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6회 미리보기

 

산악 외발자전거 男 [경기도 용인시]

한계를 뛰어넘게 할 바퀴 하나

 

소문난 등산가가 있다?! 믿기지 않는 방법으로

산을 탄다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의 석성산을 찾은 제작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재빠른 등산가!

어떻게 산을 오르나 봤더니...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 바로, 험난한 산길을

외발로 오르내린다는 오늘의 주인공,

이윤재 씨(42세)다!

 

남들은 걸어서도 숨찬 산길을

외발자전거 하나로 가뿐하게 오르는 것은

물론! 미끄러운 비탈길에, 들쑥날쑥한

돌길까지! 아무런 막힘 없이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평지에서도 타기 어렵다는

외발자전거를 산에서 타는 놀라운 모습에

등산객들은 언제나 시선 집중이다!

 

약 2년 전 처음으로 외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실력 향상을

거두었다는 주인공. 그 시작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는데.

 

자나 깨나 외발자전거 생각뿐인 주인공의

짜릿하고도 신나는 일상!

이번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아파트 옥상에 황새 [경기도 평택시]

도심 속에서 만난 천연기념물!

 

도심 속에서 귀한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제보에 평택으로 찾아간 제작진. 제보자가

가리킨 곳은 평범한 아파트의 옥상이었는데.

그때, 제작진의 눈을 의심케 한 놀라운

장면이 있었으니! 아파트 옥상 위에

황새 두 마리가 있다?!

 

천연기념물 199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바 있는 황새. 1996년 황새 복원 사업이

시작된 이래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자연으로 방사되고 있다는데. 그런데,

어찌 된 영문인지 자연이 아닌 도심 속에

터를 잡은 녀석들. 알고 보니, 아파트 옥상에서

번식을 시도해 알까지 낳았단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녀석들이 아파트를 찾은 게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 작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번식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고.

 

그도 그럴 것이 아파트 옥상은 황새의 알이

부화하기에 열악한 환경으로 보이는데.

곧 태어날 새끼들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황새의 알을 수거해야 하는 상황. 알은

안전하게 수거될 수 있을까? 도심 속에서

만난 황새 부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원라인 드로잉 능력자 [충청남도 아산시]

단 하나의 선으로 완성하는 완벽한 그림

 

한번 붙으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남자가

있다!? 소식을 듣고 달려간 제작진!

대체 무슨 이야기인가 했더니~ 연필을

한 번도 떼지 않고, 단 한 개의 선으로 그림을

그린단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그림은

정밀화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었는데…! 오늘의 주인공, ‘원라인 드로잉’의

달인 이정훈(29세) 씨의 그림 세계에 빠져보자!

 

에스파 윈터, 이도현, 호아킨 피닉스….

국내외 유명인들이 총집합한 싱크로율100%

인물화는 놀라움 그 자체! 그뿐만이랴~!

금방이라도 움직일 듯, 생동감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오직 한 선으로 거뜬히 그려낸다!

 

한 개의 선으로 거침없이 도화지를 채우는

그의 놀라운 능력엔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었으니… 바로, 원라인 드로잉을

시작한 지 이제 3주가 조금 지났다는 것!

심지어 독학으로 만들어낸 실력이라는데~!

그런 그가 미대생들과 펼치는

원라인 드로잉 대결과 특별한 미션까지!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한 선으로 세상을

그리는 정훈 씨의 빛나는 재능을 만나 보자!

 

 

 

 

폼생폼사 괴짜할배 [경상북도 경주시]

황금손의 사나이

 

한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희한한 무언가가

보인다는 제보! 궁금증 안고 도착한

어느 강변에서 웬 튜브를 타고 물놀이 중인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양손에 쥔 건 노 대신 웬 밥주걱?! 게다가

타고 있는 튜브조차도 직접 만든 자작 배란다.

타이어 튜브에 김장 때 쓰는 대야로 만든

할아버지표 자작 배! 벌써 20년 가까이

대야 배를 타고 고기를 잡고 있다는데.

세상에 둘도 없을

괴짜 할아버지 신경철 씨 (75세)가 오늘의 주인공!

 

고기잡이를 끝내고 도착한 곳은

할아버지의 집! 그런데 이곳 역시 범상치가

않다. 마당과 지붕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조형물들! 버려진 항아리와

폐품에 돌멩이를 붙이고 독특한 표정을 만들어

장식한 할아버지표 스타일의 작품이라는데.

게다가 창고 한쪽엔 직접 깎아 만든

나무 공예품까지 한가득! 즐겁고

재미를 주는 것이라면 영감을 받는 대로

무엇이든 만든다는 주인공!

 

그런 할아버지의 좌우명은 바로 ‘후회 없는

인생을 살자’라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인생철학을 갖게 된 건 바로 퇴직 후라는데.

현재는 퇴직 전과는 전혀 다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할아버지. 그의 사연은 무엇일까?

대야 배와 밥주걱으로 고기를 잡으며

특별한 작품을 만들고 춤추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괴짜 할아버지의

괴짜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5월 4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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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5회 미리보기

 

66년생 덱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음만은 이팔청춘!

 

순간포착에 문을 두드린 아주 특별한 제보자!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매력의 소유자,

장성규 씨?! 그가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었으니, 요즘 SNS에서 ‘66년생 덱스’로

통한다는 정재희(58세) 씨란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무려 300만 조회수를 달성! 게다가 완벽한

자세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UDT 출신의

방송인 ‘덱스’와 닮아서 66년생 덱스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그녀의 50m 달리기 기록은

8초 29로, 동년배 여성의 평균 기록과

비교했을 때 상위 1%의 실력이라는데.

