림은 물론 왕실 공예 기법으로 만든

부채 겉대까지 있어서

보는 재미가 가득했던 이번 의뢰품.

그림과 글씨, 부채가 삼위일체를 이루었다는

소치 허련 선면화의 기대되는 추정 감정가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보아요!

 

 

■ 깃털로 장식한 나무 막대

 

두 번째 의뢰품은 깃털로 장식한 나무 막대입니다.

길상을 상징하는 문양이 가득한 나무 막대기에

새의 깃털을 모아 만든 민속품,

화려하면서도 익숙한 형태의 의뢰품은

지금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생활용품이라는데요?

빗자루 같기도 하고 큰 붓 같기도

한 알쏭달쏭 의뢰품,

짐작하기 어려운 의뢰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새'에 얽힌 의미까지

7월 17일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알아보아요!

 

 

■ 청화백자 대접

 

세 번째 의뢰품은 청화백자 대접입니다.

아기자기한 꽃병과 독특한 과일이 그려진 의뢰품은

단순한 식기로 사용된 대접이 아니라

귀한 약재를 담을 때나 잔칫상에서 사용했던

아주 특별한 대접이라는데요? 도대체 감정위원은

청화백자 대접의 무엇을 보고

용도를 추정한 것일까요?

독특한 문양과 푸른 선을 지닌 청화백자를

7월 17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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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광기(배우), 김가영(프로당구 선수),

김재우(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2년 7월 17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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