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권투 소년 12세 송세영

 초등부 챔피언 

가야금병창 영재 

소리꾼 13살 유하영

이무송 노사연 아들 

이동훈군 




영재 발굴단 175회 미리보기 


◎ 복싱계 레전드 장정구도 인정한 괴물! 

배운지 7개월 만에 복싱계를 평정한 12세, 송세영 군! 


경기도 이천의 한 주택가, 이곳에 매일 오후 3시가 

되면 옥상에서 ‘단련’을 시작하는 정체불명의 소년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 6월

 전국복싱대회에서 40킬로급 초등부 챔피언을 

차지한 12세 송세영 군이다. 

어릴 적 아빠가 사온 장난감으로 복싱을 즐겼던 

세영이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고작 7개월 만에 각종 복싱 

대회를 평정했다고! 




상대방의 허점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펀치와 뛰어난 

방어력까지.. 마치 복싱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세영이. 그 비밀은 바로 남다른 ‘동체시력'에

 있었다. 전문 기관에서 검사 결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 전문가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그러나 이렇게 세영이가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진짜 이유는 바로 아버지에게

있었다. 세계적인 복싱 선수를 꿈꾸는 세영이를 

위해 직접 복싱을 배우고, 대회까지 참가한 아버지.

 어쩌면 힘들고 외로운 길을 걸어갈 아들을 위해 

함께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기 위해서였다. 그런 

아버지가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는 세영이. 그

 고마운 마음에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솔직히.......아빠가 없었으면 복싱도 없었던 거 같아요 

아빠 꿈도 아니고 제 꿈인데 일 끝나고 .. 힘든데 

훈련 시켜주고 .. 그래서 고마워요“


이런 세영이에게 중요한 대회가 다가왔다. 바로 복싱 

최강자를 뽑는 전국 복싱대회가 열리는 것인데.. 과연,

 세영이는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복서를 꿈꾸는

 12살 세영이의 이야기





◎ 60년 경력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이 인정한 

가야금병창 영재 유하영(13)양, 

부모에게만 인정받지 못하는 사연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7년간 진행한 성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다. 폭발적인 성량과 

아이 답지 않은 음색을 가졌다는 아이! 타고난 

소리꾼 유하영(13) 양이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목청으로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는 아이는 6살 때

 우연히 만난 판소리 공연에 눈을 떼지 못했고 

그 후 가야금 연주까지 섭렵하면서 가야금 병창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가야금병창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전국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를 보였다는 놀라운 아이. 


음정이 상청 중청 하청이 고루 잘 나기 때문에

 하영이는 타고났어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 인터뷰 中-

노래만 하기도 어려운데 가야금을 뜯으면서

 연주를 하는 태도가 나이 또래에 비해서 능력이

 탁월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정예진 인터뷰 中-


그런데 촬영 도중, 폭발적인 성량이 장점이었던

 하영이의 목소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

 상태가 심각한지 구토 증세까지 보이는 아이! 

무리한 연습으로 성대가 많이 부어 있다는 의사의

 진단. 하지만 놀라운 것은 하영이 부모의 반응이었다.

 이런 때일수록 연습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결국 늦은 밤 까지 혼자 

연습하던 하영이는 속상한 마음에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아이는 이대로 괜찮은걸까?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부모가 눈물을 

보인 상담 내용은 대체 어떤 내용이었을까? 


- 한류 아이돌 세븐틴, <영재발굴단> 멘토로

 아낌없는 조언! 


엄한 부모님과 무리한 연습에 힘들었던 하영이를

 위해 역대급 멘토가 나섰다. 바로 하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최근 가장 핫한 한류 아이돌 

세븐틴! 국악과 대중가요,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음악인의 길을 걸어가는 선배로서 세븐틴이 

하영이에게 들려준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13살 가야금병창 영재 유하영 양의 이야기 


● 가요계의 원조 뇌섹남 이무송! 영재 교육법을 

전수해주기 위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는 이무송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해 아내 노사연과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주며 화제가 된 이무송이, 결혼 

25주년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신혼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무송은 과거 넘사벽 엄친아였던 면모를

 낱낱이 드러냈다! 

핸드볼 선수, 수영 선수, 게다가 

미국에서 의대 입학까지! 

가요계 원조 뇌섹남이라 불릴 만큼 스마트 했던 

과거가 대 방출된다. 


게다가 더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이무송 노사연 아들 이동훈군의 영재성!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 능력자에다,

 음악 작곡과 단편영화까지 제작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공개 돼 관심을 높였다! 


떡잎부터 남달랐다는 아들의 능력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것’만은 꼭 

지켰다는 이무송의 특별한 교육법! 또한 그 외에도 

아들을 키우며 깨달은 아빠 이무송의 육아 철학들~ 

그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로맨티스트의 정석, 가요계의 원조 뇌섹남 

가수 이무송의 이야기가 10월 17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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