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정원 만드는 사람들 

테라스 정원 

나만의 작은 정원

 전원주택 정원 

 3개의 연못 2개의 폭포 시공 

돌담  거목  




극한직업 502회 미리보기 

 

정원 만드는 사람들 – 테라스 정원과 전원주택 정원

 

도심 속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도 마당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 집 앞에 작은 자연을 옮겨 놓은 곳이 테라스

 정원이다. 좁은 공간에 자연석을 쌓고, 야생화를 

심으며 작업에 임하는 이들. 일은 고되지만, 자연을

 만든다는 보람으로 임하는 작업자들이다. 또 다른 

곳에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전원주택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은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까지 시공 중이다. 전원주택

 정원에 들어가는 돌의 양만 200t이 넘고, 

수령 150년, 무게 13t이 넘는 거목을 안전하게 

식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의 주거공간으로 

숲을 옮겨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도심 속 나만의 정원! 테라스 정원

도시인들의 로망이 담긴 고급 아파트. 마당이 있는 

테라스 정원이다. 베란다와는 다르게 실외공간으로 다

양한 식재가 들어간다. 테라스는 바닥 덱 공사부터

 시작된다. 좁은 공간이지만 나무와 판석을 자르면 

서 발생하는 먼지는 작업자들에게 고역이다. 

덱 작업이 마무리되면 휴식 공간의 일종인 퍼걸러를

 시공한다. 고급 아파트이고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 자재를 나르는데 위험하여 작업자들의 

섬세함을 요구한다. 크레인으로 흙과 나무를 옮기고

 일일이 잔디를 손으로 깔면 마무리되는 테라스 정원.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초대형 전원주택 정원 시공 현장!

지리산 인근의 한 전원주택.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는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를 시공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200t이 넘는 석재들이 정원에 

쏟아지고, 굴착기로 연못의 터를 파고 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석재를 들어 올린다. 석재에 체인을 걸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0t이 넘는 석재가

 작업자를 덮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쪽에서는 연못, 폭포를 만드는 

팀뿐만 아니라 수백 년 된 나무를 옮겨 심는 식재 팀.

 그리고 제주도에서 건너온 돌담을 만드는 팀까지.

 총 35명의 작업자들이 11달째 작업 중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지켜본다.


* 방송일시: 2018년 05월 16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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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반짝반짝 빛나는! 

귀금속 자개장 재가공 

서울 성동구 자개장 공방

 경기 남양주 공방 고가구 

서울 종로구 귀금속 

재가공 전문업체 

강남 시계 수리

 47년 경력 명장 499화


극한직업 499화 미리보기 


▽[극한직업]반짝반짝 빛나는 고가구 남양주 자개장

 성동구 자개장수리 공방 귀금속 재가공 시계

시계 명장 1호 장성원 가게 상호 전화번호 등 499화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540


반짝반짝 빛나는! 귀금속과 자개장 재가공


1970~80년대 부의 상징이던 자개장이나 고가구. 

여전히 각종 드라마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일종의 ‘스테디셀러’인데. 오래되고 낡았지만 

추억이 담겨 있어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 가구들의 

해묵을 때를 벗겨내고 새 옷을 입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개장을 수리하는 작업자들! 한 톨의 먼지도 

앉으면 안 된다며 윗옷을 벗고, 머리를 감은 후에야 

가구 앞에 서는 장인정신을 가진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한편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귀금속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가공해주는 곳이 있다는데~ 

값어치 있지만 디자인이 노숙해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오래된 귀금속. 이렇게 오래된 반지나 목걸이 

등을 단순히 사이즈를 늘리거나 떨어진 보석을 붙이는

 등의 작업이 아닌 새로운 제품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보석들을 다시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작업자들,

 찾아가보자.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공방에서는 자개장을

수리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장장 30년의 세월을 버틴

 자개장은 군데군데 갈라지고, 칠이 벗겨져 

수리하는 데만도 40일 가량이 걸린다는데! 작업자들은

 맨손으로 사포질을 해서 오래된 칠을 벗겨내고 

아교를 먹어 가며 떨어진 자개를 다시 붙인다. 독한

 옻칠 탓에 작업자들은 손톱이 3-4번 이상 빠지고, 

손은 하루에도 수십 번 아교와 옻칠 작업을 하는 탓에

 원래의 색깔을 찾기도 어려울 만큼 변색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망가졌던 것을 새롭게 고쳐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준다는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자개장을 

