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들

 

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금대구가 돌아오다

 

< (삼척 장호항) 은하호>

전화 : 010-9356-1433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 (양양 남애항) 꼽니호>

전화 : 010-6878-6772

주소 : 강원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38

 

 

< 삼척번개시장 >

주소 : 강원 삼척시 중앙로 12

 

 

대구탕

< 진미식당 >

전화 : 033-572-3735

주소 :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14-37

지번 사직동 50-7

 

 

10,000

김치찌개

15,000

가자미찜

 

 

 

 

< 미성해물찜 >

전화 : 033-535-5789

주소 : 강원 동해시 동굴로 152

지번 천곡동 958-8

 

 

10:00 - 22:00

 

30,000 - 40,000

대구뽈찜

 

 

대구김치국 대구지리

< 부림해물 >

전화 : 033-576-0789

주소 : 강원 삼척시 동해대로 3935

지번 정상동 130-4 부림해물

 

 

11,000

대구김치국 대구지리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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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절벽, 옥빛 동해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사시사철 다양한 풍광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11월이면 산란기를 맞은 대구가 지나가는

길목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산란을 위해 찾아든

알이 가득한 대구는 장호항을 찾은 사람들의

입맛, 손맛을 사로잡는다.

 

장호항에서 자망 조업으로 40년간 대구를 잡아

온 김원규 선장(66세)은 아내와 아들을

동반하여 대구잡이에 나선다. 대구는 몸집이

큰 경우 90cm의 몸 크기를 자랑하기도 하는

묵직한 어종. 기계의 힘을 빌린다지만 일일이

한 마리씩 그물에서 떼어 내야 하는 수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조업 후에는 모두 함께

대구회와 대구 매운탕으로 고단한 몸을 데운다.

 

한편 남해보다 일찍 대구가 올라오는 장호항은

커다란 대구의 손맛을 느끼기 위해 낚시꾼들이

몰려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대구 낚싯배

정주석 선장(59세) 역시 오늘도 어김없이

낚시 손님을 태우고 바다로 나간다.

 

삼척시에서 유명한 번개시장은 싱싱한 수산물을

찾아 서울에서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그런데 한 마리에 원가 5만 원부터 시작해

크기에 따라 10만 원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대구의 몸값이 그야말로 금값이다. 원래 대구는

옛날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생선.

머리부터 아가미, 뽈살, 살, 내장, 알, 정소까지

아낌없이 주는 대구는 탕과 지리로 끓여 먹고,

뽈찜으로 먹고, 알젓과 이리젓을 담아 버릴 것

없이 먹는 유용한 생선으로 양반 고기 취급을

받았다. 그 외에도 해풍에 꾸덕하게

말린 대구는 미식가들이 먼저 찾기도 한다.

 

번개시장 안에 위치한 작은 식당 역시 주문을

받으면 시장에서 바로 대구를 사 와 끓여주는데,

특별한 양념 없이도 대구살만으로 달큰하고

시원한 생대구 지리탕이 완성된다.

 

17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대구잡이로 귀어한

김인복 초보 선장(47세)은 외줄낚시로 대구를

잡는다. 3년 동안 선원 생활 끝에 배를 마련해

단독조업을 하는 김선장은 2주에 한 번 서울의

아내와 딸을 만난다. 가족과 떨어져 선택한

바닷가 인생이지만 몸과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

만족스럽다. 특히나 금대구가 올라와 줄 때는

희망과 자신감이 차오른다.

 

맛과 영양분이 풍부해 약대구로도 대접받는

귀한 고기 대구의 귀환에 새벽바람 맞고 바다로

향하는 바닷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11월 24일(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11월 24일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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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사람들

 

일 년을 기다렸다! 속초 양미리잡이

 

<금성호>

전화번호: 010-7339-3354

 

 

 

< 함가네 생선구이 >

전화번호 : 033-638-0466

주소 : 강원 속초시 먹거리4길 29

지번 교동 962-7

 

 

매일 10:00~24:00 연중무휴

 

15,000

생선구이

25,000

모듬생선찌개 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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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서 떠오르는 햇빛으로 찬란한

강원도 속초항.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항구 전체가

떠들썩해진다. 바로 양미리의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가을과 겨울에는 양미리가 산란을

앞두고 살을 찌우기 시작하는데 워낙 이 시기에

양미리 맛이 좋다 보니 부둣가에 있는

오징어 난전은 양미리 난전으로 바뀌고,

연탄불 위에서 구워지는 고소한 양미리 냄새가

거리를 가득 채운다.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만 잡을 수 있다 보니

속초항 어부들은 이른 새벽부터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듯 바다로 나간다.