 

그뿐만이 아니다. 달리기 외에도 헬스,

락킹 댄스 등에 도전하며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그녀! 그런 주인공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으니, 바로 50m 달리기

기록을 7초대로 줄이는 것이라는데. 주인공은

과연 자신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마음만은 이팔청춘! 달리기 하나만으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킨 66년생 덱스를

이번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채소면 다 좋다개 [서울특별시]

우리 집 강아지는 채소를 좋아해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는 제보에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그런데 채소를

좋아한다는 아이가 강아지다?! 순간포착

오늘의 주인공은 종류 불문!

아삭아삭한 채소부터 진한 향이 가득한

채소까지 모두 좋아한다는

강아지 먼지(암컷, 8세)이다!

 

도마에서 채소 써는 소리만 들어도 후다닥

달려와서는 간절한 눈빛을 발사한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종합선물세트 같은

채소 바구니만 들어도 졸졸졸! 심지어

채소와 간식을 섞어 줘도 채소만 골라

먹을 정도로 채소를 사랑한단다.

 

먼지가 채소를 이토록 좋아하게 된 건

약 4년 전. 요리를 하다가 우연히 떨어트린

당근을 맛본 뒤로 채소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데. 당근, 오이는 기본 상추, 깻잎,

쑥갓, 심지어 호불호가 강한 채소인 고수까지도

잘 먹는다는 먼지!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채소와 노릇노릇 잘 구워진 고기를 함께 준다면

먼지의 선택은 어떨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채식주의견 먼지의 채소 사랑을 만나보자.

 

 

 

 

코바늘 요리사 [경기도 용인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바늘 요리

 

세상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맛보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용인으로 달려간 제작진.

끝내주는 음식을 만들었다는 요리사를

만나보았지만... 어찌 음식을 먹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있었는데! 그때 들려오는 믿지

못할 이야기. 이것들 모두...

털실로 만들었다고?! 음식계의 혁명,

코바늘 요리사 천선영(45세)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오직 눈으로만 맛볼수 있다는 뜨개음식들!

자세히 살펴보니, 몸에 좋은 인삼과 대추까지

푹 고아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백숙에

이어 각종 중식과 일식, 심지어는 양식까지

세계 곳곳은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모습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은

레시피가 없다는 것! 도안이나 제작과정을

미리 계산하지 않고 오직 사진만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할 뿐이라는데.

 

그렇다면 주인공은 어쩌다 코바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실과

코바늘만 있다면 그 어떤 요리든

만들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코바늘 요리사를

이번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발에 열나는 아내 [충청남도 당진시]

꽃 피는 봄이 두려운 이유

 

아내를 도와달라는 긴급 제보를 받은 제작진!

봄만 되면 제대로 서지도, 또 눕지도

못한다는데. 사연을 듣기 위해 급히 찾아가자

눈에 띄는 특이한 모양의 양말. 대체 무엇인가

하니 양말을 뒤집어 안에 들어있던 얼음팩들을

보여준다. 잠시라도 얼음을 대고 있지 않으면

발이 불타오르듯 아프다는 정초연 씨가

오늘의 주인공.

 

마치 뜨거운 숯불에 올라가 있는 것처럼

발바닥부터 무릎까지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이

매순간 찾아온다는데. 어린이집에 간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집 앞을 5분만 걸어도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다리... 겨울이 지나고

날이 풀리면 그 고통은 더 심해져

잠도 편히 잘 수 없다고.

 

문제는 아무리 검사를 해봐도 원인을 알 수 없어

고통을 끊어낼 수 없다는 건데... 치료법도

마땅치 않아 일상의 대부분을 얼음팩 위에서

보내고 있는 주인공. 그런데, 제보를 한 이유는

따로 있다며 눈물을 보이는 그녀.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발에서 열이 나는 초연 씨의 이야기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4월 27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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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4회 미리보기

 

임영웅 베이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웅이 형은 나만의 히어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대단한 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순간포착 제작진! 그런데!! 그 주인공이……

만 두 살의 꼬마 아이?! 임영웅 노래만 나오면~

제 몸만 한 마이크를 들고 어디서든 노래를

부른다는, 홍수호 군(28개월)이다!

 

어른 감성 진득~하게 묻어나는 트로트에 심취한

28개월 수호는, 무대 속 임영웅의 손짓과 표정까지

그대로 따라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온종일 임영웅 노래만 부른단다.

그뿐만이 아니다! 전주 1초만 듣고도

임영웅 노래 제목을 맞힐 수 있다는데.

호기심 가득한 제작진의 문제 공세에도~

“이제 나만 믿어요!” 거뜬하게 정답을 맞힌다.

 

임영웅 노래로 설정된 할머니의 휴대전화 벨소리를

듣고 시작된 그 사랑이 이젠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렸다는데…. ‘영웅이 형아’가 하루의 전부인

수호를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선물과

특별한 만남까지!!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그 깜찍한 팬심을 만나 보자!

 

 

 

 

철물점 마스코트 오골계들 [서울특별시]

동네서 우리를 모를 수 없계(鷄)!

 

아주 작은 녀석들이 자전거를 탄다는 제보에 서울로

달려간 제작진. 직접 확인해 보니 웬 흰 새들이

주인아저씨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아저씨가

설치해 둔 핸들 위 막대에 딱 붙어 있는 녀석들의

정체는 바로 ‘실크 오골계’. 주인아저씨의

이름을 따 큰 찬수, 작은 찬수로 불린단다.

찬수들은 묶어둔 게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이리저리 방향을 틀어도, 방지턱을 넘어도

안정적인 모습으로 동네를 활보하는데!

