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560회 미리보기

 

이제 착하게 삽니다 자연인 김기복

 

높은 산꼭대기에 우두커니 놓여있는

산중 카페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한가롭다.

그때, 돌연 호루라기 소리로 정적을 깨며

등장한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새빨간 옷과

날카로운 정글 나이프로 무장한

그의 정체는 바로 자연인 김기복(62) 씨.

 

“죽기 전에 한 번쯤 좋은 일 하나는 하고 가야죠!”

 

후회스러웠던 인생 끝에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는 자연인.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6남매 중 유일하게 부모님 속을 썩이던

자식이었다는 자연인. 학교는 빼먹기 일쑤였고,

호기심에 문신까지 하며 순탄치 않은 학교생활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중학교 졸업 이후엔

고등학교 진학 대신 직업훈련원을 다니게

되었다는데. 당시 문신을 부정적으로 보던

인식이 팽배했던 탓에 지원하는 곳마다

낙방했단다. 어렵게 취업했던 조선소에서도

생각지 못한 불화로 해고까지 당했다는데.

 

 

 

 

어린 시절 호기심에 했던 문신이 인생의

큰 장벽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는 자연인.

할 수 없이 일용직을 전전하거나, 그조차도

안될 때는 술과 춤을 가까이하며 방탕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는데. 그러다 주변인들의

취업 소식과 결혼 소식을 듣다 보니,

문득 허비해 온 인생이 한심하게 느껴졌단다.

이렇게 살기만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기로 했다는 자연인!

젊은 시절에 배워둔 용접 기술로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철거업체. 그곳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일에 열중하며, 환골탈태한 인생을

실현해 나가고자 했다는데...

 

예고 영상 

 

 

그렇게 5년을 노력했건만, 열심히 사는 것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은 것일까? 기복 씨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린 일이 벌어졌다.

철거 현장 2층에서 낙상 사고를 당한 것.

뇌를 심하게 다쳐, 말은 어눌해졌고,

냄새도 맡을 수 없었을뿐더러 늘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걸을 수밖에 없었다고.

 

그때, 마지막으로 기대보고자 했던 곳은

바로 어릴 때 놀이터가 되어주었던 산.

가진 돈을 모두 털어 이 산을 사게 됐고,

이곳에 머물고부터 생각지도 못한 삶이

펼쳐졌다. 회생 불가능할 것 같았던 몸에

변화가 찾아온 것! 어눌했던 말투가

점차 돌아왔고, 냄새도 맡을 수 있게 됐고,

걸음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병원마저 포기했던 그의 몸과 마음을 살린

기적 같은 산. 오랜 방황의 끝에 선 김기복 씨는

진정 자신이 있을 곳이 어딘지 깨달았다!

 

예측할 수 없기에 즐거움이 배가 되는

자연인의 산골 놀이터! 달마와 예수가

공존한 인테리어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동서양 대통합(?) 현장이 펼쳐진 이곳.

흥 많은 자연인의 한바탕 춤판이 벌어진다!

그의 집엔 매일 세 번씩 산 이곳저곳을

다니며 찾아낸 보물도 가득하다는데.

산딸기로 직접 만든 유기농 잼도,

천운으로 발견한 천마와 산삼도

모두 아낌없이 나누는 게 삶의 낙이라는 그.

 

“나는 이렇게 살았지만,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한 번쯤은 좋은 일을 하고 싶어요.”

 

방송 최초! 출연료 기부 선언!

거기에 승윤도 마음을 보태며 동참하기로

하는데. 충격 발언으로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한 산골 ‘키다리 아저씨’ 김기복 씨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밤 9시 1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일시 2023년 6월 28일 (수) 오후 09:10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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