수리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의 한 공방에서는 고재를 사용해

 가구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오래된 

집의 마룻바닥이나 기둥을 뜯어내 결을 살려 새로운 

가구를 만들기도 하고, 오래된 가구에서 나온 

고재들을 이용해 리폼을 하기도 한다. 세월을 

그대로 머금은 가구들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그들,

 시간의 무게를 아는 장인들이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보석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보석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디자인 자체가 2-30년 이상 지나 쉽게 차고 다니기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된 보석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세팅하여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곳이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 

재가공 전문 업체가 바로 그런 곳이다.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또 그 추억을 잃지 않고 싶어 리세팅을

 맡기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다. 800도 가까이 되는 금 주물 작업과

 공사 현장에서 쓸 법한 도구로 금을 자르는 작업도

 서슴지 않는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이와 비슷한 의미로 

시계 수리를 맡기는 사람들이 으레 찾는 곳이 있다.

 바로 47년의 경력을 가진 명장이 있는 곳! 

최근 손목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도리어 재가공을 통해 나만의 시계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시계를 고치는

 작업은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다. 1mm정도 되는 작은

 부품들을 세척하고 제자리에 알맞게 배치하는 작업은

 경력 10년차 작업자들도 쉽게 하지 못한다는데!

 이들의 노고를 통해 새롭게 변신하는 시계, 

그 속에는 깊은 정성이 가득하다.

 

* 방송일시: 2018년 4월 25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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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거목과의 사투 벌목 나무 집

 높이 20m 무게 1t이 넘는 거목

 벌목공

 나무 집 제작 현장 제재소

 수제가구 

나무 집 이송 작전 




극한직업 498화 미리보기 


거목 과의 사투 벌목과 나무 집 


산에서 울려 퍼지는 굉음. 이른 아침부터 벌목공들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기계톱 하나를 들고 20미터가 

넘는 거목과 싸우는 벌목공들. 자칫 방심하면 벌목 

중이던 나무가 다른 나무에 걸려 동시에 쓰러지거나 

나뭇가지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그리고 거목과 씨름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나무 집을 짓는 목수들이다. 거목으로 뼈대를 

세워 집의 골조를 만들고 위험천만한 지붕 작업까지.

 거목과 싸우는 사람들 벌목공과 나무집 짓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높이 20m, 무게 1t이 넘는 거목을 베어내라! 

벌목 작업 


이른 새벽,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작업자들이 있다. 

이들은 목재를 얻기 위해 나무를 베는 벌목공이다. 

하루에 무려 100톤이 넘는 거목을 베어내는 작업자들.

 벌목된 나무들은 펄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제재소로 가서 2차 가공이 된다. 기계톱 하나로 나무를

 베는 작업이기에 이들은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거목이 쓰러지면서 작업자를 덮칠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를 베는 것도 힘들지만 나무를 

옮기는 작업도 만만치 않다. 산속까지 중장비를 몰고

 와서 나무를 모으고 트럭에 상차까지 해야 작업이 

완료되기 때문이다. 위험한 현장에서 묵묵히

 산림자원을 개발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나무로 만드는 건강한 집! 나무 집 제작 현장

아침부터 원목을 가득 실은 트레일러가 제재소에 

도착한다. 100년이 넘는 거목의 무게는 무려 300kg가 

넘는다. 거대한 편백나무 원목을 옮기고 가공까지

 마친 나무가 도착한 곳은 나무 집 공장. 나무로 

뼈대를 세우는 골조작업은 4일이 걸린다. 높은 지붕과

 복층을 만드는 일 어느 하나 녹록지 않다. 시공 

과정에서 하루 3,000개 이상의 못을 사용하여 팔이 

남아나지 않는 작업자들. 그리고 나무 집 안에 들어갈

 계단형 서랍과 홈 바, 침대 등 수제가구를 만드는

 가구 팀 목수들. 드디어 시작된 나무 집 이송 작전.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옮기는 과정에서 공장 건물에

 부딪힐 위기까지! 과연 이들은 무사히 나무 집을 

옮길 수 있을지 지켜보자.


* 방송일시: 2018년 04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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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국가대표 서민 간식

 순대 치킨 

순대 가공 공장 

 계육 가공 공장 

치킨 집

 치킨을 만드는 현장 




극한직업 497화 미리보기 


국가대표 서민 간식 순대와 치킨


우리나라 대표 서민 간식, 순대와 치킨!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간단히 끼니를 때워도 손색이 없는 

고마운 간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서민 간식의

 대표주자, 순대와 치킨이 만들어지기까지 밤낮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요즘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는 순대는 그 종류만 해도 10가지가 넘는다. 