 

자전거 라이딩이 끝나면 아저씨가 운영하는

철물점 앞 화단에서 시간을 보내며

동네 마스코트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녀석들의 사랑은 오직 아저씨뿐! 아저씨가

부르면 신나게 놀다가도 달려올 뿐 아니라,

늦은 저녁이 되면 철물점 안으로 돌아가

아저씨 어깨에 착 붙어 생활하는데.

철물점 찬수 아저씨는 어쩌다 실크 오골계 찬수들을

키우게 된 걸까? 쓰리찬수의 이야기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작 운동기구 할배 [충청남도 홍성군]

수제 운동기구에 푹~빠진 운동광!

 

“으쌰! 으쌰! 하나! 둘! 하나! 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정적을 깨는 기합 소리?!

밤낮으로 이어지는 수련으로 언제나 파이팅이

흘러넘친다는 주인공을 찾아 충남 홍성으로

달려간 제작진. 그런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한창 운동 중인 한 할아버지다?!

 

운동기구를 이용해 팔다리를 올렸다 내리며

그야말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 그런데,

주렁주렁 달린 손잡이 하며, 모서리마다 달린

도르래까지... 일반적인 운동기구와는 조금 다른

형태다?! 알고 보니 이 운동기구,

오늘의 주인공 최기훈(77세) 할아버지가

모두 직접 만든 기구란다!

 

지난 2018년부터 운동기구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6개의 기구를 만들었다는 할아버지.

허리 운동부터 팔, 다리, 복근 운동은 물론

스트레칭과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기구까지!

없는 게 없는 운동 기구 덕에, 할아버지 댁은

이미 마을에서는 소문난 운동 맛집이라고.

 

손수 기구를 만들고, 또 그 기구로 운동을 하며

일흔일곱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주인공.

그는 어쩌다 직접 운동기구를 만들게 되었을까?

할아버지의 열정 넘치는 일상부터

운동기구 DIY까지!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그 뜨거운 현장을 확인해 보자.

 

 

 

 

다.만.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건호 [경기도 화성시]

피아노를 통해 넓어지는 건호의 세계

 

따뜻한 봄의 시작과 함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도착한

초대장 한 통. 반가운 소식을 전한 초대장의

주인공은 바로 5년 전 만났던

피아니스트 김건호 군(14세)이었다!

2019년 출연 당시, 빛조차 감지할 수 없는

중증 시각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과 절대음감으로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빠트렸던 천재 꼬마 피아니스트의 귀환!

이제는 열네 살이 되었다는 주인공은 방송 이후

국내 및 국제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었다.

 

작년 10월엔 국보급이라 불리는

조성진 피아니스트와 피아노계의 아이돌

임윤찬 피아니스트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거쳐 간 금호 영재 콘서트에 시각장애 음악인

최초로 선발되어 오르기도 했고,

국제 작곡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는데

 

사랑하는 피아노를 통해 세상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건호.

 

꿈 많은 소년이 이번엔 토크 독주회를 열게 됐단다.

다시 만나 더 반가운 꼬마 피아니스트의

독주회 준비 과정과 감동이 넘치는 현장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 보자!

 

방송일시 : 2024년 4월 20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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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3회 미리보기

 

국내 TOP 핑거터팅 능력자 [경기도 부천시]

매력적인 핑거터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일무이한 춤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제작진.

어마어마한 춤꾼이라는데…! 제대로 된 춤을

보여주겠다는 그! 노래가 시작되자

움직이는 건… 손가락?!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춤을 추는 우재영(3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노래에 맞춰 손가락 관절을 꺾으며 춤을 추는

모습이 매우 놀랍기만 한데. 오직 손가락만을

이용해 춤을 추는 이 장르의 이름은

바로 ‘핑거터팅’이란다.

해외에서도 아직 생소한 종목이기에

처음에는 배울 곳이 없어 홀로 영상을 보며

기술을 터득했고 그렇게 핑거터팅을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되었단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이 때론

힘들었지만, 묵묵히 긴 시간을 견뎌낸 끝에

결국 국내 원탑 핑거터팅 댄서가 되었다는

주인공.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춤을 보여주는 순간이라는데.

그가 초대하는 매력적인 핑거터팅의 세계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고양이 캐릭터에 빠진 남자 [서울특별시]

고양이 캐릭터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지상낙원!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아~주

특이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에 서울의

한 사무실로 찾아간 제작진. 그런데 그 주인공을

보니 너무도 평범한 모습! 대체 어디가

특이한 건가 싶던 그때! 책상 위로 빼곡히 보인

고양이 캐릭터 물건들! 전부 주인공이

수집한 것들이라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고양이 캐릭터를 너무도 좋아한다는

오늘의 주인공 오지현 씨.

 

성인 남성이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집 안 곳곳에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물건이 가득!

그 개수만 대략 2천 개라고. 인형과 피겨는

물론 의류, 식기류, 심지어 자동차까지

고양이 캐릭터로 도배! 취향이 정말

독특하게만 느껴지는데.

 

대체 주인공은 어쩌다 이렇게 고양이 캐릭터에

빠지게 된 걸까? 고양이 캐릭터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지상낙원! 고양이 캐릭터에

푹~ 빠진 주인공의 모습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중2 함수 그래프 화가 [경기도 김포시]

함수로 바라보는 나만의 세상

 

별난 그림으로 전공생은 물론 전문가까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소년이 있었으니!

세상에 없던 화가가 나타났단 소식에 곧장

달려간 제작진. 어디 그 놀라운 실력 한번 볼까

했더니만 그가 꺼내든 건 다름 아닌

공학용 계산기?! 그리곤 계산기 몇 번

두들기더니 완성된 한 폭의 그림.

오늘의 주인공은 함수 그래프로 그림을

그린다는 장주상 군(13세)이다!

