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엄마와의 인터뷰

 방송인 이홍렬

방송인 김지선 

현실 모녀 

 최초 모녀 프로젝트

 나의 엄마를 인터뷰 하라




mbc스페셜 793회 미리보기 


엄마와의 인터뷰


태어나서 제일 처음 배우는 단어, 누구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엄마. 우리는 엄 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장 가까운 사람이지만 자식들도 

궁금해하지 않았 던 ‘엄마’의 인생. 알면서도 몰랐던

 우리 집 여자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뭐 필요한 거 없수?” 없는 게 없는 

이홍렬의 추억 보관함 대 공개! 

그중 가장 아끼는 보물 1호의 정체는?   


90년대 최고 전성기에 이어 최근 1인 미디어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영원한 ‘뺑 코’, 방송인 이홍렬. 

그는 유난한 기록광이다. 캠코더를 들고 찍은

 VHS 홈비디오부터, 최근 사별한 반려묘를 담은 

스마트폰 영상까지. 그런 그의 보물 1호는 어머니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다. 어머니는 그가 방송활동 

을 시작하기 전, 49세의 나이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많은 대화를 나눴 지만 아직도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는 아들. 올해 이홍렬의 나이는 64세.

 엄마가 살아보지 못한 나이를 살고 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엄마 소리 해본 지가 40년이 지났어요.

어머니 살아 계시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어리광도 피우고 엄마, 엄마 불러보고 싶어요.”

- 방송인 이홍렬 인터뷰 -  




 ■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남편이 장모님 의심한 사연?  


4남매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 평소 전화 한 통도 하지 않고

 딸 살림에 전혀 관심 없는 엄마 김제옥 씨. 가끔 

반찬을 가져다 줄 때도 집에 들어오지 않고 문 앞에

 놔두고 가는 엄마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이한 

엄마라고 말한다. 


 “오죽하면 저희 남편이 장모님 ‘친엄마 맞아?’ 

할 정도로 전화도 안 하고 저희 집에 오시지도

 않았어요. 딸이 굶지는 않는지 손주들이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시지도 않으셨나?엄마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 개그우먼 김지선 인터뷰 -  



29년 차 베테랑 방송인 딸을 당황하게 만든 엄마의 

솔직한 답변, 그리고 가족들도 몰랐던 엄마의 숨겨진

 눈물. 연예인 김지선이 아닌 대한민국의 평범한 

딸 김지선의 ‘엄마와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 현실 모녀가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모녀 프로젝트,

<나의 엄마를 인터뷰 하라!>  


직장인 평균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는 횟수 1년 37통,

 한 달 평균 3통. 열흘에 한 통인 셈이다. 3분도 채

 안 되는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색해진 요즘 자녀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찬란한 엄마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딸들이 카메라를 들었다!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최초 모녀 프로젝트

 <엄마와의 인터뷰>.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고, 만나면

 아웅다웅하는 현실 모녀들이 펼치는 셀프 인터뷰 

현장. 과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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