양주 속초 순대 가공 공장 

순대를 제조하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는 종류에 따라 

채소, 고기, 선지, 돼지 창자 등 다양하다. 매일 5톤에

 육박하는 순대와 그 외 돼지 부산물 1톤을 

생산해내기 위해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순대 가공공장을

 찾아가본다. 또 하나의 친근한 서민 간식, 치킨! 

치킨은 육가공 공장에서 신선한 상태의 닭을 손질한

 후, 절단, 염지, 포장 등의 작업을 거치는데. 하루

 작업량만 무려 4톤이다. 또한 치킨의 맛을 좌우하는

 염지 작업까지 이뤄진다는데~ 맛있는 국가대표 

서민 간식을 만드는 현장, 만나본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계육 가공공장, 이른 새벽부터 

작업이 시작되는 이곳은 1차로 도계된 닭을 들여와 

2차 가공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하루 손질하는 

닭만 약 4톤! 약 130군데에 당일 배송하기 위해서는

 24시간이 부족하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 

치킨이 만들어지기까지 작업자들은 하나하나 닭에

 붙은 기름을 떼어내고 날카로운 기계에 맞서 닭을

 절단하고, 10가지 넘는 양념을 구분하여 염지하고

 포장까지 일사분란하게 진행한다. 한편 2차 손질을

 거친 닭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점 중

 가장 인기 있는 곳, 바로 치킨 집이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기름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 잠시도 쉴 틈 

없는 치킨을 만드는 현장, 찾아가본다.



* 방송일시: 2018년 4월 11일(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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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나만의 공간 개조 

캠핑카 컨테이너하우스

 중고 버스 개조 

해상컨테이너 개조 건축물

 자체 내진 설계 

 전라남도 장성 캠핑카 공장




극한직업 496화


나만의 공간 개조 캠핑카와 컨테이너하우스


팍팍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캠핑카와 컨테이너 건축물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중고 버스를 개조해 만드는 캠핑카부터 

해상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드는 컨테이너 건축물까지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선사하는 작업자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보자!


캠핑의 꽃 버스 캠핑카 개조 현장

캠핑 인구 500만 시대. '캠핑족'이 늘어난 만큼 

캠핑용품에 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텐트, 

트레일러 등 다양한 용품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캠핑의 꽃은 역시 '캠핑카'!

전라남도 장성의 한 캠핑카 공장. 지금 이곳은 캠핑

 시즌을 맞아 25인승 중고 미니버스를 캠핑카로 

개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25인승 버스로 만든 

캠핑카는 공간이 넓어 내부에 침대, 싱크대, 화장실,

 각종 전자제품 등이 알차게 들어갈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 하지만, 중고

 미니버스가 캠핑카가 되기까지 꽤 많은 공정이 

필요하다. 시작은 필요 없는 부품들의 제거 작업부터다.

 반나절에 거쳐 엔진과 차의 구조만 남기고 제거하는 

작업자들. 이때 미니버스에서 쏟아져 나온 폐기물만 

해도 200kg에 육박한다. 부품 제거가 끝나면 배선 

작업과 향이 좋고 가벼워 중량을 줄여주는 삼나무로

 시공하는 내부 목공 작업, 캠핑에 필요한 가전 설치와 

자체적으로 전력을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태양열 

집열판 설치 작업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중고 버스가 

캠핑카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0일. 자신들이 

만든 캠핑카를 타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의뢰인을 떠올리며, 작업자들은 밤늦도록 일손을 

멈추지 않는다. 25인승 버스를 캠핑카로 만들기 위해

 꼬박 한 달을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해상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드는 나만의 공간 

해상 컨테이너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 

자체적으로 내진 설계가 되어있고,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조합해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이동성까지! 이러한

 장점들을 두루 갖춘 컨테이너 건축물은 최근 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지만 중고 컨테이너가

 하나의 건축물이 되기까지는 작업자들의 수많은 

땀방울과 노력, 정성이 필요하다. 컨테이너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선 가장 먼저 컨테이너를 공장 안으로

 옮겨야 하는데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길이 11m, 높이 3m, 무게 4t에 육박하는 

컨테이너이기에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매번 하는 일이지만 매번 가슴 졸여야 하는 작업이다.

