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시간을 거슬러 모로코 (4부작)

 

천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도시들과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자연,

그리고 문명의 시간에서 벗어나

해와 달의 운행에 맞춰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을 만나러 모로코로 간다.

 

토드라 협곡에 뿌리내린 베르베르인이 사는 법

해발 4,176m 아틀라스 최고봉

투브칼에 오르다!

불모지(Sahara)에서 살아가는

태양의 후예를 찾아서, 사하라

 

천년의 세월이 다르게 쌓인 두 도시,

라바트ㆍ타나그말트

 

다양한 시간이 공존하는

모로코로 시간을 거슬러 떠난다!

 

제1부. 베르베르인이 사는 법, 토드라협곡

04월 29일 오후 8시40분

 

모로코 중부에 위치하며 역사와 문화,

예술이 집약돼 있어 ‘모로코의 심장’이라

불리는 도시, 마라케시(Marrakesh).

11세기에 지어진 천년 도시의 역사를 품은

카스바(Kasbah)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왕이 사는 성이자 요새였던 이곳은 현재

일부 주거 지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한 무리의 사람들.

무엇을 기다리나 봤더니 라마단 기간에

금식을 깨는 저녁식사 이프타르(Iftar)에

먹는 대표 음식, 셰바키아(Shebakia)다.

달콤한 디저트를 상인들과 나누며 골목을

빠져나온다. 한때 마라케시의 주요

교통수단이었던 마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제마엘프나광장(Jemaa el Fnaa).

해 질 녘 황혼에 물든 광장을 눈에 담는다.

어둠이 내린 광장은 각종 과일부터

전통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트럭과

포장마차로 불야성을 이룬다. 곳곳에서

벌어지는 춤과 노래는 마치 축제의 현장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제마엘프나광장의 흥취를 마음껏 즐긴 후,

토드라협곡(Todra Gorge)으로 향한다.

2억 년 전 지각운동에 의해 융기한 땅을

강물이 깎아 만든 토드라협곡은 모로코에서도

손꼽히는 절경 중 하나. 대자연의 위용을

온몸으로 느끼며 높이 300m가 넘는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걸어본다. 3년 째 비가 내리지 않아

수위가 낮아진 토드라강에서 한 무리의

염소 떼와 사람들을 만난다. 인근에 사는

북아프리카 원주민, 베르베르인

(Berber People)과 가축들이다.

풀 한 포기 찾기도 쉽지 않은 척박한 땅에

어떻게 사람이 살아가는 것일까?

길을 더듬으며 산을 올라 해발 1,920m가

넘는 곳에 자리한 베르베르인의 동굴 집에

도착한다. 18년 전 손수 여덟 개의 동굴을

파 집을 마련했다는 아흐마드 씨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달콤한 차를 나눈다.

다음 날 아침, 염소를 먹이러 떠나는

아흐마드 씨의 막내아들 유숩과

가파른 산길을 걸으며 18살 베르베르 청년의

꿈에 대해 들어본다.

 

 

 

 

제2부. 아틀라스 최고봉 투브칼에 오르다

04월 30일 오후 8시40분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특히 대서양 연안에 자리한

엘자디다(El Jadida)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식민 요새 도시로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뒤섞인 모습을 볼 수 있어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인도로 가던

포르투갈 탐험가들이 아프리카에 도착해

만든 초기 정착지 중 하나인 마자간 요새

(Fortification of Mazagan)에 올라

지난했던 과거를 떠올려 본다. ‘새롭다’는

뜻을 담고 있는 ‘엘자디다’의 이름처럼

주민들은 요새를 공동 화덕으로 변화시켰다.

하루 500~600개의 빵을 굽는다는 화덕에선

어떤 삶의 이야기들이 피어오를까.

항구 도시를 빠져나와 모로코 중부에

우뚝 솟은 아틀라스 산맥(Atlas Mts.)이 품은

작은 산골 마을 임릴(Imlil)을 찾는다. 이곳에서

해발 4,176m의 투브칼산(Tubkal Mt.)