 

1차 함수로 직선을 그리고 2차 함수로는

곡선 여기에 원의 방정식을 쓰면 원하는 건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는데. 식 하나에 선이

하나씩 그어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리기 위해선 약 100개의 식이 필요하단다.

물결무늬를 표현하기 위해 삼각함수까지

등장하고... 중학교 2학년인 주상 군은

어떻게 자유자재로 고난도 함수를

쓸 수 있게 된 걸까? 그 특별한 이야기와

그림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140마리 고양이 엄마 [대전광역시]

24시간이 모자란 고양이들과의 동거

 

세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이들이 살고 있다는

대전의 어느 집! 집안에 들어서자 보이는 건

수많은 고양이들? 끝없는 고양이 가족들에 이어

고양이 물품들로 집안이 가득 차 있었는데.

37마리 고양이와 주인공이 살고 있는 집!

그런데 남은 가족을 소개하겠다며 밖으로

나가는 주인공? 두 번째 집에도 역시 고양이가

잔뜩 있었는데. 한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세 번째, 네 번째 집까지! 총 14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갈미경 씨(44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140마리 고양이 케어는 저녁에 되어서야

끝이 난다는데. 고양이로 시작해 고양이로

끝나는 그녀의 하루! 자신보다는 고양이가

먼저라는 미경 씨. 어쩌다 그녀는 140마리의

고양이 엄마가 된 것일까?

고양이 엄마 미경 씨의 이야기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 보자!

 

방송일시 : 2024년 4월 13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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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2회 미리보기

 

풀업 기네스 도전기 [서울특별시]

세계 최고의 턱걸이 실력자!

 

순간포착과 함께 역대급 도전에

나선 이가 있다?! 대단한 도전을 준비 중이라는

주인공을 찾아 서울의 한 공원으로 찾아간

제작진! 대체 무슨 도전인가 했더니...

만나자마자 손부터 내민다?!

오직 두 손만으로 도전에 나선다는 주인공.

그리곤 이내, 화끈한 상의 탈의와 함께

철봉을 잡고 올라간다?!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도 힘깨나 든다는 '머슬업'부터

난생처음 보는 '한 손 턱걸이'까지!

철봉 하나면 못 할 것이 없다!

턱걸이 하나로 세계 제패에

나선다는 오요한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턱걸이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했더니,

지난 2019년 순간포착에서 만난 턱걸이

일인자의 기록인 '턱걸이 연속 51개'를

순식간에 경신하는 것은 물론! 40kg 원판을

매달고 중량 턱걸이까지 선보인다!

 

그런 그가 준비 중이라는 역대급 도전은

바로 '24시간 턱걸이'. 24시간 동안 휴식과

도전을 반복하며 최대한 많은 턱걸이를

수행하는 도전으로, 지난해 호주의

한 남성이 24시간 동안 8600개를 해내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는데.

 

그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매일 엄청난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는 주인공. 그는 과연

기네스 기록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의 턱걸이 기네스 기록 도전기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함께하자.

 

 

 

 

참새와 4남매 [경기도 화성]

우리집 막내는 참새!

 

사랑스러운 막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화성으로 달려간 순간포착 제작진. 그곳에서

요즘 보기 드문 ‘4남매’를 만났는데!

그런데, 4남매가 끝이 아니다?!

더 귀여운 막내가 남아 있다는데.

막내 이름을 애타게 부르자 다가온 건

다름 아닌 참새 ‘참이’

 

잠깐 날갯짓을 하다가도 부메랑처럼

가족들 곁으로 돌아올 뿐 아니라,

엄마의 부름에 날아오고, 심지어 함께

노래도 부르는 가족 ‘껌딱지’ 참이!

작년 7월, 셋째 리훈이가 차디찬 바닥에

쓰러져있던 참이를 발견했다는데. 어미와

형제들은 모두 죽어있던 안타까운

상황이었단다. 녀석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깊어가던 그때, 둘째 리환이의

극진한 보살핌 덕에 기력을 되찾았고,

이제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랑둥이 막내가 된 참이!

 

과연 이런 참이는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는데. 가족들을 ‘멘붕’에

빠트린 애정 테스트의 결과와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4남매와 참새 ‘참이’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투명산 미스터리 [제주특별자치도]

속이 훤히 보이는 산이 있다?!

 

깜짝 놀랄 특종이 있다는 제보에 제주도로

날아간 제작진!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며

제보자가 보여준 사진 속엔... 투명한 산이

있다?! 분명 두 개의 겹친 산 중 하나는

앞산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야 하건만,

사진 속의 산은 뒷산의 윤곽이 뚜렷하게

보인다는 것.

 

혹시 합성은 아닐지 투명산이 보이는 위치로

찾아간 제작진! 그리고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결과, 놀랍게도 정말 속이 훤히

비치는 산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더욱 놀라운 점은,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조차

투명산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여기엔 이 신비한 일과 관련된

한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과연

전문가가 말하는 제주도 투명산은 비밀은?!

보이면 안 될 것이 보였다! 제주도 투명산의

미스터리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다만세) 루게릭남의 전국일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다시 만난 세상에 이런 일이

 

강원도 고성에서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

작년 4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홍정석 씨(57세)다.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며

전신의 근육이 굳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아저씨와 피부암에 걸린 반려견 ‘쿠키’의

특별했던 여행, 남은 시간 동안 둘만의

추억을 쌓기 위해 직접 개조한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떠났었는데. 방송 이후,

1년 만에 해안도로를 따라 전국일주를

끝마쳤다는 대단한 소식이 전해졌다.