 컨테이너의 연결 부위를 절단하는 것도 온전히 

작업자들의 몫이다. 최고 2,000도까지 올라가는

 플라스마 절단기를 이용해 벽면을 자르는데,

 컨테이너의 크기가 큰 만큼 여러 번에 걸쳐 

절단해야 한다. 정확한 부분을 자르기 위해 온 

신경을 쏟는 작업자. 사방으로 튀는 불꽃도 작업자의

 집중을 방해할 수 없다. 강도 높은 작업 끝에 모양을

 갖춰가는 컨테이너. 꼬박 하루가 걸리는 우레탄폼 

작업과 내부 목공 작업까지 끝나야 컨테이너 건축물은

 세상 밖으로 나온다. 내부 마감 작업까지 마치면,

 컨테이너의 무게는 7t까지 늘어난다. 설치 현장인 

경기도 김포. 이곳에는 총 4동의 컨테이너를 조립해

 ‘ㄱ’ 형태의 컨테이너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장정의 마지막 단계인 설치 작업, 하지만, 마을 

입구에 얼기설기 얽혀 있는 전깃줄 때문에 진입하는

 일부터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아침에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트럭 바퀴가 자꾸 빠지는데.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작업자들은 기중기를 한 대 

더 부르기로 한다. 과연 이들은 컨테이너 하우스를

 무사히 지을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18년 04월 04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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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한옥에 살다 

현대식 한옥 

이동식 한옥 

한옥 자재 전문 공장 

 친환경 황토 벽돌 공장 





극한직업 495화 미리보기 


한옥에 살다 – 현대식 한옥과 이동식 한옥


옛것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현대식 한옥

원하는 곳에 배달해주는 이동식 한옥까지~

새로운 한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그리고 최고의 한옥 재료, 

기와와 황토 벽돌을 생산하느라 24시간 돌아가는 공장!

극한직업에서 들여다본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는 여러 채의 한옥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평균 한옥 시공 기간은 1년! 하지만 그 

기간을 단 두 달 남짓으로 단축시킨 공법으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공장에서 생산한 벽채와 미리 침목을

 해서 가져오는 나무로 짓는 한옥. 비록 공사 기간이 

짧아졌다곤 하지만, 한옥을 짓는 과정은 절대 

녹록지만은 않다. 수백 톤의 나무를 다루는 골조 

작업에서 위험천만한 지붕 위에서의 기와 작업, 수백 

킬로그램의 황토를 떠서 벽에 바르는 미장 작업까지~ 

어느 과정 하나 쉬운 일이 없는데. 그럼에도 우리 

전통을 이어나간다는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현대식 

한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만나본다.



크기는 작지만, 안팎 모두 전통 한옥과 다를 바 없는

 이동식 한옥을 만드는 사람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는 6평 남짓한 한옥 안에 싱크대와 

화장실까지 알차게 넣어 일상생활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는 한옥을 만들고 있다. 더구나 찜질방 기능까지 

갖춘 이 한옥의 더욱 매력적인 점은 완성된 한옥을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배달해 준다는 것! 

추위에 약하다는 한옥의 단점을 보완, 현대식 단열재를

 넣고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까지 

기울인 이동식 한옥! 건강을 생각해, 3겹 황토 미장을

 내외부에 바르고 24시간 끓여 만든 해초를 이용한

 천연 풀로 마감작업까지 한다는데~


현대식 한옥과 이동식 한옥 모두, 기와와 황토 벽돌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한다. 예전과 달리, 

벽채에서 기와까지 한옥 자재를 만드는 전문 공장이 

늘어났다. 그 중 한 곳.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기와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경상북도 고령의 한 공장. 

사우나와 다를 바 없는 높은 온도의 건조장 작업을 

견디며, 전통 기와를 만든다는 자부심 하나로 오늘도 

뿌듯해하는 작업자들! 길게는 3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데~ 경상북도 성주에 

위치한 황토 벽돌 공장 작업자들 역시,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 앞에서 위험천만하게 벽돌을 만들면서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고된 일상을 

견디고 있다. 가야산에서 직접 채취해온 황토와 물을

 이용해 만드는 친환경 황토 벽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들의 노고를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3월 28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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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 복령 

통발 16시간 조업 

붕장어 가공공장

 영조의 장수 비결 복령

 대물 칡 겨우살이 

플러스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극한직업 495화


봄철 보양식을 찾아라 붕장어와 복령


날씨는 따뜻해지는데 몸은 점점 무거워지는 환절기.

