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47회 미리보기
■ 방상시 탈
거대한 크기의 탈 한 점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술렁였습니다.
의뢰품은 부리부리한 눈,
시원하게 찢어진 입 등
큼직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얼굴 가득 띠고 있는 미소로 볼수록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의뢰품!
알고 보니 앞은 슬리피,
뒤는 박세미 닮은 꼴로
모두가 포복절도했는데!
이리저리 살펴보아도 얼굴에 쓰는 것이라기엔
지나치게 큰 탈인 의뢰품은 방범용이다?
기분 전환용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지만 ‘방상시’라는
이름을 가진 탈로 밝혀졌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방상시는
특별한 의식에서 앞장섰던 탈이라고 하는데
과연 언제 사용되었던 걸까요?
■ 죽계 안침 추정 화첩
여기에 조선시대 초기 그림 3점이 담긴
화첩이 등장합니다.
과연 어떤 그림들로 꾸며져 있었을까요?
■ 다석 유영모 글씨
이 외에 철학자 유영모의 사상이 담긴
글씨 한 점도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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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임대호(배우), 슬리피(래퍼),
박세미(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10월 27일 / 11: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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