 

계획했던 여행을 마치고, 임시로 터를 잡고

홀로 겨울나기 중이라는 아저씨. 늘 곁을

지켜주던 반려견 ‘쿠키’는 이미 반년 전에

아저씨 곁을 떠났다. 하지만, 처음 결심대로

쿠키와 즐거운 추억들을 참 많이도

쌓았다는데. 돌이켜보면 눈부셨던 여행의

기록과 길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들.

함께라서 즐거웠던 지난 1년의 이야기와

따스한 봄이 오면 다시 시작될 아저씨의

새로운 꿈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 보자.

 

방송일시 : 2024년 4월 6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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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71회 미리보기

 

9세 스트릿 댄서 [서울특별시]

스트릿댄스와 사랑에 빠진 소녀

 

춤에 푹 빠져도 단단히 빠진 춤꾼이 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간 곳은 한 댄스 학원!

그런데…! 제작진을 반기는 건 장난기 많은

꼬마 아가씨!? 하지만 수업이 시작되자~

힘도! 키도! 두 배나 차이 나는

성인들 사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춤사위로

순식간에 시선 집중! 심상찮은 카리스마를 가진

오늘의 주인공! 박서현(9세) 양이다.

 

서현이가 사랑에 빠진 춤은, ‘스트릿 댄스’!

힙합 스타일로 풀어낸 안무는 기본이요,

즉흥으로 춤을 추는 ‘프리스타일 댄스’까지!

게다가 모든 춤에 힙합부터 왁킹, 보깅까지….

무려 7가지의 장르를 섞어 본인만의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단다. 서현이가 이렇게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덴 단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데…. 이런 서현이의

폭풍 성장에~ 서현일 바라보는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과거 유독 비트가 강한 노래에 맞춰 춤추길

좋아했다는 서현이. 그러다 스트릿댄스에

눈을 뜨게 되었고, 꿈을 지지해 주는 부모님과

열정 덕분에 많은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는데.

하루에 많게는 5시간가량 연습하는 못 말리는

춤 사랑! 무대 위에서 자신의 세상을 넓혀가며

댄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춤생춤사 9살 꼬마 댄서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중2 복싱천재 [경상남도 진주시]

복싱 레전드가 될 14세 소년

 

대한민국 복싱 계보를 이어갈 꿈나무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떴다.

파워면 파워, 스피드면 스피드! 어린 나이로

복싱계를 흔들고 있다는

중2 소년 이준희 군(14세)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준희 군의 주특기는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린 후

되려 펀치를 날리는 ‘쓱~빡!’. 이 기술로

중학교에 올라오자마자 전국 복싱대회

46kg급에서 금메달을 수상! 또 지난 3월엔

오는 5월에 열릴 전국체전에 나갈

경남 대표 MVP 선수로 뽑혔단다.

1초에 6번이나 내지를 수 있다는 펀치 스피드와

누구보다 빠른 스텝은 준희 군만의 장점!

특히, 남들보다 천천히 뛰는 심장은 지치지

않는 체력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다고.

덕분에 아침 6시부터 시작하는 복싱훈련은

하교 후에도, 저녁 식사 후에도 이어지며

하루를 복싱으로 꽉 채우고 있단다. 날로

쌓여가는 실력에 이제는 같은 체급에 겨룰 이가

없을 정도라는 열네 살 복서. 때문에

고등학교 형들과 훈련하는 날들이

늘어가고 있다는데... 누군가는 과격한

운동이라 할지라도, 복싱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힘이 난다는 천재 복서 준희 군!

새로운 목표로 발돋움할 준희 군의

전국대회 출전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시각장애 마라토너 부부 [서울특별시]

서로에게 밝은 눈이 되어주던 부부

 

마라톤 전 국가대표 권은주 선수가 인정한다는

마라톤 사랑 부부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달려간 제작진. 그러나 부부가 입고 있는

조끼에는 '시각장애인'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는데. 오늘의 주인공. 풀코스를 뛰는

시각장애 마라토너 부부

이민규(40세), 홍은녀(45세) 씨다.

 

부부 둘 다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9년째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단다. 가이드

러너와 연결된 끈에만 의지한 채 힘껏 달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데. 게다가

부부는 소속된 러닝 크루에서

유일한 장애인 크루원이지만,

다른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어쩌다 마라톤에

입문하게 된 걸까? 부부의 인생의 변곡점이

되어준 마라톤. 마라톤을 하게 된 뒤로

두 사람은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했다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풀 코스를 완주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3월 30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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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9회 미리보기

 

엄마 개가 둘?! [충청남도 서산시]

어긋난 모정이라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아주 기가 막힌

제보가 도착했다. 할머니가 손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24시간 붙어있으려 해 양육권 분쟁이

벌어졌다는 이야기! 그 사랑이 어찌나 깊은지

아무도 못 말릴 지경이라는데, 가족들의 S.O.S에

충남 서산으로 향한 제작진.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한 분쟁의 주인공들은.. 강아지? 새끼를

꽁꽁 싸매고 있는 할머니 견 순이와

새끼를 품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어미 견 흰둥이가 분쟁의 주인공이다.

 

양육 분쟁이 시작된 건 8일 전,

처음엔 공동육아라도

해주나 싶었지만, 오히려 어미 견을 밀어내며

새끼들을 데려가 품기 시작했다는데.

새끼를 뺏길까 밥도 먹지 않고, 화장실도

가지 않는 건 물론 어미견 흰둥이에 대한 공격성도

심해지고 있는 상황. 심하면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 흰둥이를 공격해

피까지 보게 만든단다.

 

늘 붙어 다니기 바빴다는 사이좋던

모녀 흰둥이와 순이. 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는 걸까? 날로 심해지는 새끼를 향한

순이의 집착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가 나섰다! 드라마틱한 일이 실제로

벌어진, 견공계 현실판 양육권 쟁탈전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발리송 프리스타일러 [대전광역시]

화려한 기술이 내 손 안에!

