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24회 미리보기

 

■ 고사인물도 10폭 병풍

 

첫 번째 의뢰품으로 다양한 인물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은 그림 병풍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은 신화나 역사상의 인물과 관련된

고사를 그려낸 고사인물도입니다.

특히 그림에는 우리나라 인물이 아닌

중국의 당대 유명 인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각 폭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또한 의뢰품은 민화의 특징이 잘 담겨있고

병풍으로 제작되어 높은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약 150년 전 제작되었음에도

깨끗한 보관 상태의 고사인물도!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익살스럽고 독특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민속품들이 등장하는데요.

의뢰품 중 한 점은 사림인지 동물인지,

무언가를 형상화한 듯한 모습!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추억 속 유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의뢰품들은 전부 ‘이곳’에서

사용한 것이라는데요.

모습도 용도도 알쏭달쏭한 이 유물!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조선시대 쓰개

 

마지막 의뢰품은 등장만으로도

눈길을 끈 민속품입니다.

의뢰품의 정체는 신분과 의례에 따라

격식을 갖추기 위하여 머리에 쓴 쓰개!

의뢰품에는 화려한 비단과 동물의 털을

사용하고 색색의 자수가 곱게 수놓아 있어

만든 이의 정성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이 의뢰품들은 어떤 때에 누가 썼던 것일까요?

특히 이 쓰개는 ‘이것’을 닮아

어떤 별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답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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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최석구(배우), 전유경(리포터),

이정용(배우)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5월 19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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