트레킹을 시작한다.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즐길 정도로 건장한 체력을 자랑했지만,

갑자기 찾아온 고소병에 한 걸음 떼기도

어려워진다. 과연 아틀라스산맥의 최고봉,

투브칼산의 정상에 설 수 있을까?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해발 2,314m에 자리해

현지인들이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고

부른다는 타시그딜트(Tacheddirt)로

향한다. 아틀라스산맥 깊숙한 곳에 있어

찾아가는 길도 쉽지가 않다. 그런데,

가파르고 구불거리는 도로 위를 별안간

염소 떼가 점령한다. 발이 묶인 제작진의

눈에 들어온 염소 주인, 무함마드 씨.

내친김에 그를 따라 염소 떼를 좇으며 평생

목축을 하며 살아온 그의 인생철학을 들어본다.

 

 

 

 

제3부. 태양의 후예들

05월 01일 오후 8시40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사하라사막(Sahara Desert)을 향해 떠난다.

아틀라스산맥과 사하라사막 사이에 자리한

은콥(N’kob)은 요일마다 다른 시장이 열리는

마을로 유명하다. 특히 토요일 시장은

주변 오아시스에서 나는 다양한 작물들이

유통돼 구경하는 재미가 크다고 한다.

아몬드, 대추야자 등 익숙한 먹거리들 사이에

낯선 자루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콥의 특산물인 헤나(Henna) 가루다.

은콥에서 생산되는 헤나의 양은

매년 2천 톤에 달하는데, 품질이 좋아

모로코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헤나 마을을 떠나 찾은 곳은 아이트벤하두

(Ait Ben Haddou). 11세기 지어진 요새

도시로 건물이 모두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져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이름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천년의 세월을

견딘 마을을 거닐며 그 시간을 헤아려 본다.

다시 사막을 향해 달려가는 길, 이번에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탐그루트

(Tamegroute)에 걸음을 멈춘다.

‘녹색 도자기 마을’로 불리는 이곳의 중심에는

불이 꺼지지 않는 일곱 개의 가마가 있다.

인근 드라(Draa)강에서 퍼 올린 점토를

사용해 만들었다는 도자기들은 크기와

모양이 가지각색이지만, 색은 모두 사막 가운데

자리한 오아시스를 닮은 푸른빛이다.

사하라사막 직전에 있는 마지막 마을

므하미드(M’Hamid)에 들러 사막으로

떠날 채비를 한 후, 약 50km를 달려 광활한

황금빛 모래 바다 에르그샤가가(Erg Chigaga)에

다다른다. 모로코에서 닿을 수 있는 두 개의

사하라사막 포인트 중 하나인 에르그샤가가는

높이 약 300m에 이르는 거대한 모래 언덕을

품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람이 예리하게

조각한 모래 언덕의 능선에 올라

‘해가 지는 나라(Maghreb)’ 모로코의

장엄한 해넘이를 마주한다.

 

 

 

제4부. 천년 도시를 거닐다

05월 02일 오후 8시40분

 

‘하얀 집’이라는 뜻을 가진 모로코 제1의 도시,

카사블랑카(Casablanca). 이 도시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것은 하산2세모스크

(Hassan II Mosque)다. ‘신의 왕좌가 물 위에

지어졌다’는 코란의 구절에 따라 건설되었는데,

실제로 멀리서 보면 사원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대서양을

마주한 모스크를 감상하고 본격적인 여정에

오른다. 약110m 높이에서 계단식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가슴을 뻥 뚫어주는

우주드폭포(Ouzoud Falls). 배를 타고

폭포수 가까이 다가가 시원한 절경을

감상한다. 폭포 인근에 위치한 타나그말트

(Tanagmalt)는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산골 마을이지만, 역사가 천년이 넘은

곳이다. 주민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그 위에 쌓인 삶의 시간을 가늠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Rabat). 석·박사를 취득하며

6년 간 머문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역사적인 건축물이 가득한 도시이다.

하산타워(Hassan Tower)은 미완의

미너렛(Minaret)임에도 라바트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아름다운 탑’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조각과 장식이

정교하고 수려하다. 12세기에 건설된

카스바우다야(Kasbah of Oudayas)에서도

섬세한 건축 기술은 빛을 발한다. 만들어진 지

800년이 넘었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 현재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다. 이제 걸음은

카스바를 나와 메디나(Medina) 골목에

접어든다. 그런데 물건을 파는 상인들과

흥정을 하는 손님들로 늘 북적이던 메디나가

어쩐지 한산하다. 라마단(Ramadan)을

맞아 상인들이 모두 일찍 가게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라마단을 맞은 모로코인의

