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농구단 주장 

필리핀 가브리엘 김우빈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이승준&이동준 형제





이웃집 찰스 200회 미리보기


글로벌프렌즈 


200회 맞이 특별손님! 이승준&이동준 형제!

200회를 맞은 이웃집 찰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이승준, 이동준 형제가 소개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약 50명의 다문화 아이들이 활동하는

 다문화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그 중에서도 주장을 맡은 필리핀의

 가브리엘이 주인공이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한국으로

 이민 온 가브리엘은 공부보다 농구가 좋다는데..

농구에 죽고 농구에 사는 가브리엘과

 글로벌프렌즈의 좌충우돌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출전기!





다문화 농구단 글로벌프렌즈의 주장 가브리엘! 

학교에선 김우빈, 집에선 든든한 장남!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김우빈이라고

 소개해왔다는 가브리엘! 친구들과 놀며

 장난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대한민국 중학생이지만,

김우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친구들과 방과 후 일탈을 즐긴 후

 집에 돌아온 가브리엘!

일하느라 바쁜 부모님 대신 여동생들을 

돌보느라 쉴 틈이 없다는데..

장남 가브리엘의 바쁜 방과 후를 따라가 본다.




글로벌프렌즈 전국 대회 출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승준, 이동준 형제 긴급호출!

이웃 중학교와의 연습경기 참패 후 감독님은

 고민에 빠진다. 고민 끝에 감독님이 준비한

 히든카드는 전 국가대표 이승준, 이동준 형제! 

글로벌프렌즈와는 농구뿐만 아니라

 다문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형제!

훈련을 마치고 인생선배로서 그들이 

걸어온 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이들의

 마음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까?


대망의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열정폭발 글로벌프렌즈!

연습경기와 특별훈련을 거쳐 드디어

 전남 영광으로 떠난 아이들!

처음 방문한 영광에서 설레어 

긴긴밤 잠들지 못했다는데..

올해는 다른 때와 달리 다문화 팀 경기가 없어

 처음으로 일반 농구부와 시합을 하게 돼 

더욱 긴장한 글로벌프렌즈!

드디어 대망의 경기 당일!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하게 되는데..

글로벌프렌즈는 과연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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