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391회 미리보기
■ 심산 노수현 산수화
첫 번째 의뢰품은
근대 한국화의 거장 심산 노수현의 산수화입니다.
점묘법으로 그려진 의뢰품은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노수현은 ‘이것’을 잘 그리기로 유명한데
과연 이것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까요?
의뢰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들어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알쏭달쏭 생소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1970년대 유물도 등장합니다.
주황색 플라스틱병에 절미통이라 쓰인 의뢰품.
그 아래에는 명주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절미통은 무엇이며 명주군은 대체 어디일까요?
특히 뚜껑에는 숟가락이 붙어있어
그 용도를 더욱 궁금케했습니다.
쇼감정단의 다양한 추측들이 오간 가운데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인데요.
1970년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이 물건!
이것은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그 정체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아요.
■ 자개 경상
두 번째 의뢰품은
자개 무늬가 새겨진 목가구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고급 자개로 만들어져
그 자태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또한 다산을 상징하는 포도 무늬와
근면·성실을 상징하는 ‘이 무늬’가 해학적으로
표현되었는데요. 이 무늬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무늬와 고급 자개가 사용되어 높은
추정 감정가가 예상되는 의뢰품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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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럭키(방송인), 김혜선(개그우먼),
줄리안(방송인)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9월 17일 / 10:10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