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 비결]

무말랭이김치와

팽이버섯 달걀국

만드는 법 -

임종연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 비결

[무말랭이김치]



- 주재료

무말랭이(300g), 반건조 오징어(1마리), 말린 고춧잎(80g), 대파(30g),

쪽파(20g), 통깨(1T), 고추씨(2T)

 

- 양념 재료

조청(⅔컵), 멸치액젓(1컵), 고춧가루(1컵), 다진 마늘(3T), 다진 생강(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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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맛깔난 무말랭이김치’

식감 좋은 무말랭이의 매콤한 변신! 손맛 듬뿍 담긴 김치로 즐겨보세요!

 

1. 따뜻한 물에 무말랭이(300g)를 조물조물 주물러 씻는다

 

- 요리사전 ‘무말랭이는’

쿰쿰한 냄새가 날 경우 찬물에 두세 번 헹궈주세요

 

2. 무말랭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끓는 물에 말린 고춧잎(80g)을 삶는다

 

- tip ‘삶는 시간’

말린 고춧잎은 5분 정도 삶으면 적당해요

 

- 요리사전 ‘삶은 고춧잎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주면 불순물이 말끔히 제거돼요

 

4. 삶은 고춧잎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무말랭이김치에’

반건조 오징어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좋아져요

 

5. 반건조 오징어(1마리)는 먹기 좋게 자른다

 

6. 멸치액젓(1컵), 고춧가루(1컵), 조청(⅔컵), 다진 마늘(3T),

다진 생강(1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 tip ‘조청을 넣으면’

깊은 단맛이 나고 윤기가 더해져요

 

- 요리사전 ‘양념은’

고춧가루의 색이 나도록 잠시 불려주세요

 

7. 불린 무말랭이와 삶은 고춧잎은 남은 물기를 제거한 뒤 양념에 넣는다

 

- 요리사전 ‘무말랭이김치는’

물기가 없는 건어물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 tip ‘오징어 대신’

황태채를 넣어줘도 좋아요

 

8. 양념에 반건조 오징어, 고추씨(2T), 통깨(1T)를 넣어 버무린다

 

- 요리사전 ‘고추씨는’

칼칼한 맛이 있어 알싸한 무말랭이와 잘 어울려요

 

9. 어슷 썬 대파(30g), 먹기 좋게 썬 쪽파(20g)를 넣어 버무린다

 

- 요리상식 ‘무말랭이김치는’

경상도의 별미 반찬으로 골곰짠지로도 불려요

 

10. 밀폐 용기에 담은 뒤 비닐봉지를 덮어 숙성한다

 

- tip ‘숙성 기간’

3일 정도 냉장 숙성하면 알맞게 익어요

 

- 요리사전 ‘무말랭이김치는’

냉장 보관하면 한 달 이상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11. 접시에 먹기 좋게 담은 뒤 남은 통깨(약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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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달걀국]

 

- 주재료

팽이버섯(450g), 불린 목이버섯(30g), 달걀(3개), 소금(약간), 물(4컵),

실파(10g), 홍고추(1개),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녹말가루(2T),

새우젓(1T), 참기름(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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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팽이버섯(450g)은 밑동을 제거한 뒤 반을 잘라 가닥가닥 떼어낸다

 

2. 불린 목이버섯(30g)은 단단한 돌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뜯는다

 

3. 달걀(3개)에 소금(약간)을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 요리사전 ‘채소 손질법’

홍고추는 채 썰고, 실파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 tip ‘새우젓은’

국물만 사용해도 좋아요

 

4. 새우젓(1T)은 잘게 다진다

 

- 쿡 포인트

재료에 녹말가루를 입혀주면 달걀옷이 잘 입혀지고 국물의 농도도

잡아줘요

 

5. 팽이버섯에 녹말가루(2T)를 가볍게 섞은 뒤 달걀물,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고루 섞는다

 

- tip ‘팽이버섯엔’

간을 하지 않아야 질겨지지 않아요

 

6. 끓는 물(4컵)에 다진 새우젓, 소금(약간)을 섞은 뒤 달걀옷을 입힌

팽이버섯을 조금씩 넣는다

 

7. 불린 목이버섯, 채 썬 홍고추(1개), 한입 크기로 썬 실파(10g)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8. 그릇에 먹기 좋게 담은 뒤 참기름(약간)을 뿌린다




최고의 요리 비결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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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토마토 달걀토스트 

타르타르소스-매콤한 소스

이보은 요리연구가








-최고의 요리비결


[토마토 달걀토스트]



