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 소순다 열도 기행 (4부작)

 

세계 최대 섬의 나라, 인도네시아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

소순다 열도를 여행하다!

 

태초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섬!

야생이 꿈틀대는 원초의 섬!

문명 이전의 기억을 간직한 태고의 섬!

 

미지의 끝자락을 탐험하는

신비의 끝, 인도네시아 동부 섬 기행!

크리스탈 같은 바다와

드높은 화산이 있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 작가 박성호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 소순다 열도 기행

도마뱀의 제왕, 코모도드래곤의 섬

인어의 전설, 듀공의 섬

최초 공개 원시의 숨바 마을

바다 유목민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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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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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도마뱀의 제왕, 코모도드래곤의 섬

– 1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박성호(여행 작가)

 

코모도 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에서

시작하는 여정! 파다르섬(Padar Island) 정상에

올라 소순다 열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려다보고,

코모도드래곤(Komodo Dragon)이 사는

코모도섬(Komodo Island)도 찾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드래곤은

2m의 몸집을 가진 넘는 육식성 파충류로,

최상위 포식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육지에 코모도드래곤이 있다면 바다 아래에는

만타가오리(Manta Ray)가 있다. 거대한 크기의

만타가오리는 공격성이 없어 바다의

평화주의자라고 불린다는데... 평소에 볼 수 없는

희귀 동물들을 가까이서 마주하며, 나와

다른 생명체가 주는 경이로움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소순다 열도의 또 다른 보물,

플로레스섬(Flores Island)을 찾는다.

이네리 화산(Gunung Inerie) 중턱에 자리한

베나 마을(Bena Village)은 아홉 부족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마을 옆

빽빽이 솟아난 대나무로 만들어진 가옥과

공예품을 감상하고, 이네리 화산에 얽힌 설화도

전해 듣는다. 마을 사람들의 노랫소리를

배경으로, 이네리 화산의 노을을 바라보며

베나 마을의 매력에 흠뻑 빠져본다.

이번에는 플로레스섬 화산의 비경을 찾아

나선다! 삼색 빛깔의 분화구 호수가 아름다운

클리무투 화산(Gunung Kelimutu)은

화산가스에서 발생한 성분들이 호수에 섞여

신비로운 절경을 자아낸다. 클리무투 화산에서

만난 16살 소년, 로빈의 마을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의 판차실라(Pancasila)

정신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페모 마을

(Pemo Village) 사람들! 잠시나마 그들의

일원이 되어,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

작물들을 함께 수확한다. 즐거운 저녁 식사까지

마친 후,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제2부. 인어의 전설, 듀공의 섬

– 1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박성호(여행 작가)

 

희귀한 생명의 보고, 소순다 열도!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듀공(Dugong)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바닷속 해초를 뜯어 먹고 사는

듀공은 바다소목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코끼리의 친척 격! 19세기 중반까지

뱃사람들은 듀공을 보고 인어로 착각할 정도로

묘하게 사람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에 4만~5만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인 데다가 워낙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현지인들도 보기 힘들다는 듀공.

듀공 찾아 삼만리를 떠나보자!

듀공을 찾기 위한 이번 여정은

티모르섬(Timor Island)에서

시작한다. 듀공을 만날 수 있는 알로르섬으로

가기 위해 잠시 들른 섬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티모르섬의 중심 도시,

쿠팡(Kupang)에서 당일 속성 코스를

즐겨보자. 가장 먼저 현지인들의 천연 수영장,

고아 크리스털(Goa Kristal)로 간다.

인도네시아어로 ‘고아(Goa)’는

‘동굴’이라는 뜻으로 동굴 내부에 수정처럼

맑은 호수가 있어 붙은 이름이다.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신비로운 동굴 호수에서

더위를 식힌 후, 쿠팡의 명물인

세이 바비(Se’i Babi)를 먹으러 간다.

티모르섬의 전통적인 돼지고기 요리로 이슬람교를

믿는 다른 섬들과 다르게 기독교가 자리를

잡으며 돼지고기 요리가 발달했다는데. 오랫동안

훈제해 나무 향이 가득 밴 고기와 인도네시아의

국민 소스 케첩 마니스까지 곁들어 먹어보자.

드디어 듀공이 사는 곳, 알로르섬

(Alor Island)에 간다. 듀공을 만나기 위해

다이빙 장비 단단 챙겨 입고 떠난 바닷속 탐방!

알로르섬은 태평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해협. 풍부한 플랑크톤과 깨끗한 바닷물 덕에

해양 생물들의 천국으로 불린다. 알록달록

화려한 해수어들 사이로 듀공 대신 발견한

커다란 통발?! 주변에서 이 대나무 통발,

부부(Bubu)를 설치하고 있는 한 어부를

만난다. 통발을 꺼내고 다시 설치하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쉼 없이 오르내리는

그의 나이는 72세!

그의 집에 초대받아 식사도 대접받고

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듀공에 대한 전설까지

입수했다! 그렇게 물어물어 도착한

말리 해변(Mali Beach). 듀공을 찾아 떠난

여정, 최종장에 돌입한다. 과연 인어의 전설,

듀공을 끝끝내 만날 수 있을까?

