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Pick 쌤과 함께]

마스크 사회 

당신의 자유는

 안전한가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어버린 사회





이슈 Pick 쌤과 함께 1회 미리보기


‘마스크 사회, 당신의 자유는 안전한가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어버린 사회.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만 변화 시킨 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메가트렌드를 만들어냈다.


그것은 바로 탈세계화! 디지털화! 집중화 !

팬데믹에 맞서 오직 안전만 중시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는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 포항공대 이진우 교수가

 마스크 사회에 던지는 새로운 화두!

 "당신의 자유는 안전한가요?“


# 우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알지 못하고 

 위기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괴물이 탄생할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BC(Before Corona) AC(After Corona)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을

 바꿔놓고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만들어져도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완전히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 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알고 위기에 대처해야만

 우리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팬데믹 시대,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지를 알아본다. 





# 코로나19로 달라진 메가트렌드:

 탈세계화, 디지털화, 집중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메가트렌드가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탈세계화, 디지털화, 집중화! 


지금까지 세계는 국제 분업을 통해 상호의존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세계화의 취약점이

 드러나면서 탈세계화가 강화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등장하면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사태로 안전이 강조되면서 국가의 역할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새로운 메가트렌드의 등장으로 

우리가 경계해야할 것들을 알아본다. 



 

# 코로나19로 인해 감시사회가 도래할 수 있다?! 

 

“우리가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감시사회로 가는 것”


코로나19로 나타난 메가트렌드 중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바로 디지털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접촉자를 

추적, 격리, 감시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건강 QR코드 없이는 이동을 할 수 없게 하였다. 

  안전을 위해 이러한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프라이버시의 침해가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CCTV에서 안면인식을 해 

개인 정보까지 알 수 있는데  이는 제작진이 

직접 제보한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종혁, 강유미, 유민상은 하루에 CCTV에 몇 번 

찍히는지  직접 셀프카메라를 통해 확인하기도 

했다. 이러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다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 같은 감시사회가 도래할 수 있을 것이다.  


# 안전이 중시되는 사회, 

우리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는 지켜지고 있는가?  

 

"안전만 강조하면 홉스의 리바이어던 같은

 국가가 나온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이 더욱 강조되는 사회에서 

과연, 우리는 안전과 자유 중 무엇에 비중을

 둬야할까?  안전이 중요하니 국가가 하라는 대로

 따르고 프라이버시는 포기해야할까?  아니면 

안전보다 나의 자유와 프라이버시를 더 

우선시해야할까? 중국은 시민들을 감시하고 

봉쇄하는 방법을 택했고 미국은 자유를

 우선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안전 vs 자유,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 사이다 같은 강의와

 재치, 발랄, 웃음 가득했던 첫 수업 

 

이승현 아나운서와 이종혁, 유민상, 강유미, 

윤하, 슈카는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종혁은 강의 중간에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들 탁수, 준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민상과 강유미는 

현실 선후배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셀프카메라를

 직접 찍어오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가요계의 똑순이로 통하는 윤하와 

경제 유튜버 슈카는 모범생다운 지식을 뽐내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강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슈 PICK 쌤과 함께>

 ‘마스크 사회, 당신의 자유는 안전한가요?’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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