- 주재료

통식빵(½개), 무염 버터(2T), 토마토(1개), 달걀(2개), 소금(약간)

 

- 타르타르소스 재료

다진 양파(½개), 오이피클(5g), 삶은 달걀흰자(1개), 마요네즈(3T),

머스터드(½T), 레몬즙(1T)

 

- 매콤한 소스 재료

할라페뇨(5g), 돈가스소스(2T), 케첩(1T), 올리고당(½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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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전 ‘통식빵’

통식빵을 직접 잘라서 구우면 식감이 훨씬 좋아요

 

1. 통식빵(½개)은 큼직하게 자른다

 

- tip ‘얇은 슬라이스 식빵은’

3~4개 정도 포개서 사용해 맛과 모양을 살려보세요

 

- 요리사전 ‘무염 버터’

무염 버터를 사용하면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살아요

 

2. 달군 팬에 무염 버터(2T)를 나눠 넣어 녹인 뒤

자른 식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 tip ‘불 조절’

식빵 겉면이 노릇해지면 약불에 구워 바삭함을 살려주세요

 

- 요리사전 ‘앞뒤로 뒤집기’

버터가 아랫면에 흡수되면 식빵을 뒤집어 고루 퍼지게 해주세요

 

- 추천 ‘토마토 달걀토스트’

자투리 재료로 만드는 건강 브런치! 토마토 달걀토스트를 추천합니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10개)의 꼭지를 제거해 사용한다

 

3. 토마토(1개)는 윗면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꼭지 부분에 포크를 꽂는다

 

- 요리사전 ‘토마토는’

불에 익혀주면 노화 방지에 좋은 리코펜 흡수율이 높아져요

 

- 요리상식 ‘방울토마토는’

윗면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다

 

- 요리상식 ‘방울토마토 손질법’

끓는 물에 소금(약간), 식용유(약간), 방울토마토를 넣어 1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겨낸다

 

- tip ‘토마토를 데칠 때’

기름을 넣어주면 색감이 살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4. 센 불에 토마토를 굴려가며 직화로 굽는다

 

5. 구운 토마토는 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게 썬다

 

6. 달걀(2개)을 깨뜨려 체에 곱게 내린다

 

- tip ‘달걀을’

체에 곱게 내려주면 알끈이 제거되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요

 

7. 곱게 푼 달걀에 소금(약간)을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8. 달군 팬에 기름(약간)을 두르고 손질한 토마토를 볶는다

 

- 요리사전 ‘토마토는’

충분히 볶아 수분을 날려야 질척이지 않고 달걀과 잘 섞여요

 

9. 달걀물을 넣고 휘저어가며 볶아 토마토 달걀볶음을 만든다

 

- tip ‘불 조절’

센 불에 재빨리 저어가며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10. 오이피클(5g)은 잘게 다진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할라페뇨(4g)를 잘게 다져 사용한다

 

11. 다진 양파(½개)는 베보자기에 넣은 뒤

찬물에 주물러가며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12. 다진 오이피클, 다진 양파를 섞은 뒤

삶은 달걀흰자(1개)를 곱게 다져 넣는다

 

- 요리상식 ‘매콤한 맛을 원할 땐’

다진 할라페뇨, 돈가스소스(2T), 케첩(1T), 올리고당(½T)을 섞어

매콤한 소스를

만든다

 

13. 마요네즈(3T), 머스터드(½T), 레몬즙(1T)을 섞어

타르타르소스를 만든 뒤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14. 접시에 구운 식빵을 올리고 토마토 달걀볶음을 곁들인다

 

15. 남은 타르타르소스를 고루 끼얹는다

 

- tip ‘색감 살리기’

마지막에 파슬리가루를 뿌려 예쁜 색감을 살려도 좋아요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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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카레라이스와

우엉 간장피클

만드는 법 -

이보은 요리연구가








-[카레라이스]


 

- 주재료

밥(4공기), 불린 병아리콩(1½컵), 양파(1개), 당근(½개), 버터(3T), 청피망(1개),

다진 소고기(우둔살/200g), 다진 마늘(1T), 후춧가루(¼t), 간장(1T), 설탕(½T),

우유(1컵)

 

- 소스 재료

물(1½컵), 카레가루(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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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병아리콩은’

병아리의 머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이집트콩이라고도 불려요

 

- 요리사전 ‘병아리콩의 효능’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에 도움이 돼요

 

- tip ‘불리는 시간’

