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59회 미리보기
■ 화조영모도 6폭 병풍
화조영모도 6폭 병풍이 등장합니다.
폭마다 꽃과 새, 동물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감상하는 재미가 가득했는데요.
특히 5폭에는 드물게 등장하는
'이 동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과연 무엇이 그려져 있었을까요?
한편, 의뢰품엔 새와 동물이 모두 한 쌍씩 있어
부부 백년해로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는데요.
각각의 소재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까요?
TV쇼 진품명품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숨어있는 우리 문화재를 발굴해 그 가치를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보호의식을 고취시켜 잘 보존토록 유도한다
program.kbs.co.kr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도 준비돼 있습니다.
길쭉한 몸체에 군데군데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 이 물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돌출된 부분엔 한자와 문양이 번갈아
새겨져 있어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는데요.
마사지 도구다? 옷걸이다?
물건의 정체는 쉽게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뒷면엔 글귀까지 있어
쇼감정단을 혼란에 빠트렸는데요!
과연 무슨 내용이 쓰여 있었으며,
물건 용도와는 어떤 관련이 있었을까요?
■ 청자 음각 연화문 장경병
독특한 모양의 청자병도 소개됩니다.
의뢰품은 보통의 청자와는 달리
공처럼 둥근 몸체와 수직으로 쭉 뻗은 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겉면에는 연꽃을 비롯해
다양한 문양이 가득 들어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 도자기의 정체는 무엇이며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의뢰품은 박물관에서나 볼 정도로
귀한 도자기라는 평을 받아
높은 추정 감정가도 기대됐습니다.
과연 얼마를 기록했을까요?
이번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연>
쇼감정단: 송필근(개그맨), 윤승현(개그맨),
이수경(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2일/11:1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