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340회 미리보기
■ 전통 놀이 4종
전통 놀이 4종 중 첫 번째는
조선의 관직 체계가 적힌,
조선판 보드게임 ‘승경도’입니다.
본래 양반집 자제들의 학습용 놀이로 만들었지만,
승경도에 빠져 학문은 뒷전,
조선 전반에 걸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귀한 상아와 목재의 적재적소를
이용한 ‘쌍륙’부터 섬세한 조각 솜씨가 느껴지는
장기판 그리고 소리가 울리는 전통 바둑판까지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전통 놀이도구가
연이어 소개됩니다!
전통 놀이 4종을 통해 선조들의
놀이 문화와 정취까지 느껴보는 시간!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 보아요!
■ 어해도 10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어해도 10폭 병풍입니다.
바다 생물은 물론 매미부터 쇠똥구리까지
폭마다 독특한 소재가 가득 그려져 있습니다.
민화에는 잘 그리지 않는 희귀한 소재라고
하는데 이것들이 상징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200년 전 작품이지만 완벽한 보관 상태를
자랑해 높은 가치가 예상되는 어해도!
추정 감정가는 얼마를 기록했을지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확인해 보아요!
■ 철화백자 집 문양 호
독특한 안료로 그린
자유분방한 문양에 시선 집중!
세 번째 의뢰품은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철화백자입니다.
백자는 아기처럼 희고 뽀얀 게 매력인데
이 시기에 만든 철화백자는 빛깔이 탁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렇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철화백자에 집 문양이 있는 건 처음 본다는 감
정위원의 평까지 더해져 높은 감정가가
기대됐습니다. 이 의뢰품의 숨겨진 가치는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 양주방
네 번째 의뢰품은 170년 전 선조들의
손맛 비법이 담긴 고서 ‘양주방’입니다!
양주방은 술 양조 방법과 음식 조리 방법이
옛 한글로 기록된 책인데요.
조선 후기 선조들은 어떤 술과
어떤 음식을 즐겼을지
양주방의 내용과 조리 비법은
이번 주 <진품명품> 방송에서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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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김재우(개그맨), 연민지(배우),
이원일(요리 연구가)
전문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2년 9월 11일 11:0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