라승극 선장과 박성재 선장도 서둘러 자리를

잡고 양미리를 찾기 위해 뭔가를 바다 속으로

집어넣는데. 바로 수중 카메라! 양미리는

평소에 연안의 모래 속에 숨어 있어

어군 탐지기로는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속초항에서는 수중 카메라를 이용해

양미리의 서식지를 찾아내 그물을 바닥에

내려놓고 해가 뜰 때 먹이 활동을 하는 양미리의

습성을 이용해 잡고 있다. 라승극 선장과

박성재 선장이 투망한 후에 그물을 확인하는

순간! 양미리 어획량에 두 어부의 희비가 엇갈린다.

 

양미리 조업은 연안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다

보니 잡은 즉시 항구로 돌아와 그물 작업이

진행된다. 워낙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는 작업을 하는

전담 아주머니들이 있을 정도다. 양미리를

내려놓고 다시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은

가을에서 겨울까지만 잡을 수 있는

양미리잡이의 특성상 하루에 몇 번씩

추운 바다를 오가며 조업을 이어간다.

 

갓 잡은 씨알 굵은 양미리는 비린내가 없어

구이, 조림, 찌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 별미로 유명하다. 동시에 속초항 사람들의

소득을 책임져 주는 고마운 생선! 속초 어부들이

일 년을 애타게 기다려 온 양미리 조업 현장과

양미리에 얽힌 속초항 바닷가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 오는 11월 17일

방송되는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시 : 2021년 11월 17일(수) 밤 11시 05분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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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갯벌이 품은 황금! 신안 낙지잡이>

낙지탕탕이 낙지연포탕 낙지호롱

< 신바다횟집 >

번호: 061-271-1270

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48

지번 송공리 718-26

 

 

매일 08:00~21:00

휴무일 변동 예약전 미리 전화주세요

 

120,000원

회(한상4인기준)

40,000~60,000

낙지 탕탕이

50,000~60,000

소고기 낙지 탕탕이

15,000

낙지연포탕 1인

10,000

낙지호롱 개

 

 

 

 

< 남도랑 >

번호 : 061-285-9353

주소: 전남 목포시 옥암로54번길 5

지번 옥암동 996-2

 

 

매일 11:00~00:00

 

70,000원

소고기낙지탕탕이(중)

60,000원

낙지볶음(중)

60,000원

낙지초무침(중)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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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광활한 갯벌로

유명한 신안. 아침 해가 떠오르면 이곳은

낙지 천국이 된다. 신안 일대에서 잡아 온 낙지

를 팔기 위해 사람들이 위판장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그중 압해도(壓海島)는 낙지 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 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낙지 다리가

바다를 누르는 섬.’의 뜻을 가진 이름까지

붙여진 유래 깊은 낙지 생산지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에게 낙지는 오래전부터 황금으로 불리며

소득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30년 넘게 전통방식인 가래로

낙지를 잡는 한 남자. 바로 압해도에서 사는

김상묵 씨다. 새벽부터 나가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 갯벌이 드러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낙지잡이. 걸어 다니기도 힘든 갯벌에서

낙지들의 숨구멍인 부럿과 낙지의 집 구멍을

찾아내 낙지가 도망가기 전에 낙지잡이 전용 삽,

가래로 펄을 파서 잡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기술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신안 압해도의 가래잡이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십 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한편 같은 신안 지역 선도에 사는

젊은 낙지잡이 어부, 김영민 씨는 가전제품 설치

기사 일을 하다 다친 후 29살에 귀어를 했다.