병아리콩은 반나절 이상 충분히 불려주세요

 

- 요리사전 ‘미리 삶기’

불린 병아리콩을 삶아주면 파근파근하고 더 고소해져요

 

1. 끓는 물에 불린 병아리콩(1½컵)을 넣어 10분 정도 삶는다

 

- tip ‘병아리콩 대신’

강낭콩이나 울타리콩, 밤콩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소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홍두깨살, 우둔살이 적당해요

 

2. 다진 소고기(우둔살/200g)에 간장(1T), 다진 마늘(1T), 설탕(½T),

후춧가루(¼t)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린다

 

- 요리사전 ‘소고기에’

설탕, 후춧가루를 섞어주면 부드러워지고 누린내도 잡아줘요

 

- tip ‘청피망 손질법’

청피망은 씨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당근(½개), 양파(1개)는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기호에 따라’

카레가루에 강황가루를 추가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고형 카레는’

간이 강하니 카레가루보다 양을 적게 넣어주세요

 

4. 카레가루(½컵)에 물(1½컵)을 부어 곱게 푼다

 

- 요리사전 ‘비율 맞추기’

카레가루와 물은 1:3 비율로 섞어주세요

 

- 요리상식 ‘거품기를 사용하면’

카레가루가 멍울지지 않고 잘 풀어져요

 

- tip ‘카레소스에’

우유를 섞어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요

 

- 요리사전 ‘무염 버터에’

재료를 볶아주면 진한 풍미가 더해져요

 

5. 달군 팬에 버터(3T)를 고루 녹인 뒤 양파, 당근을 넣어 볶는다

 

6. 양념한 다진 소고기를 넣어 센 불에 골고루 볶는다

 

- 요리상식 ‘양념한 소고기를’

함께 볶아주면 고기의 육즙과 양념이 채소에 배어 더 맛있어요

 

7. 삶은 병아리콩을 넣고 중불에 볶다가 한입 크기로 썬 청피망(1개)을 넣어

볶는다

 

8. 카레가루를 푼 물을 부어 끓인다

 

- 요리사전 ‘끓이는 정도’

농도가 걸쭉해질 때까지 한소끔 끓여주세요

 

- 쿡 포인트

소스를 끓일 때 우유를 넣어주면 카레라이스가 훨씬 부드러워져요

 

- 요리상식 ‘우유는’

약불에 끓여야 우유막이 생기지 않아요

 

9. 약불로 줄인 뒤 우유(1컵)를 나눠 넣고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나눠 넣기’

우유는 카레와 잘 섞이도록 조금씩 나눠 넣어주세요

 

- tip ‘카레가루와 우유는’

1:2 비율이 알맞아요

 

10. 카레소스를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11. 밥(4공기)이 담긴 그릇에 남은 카레소스를 끼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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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간장피클]

 

- 주재료

우엉(200g), 풋고추(5개), 물(4컵), 식초(1T)

 

- 절임물 재료

간장(⅓컵), 식초(2T), 설탕(2T), 편 썬 마늘(3개), 계피(3g), 통후추(10개),

매실청(1T), 다시마 우린 물(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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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상식 ‘우엉 껍질은’

필러나 칼을 이용해 제거해주세요

 

1. 껍질을 벗긴 우엉(200g), 풋고추(5개)는 어슷 썬다

 

- 요리사전 ‘우엉을 썰 땐’

약간 도톰하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2. 끓는 물(4컵)에 우엉, 식초(1T)를 넣어 데친 뒤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다

 

- tip ‘데치는 정도’

우엉이 살캉해지도록 살짝만 데쳐주세요

 

3. 달군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1컵), 간장(⅓컵), 편 썬 마늘(3개), 매실청(1T),

설탕(2T), 통후추(10개), 계피(3g)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요리사전 ‘계피를 넣어주면’

방부 효과가 있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독특한 향이 더해져요

 

4. 절임물이 끓으면 불을 끈 뒤 식초(2T)를 넣고 차게 식힌다

 

- 요리상식 ‘식초 넣는 타이밍’

식초는 불을 끈 뒤 넣어야 새콤한 맛과 향이 살아요

 

5. 유리병에 데친 우엉, 풋고추를 켜켜이 담은 뒤 차게 식힌 절임물을 붓는다

 

- 요리사전 ‘건고추를 넣어주면’

매콤한 맛이 더해지고 방부 효과도 있어요

 

6. 뚜껑을 닫고 1시간 정도 냉장 숙성시킨다

 

7.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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