 

 

제3부. 최초 공개 원시의 숨바 마을

– 1월 28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박성호(여행 작가)

 

소순다 열도 중남부,

숨바섬(Sumba Island)에서 시작되는 여정!

숨바섬은 고유 토착 신앙인 마라푸(Mrapu)의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곳이다.

마루 아래에서부터 차례대로 가축의 공간, 인간의

공간, 조상의 공간, 신의 공간을 상징하는

전통 가옥 형태에서도 마라푸 신앙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고유의

전통을 지켜온 숨바섬의 주민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카르스트 지형을 가진 숨바섬 특유의 구릉지대를

지나 도착한 탕게두 폭포(Tanggedu Waterfall)!

거센 물줄기를 내뿜는 폭포에서

뜻밖의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할머니를 따라간 계곡 상류에서 신나는 물놀이 후

맛있는 간식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후, 이번에는 할머니를 따라 오지의 마을까지

찾아가 본다. 정돈되지 않은 산길을 맨발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그들을 힘겹게 따르다 보면,

어느새 외지인들이 한 번도 닿지 않은 오지 마을에

도착한다. 첫 외국인 손님에게 기꺼이

내어주는 먹을거리를 감사히 나눠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땅콩 수확! 온 가족이

나서서 땅콩을 수확하고 다듬는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지만 온정만은 가득한

그곳에서 땅콩과 함께

풍족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온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숨바섬의 일몰 맛집,

은다파야미 언덕(Bukit Ndapayami)!

‘놓치마라’라는 뜻의 ‘은다파야미’ 언덕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삶의 태도를 다잡아본다.

계속해서 숨바섬 여행을 이어가던 중,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20년 만에 남편의

묘를 이장하게 된 사연을 듣고, 숨바섬의

장묘 문화를 이해해 본다. 고인을 기리며 석관에

돌을 던지는 의식을 행한 후 다시 여행길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숨바섬의 또 다른 전통

마을, 본도 카왕고 마을

(Bondo Kawango Village)이다! 숨바섬의

전통 축제인 파솔라(Pasola) 축제를

앞두고 경기 연습이 한창인데... 말을 타고

창을 던지는 경기에서 예로부터 전해지는 전사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다. 연습이 끝난 후에는

마을 사람들과 인도네시아의 매운 소스인

삼발(Sambal)을 곁들여 식사하고, 이웃의

경사를 함께 축하한다. 새 차를 구매한

기념으로 동네 사람들을 모아 해변 나들이에

나선다는데... 해변에 도착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고, 수평선의 일몰을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제4부. 바다 유목민의 섬

– 1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박성호(여행 작가)

 

소순다 열도 중앙에 있는

플로레스섬(Flores Island).

플로레스섬의 동쪽 끝 조용한 항구 도시인

라란투카(Larantuka)로 간다. 그곳엔 섬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 열리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건 가다랑어와 참다랑어!

우리가 흔히 통칭해서 참치라 부르는 생선이다.

라란투카가 바로 이 참치 어업의 중심지!

대나무 낚싯대로 참치를 한 마리씩 낚아 올리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데.

참치잡이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무작정 항구로 간다.

마침, 출항 전 배에 얼음을 싣고 있는

선원들을 만났다. 선장님께서 흔쾌히 동승을

허락해 주시고 참치를 잡기 위한 3박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꼬박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해협. 참치 낚시를

시작하나 했더니 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단다. 바로 참치를 유인할 미끼 잡기!

다행히 미끼는 그물 한가득 잡혀 시작이

든든하다. 참치를 잡기 위해 또 하염없이

바다를 달리고 식사부터 잠까지 모두 배에서

해결하기를 벌써 3일! 본격적으로 참치잡이를

하기 앞서 근처 섬에서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 한 잔! 이빨로 맥주 따기 신공까지

보여준다. 기약 없는 항해를 함께

견디며 어느새 한 명의 선원으로 녹아 들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참치를 낚을 차례! 이날만을

위해 지금껏 버텼다. 미끼를 뿌려 참치 떼를

유인하고 낚싯바늘에 참치가 걸리는 순간 낚아채

잡는 독특한 낚시법. 커다란 참치가 배 위로

날아오는 진귀한 풍경이다! 고생한 만큼 만선을

이루고 무사히 육지로 돌아갈 수 있을까?

플로레스섬으로 돌아와 이번엔 수상 마을로

간다. 바다의 유목민이라 불리는 바조족이 사는

우링 마을(Wuring Village).

바다 위에 기둥을 세워 지어진 수상 가옥들.

대나무 마룻바닥 사이사이로 바다가 훤히 보인다.

바다에 뿌리내린 바조족은 일반 사람들보다

유전적으로 잠수 능력이 뛰어나다는데 함께

고둥잡이에 나서 그 진위를 가려본다.

유독 촬영팀을 환대하는 마을 주민들, 그 속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평생 땅 보다 바다 위에서 생활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품은

플로레스섬. 인도네시아의 마지막 여정이다.

 

■ 기 획 : 추덕담

 

■ 방송일시 : 2026년 1월 26일(월) 1월 27일

1월 28일 1월 29일(목) 저녁 8시 40분

 

■ 연 출 : 송윤근(미디어길)

 

■ 글 · 구성 : 권예빈

 

■ 촬영감독 : 정회훈

 

■ 큐레이터 : 박성호(여행 작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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