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8회 미리보기
다시 보고 싶은 스포츠 신동들
[서울특별시 / 경기도 의정부시
/ 충청북도 제천시 / 경기도 양평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신동들 총집합!
그간 순간포착을 뜨겁게 달궈준
수많은 주인공들! 2023년 연말을 맞이해
그 특별한 얼굴들이 다시 등장했다.
바로 “꿈을 이룬 스포츠 신동들”! 올해 꿈을 이룬
신동들의 반가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 첫 번째 문을 연 주인공은
최연소 비보이 이하준(10세) 군이다!
1년 전 국내 최연소 비보이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다면 지금은 파워무브 동작 중에서도
초고난도 기술이라는 에어트랙 고수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 지난 방송에서 1회전 도전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던 꼬마 비보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반가운 소식을 전한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빛낸
어그레시브 인라인 천재 소녀, 장서아(12세) 양!
지난여름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주니어
세계 챔피언임을 증명했던 서아 양. 하지만
세계 무대는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했으니~
그동안 출전한 대회는 물론, 연습해 쌓아온
기술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본다
뜨~끈한 소식의 마지막 주인공은 3년 전,
묵직한 펀치력을 선보이며 이종격투기계의
매미, 김동현 선수도 놀라게 했던
꼬마파이터 김우진(12세) 군!
이종격투기 프로 선수가 되겠다 다짐했던
꼬마가 현재, MMA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었다?! 방송 후 흘러간 시간보다 흘린 땀이
더 많았다는 우진 군. 그 앞엔 설레는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리고, 연말을 맞아 순간포착을 부른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있었으니~ 주인공은 바로!
지난 5월 동물 모양으로 조각한 나무 퍼즐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나무 퍼즐 예술가
윤제헌 (45세)씨!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의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순간포착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과연 그 선물 정체는~!?
추운 겨울을 녹여줄 후끈한 신동들의 소식과
선물 같은 이야기들! 2023년도 뜨겁게
만들어 준 꿈을 이룬 신동들의 반가운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동화케이크 [인천광역시]
지금까지 이런 케이크는 없었다!
전에 없던 달콤한 반전 스토리!
글로벌 순간포착! 오늘은 무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영국에서 온 아티스트가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는데. 그런데 주인공이 그렇게 먼 길
건너와 보여주겠다는 작품은...
다름 아닌 장난감 성?! 오밀조밀한 벽돌과
디테일한 잔디 질감까지,
디테일 제대로 살아있는데~
그때, 작품 조각을 떼어내더니 손으로 집어
먹어버리는 주인공! 놀라운 것은...
그냥 장난감 성인 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케이크였다는 것! 설탕 반죽을 이용해 만드는
슈거 크래프트 케이크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케이크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주인공 황은숙(61세) 씨.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 화장대, 침대와
마차, 왕관까지~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케이크로는 보이지 않는 퀄리티의 작품!
백설 공주나 곰돌이 푸, 라푼젤 등등 동화 속의
한 장면까지 케이크에 고스란히 포착해 내는데
이를 위해 케이크 시트 굽기부터 시작해
슈거 크래프트의 기본이 되는 설탕 반죽 폰당,
고정력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로열 아이싱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작은 장식
한 땀 한 땀 색깔 입히고 모양 잡아가며
장인정신 십분 발휘한다고.
다시 봐도 놀랍고, 들여다볼수록 대단한
주인공의 케이크 작품 세계! 그런데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영국에서 케이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대체 그녀는 어쩌다가
슈거 그래프트케이크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된 걸까? 주인공이 초대하는 동화 같은
케이크 세상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취미 부부 [전라남도 무안군]
취미에 40여 년을 바친 부부
부모님의 취미생활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라는
아들의 제보. 대체 어떤 취미일지 달려간
제작진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돌' 세상?!
건물은 기본, 축구장 반만 한 크기라는 정원의
담장과 바닥까지 모~두 돌로 이뤄져 있다.
게다가 정원 이곳저곳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거대한 돌탑들이 가득하기까지. 돌탑으로도
세상에 이런 일이건만, 집 안에도 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가득한 이 집! 치마, 저고리,
목도리, 가방 등 600여 점이 넘는 뜨개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집인지 백화점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밖은 돌, 안은 뜨개옷으로
가득한 이 집의 정체! 오늘의 주인공인
박중현(79세), 이정순(75세) 부부가
40여 년을 공들인 취미 하우스란다.
틈만 나면 각자의 취미생활에 너무도 충실한
이 부부! 남편은 밖에서 돌을 쌓고, 아내는
안에서 뜨개질을 해온 지 어느덧 40년이 훌쩍
넘었다는데. 동네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해,
일부러 구경하러 찾아오는 이들도 한둘이
아닐 정도다. 장사를 하며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취미생활이지만, 이렇게까지 진심이 된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40여 년을
취미 생활에 매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연말을 맞이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취미 생활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