일상을 만나기 위해 라바트의 위성도시,

살레(Salé)로 향한다. 금식 기간에도

활기 넘치는 시골 시장을 둘러보고,

골목 안 작은 모스크에서

라마단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 기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4년 4월 29일(월) 4월 30일

5월 01일 5월 02일(목) 저녁 8시 40분

■ 연출 : 허백규(아요디아)

■ 글/구성 : 김은란

■ 촬영감독 : 임도형

■ 큐레이터 : 장경오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대학 겸임교수)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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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21회 미리보기

 

■ 심사정&강세황의 그림과 글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화가 심사정이 그린 그림에

시·서·화에 모두 뛰어나 삼절(三絶)로 불렸던

표암 강세황의 글이 더해진 작품이

소개됩니다. 세심하게 꽃과 곤충을 함께

그려낸 <화훼초충도>! 그의 실력을 극찬한

표암의 필력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화의 정수를 보여준 이 작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은입사 담배합

 

두 번째 의뢰품은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은입사 민속품 한 점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모습의 의뢰품은

할머니 댁에서 흔히 보던

사탕 통과 비슷하다?

그 물건의 정체는 담뱃잎을 보관하던

담배합입니다. 아름다운 문양이

빼곡하게 들어가 있고

보관도 잘해서 마치 엊그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상태도 좋습니다.

특히 이 담배합의 무늬는 얇게 만든

은사를 기물에 새겨 넣는

은입사 기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정교하기가 이를 데 없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정성이 물씬 느껴지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청자 접시

 

마지막으로 ’물 건너온‘

의뢰품의 특이한 사연이 소개됩니다.

이번 의뢰품은 의뢰인이 일본에서 근무할 당시,

우리 문화재를 되찾아오겠다는 마음으로

경매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의뢰품은 꽃이 겹겹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청자 접시! 감정 경력 40여 년이 넘는

김준영 위원도 처음 보는 형태의

도자기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의뢰자의 도자기는 모양과 장식 기법이

보물급 문화재에서나 볼 수 있어,

감정가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는데!

일본에 퍼진 우리 문화재를 보고

’욱‘하는 마음으로 구매한 소장자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그리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비밀은?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린 감정 결과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슬리피(가수), 오정태(개그맨),

크리스 존슨(방송인)

전문 감정위원: 고금관(회화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 2024년 4월 28일 (일) 오전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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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222회

 

▽ 신상출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궁중떡볶이 레시피 어묵볶이 만드는 법

양지은 고룽지 만들기 케첩떡볶이 레시피

옥돔어묵 제주흑돼지너겟 222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6058

 

이정현 - '주꾸미 손질하기'

 

■ 요리 재료

 

주꾸미 1.5kg, 밀가루 1컵, 굵은소금 한 줌

 

■ 만드는 법

 

[주꾸미 손질&데치기]

 

1. 주꾸미 가운데에 있는 눈을 가위로 잘라낸다.

 

2. 다리를 뒤집어서 위로 밀어 올려

입을 떼어낸다.

 

3. 머리를 뒤집어 다리와

연결된 부분을 끊어준 뒤 내장을 떼어낸다.

 

4. 주꾸미에 밀가루 1컵,

굵은소금 한 줌을 뿌려 박박 문질러준다.

 

(*이물질과 점액질을 제거하는 방법)

 

5. 찬물에 깨끗이 헹궈주면 완성!

 

 

 

이정현 -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레시피

 

■ 요리 재료

 

[주꾸미 데치기] 손질한 주꾸미 500g,

청주 1T (*청주 대신 소주 사용 가능)

 

[참나물주꾸미샐러드] 적양파 1/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참나물 한 줌, 방울토마토 5개,

양상추 10장, 샐러드용 채소

 

[유자간장 드레싱] 양조간장 4T,

올리브오일 4T, 유자청 3T, 식초 4T,

건조마늘가루 1T,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주꾸미 데치기]

 

1. 끓는 물에 청주 1T와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준다.

 

2. 주꾸미를 바로 찬물에 넣어 헹궈준다.

 

(*찬물에 바로 넣으면 주꾸미 살이

더욱 탱글탱글해져요~)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만들기]

 

1. 데친 주꾸미를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참나물은 잎부분을 손질한 후

먹기 좋게 잘라준다

/ 파프리카는 깍뚝썰기 해준다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준다

/ 적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한다

/ 양상추는 먹기 좋게 잘라준다.