그는 야행성인 낙지가 활동할 때를 맞춰

밤바다에 홀로 나가 낙지가 좋아하는

수입산 작은 참게를 미끼로 사용해 주낙을

넣고 빼는 방식으로 낙지를 잡는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단시간에 낙지들을 잡아낼 수

있어서 낙지잡이를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어업 방식이다.

 

신안의 낙지가 이렇게 많이 나고 유명하다 보니.

낙지 음식 특화 거리도 생겨 낙지탕탕,

낙지연포탕, 낙지호롱 등의 다양한 낙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데. 닉지의 본고장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음식부터 생생한

낙지잡이의 현장까지! 오는 11월 03일

방송되는 <바닷가 사람들>에서 공개한다.

 

방송일 2021년 11월 3일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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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못난이의 반란! 아귀잡이

 

3대째 마산식 아귀찜 식당

건아귀 찜 생물 아귀찜

< 오동동 아구할매집 >

전화 : 055-246-3075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지번 오동동 48-2

 

 

매일 10:00~22:00 명절 휴무

 

40,000 - 80,000

생아귀찜

25,000 - 50,000

건 아귀찜

25,000 - 50,000

(냉동) 생아귀찜

40,000 - 80,000

아구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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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인근 수산시장 아귀만 전문적 판매

80세 김옥순 여사

< 마산생물아구 >

전화 : 055-222-1707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지번  동성동 314

 

 

봄이면 멸치잡이 배들로 분주하던 부산 기장의

대변항.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아귀를 잡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배들이 새벽마다 항구를 떠난다.

한때 천대받으며 잡히는 족족 버려지거나 다른

생선을 구입하면 덤으로 끼워주던 물고기 아귀가

이제는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 식재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로 뱃사람이 된 지 35년째라는

김진호 선장도 십여 년 전부터는

아귀잡이에 주력하고 있다.

 

해가 뜨기 전부터 시작되는 아귀 조업은 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그물을 수직으로 설치하고

그물코에 물고기가 걸리게 하는 ‘자망’ 방식을

사용한다. 부표와 함께 그물을 내리는

투망 작업은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그물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투망이 끝나고

나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아귀를

활어 상태로 보존해 육지로 운반할 수 있도록

어창에 냉각시킨 물을 채워 넣는다. 그물을

설치한 후, 3~4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 작업이 이어진다. 그물에 걸려 있는

아귀를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야 하는데, 이때

아귀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빨이

날카로운 데다 뭐든 한입에 삼키려는 습성을

가진 아귀 때문에 조업 중 부상을 입는 일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에 시작해

온종일 바다 위에서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이 이어지지만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아귀들이 김진호 선장은

그저 반갑고 고맙다.

 

아귀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마산. 한때

마산항은 많은 어선들이 오고 가며 다양한 바다

먹거리들을 내어놓던 항구였다. 지금은

그 규모가 줄어들어 마산에서 아귀잡이 하는 배는

만나보기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마산은

‘아귀’ 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이다.

 

마산항 인근의 수산시장에서 아귀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올해 80세의 김옥순 여사.

50여 년간 아귀를 손질해 자식들을 키웠고,

아들 삼 형제 역시 아귀를 손질하고

판매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마산은 다른 지역과 달리 말린 건아귀를 찜으로

만들어 먹는데, 된장을 풀어놓은 육수에 건아귀를

넣어 찜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아귀를

음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에 이어

며느리까지 말린 아귀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가족은 어느덧 3대째 마산식 아귀찜을

대접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한때는 천대받으며 버려지던 물고기였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의 음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생계를 이어주는 고맙고

귀한 바다 손님이 된 아귀.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시작되는 부산 앞바다의

아귀잡이와 아귀를 다듬고, 말려 음식으로 만들며

살아가는 바닷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10월 27일(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10월 27일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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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남해의 진객!