 이때 생각나는 것은 바로 보양식이다. 그중에서도 

보양식의 대명사로 꼽히는 붕장어는 힘이 좋아서

 기력을 보충하는 음식으로 각광받는다. 통발을 뿌리고

 거두는 일만 총 16시간. 무려 10,000개가 넘는 통발과

 밤낮없이 씨름하는 작업자들. 그리고 영조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 복령. 소나무의 죽은 뿌리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기관지에도 좋고, 봄철 환절기에 

효능이 좋은 버섯이다. 봄철 보양식을 찾기 위해 

바다와 산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환절기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붕장어

비바람이 치고 치솟는 파도로 인해 배에 서 있기도

 힘든 상황. 이들은 통발을 이용해 붕장어를 잡는 

작업자들이다. 붕장어는 투망하기 전 통발에 넣을 

미끼를 손질하고 준비하는 통발의 개수만 10,000개가

 넘는다. 6시간 동안의 긴 투망 작업을 마친 후 

시작되는 양망 작업. 그러나 갑자기 바뀌는 기상 

악화로 인해 밧줄이 끊어지고 배가 휘청거리는 등 

위험천만한 작업이 진행된다. 16시간이 넘는 긴 

조업시간이 끝나고 어창 안에는 힘 좋은 장어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다. 그리고 맛 좋은 장어를 가공하는 

붕장어 가공공장까지. 바다의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수천 번을 찔러서 얻는 땅속 보물 복령

땅속 깊이 숨어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산을 오르는 

작업자들. 이들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건 바로 

복령이다. 쇠약해진 원기를 보충하고 기관지에도 

좋아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복령. 다른 약초들과는

 다르게 소나무 그루터기를 주변으로 땅속의 숨어 

있어서 찾아도 잘 보이지 않는다. 소나무 그루터기를

 찾는다 해도 탐침봉으로 땅속을 수천 번을 찔러야 

한다. 그러던 중 생각지도 못한 약초를 발견하는 

작업자들. 바위를 깨고 자란 대물 칡과 나무를 뒤덮고 

있는 겨우살이이다. 약초들을 챙긴 후 다시 산을 

헤매는 작업자들. 하루에 하나를 할까 말까 할 

정도로 귀한 보물이 복령을 찾아낼 수 있을지

 따라가 본다.


극한직업 플러스 –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충주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이하여 부모님 손을

 잡고 강당으로 모이는 아이들. 낯선 환경, 모르는 

사람들 때문인지 긴장을 많이 한 아이들. 그러나

 아이들보다 더 긴장한 사람은 1학년 담임 선생님이다. 

처음으로 1학년을 맡게 된 올해 3년 차, 26살의

 김성진 선생님. 젓가락질부터 글씨 쓰는 법까지 

일일이 알려주느라 앉아 있을 틈이 없는 선생님. 

쉴 틈 없이 아이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알고 보니 

극한직업인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의 

일상을 지켜본다.

 

* 방송일시: 2018년 03월 21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출처] 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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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왕이로소이다 

대왕문어 독도새우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 3종 

울릉도 저동항 

경북 경주 읍천항 

  부산 해상 케이블카 24시 

  494화 미리보기




극한직업 494화 미리보기 


왕이로소이다 – 대왕문어와 독도새우




바다의 왕, 제철 대어(大漁)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국빈만찬에 올라가 고급식재료로 유명해진 독도새우다!

 울릉도와 독도 인근해역에서 만날 수 있는 독도새우는

 최대 20cm까지 자라는 도화새우를 비롯해 닭새우, 

꽃새우 3종류다. 수심 300-500m에서만 서식하는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선 매서운 파도와 강풍을 

감내해야만 한다. 한편, 경북 경주 읍천항에서 

만날 수 있는 대왕문어는 수심 150m에서 서식하며 

최대 길이 2미터, 무게는 30kg까지 달한다. 하지만 

이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서는 매서운 바다 위에서 

10kg의 통발을 수 천 번 바다에 내리고 올리는 

일을 반복해야만 하는데! 제철 대어(大漁)를 낚기 

위한 어부들의 땀내나는 현장, 만나본다.


소주병 크기만큼 큰 독도새우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울릉도 저동항이다. 울릉도와 독도 인근에서 잡혀

 이름 붙여진 독도새우는 총 3가지 종류로, 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가 있다. 이 새우들은 수심 300~500m에

 서식하는데, 양식이 되지 않고, 수확량도 많지 않아 

귀한 몸값을 자랑한다.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도화새우는 최대 20cm까지 자라는데,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서는 80개의 통발을 하루 최대 10번 이상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반복해야만 한다.

