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고고 아일랜드(5부작)

 

세계의 빅(BIG) 아일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

 

다양한 생태를 간직한 섬 마다가스카르

여행자의 천국 오감 만족의 섬 타이완

신비로운 밀림이 빼곡한 섬 인도네시아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화산이 살아있는 섬

필리핀 루손

카리브해 낭만이 가득한 섬 쿠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섬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그곳으로

떠날 준비가 되었는가?

 

 

1부. 아프리카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 8월 9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신미식 (사진작가)

 

마다가스카르

활기찬 도시 안타나나리보

길 위의 로스팅

바오바브 거리를 걷다

신성한 나무 바오바브

인생 최고의 일몰

아프리카 초원의 소떼

아프리카의 벼농사

사파이어의 도시 일라카카

꿈을 캐는 광부들

사파이어 광산 체험

안자 자연보호구역

마다가스카르의 상징 리머

베조족의 터전 모잠비크 해협

바다의 유목민 베조족

배조족의 상어잡이

바다의 부족 베조족 마을

 

야생 동물의 천국, 마다가스카르섬!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먼저 마다가스카르섬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바로 모론다바.

거대한 바오바브나무(Baobab trees)가

간직한 수천 년의 시간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다음은 사파이어로 유명한

도시 일라카카(Ilakaka)를 찾아간다. 가스가

나오는 지하에 들어가 작업을 하는 광부들과

함께 그들에게 꿈이자 전부인 사파이어를

캐본다.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리머(여우원숭이)를 만나러 안자 자연보호구역

(Anja Community Reserve)을 찾아간다. 이곳에는

리머를 포함, 다양한 고유종 동식물이 살아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잠비크해협 바다에서

돛단배 하나로 상어를 잡는 베조족(Vezo)을

만나,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본다.

 

 

 

 

2부. 오감 만족, 타이완 - 8월 10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배장환 (여행 작가)

 

동아시아 국제 도시 타이베이

타이베이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빌딩

신비로운 기암괴석 예류지질공원

산해진미 야시장

옛 정취를 담은 지우펀

홍등의 낭만 수치루

지우펀 맛집 골목

전통 떡 위위엔

3대 명산 아리산 일출

용맹한 사냥 부족 쩌우족

아리산의 명차 우롱차

쩌우족의 게스트하우스

 

타이완(臺灣島)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여행자의 천국이다. 먼저 수도 타이베이

(臺北)를 찾아가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臺北101) 전망대에서

도시를 한눈에 담아본다. 독특한 바위들로

유명하다는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에

찾아간다. 코끼리 바위, 아이스크림 바위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까지 다양한

기암괴석을 만나본다.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의 도시 지우펀(九份).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홍등 거리를 걸으며 분위기에 취해본다.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곳은 타이완의 3대 명산에

속하는 아리산(阿里山). 이곳의 삼림철도를 타고

전망대에 오른다. 안개가 많아 열흘에 2~3일

정도만 일출을 볼 수 있다는데, 과연 오늘은

어떨까? ‘아리산의 주인’이라고도 불리는 부족이

있다. 사냥하며 전통을 지켜온 용맹한 사냥 부족

쩌우족. 지금은 타이완에서 손꼽히는 우롱차를

재배하며 살아간다는데, 쩌우족 문화마을

(鄒族文化部落)에서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맛보는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3부. 밀림에 산다, 인도네시아

- 8월 11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노동효 (여행 작가)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의 섬 보르네오

미로같은 호수 센타룸

호수 위의 주유소

밀림의 부족을 찾아가는 길

산비탈 볍씨 심기

밀림 속의 전사 이반족

이반족의 롱하우스

이반족의 독화살

멧돼지 사냥

활기찬 수도 자카르타

도심 속 정글 따만 사파리

수마트라 밀림의 희귀동물들

수마트라 호랑이를 찾아서

수마트라 호랑이 보호소

살아있는 화산 시바약

자연의 위대함 시피소피소폭포

호수 위의 수상가옥

온 마을의 축제 결혼식

센타룸 호수의 물고기 잡이

물 위에 산다 수상가옥

물고기 과자 크룩뿍

 

약 17,000여 개의 섬으로, 세계에서 가장 섬이

많은 나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Indonesia).