 

너무 잘 돌리는 능력자가 있다는 제보. 멀리서부터

현란한 손놀림으로 뭔가를 돌리며 걸어오는

한 남자. 그의 손에 들린 건 다름 아닌 병따개?!

아니, 발리송이란다! 필리핀 전통 칼에서

비롯됐지만, 요즘은 날붙이 대신 병따개,

숟가락, 빗 등 안전성을 살린 형태로도 만들어지고

있다는데. 발리송으로 화려한 묘기를 선보인다는

발리송 프리스타일러 김성배(23세) 씨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현란한 손기술을 보여주는

성배 씨. 사용할 수 있는 기술만 모두 100가지가

넘는다는데, 어릴 적 본 영화 속 발리송 묘기에

매료된 이후 10년 넘게 발리송에 매진.

이젠 요즘 유행하는 게임 속 발리송까지 현실로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지경이라는데, 발리송이라는

낯선 장르를 알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는

그의 뜨거운 열정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18세 파충류맨 [서울특별시]

나의 귀염둥이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순간포착에서 소개했던

수많은 귀염둥이보다 훨씬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있다는 제보에 달려간 제작진.

안내를 받아 집으로 들어가자.... 방 안을 가득

채운 건 도마뱀?!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100마리의 도마뱀이

주인공 손민재 (19세) 군에게는

우주 최강의 귀요미란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무시무시한 외모의 뱀,

독을 가진 타란툴라, 전갈, 지네와 반려동물로

쉽게 볼 수 없는 등각류 공벌레까지! 민재 군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물만 무려 천여 마리.

이 많은 녀석을 더 완벽히 관리하기 위해 집 근처에

‘사육 집’을 따로 마련해 대부분의 시간을

동물 관리하는 데 보낸단다.

 

주인공은 어쩌다 이 녀석들과

사랑에 빠지게 된 걸까? 인생의 절반을 동물들과

함께 한 손민재 군의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다시 만난 얼굴 혹 청년 [충청남도 아산시]

17시간의 대수술, 그 후

 

반가운 얼굴을 찾아 달려간 곳은

어느 택배 물류센터.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돌아가는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는데.

방송 후 더욱 밝아졌다는 그는 5년 전, 순간포착에서

소개됐던 얼굴 혹 청년 이상수 씨(29세)다.

 

지난 방송 당시, 환한 미소만큼이나 눈에 띄던 건

오른쪽 목부터 뺨까지 뒤덮고 있는

거대한 혹이었는데. 그 정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동정맥 기형이었다. 과다출혈과 신경마비의

위험으로 수술을 포기한 지도 오래. 그런 그가

행복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용기를 냈다.

장장 17시간의 수술 끝에 혹의 절반을 떼어낸

상수 씨. 그를 5년이 흐른 지금 다시 만났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풍선처럼 부풀어 있던

목의 혹이 제거됐다는 것! 방송 이후 많은 성원을

받으며 삶을 더 긍정적으로 살게 되었다는데.

성실히 일하다 보니 우수 택배인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리게 됐단다. 그리고 적지 않은 금액의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상수 씨, 그는 방송 후

삶의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그 특별한

이야기를 이번 주 다시 만난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들어보자.

 

방송일시 : 2024년 3월 16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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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6회 미리보기

 

암기 천재犬 테리 [대구광역시]

척척박사 강아지 등장!

 

똑똑한 강아지가 살고 있다는 대구의 한 가정집.

녀석이 제일 좋아한다는 인형까지 준비하고

순간포착이 달려갔다! 제작진의 선물에 신난

오늘의 주인공~ 그런데 대체 어디가

특별하단 건지... 그저 인형을 좋아하는

평범한 강아지인 듯한데. 그때, 인형 바구니를

가져오는 보호자. 무려 52개에 달하는 인형이

모두 강아지 거란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게

있었으니, 강아지가 인형의 이름을 전부

외운다?! 인형 척척박사 강아지,

테리(3세, 몰티즈)를 만나보자.

 

인형의 이름을 부르면 해당 인형만을 쏙쏙

가져온다는 테리. 그래서 제작진이 검증에

나섰다. 각각의 인형에 이름표를 붙여 이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는데. 그런데 백이면 백 모두 맞히는 녀석.

게다가 망설이는 기색 하나 없이 신속하게

가져온다! 심지어 새로운 인형을 가져다줘도

금세 외워버릴 만큼 습득력 또한 완벽한 모습인데.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인형의 이름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을 정확히 알고 이해한다?!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영리한 모습에 제작진도 전문가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테리는 어떻게 뛰어난

지능을 가지게 된 걸까? 암기 천재견, 테리의

놀라운 면모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최연소 씨름왕 [경기도 용인시]

다시 만난 최연소 씨름왕

 

순간포착이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 5년 전,

최연소 씨름왕으로 소개된 ‘정선우’ 군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9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170cm의 키와 100kg의 몸무게로 한 번!

혼자서 9명을 상대하는 건 물론,

중학생 선수마저 이기는 놀라운 씨름 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었는데.

그런 선우 군이 5년 만에 훌쩍~ 성장해

‘14살’ 소년이 되어 돌아왔다.

 

여전히 남다른 체격과 차원이 다른 실력!

지난해 열린 씨름대회에서 4관왕을 하며,

명실상부 중등부 씨름 선수로서 정점을

찍었다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힘과 기술! 이번엔 혼자서 무려~

고등학생 11명과 대결하는 에 나섰다는데.

그 결과는~?! 5년 만에 돌아온 씨름王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전거와 할아버지 [서울특별시]

고물 자전거로 가득 찬 집

 

수십 년간 무언가를 잔뜩 쌓아둔 집이 있다?!