나로도 대삼치 잡이 

 

< 서울식당 >

전화 : 061-835-5111

061-835-5111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51

지번 신금리 1000-67

 

 

매일 07:00~20:00

 

20,000 30,000

삼치 탕수

15,000

삼치조림

15,000

삼치구이

40,000

회무침

8,000

백반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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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가 품은 보석 같은 섬. 나로도. 그중에서도

제일의 특산물은 대삼치. 본래 나로도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된 곳으로 예전부터

대삼치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이곳 나로도

삼치는 흔히 도시에서 구워 먹는 삼치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대한 크기의 대삼치들이

많이 잡히는데. 가을이 되면 기름지고 살이 올라

별미로 꼽힌다. 그래서 이 시기에 나로도 항구는

삼치잡이 배들로 부산하다.

 

그중에서도 능숙하게 출항 준비를 시작하는

사나이가 있다. 바로 대삼치잡이로는

나로도에서 최고라고 인정받는다는

경력 35년 차 김원태 선장. 해 뜨기 전

몰려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는 삼치의 습성 탓에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새벽부터 출항할 준비를

서두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도착한 곳은 거문도

인근의 바다. 김원태 선장이 은박지로 만든

가짜 미끼를 단 70여 개의 낚싯바늘을 던져놓고

배를 몰면 먹성이 엄청난 삼치가 멸치로

착각해 물어서 잡는다.

 

어두웠던 바다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자

김원태 선장이 배 양쪽에 설치한 대나무

장대를 내리기 시작한다. 해가 뜨면 깊은 바다에

있는 삼치가 수면 가까이 올라오는데, 이런

삼치들은 대나무 장대를 이용해서 가짜 미끼를

달고 빠르게 배를 움직여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녁 무렵이 되자 김원태 선장이 나로도가

아닌 거문도를 향해 배를 돌린다. 다음날 다시

바다를 나가야 하는데, 위치상 가까운

거문도항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다.

낚아 올린 삼치로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배 안에서 잠을 청하는 김원태 선장.

 

고소하고 담백한 국민 생선 삼치!

본고장 나로도에서 찬 바람이 불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삼치잡이의 생생한 현장과 역사,

그리고 맛있는 향토 별미 이야기까지!

<남해의 진객! 나로도 대삼치잡이>는

10월 20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방송일시 : 2021년 10월 20일(수) 밤 11시 05분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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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가을 바다의 은갈치잡이

 

방송일시 13일(수) 11시 05분

EBS1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가을 바다의 은갈치잡이”가 방송된다.

 

<캡틴피싱>

주소: 여수시 국동 남6길 61-2번지

전화번호: 010 - 7374 - 7799

 

 

<남진이네 게장 갈치명가>

전화번호: 061-642-6080

주소: 전남 여수시 봉산1로 49

지번 봉산동 248-3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15,000

생 갈치구이

15,000

순살갈치조림

30,000원

갈치회 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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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갈치 철을 맞은 여수 국동항은

갈치잡이 배를 타려는 이들로 연일 북적인다.

 

낮에는 깊은 수면 아래에 있다가 밤이 되면

먹이 활동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갈치의 습성을

따라 어두운 밤에 절정을 이루는 갈치낚시.

때문에 갈치잡이 배는 오후 무렵부터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중 유독 주목을 받는 인물은

여수에서 일명 ‘갈치 왕’이라 불린다는 정종기 씨다.

한 번 낚싯대를 던져 넣었다 하면 9~10마리의

갈치를 한 번에 낚아 올리는 그는 갈치잡이 고수다.

 

갈치잡이를 위해 여수의 국동항을 출발해

2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갈치 어장이 발달했다는 백도.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빠진다.

 

해가 지고, 배에 집어등이 켜지는 시간부터가

진짜 갈치잡이의 피크 시간. 갈치의 입질이

시작되자 정종기 씨의 눈빛부터가 달라진다.

낚싯줄 하나에 여러 개의 바늘이 달린

채낚기 방법을 사용하는 갈치잡이는 원래

잘게 썬 꽁치가 미끼로 쓰이는데, 풀치라 불리는

작은 크기의 갈치 또한 더 씨알이 굵은 갈치를

낚는 좋은 미끼가 된다. 그물로 낚아 비늘이

상하게 되는 먹갈치와 달리, 채낚기로 잡는

갈치는 비늘과 몸통이 상하지 않아 은빛 비늘이

살아 있어 은갈치라 불린다.