 독도새우는 잡는 것도 힘들지만, 새우가 생물인

 상태로 선별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해에 

서식해 수온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1.5~2도를 

맞춰주는 것이 관건이다. 높은 파도에 맞서 

독도새우를 잡기 위한 극한의 현장으로 찾아가본다.



경북 경주 읍천항, 제철 대어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탓에 대왕문어를 잡으러 가는 길은 

어려움이 뛰따른다. 매섭게 몰아치는 파도에 맞서 

최대 길이 2m, 몸무게 30kg를 자랑하는 대왕문어를 

건져 올리는 일은 강도 높은 체력을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통발 하나의 무게는 10kg로 투망과 

양망을 할 때면, 온 몸에 고단함이 몰려온다. 

동해안 특산 어종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한 바다에서의 

고군분투!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바다에서의 

작업.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삶을 일구는 

현장, 찾아가 본다.


극한직업 플러스 – 부산 해상 케이블카 24시

부산 서구,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인 부산 해상 케이블카! 

높이 86m, 길이 1.62km를 자랑하는 이곳 케이블카는 1960년대

 설치됐다가 29년 만에 재개통 했다. 지난해 이곳을 찾은 

관람객은 약 95만 명. 3월 봄나들이로 명소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때문에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점검에 나섰는데~ 과연 이곳 작업자들은 무사히

 안전점검을 마치고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을까. 2018년 봄맞이

 안전점검, 부산 해상 케이블카의 24시! 

그 분주한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전화번호 051-247-9900


주소 위치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지번 암남동 124-1 


지도 


지도 크게 보기
2018.3.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 시간 

평일 09:00 - 22:00월,화,수,목

금토요일 09:00 - 23:00

일요일 09:00 - 22:00

공휴일 09:00 - 22:00


가격 

15,000원

에어크루즈 대인왕복

11,000원

에어크루즈 소인왕복

20,000원

크리스탈크루즈 대인왕복

15,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소인왕복

 

* 방송일시: 2018년 3월 14일(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kbs1,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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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오감만족! 빵과 떡 

경기도 화성시 제과점 제빵사 

빵 공장 빵 종류 약 320가지 

서울 서초구 떡 공장 떡집 

경상북도 칠곡과 군위

고속도로 휴게소 24시 492화  

 

 

EBS1 극한 직업 492화 미리 보기

 

< 오감 만족 ! 빵과 떡> 

 

▽극한직업 오감만족 빵 경기도 화성시 빵집 하얀풍차제과점  

오감만족 떡 서초구 떡공장 떡집 영양찰떡 허생푸드 

영업 시간,가격,택배,위치,전화번호,지도 등 정보 링크 ▽

 

http://pirin8pirin.tistory.com/391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

해당 제과점을 찾는 손님만 하루평균 

1,000여 명 이상! 아침부터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제빵사들은 분주히 움직인다. 이곳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빵 종류는 약 320가지. 빵 공장은 오븐의 뜨거운 온도가 내려갈 틈이 없을 정도로

 바삐 돌아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팔에는 덴 자국들로 가득하다.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결코 쉽게 만들지는 못하는 빵, 이들은 항상 긴장하며

 정확한 계량과 온도, 시간을 잰다. 끝날 듯 끝이 보이지 않는 

제빵의 세계를 만나본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떡 공장. 이곳 작업자들은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출근해 떡을 만든다. 밤새 열심히 만든 떡은 다음 날 아침 

신선하게 배달된다. 그로 인해 작업자들의 밤낮은 바뀐 지도 오래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전날 불려두었던 쌀을 빻는 일.. 

그리고 틀에 재료와 쌀가루를 넣는 일 등 어느 것 하나 간단히 되는 게 없다.

 뭐든지 두 번 이상 작업자들의 손을 거쳐야만 한 과정이 끝난다. 떡을 

찌는 동안에도 계속 살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매일같이 100도 

가까이 되는 증기와 싸워야 한다. 이렇게 탄생하는 형형색색의 예쁜 떡은

 보는 맛도 있어 먹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극한직업 플러스 설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24시

 설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칠곡과 군위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가 보았다. 전국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휴게소에서 만난 가장 바쁜 24시간의 기록! 쉴 틈 없이 들어오는 차량과

 손님들을 감당해야 한다. 2018년 설 연휴, 누구보다 바쁜 사람들과

 그동안 알지 못했던 휴게소의 다양한 정보들까지! 

한눈에 만나보자.

 

 방송일시: 2018년 2월 28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출처]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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