 

3. 양조간장 4T, 올리브오일 4T,

유자청 3T, 식초 4T, 건조마늘가루 1T,

후추 약간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유자청 건더기는 다져서 넣어주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4. 볼에 샐러드용 채소, 양상추, 적양파,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참나물, 주꾸미를 담는다.

 

5. 드레싱을 부어주면 완성!

 

 

 

 

이정현 - '라쭈삼 (라조장쭈삼)' 만드는 법

 

■ 요리 재료

 

[주꾸미 데치기] 손질한 주꾸미 500g,

청주 1T (*청주 대신 소주 사용 가능)

 

[라쭈삼] 얇은 삼겹살 3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라면사리,

라면스프 1/4개

 

[쪽파무침] 쪽파 한 줌, 참기름 1T,

소금 한 꼬집, 통깨 1/2T

 

[양념장]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양조간장 4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라조장 1T

 

■ 만드는 법

 

[주꾸미 데치기]

 

1. 끓는 물에 청주 1T와

손질한 주꾸미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준다.

 

(*주꾸미를 한번 데쳐야 볶음이

완성됐을 때 물이 나오지 않아요~!)

 

2. 주꾸미를 바로 찬물에 넣어 헹궈준다.

 

(*찬물에 바로 넣으면

주꾸미 살이 더욱 탱글탱글해져요~)

 

[라쭈삼 재료 준비]

 

1. 고추장 2T, 고춧가루 3T,

양조간장 4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손질한 주꾸미를 먹기 좋게 잘라준 뒤

양념장 1/3을 덜어 섞은 후 1시간 동안 재워둔다.

 

3. 삼겹살은 먹기 좋게 잘라준다.

 

 

 

 

[쪽파무침 만들기]

(*쪽파무침과 쭈삼을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1. 쪽파 한 줌은 길게 썰어준 뒤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준다.

 

2. 쪽파에 참기름 1T, 소금 한 꼬집,

통깨 1/2T를 넣어 무쳐주면 완성!

 

[라쭈삼 만들기]

 

1. 달군 팬에 삼겹살을 넣고 볶아 기름을 내준다.

 

2.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와

남은 양념장을 넣고 볶아준다.

 

3. 양파가 투명해지면 양념장에

재운 주꾸미를 넣고 빠르게 볶아준다.

 

4. 양파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라조장 1T를 넣고 토치질을 하면서 볶아준다.

 

5. 쪽파무침과 함께 먹어주면 완성!

 

 

 

이정현 - '주꾸미연포탕' 만들기

 

■ 요리 재료

 

손질한 주꾸미 500g, 물 1.5L,

바지락 300g, 무 100g, 대파 1대,

다시마 1조각,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미나리 30g, 새우젓 1T,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주꾸미연포탕 재료 준비]

 

1. 손질한 주꾸미는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바지락은 내용물이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굵은소금 1/2T를 넣은 뒤 1시간 동안 해감해준다.

 

3. 무는 나박썰기 해준다

/ 대파는 굵게 어슷썰기 해준다.

 

4. 고추는 어슷썰기 해준다 / 미나리는

굵은 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다듬어준다.

 

[주꾸미연포탕 만들기]

 

1. 냄비에 물 1.5L, 바지락, 다시마,

무, 대파를 넣어 15분 정도 끓인다.

 

(*대파의 단맛이 해산물과 만나

국물이 시원해져요~!)

 

2. 육수를 뺀 다시마, 무, 대파를 건진다.

 

3. 손질한 주꾸미와 새우젓 1T를 넣어 간을 한다.

 

4. 미나리 줄기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미나리 이파리를 넣어준다.

 

(*억센 줄기를 먼저 넣어줘야 미나리가

일정하게 익어요~!)

 

5. 고추,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완성!

 

 

 

이정현 - '쭈삼볶음면'

 

■ 요리 재료

 

남은 쭈삼, 라면 1~2봉지,

면수(or 연포탕 국물) 한 국자

 

■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라면 사리를 넣고 3분 동안 끓여준다.

 

(*국물이 탁해지지 않으려면

따로 삶는 것이 좋아요!)

 

2. 남은 쭈삼에 라면 사리, 라면수프 1/4개,

면수(or 연포탕) 한 국자를 넣고 볶아주면 완성!

(*면수의 양은 취향껏 조절해주세요~!)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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