 

잠시 앉아 식사를 할 틈도 없이 이어지는

갈치잡이. 한 번에 여러 마리 씩 낚여 올라오다

보니, 아이스박스에 수북하게 갈치들이 쌓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새벽이 넘어선 시간.

풍랑주의보로 평소보다 이른 시간 뱃길을

돌려 항구로 돌아온다.

 

갈치잡이가 끝난 후, 정종기 씨가 향하는 곳은

항구 인근의 한 식당이다. 아버지는 매일 바다로

나가 갈치를 낚고, 아들은 아버지가 잡아 온

갈치로 음식을 만든다는데. IMF 이후 갈치잡이를

통해 새 삶이 시작되었다는 정종기 씨.

어느덧 60이 넘은 나이, 여전히 바다로 나가

갈치를 낚는 일이 즐겁다는데.

 

제철 맞은 가을 바다의 은빛 갈치와 여수의

갈치 왕 정종기 씨의 이야기는 10월 13일

(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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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미리보기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 2부

 

지난 9월 29일 방송된 1부에서, 전남 완도에

위치한 여서도에서 상어 잡이에 나선 김진일 씨.

오는 10월 06일(수)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상어잡이에 나선

그의 집념의 도전을 따라가 본다.

 

대물 부시리 잡이를 성공한 후 이것을 생미끼

삼아 상어잡이에 도전한 김진일 씨. 잠시 후

상어로 추정되는 대물의 강한 입질을 받고

힘겨루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낚싯대가 부러지고

마는데.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펄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서

아쉬움 가득한 두 번째 출조를 마무리 짓는다.

 

 

 

 

집으로 돌아온 김진일 씨, 집에 있을 때에는

루어(가짜 미끼)제작과 대물잡이 영상 편집에

여념이 없는데. 이렇게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이유는 대물 부시리잡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책도 내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이름난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오랜 꿈 때문이다.

 

며칠 후 그가 오랜만에 강화도에 사는

여동생 가족을 찾았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여동생 세진 씨는 건강도 챙기지 않고

대물잡이에만 빠져 사는 오빠 때문에 걱정이 크다.

 

며칠 후 급하게 연락을 받고 김진일씨를 다시

만난 곳은 전남 완도항. 수온이 급격하게

높아지며 상어가 다시 나타났다는 것! 서둘러

나간 바다, 어군 탐지기에서도 상당한 몸집의

대물이 포착되었다! 캐스팅 시작과 동시에 시작된

상상을 초월하는 입질! 다시금 최강 포식자

상어와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과연 김진일씨는

다시 한번 상어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상어잡이에 도전하는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 두 번째

이야기는 10월 6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방송일 2021년 10월 6일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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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 1부

 

<일진식당 >

전화번호: 010-5214-3718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1028-2

 

 

<빙그레호>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산109

전화번호: 010-4242-2227

 

<황산초지바다낚시터>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5-60

전화번호 : 032-937-3333

 

<대동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

주소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21

전화번호 : 0507-1436-5252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상어’ 편 1부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가 방송된다.

바닷속의 최상위 포식자로 불리는 상어는

난류성 어종으로 남태평양 인근에서 주로

발견된다. 하지만 최근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에 상당한 수가 유입되었고,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게 큰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사수도에서 2m 38cm의

상어를 낚아 올린 일명 “대물잡이 전문가”

김진일 씨가 <바닷가 사람들>을 통해

다시 한번 상어잡이에 도전한다.

 

상어를 잡기 위해 특별 훈련을 마친 김진일 씨가

도착한 곳은 청정 수산물의 보고로 알려진 완도항.

이곳에서 일행과 함께 국내 최대 크기의

부시리가 낚였던 여서도로 가 상어의 미끼인

부시리를 잡기 위해서다. 이번 여정에는 7년 동안

호흡을 맞춰 대물을 잡아 온 최정덕 선장이

뱃길을 안내한다.