제보 속 집을 찾아나선 제작진. 수소문 끝에

철조망에 둘러싸인 집을 발견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보니 담장 위를 감싸고 있는 건 다름 아닌

헌 자전거였다. 집 밖부터 마당까지

수백수천 개로 보이는 고물 자전거가

쌓여있는 집. 사람이 살긴 하는 건지 의문이

들던 그때 자신이 집주인이라며 나타난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올해로 만 88세인

오늘의 주인공.

 

그는 이곳이 자전거포라고 호언장담했지만

고물만 쌓여있는 탓에 일반적인 자전거포로

보이지 않았는데. 그러나 잠시 후, 손님들이

줄줄이 찾아오더니 할아버지의 수리가 진짜

시작됐다. 멀리서도 할아버지를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저렴한 수리 비용 때문이라고.

이미 동네에선 마음씨 좋은

자전거 할아버지로 소문이 났단다.

 

그러나, 집 안까지 자전거와 부품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할아버지는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물이 안 나오고 난방도 되지 않는

추운 집에서 위태롭게 살고 있는 할아버지.

집안을 데운다며 켜놓은 가스 버너와

부탄 가스는 위험천만해보였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할아버지에겐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는

고물 자전거와 40년째 동고동락 중인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방송일시 : 2024년 2월 24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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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5회 미리보기

 

플로어볼 테크닉 끝판왕 [강원도 원주시]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이

선보이는 플로어볼 테크닉

 

기막힌 기술을 가진 친구가 있다는 제보에

원주로 달려간 제작진. 한 체육관에 들어서니

열심히 훈련 중인 학생들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하고 있던 건 바로 플로어볼! 플로어볼은

하키와 비슷하지만. 마루 즉, ‘플로어’에서

하는 실내 스포츠인데. 필드하키보다

가벼운 스틱과 공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 스틱과 공으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오늘의 주인공 박규민 (13세) 군!

 

스틱으로 공을 튀기는 ‘리프팅’ 기술은

무려 200개 이상 가능할 뿐 아니라 채를

뒤집기도, 스틱 위에 공을 세우기도 하는

주인공! 그 테크닉 실력은 마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꼭 닮아있다.

심지어 스틱이 아닌 효자손, 1m 자, 삽으로도

리프팅을 시도했다. 과연 그 결과는...?

 

스틱과 공을 친구삼아 플로어볼과 함께 자란

규민 군은 테크닉뿐만 아니라 플로어볼 실력도

뛰어나 지난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는데. 어린 나이 탓에 국제대회에

나갈 수는 없지만, 국제대회 출전을 꿈꾸며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플로어볼

소년의 뜨거운 열정,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문열겠‘소’ [경상북도 의성군]

우사 문 자동 개방 미스터리!

 

어느 날 갑자기! 신기하고 요~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의성의 한 소 농장.

소들을 분리해 놓은 칸막이의 잠금장치들이

사람만 없으면 개방되는 미스터리한 일이

장장 6개월간 이어지고 있다는데! 덕분에

암소, 수소, 송아지 등 특징에 따라 떨어져 있던

소들은 만남의 장에 방문한 듯 얼싸안고,

뒤엉키고 난리가 나고 있단다.

 

처음에는 열어놓고 깜빡했나 싶었지만

난장판이 계속되자 도둑의 소행이 아닐까

온갖 상상을 하게 됐다는 주인아저씨. 하지만

축사 주변은 주택가도 없어 외지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눈만 돌리면

하루 최소 두 번은 열리니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급기야는 소가 문을 연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지경에 이른 상황! 귀나 뿔로

밀어 열 수 있는 먹이 급여대의 잠금장치와는

달리 60cm 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문을 소가

열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CCTV에 포착된 믿지 못할 범인의 정체!

그 충격과 놀라움의 현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색감천재 [경기도 부천시]

조색의 神세계를 보여주는 색감 천재

 

처음 보는 재능이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 곳은

부천의 한 화실. 화실 주인 김기인 씨(31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는데. 대뜸 팔레트와

물감 몇개를 꺼내 섞더니… 그 자리에서

제작진의 옷과 똑같은 색의 물감을

뚝딱 만들어낸다?!

 

어떤 색이든 5분 안에 조색해낼 수 있다는

주인공, 더 놀라운 것은 삼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 물감과, 명도 조절을 위한

흰색과 검은색 물감만을 사용해 조색한다는데.

정말 제작진이 즉석에서 가져다준 물건 속

어떤 색이든 단번에 만들어는 주인공.

어찌나 색이 똑같은지, 실제 물건 위에

물감을 올리자 흡사 지우개 질을 한 것처럼

깨끗~하게 없어지는데. 책이나 과자,

심지어 다양한 색이 섞인 과일 마저도

바로바로 똑같은 색을 조색해낸다!

 

색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적은 개수의 물감을

사용해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는 훈련을

반복했다는 주인공. 그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공자들과, 전문 컬러리스트까지 출동했는데.

테스트 결과 유난히 뛰어난 색 감지력을

가지고 있으리라 짐작된다는 주인공.

미묘한 색의 차이를 한 눈에 알아챌 수 있다는

주인공에게, 제작진이 엄청난 미션을

준비했다?! 전에 없던 신기한 재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격투기 가족 [충청북도 증평군]

격투기로 끈끈해진 가족

 

격투기에 아주 푹~ 빠진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충북 증평의 한 체육관으로 달려간

제작진! 그곳에서 만난 예사롭지 않은

펀치 실력의 여성! 그런데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까지 전부 격투기에 빠져 있다?

