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국수의 신

팥칼국수<원가네칼국수> 

옛날우동<서초우동>

수상한 가족 

50년 전통 국밥집 3대

<성환국밥>

 대박청춘 장어 아빠




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수상한 가족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추억의 맛! 옛날우동&23년 팥칼국수 


광운대 역 맛집 

추억의 맛 3500원 옛날우동 

 4000원 비빔우동

서초우동 (옛날우동)

정선형 사장님 

전화: 02-941-0096 

주소: 서울 노원구 월계동 382-13  

삼능스페이스향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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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11:00~20:30  (일요일 휴무)

 

2,500원

수제우동

2,500원

비빔국수

3,500원

쫄면 





원가네칼국수 (23년 전통 팥칼국수)

02-407-2882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2길 6-3

 지번 가락동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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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명절 휴무


8,000원

해물칼국수

8,000원

우거지갈비탕

10,000원

동지팥죽

9,000원

팥 칼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수상한 가족

50년 전통 국밥집 3대 이야기

성환 5일장  장 전날과 장날,  이틀만 열리는 국밥집 


성환국밥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시장길 8-11



▶ 대박청춘

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이중생활?! 나는야 장어 아빠 


미스터장어

주소: 전남 영암군 미암면 흑석로 1359-8 둔재양만장


전화: 010-6624-7830


 [국수의 신(神)] 추억의 맛! 옛날우동&23년 팥칼국수  


 저마다의 추억 어린 국수 메뉴로, 겨울 감성 깨우고, 

입맛 잡아보자. 가락시장 인근, 40년 손맛 자랑하는

 국숫집이 있다. 대표 메뉴는 팥 칼국수. 전라도 출신

 주인장의 푸근한 미소와 20년 넘게 팥칼국수를 

만들어 온 최준옥 주방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팥칼국수를 먹는 순간 고향에 온 느낌이라는

 손님들. 맛뿐만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어머니가 

해주던 옛날 방식 그대로다. 팥눈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세척한 팥은 압력솥에 뭉근한 불로 푹

 끓여낸다. 빨리빨리 삶기 위해 소다나 다른 것은 

일체 넣지 않고, 간수 뺀 천일염으로만 간을 해 

팥 고유의 맛을 살린다. 칼국수 면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무조건 손으로 썰어낸단다. 취향에 맞게

 설탕을 한 숟가락 넣어 달콤하게 즐겨도 좋다. 

푸짐하고 시원한 해물칼국수, 고소한 들깨칼국수는 

물론, 국수의 맛을 한 층 더 살려주는 열무, 총각, 

배추김치 3총사도 별미다. 서울 노원구의 한 우동 

전문점. 코끝이 시린 계절이면 더욱 생각난다는 

집이다. 작은 가게, 다닥다닥 붙어 앉아 먹는 우동

 한 그릇은 그 옛날 기차역에서 먹던 가락국수를 

떠올리게 한단다. 멸치, 북어, 가쓰오부시 등을 넣어

 푹 끓인 시원한 육수. 족타로 한 번, 손으로 한 번 

더 눌러 반죽해 주문 즉시 뽑아낸 우동 면은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함이 예술! 새콤달콤한 비빔우동도

 인기다. 양념은 매실액, 파인애플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면은 좀 더 가늘게 제면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면의 식감을 살렸다. 아련한 추억과

 함께 해 더 맛있는 국수 ‘국수의 신’에서 만나본다. 



 [대박청춘] 

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이중생활?! 나는야 장어 아빠  


 전남 영암의 시골 마을에서도 마을과 외따로이

 떨어져 있는 장어 양식장.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

 우성 씨(30세) 가 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우성 씨는 벌써 7년 째 아버지 소영근 씨(61세) 와 

함께 이곳에서 장어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1남 5녀의 막내 아들로 귀하게 자란 우성 씨. 

지금은 조금 외롭게(?) 24시간 장어만 바라보는 

장어 바라기지만, 사실 그는 오랫동안 골프를 

공부했던 골프 선수였다. 하지만 생각만큼 성적이

 따라주지 않자 미래까지 불투명해져 7년 전 

아버지가 하시는 장어 양식장에 몸담게 된 것.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46년 베테랑 아버지에게 잔소리와

 꾸중도 많이 듣고 다섯 누나들의 걱정도 많이 샀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소신이 생겨 제법 사업 수완이 

생긴 우성 씨. 하지만 우성 씨도 일에 대한 고집이

 생기다 보니 아버지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때가

 종종 있단다. 장어 양식 7년차 아들의 고집과 

46년차 아버지의 고집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영암의 장어 양식장. 그곳에서 열혈 청년 우성 씨를

 만나보자  



 [수상한 가족]

 오늘도 뜨겁게! 국밥집 3대 이야기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 5일장에는 장 전날과 장날, 

이틀만 열리는 국밥집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시장통 국밥집이 유명한 이유, 첫째는 50년이 넘는 

전통이요~ 두 번째는 삼대에 걸쳐 운영해오기 

때문이다. 할머니(이원분, 79세)의 손맛을 전수받아 

아들 김성규(55세), 박정옥(51세) 부부가 꾸려온 지

30년. 7년 전부터는 김성규 씨의 아들 수형(27세)씨가

 부모님을 도와 국밥집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워낙에 할 일이 많아 새벽에 시장에 나와 장사 준비를

 하는 부부. 한 시가 바쁜 와중에 수형 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오늘도 역시 지각 당첨! 참다못한 

아버지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고 말았다. 서둘러

 작업을 시작하는 수형 씨. 지금은 순대 만드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는데. 7년을 해온 일인 만큼

 순대 만드는 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수형 씨다.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닌지라~ 

슬슬 다른 일에도 욕심을 내고 있다는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아직 멀었다’는 이야기뿐이다. 아버지 

입장에선 시간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게으른

 아들이 못 미더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성환시장 국밥집 삼대 이야기, 

이번 장날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 



 [비밀수첩] 나만 몰랐어? 난방비 아끼는 방법 TOP3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 작동을 시작한

 주부들! 그런데 올겨울에 난방비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단다. 먼저 

이름도 생소한 보일러 배관 청소. 배관에 이물질이

 끼면 열전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 작동

 전 청소는 필수라는 것. 뿐만 아니다. 보일러 필터

 청소도 잊으면 안 된다고. 필터 청소를 해줘야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난방비를 44% 절약할 수 

있다. 촘촘한 망에 낀 물때와 먼지는 식초를 푼 물에

 필터를 넣은 뒤 칫솔로 살살 닦아주면 청소 끝. 

그리고 따듯한 겨울을 위한 필수 아이템, 온수매트

 관리를 잘못하면 세균의 서식지가 되기 십상이다. 

주사기와 과탄산소다로 물관 청소만 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력을 덜 쓰기 때문에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올겨울, 난방비 아끼고

 따듯한 겨울 보내는 특급 비법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11월 1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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