그중에서도 보르네오섬(Borneo)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다나우 센타룸 국립공원

(Danau Sentarum National Park)에서 밀림의

마지막 전사 부족인 이반족(Iban)을 만난다.

그들만의 독특한 거주지인 롱하우스를 구경하고

, 멧돼지 사냥을 함께한다. 다음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섬인 수마트라섬(Sumatra)으로

향한다. 섬의 고유종인 수마트라 호랑이와

희귀동물을 찾아 밀림 속으로 떠난다. 이곳에

맹렬한 유황 가스를 뿜어내는 시바약산

(Mount Sibayak)이 있다. 내려오는 길에

수천 마리의 백마가 수직으로 뛰어내리는 듯한

110m 높이의 시피소피소폭포를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수상가옥 마을. 동네 사람들과 3일 동안

밤낮으로 열리는 결혼식의 마지막 날

축제를 함께 즐긴다.

 

 

 

 

4부. 뜨겁고도 푸른, 필리핀 루손

- 8월 12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김은태 (여행 작가)

 

최고의 휴양지 헌드레드 아일랜드

활기찬 도시 레가스피

흥겨운 거리 축제

아름답지만 위험한 화산 마욘

화산 아래 사람들

험난한 마욘산 가는 길

잠깐 휴식 온천 수영장

칼링가 부족을 찾아서

칼링가 부족의 망을 부스칼란

칼링가 부족의 전통 문신

마을의 기적 커피나무

칼링가 부족의 초등학교

 

필리핀(Philippines)은 약 7천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섬은 루손섬(Luzon).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인

헌드레드 아일랜드 국립공원을 찾아간다.

약 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시원한 바다에서 현지인들과 수영을

하고, 섬과 섬을 이어주는 집라인을 경험한다.

필리핀은 지형적 특성으로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해발 약 2,460m 완벽한 원뿔 모양의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화산 마욘산, 정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장대비가

쏟아지더니 나중에는 구름이 몰려오는데,

과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험준한 산악지대를 너머 칼링가(Kalinga)

부족 마을을 찾아간다. 과거 전사의 지위를

상징하는 문신이 유명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올해 104세인 팡옷 할머니가

새겨주는 칼링가 부족만의 독특한 문신 문화를

만나본다.

 

 

 

5부. 낭만 카리브, 쿠바 - 8월 13일 오후 8시 40분

 

■ 큐레이터 : 문종성 (여행 작가)

 

최고의 휴양지 바라데로

카리브해 스노클링

역사적 상징 야야보 다리

전통의 도시 트리니다드

알록달록 도자기 공방

제 2의 도시 산티아고데쿠바

국민 간식 엠파나디이야

쿠바식 민박집 까사

오래된 역사의 도시 아바나

쿠바 영웅들 혁명 광장

쿠바에서 만난 한국 버스

낭만을 품은 올드카

시민의 휴식처 말레콘

아바나의 요새 모로성

7년만에 특별한 만남

쿠바의 귀한 인연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섬, 카리브해의 낭만으로

가득한 쿠바(Cuba)로 떠나본다! 쿠바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리는 바라데로 해변

(Varadero). 시원한 카리브해 바닷속으로

스노클링을 해본다. 다음은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야야보 다리를 건너

트리니다드(Trinidad) 마을로 간다. 대대손손

가문을 이어온 도자기 공방에 찾아가 직접

체험해본다. 쿠바의 수도이자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항구 아바나(Havana). 이곳에 적군의

침략을 방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로성

(Morro Castle)이 있다. 매일 밤 9시에 아바나의

성곽을 닫는 행사가 열린다. 또 쿠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형형색색의 올드카,

아바나의 랜드마크인 말레콘(Malecón)

해안도로를 달려본다. 마지막 목적지는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 ‘까사’라고

불리는 특별한 숙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다

. 따뜻한 쿠바 가정식을 먹고, 쿠바를 대표하는

노래를 가족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나눠본다.

 

■ 기 획 : 김경은 CP

 

■ 방송일시: 2021년 8월 9일(월) 8월 10일 8월 11일

8월 12일 2021년 8월 13일(금) 오후 8시 40분

 

■ 연 출 : 김지은 PD (앤미디어)

 

■ 글/구성 : 박수미 작가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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