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투맛취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 

<짱구네 낙지집>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쏘삼돼지 208> 

세월의힘 

자죽염<개암죽염>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4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세월의힘 자죽염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은순, 전상면 님 


▶ <짱구네 낙지집> 1호점 

032-743-9373

인천 중구 공항로424번길 72

 지번   운서동 2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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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연중무휴


25,000원

낙지전골빨간거

25,000원

낙지전골하얀거

40,000원

산낙지 



2호점 주소 : 인천 중구 햇내로안길 18-7


전화 : 032-752-9373





▶ <쏘삼돼지 208>

031-203-9208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34번길 18

  지번 영통동 1010-4 성우테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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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5:00 - 02:00금요일 15:00 - 03:00

토요일 12:30 - 03:00일요일 12:30 - 02:00


32,000원

추억의 1987 실속세트

38,000원

명품소고기 고베 생갈비 세트

40,000원

제주돼지 삼부리살 세트

14,000원

한돈 일품 삼겹살

14,000원

한돈 일품 특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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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힘] 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거친 자죽염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경용 님 


▶ <개암죽염>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86


전화 : 063-583-7748



 1. [세상 속으로] 

봉화 오지 마을, 된장 은행에 허준이 떴다?  


 경상북도 봉화의 한 오지마을. 마을의 특산물, 

콩을 가공판매하는 일명, 된장 은행에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는 사연을 접수하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산 넘고 물 건너 마침내, 된장 은행에

 도착했는데... 제작진을 반기는 것은 구수한 된장 

대신 침과 뜸, 부황 도구! 정체불명의 도구가 

준비되자마자 사람들, 밖으로 나가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호객 행위를 하기 시작하는데? 잠시 후, 

된장 은행에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된장

 은행은 이내 한의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봉화 오지

 마을 주민들의 진료와 치료를 돕는 이들은 바로, 

전국에서 모인 허준! 고된 농사 일로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는 마을 주민들을 성심성의껏 진료하는데.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농촌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봉화 오지 마을에 온 허준의 이야기를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한다. 



 2. [세월의 힘] 

 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거친 자죽염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공기와 물 그리고 소금인데. 공기와

 물은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소금을 얻기 

위해선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을 ‘소금 같은 존재’라 한다고. 여기에 

한술 더 떠 ‘죽염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경용(68) 씨.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 구워낸 

‘자죽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2,2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서 45일이 넘는 긴 인고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온몸이 성한 데가 없단다. 그런데도 30년을 넘게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자죽염을 만들고 있다고. 시대가

 변해도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을 이어가는데 소홀하지

 않겠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다는 그. 과연 그가 

만든 ‘자죽염’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주 <세월의 힘>

에서는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만큼이나 전통을 지키며

 사는 경용 씨와 그의 삶의 터전인 자죽염 공장에 

쌓인 세월을 돌아본다. 



 3. [투.맛.취]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 소개할 

첫 번째 맛집 힌트는 다름 아닌 쌀쌀할수록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 낙지! 낙지는 쓰러진 소도 다시 

벌떡 일으킬 정도로 스테미나 음식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인천에 위치한 한 낙지 전문점! 

이곳은 낙지와 돼지고기를 넣은 매콤한 전골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주인장의

 남편이 매일 바다에 나가 잡아 오는 갯벌낙지를 

사용한다는 이곳! 싱싱한 건 물론, 쫄깃쫄깃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고. 게다가

 이곳이 특별한 이유 하나 더!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로 무려 특허까지 냈단다! 특허받은 맛!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에 이은 두 번째 맛집은 

바로 등갈비 김치찜! 수원의 한 고기구이 전문점! 

이곳은 부메뉴로 내놓은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이 

인기를 얻게 되며, 지금은 주메뉴인 고기구이보다 

더 사랑받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셈!

 등갈비는 숯불에 초벌구이를 거쳐 기름기를 빼 

잡내를 잡아주고, 양념엔 아스파라거스 간 것을 넣어

 영양까지 생각했다고! 게다가 압력솥으로 쪄낸 

등갈비는 야들야들한 식감까지 자랑한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별별열전] 86세 판매왕 숙희 씨!  


 한적한 시골길에 매일 같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는 의문의 한 여성?! 자그마한 체구에 

정체모를 짐을 가득 싣고 나타난다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경북 문경시! 이곳에서 소문 무성한 

여성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는데~ 올해 86세 

이숙희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의 직업은

 바로 화장품 방문 판매원, 그 경력만 무려

 47년차라고. 우리나라 최고령 화장품 방문 판매원의

 손수레엔 종류별로 화장품이 가득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화장품을 손수레에 싣고 아름다움을 

배달하고 있다는 숙희 씨. 그 성실함 덕분인지 30년

넘은 단골들이 넘쳐 난단다. 그런데 숙희 씨는 단순히

 화장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단골손님들의 밀린 집안일을 돕는 것부터 사소한 

심부름까지~ 그야말로 우렁각시가 따로 없다고! 

무릎이 아파오고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는

 86세 숙희 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별열전>에서 판매왕

 숙희 씨의 일상과 그녀가 생각하는 진정한 ‘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11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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