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리틀 쇼팽 피아노 영재 

10살 김주호

 딴짓의 재해석

 박스 사랑 9살 이시우 

천재발견연구소 

  BTS의 리더 RM 




영재 발굴단 205회 미리보기 


◎ 2030년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자를 

꿈꾸는 쇼팽 덕후 김주호(10)! 피아노 연주는 

물론, 천재작곡가 윤일상을 감탄케 한 작곡 실력은?


누구에게나 닮고 싶은 ‘롤모델’이 있는 법~

 그런데 예사롭지 않게, 자기보다 200년이나

 먼저 태어났던 한 사람을 몹시도 사랑해서,

 그 분의 모든 것을 닮고 꿈꾸게 됐다는

 소년이 있다! 바로 ‘쇼팽’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주인공, 10살 김주호 군이다.





“쇼팽이라는 존재 자체가 사랑인 것 같아요.”


아침이면 눈 뜨기가 무섭게 쇼팽사진에 

문안 인사! 그 어렵다는 쇼팽곡을 거침없이 

연주하는가 하면, 쇼팽의 일생, 우정, 사랑까지

 줄줄 외고 있는 말 그대로 쇼팽 TMI인데......

 쇼팽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주호는 6살 무렵

 길거리에서 우연히 피아노 연주를 듣자마자

 피아노의 매력에 푹~ 빠졌고, 이후 관심은

 쇼팽으로 이어졌다. 그의 곡에 반해서 피아노를

 치다 보니 쇼팽이라는 인물이 더 궁금해졌고,

 그의 삶을 파고들면서 사랑에 빠지게 됐다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쇼팽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를 따라서 ‘작곡’까지 하게 됐다는 것! 

피아노를 배운 지 1년 반 만에 혼자서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최근엔 화성학까지 배워가며

 무려 50여곡을 작곡했다.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공감가는 표현력’! ‘단편 소설을 쓸 정도의 

완벽한 구성력’이라는 극찬을 받은 주호의

 곡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위대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쇼팽처럼

 멋진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주호! 아이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댄스, 

발라드, EDM트로트, 팝페라까지! 늘 도전하는 

아티스트 윤일상과의 만남이다.


최근 주호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자작곡 ‘가족’에 대한 평가부터~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 위한 솔직담백한 조언들까지!!


쇼팽의, 쇼팽에 의한, 쇼팽을 위한 ‘꼬마 쇼팽

 김주호’ 군의 이야기





◎ 영재발굴단의 야심찬 새 코너 <딴짓의 재해석>,

2년 동안 ‘이것’으로 온갖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첫 번째 사연과

 엄마를 울린 전문가의 솔루션은?!


열정은 넘치는데 차마 응원은 할 수 없는

 내 아이의 “딴짓”!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재해석” 해보는 

시간, <딴짓의 재해석>! 첫 번째 주인공은

 2년 내내 ‘이것’에 푹 빠져서 온종일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9살 이시우 군이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평범해 보이는 어느

 가정집. 그런데...?!!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건 다름 아닌 온갖 종류의 

박스들이다. 마치 이삿짐센터를 방불케 하는

 이곳에서 위풍당당~ 박스 갑옷을 입고 

등장하는 시우! 그 뿐 아니라 박스로 만든 

신발, 안경, 모자, 그리고 <영재발굴단>을 

환영하는 슬레이트까지 선보이며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7살 무렵부터 박스와 사랑에 빠졌다는 시우는 

돈도 들지 않고, 재활용도 가능한 박스의 

무궁무진한 변신에 매력을 느꼈고, 이후

 쓰레기장은 물론 온 동네의 박스를 주워다가 

하나둘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그렇게 만든 작품만 무려 2천여 개! 

축구 게임부터, 뽑기 기계, 이동식 수레까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되는

 시우표 매직이다. 이렇게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들을 척척 만들어내는 아이의 상상력과 

손재주가 놀랍기도 하지만, 한 번 박스를 

잡았다하면 그 작업에만 몰두해 도무지

 빠져 나올 줄 모르는 시우 때문에 부모님의 

고민은 커져간다는데.... 이런 시우의 박스 사랑을

 말려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지켜보아도 될지!

 용기내 영재발굴단에 고민을 제보한 부모님~

과연 노규식 박사 등 시우의 모습을 본 

전문가들의 반응은?! 그리고... 어머니를

 눈물짓게 한 전문가들의 대답은?


예고 영상 

 

 

◎ [천재발견연구소] 세계가 열광하는

 그룹 BTS의 리더, RM! 그를 빅히트에 연결해준

 슬리피가 이야기하는 중학생 시절의 RM은?


평범함과 비범함의 한끝차이를 만든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천재발견연구소] 

다섯 번째 주인공은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그룹 BTS의 리더 RM이다.


지난 4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한 BTS는 ‘빌보드뮤직어워드’ 

톱소셜아티스트상과 톱듀오그룹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 현재는 월드 투어를 하며 

매진 신화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전설의 밴드

 ‘퀸’이 공연했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의

 9만여석 또한 매진!! 이렇게 매일매일,

 눈을 뜨면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가는 기록의

 사나이들 BTS. 그 중심엔 팀을 이끄는

리더 RM이 있었으니.... 그는 어떻게 지금의

 RM이 될 수 있었을까?


RM의 본명은 김남준! 그의 어린 시절 꿈은 

시인이었다. 하지만 6학년 무렵, 에픽하이의

 를 듣고 음악이라는 또 다른 꿈을 만났다는데...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꿈도 많던 소년 

김남준은 공부도 남달랐다. 아이큐 148! 

중학생 때 독학으로 치른 토익 점수는 

무려 850점! 전국 상위 1.3%의 그야말로 

뇌섹남!! 하지만 BTS 멤버들 모두가 인정하는

 ‘허당’이라는데...팬들 사이에서도 

파괴몬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조심성(?) 없는

 반전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데뷔 전, RM의 음악적 능력은 

어땠을까? 중학생 시절 한 랩 오디션에서

 RM을 보고 한눈에 반해 현재 소속사인 

‘빅히트’에 연결해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래퍼 ‘슬리피’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슬리피가 들려주는 그 시절 RM! 랩을 하는 

남다른 스킬은 물론, 가사 쓰는 실력까지 

일품이었다는 증언과 함께~ 슬리피가 

오랜 시간, 고이 간직하고 있던 소년 김남준의

중학생 시절 랩 작품 최초 공개!!!


시인을 꿈꾸고 음악을 사랑했던 소년이 

전 세계를 열광케 하는 그룹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까지, 그에게는 어떤 남다른 점이 있었던 걸까?


그 비밀은 RM의 주변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바로 ‘이것’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K-POP의 새로운 역사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이야기는 5월 29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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