이미 프로 선수 데뷔까지 마친 엄마는 물론,

아빠와 11살과 9살의 아들 둘까지!

격투기로 똘똘 뭉친 네 식구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격투기 가족, 그 이름에 걸맞게 온 가족이

거의 매일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하는 건 물론

격투기 대회에도 여러 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는데. 그 실력만큼 집안에 쌓인 트로피도

한가득! 그만큼 웃음도 늘어갔다는데.

어쩌다 온 가족이 격투기에 빠지게 된 걸까?

약 4년 전 다이어트를 위해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엄마를 따라 하나둘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게다가 격투기 덕분에 부부가

멋진 몸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가족에게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안겨다 준 격투기!

가족의 일상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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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3회 미리보기

 

체조 줄넘기 소녀 [경상북도 예천군]

프리스타일 체조 줄넘기 스타

 

엄청난 실력의 스포츠 스타가 있다는 제보.

하늘을 날 듯 공중회전을 하고, 뛰고 구르고!

마치 마루 체조에서나 볼 법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줄을 넘으며 구사한다?! 이 현란한

줄넘기의 정체는 ‘프리스타일 줄넘기’다.

줄넘기 계의 피겨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

종목으로 총 75초 동안 5가지로 요소로 만든

기술들을 선보인다는데. 그중에서도

모든 기술에 ‘체조’를 결합! 체조 줄넘기로는

국내에서 따라올 자가 없다는

유예원(17세)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 어떤 동작이든 체조 요소를 가미, 자신만의

기술로 변형시킨다는 주인공. 발레를 하듯

백팔십도 이상 다리를 올려 줄을 넘는 건 기본,

맨손으로도 하기 어렵다는 체조 기술들을

줄넘기를 돌리며 선보이는데. 월드클래스

국가대표 선수들조차 따라 하기 쉽지 않다는

화려한 기술들! 타고난 유연성을 바탕으로

세계 3위까지 올랐다는 주인공만의 놀라운

체조 줄넘기! 눈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줄넘기의

향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쫄보犬 빈츠의 비밀 [전라남도 광양시]

둘도 없는 겁쟁이 강아지 ‘빈츠’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순간포착!

강아지를 도와달라는 제보에 황급히

달려갔는데. 귀여움 만렙! 앙증맞은 외모의

미니비숑이... 알고 보면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다?!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다는

오늘의 주인공, 소심犬 강빈츠(3세, 미니비숑)를

만나보자.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걱정이 된다는 건지~

빈츠를 관찰해보기로 했는데. 그런데 보호자가

다가가면 부리나케 도망간다? 심지어는 스스로

보호자를 따라가다가도, 갑자기 보호자가

다가오면 집으로 숨기 바쁜 모습.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게

밀당 고수가 따로없는데~

 

그런 빈츠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계단?! 계단만 보면

굳어버리는 건 기본, 바들바들 떨 정도로

계단을 무서워한다는데. 게다가 어떤 종류의

계단이든 전부 가리지 않고 무서워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빈츠의 소심함이

극에 달하는 순간은 바로 식사 시간이었으니.

사료를 한 알씩 가져가 숨어 먹는 모습이

꼭 도둑이 훔쳐 먹는 것 같은데. 뭐라 하는

이 아무도 없거늘, 혼자 눈칫밥을 먹는

빈츠가 안쓰럽다고.

 

빈츠는 어쩌다가 이렇게 소심한 강아지가

됐을까? 과연 빈츠는 겁쟁이 강아지에서

용맹한 강아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콩알만 한 심장의 소유자, 빈츠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L’타워 미스터리 [서울특별시]

사진 한 장에 담긴 미스터리

 

순간포착 27년 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가

등장했다! 전문가들이 ‘세상에 이런 일이’를 외친

놀라운 사진 한 장.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유명한 ‘L’타워가 믿을 수 없는 모습으로

촬영됐다는데. 무려 123층짜리 건물이

쌍둥이 빌딩처럼 나란히 2개로 찍혔다는 것!

매일 출근길에 습관처럼 ‘L’타워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 사진은 처음이라는 제보자.

 

대체 왜? 어떤 원인으로 이런 사진이 찍혔을까..

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났지만, 여러 추측만 가득할 뿐인데.

미궁 속에 빠진 ‘L’타워 사진 미스터리!

그 해답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리코더 속주 능력자 [인천광역시]

빨라도 너~무 빠른 리코더 속주 능력자의 등장!

 

“제가 한 ‘빠름’ 하는데,

같이 속도 좀 즐겨보실래요?”

 

한 빠름 한다는 제보에 부리나케 달려간 제작진!

남다른 스피드가 대체 뭔가 싶었더니...

화려한 손기술로 연주하는 이건... 리, 리코더?!

속주의 대표곡 '왕벌의 비행'부터, 1.5배속으로

즐기는 터키행진곡까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리코더 속주로 스피드를 즐긴다는

오늘의 주인공 박상현(21세) 씨!

 

빠른 연주로 손꼽히는 각종 클래식부터,

원곡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선보이는 영화와

게임 테마곡, 그리고 가요까지! 손이면 손,

입이면 입.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속주를

선보이는데! 느린 곡도 주인공 앞에선

속사포 랩으로 대변신! 최대 3배속까지도

연주가 가능하단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 수업을 통해 우연히

리코더를 접해 지금까지 오직 독학으로만

실력을 쌓아왔다는 주인공. 이제는 리코더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목표까지

가지고 있다는데.

 

경쾌하고 신나는 리코더 속주의 향연부터

오직 순간포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적

리코디스트와의 특급 만남까지!

귀를 즐겁게 만드는 리코더의 세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확인해 보자.

 

방송일시 : 2024년 2월 3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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