 

 

여서도에 도착해 캐스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입질이 오고! 힘겨루기 끝에 잡아

올린 것은 1m가 넘는 대물 부시리! 연이은

성공 후 잡은 부시리를 미끼로 삼아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상어 낚시에 도전하는 김진일 씨.

하지만 그와 동료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속한 바다는 쉽게 상어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그렇게 첫 번째 출조가 끝난다.

 

며칠 후 두 번째 출조를 나간 김진일 씨와 동료들.

다시 한번 거대 상어를 낚기 위해 캐스팅을

시작하는데... 그리고 그의 낚싯대에 찾아온

엄청난 힘의 입질! ‘혹시 부시리의 피 냄새를

맡고 온 상어일까?’ 김진일 씨와 동료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하는 그때! 물고기와 팽팽하게

힘겨루기하던 중 갑작스럽게 낚싯대가 부러지고

마는데! 과연 김진일 씨는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여서도에서 상어잡이에 도전하는

<바다의 최강 폭군! 상어잡이> 첫 번째 이야기는

9월 2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일시 2021년 9월 29일 (수) 오후 10:45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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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미리보기

 

5%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2부

 

지난 9월 15일 방송된 1부에서,

동해 장호항 어판장을 찾아 정치망에 걸려든

참치를 발견했던 신동만 씨. 9월 22일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대한민국 동해에서 ’참치‘ 잡이에

나선 그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참치잡이 2차 도전을 앞두고

강원도 동해 묵호항을 찾은 신동만 씨 부부.

어시장을 돌아보며 최근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를 확인하는 가운데 정치망에 잡혔다는

참치를 발견하게 된다. 동해에서 참치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

이어 두 번째 출조를 위해 찾은 곳은

강원도 삼척의 궁촌항이다.

 

 

 

 

가짜 미끼보다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전갱이 생미끼. 항구 인근 정치망들이 참치를

낚아 올렸던 위치에 자리를 잡고, 생미끼를

이용한 참치잡이를 시도해 보는데, 입질은 오지

않고 결국 두 번째 출조도 아쉬움 속에 마무리한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심기일전,

마지막 도전을 준비하는 신동만 씨. 참치를

잡기 위한 장비를 테스트하면

마지막 출조를 기다리는데.

 

 

세차게 내리는 비를 뚫고 향한 곳은,

첫 도전을 했던 왕돌초. 그가 다시 왕돌초를

찾은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2009년에는

150kg급 청새치를, 2018년에는 참치를 낚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차례 지나간 태풍 때문인지 바다는

탁해진 상황. 계속 이어지는 캐스팅에도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는데. 수백 번의 캐스팅과

기다림이 지루하게 이어지던 그때 느껴진

강한 입질! 쉽사리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빠져나가려 애를 쓰는 모습에 대어가

걸려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데!

 

과연 왕돌초에서 다시 한번 참치를

낚아 올리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을까?

 

동해에서 참지잡이에 도전하는

<5%의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9월 2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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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  

 

5% 확률, 참치잡이에 도전하다 1부

 

<샤크컴퍼니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31

전화번호: 031-938-0637

 

 

 

<슈퍼마린호>

주소: 경북 울진 구산항

전화번호: 010-5160-0037

 

 

<마법사 피싱클럽>

주소: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775

전화번호: 033-575-1239

 

거친 파도 그리고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전달해 왔던

<바닷가 사람들>이 가을 개편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치고 9월 15일부터 방송된다.

개편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동해에서

’참치‘ 잡이에 나선 여정을 따라가 본다.

 

난류성 어종으로 주로 따뜻한 지역의

바다에서 포획되던 참치. 최근 수온이

높아지면서 동해안에서 대량의 참다랑어가

정치망 그물에 걸리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동해, 그중에서도 경상북도 울진에서

뱃길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하는 왕돌초는

자연이 만들어낸 수중 어초가 형성된 곳으로

참치를 비롯해 부시리, 방어 등 회유성 어종들이

모여드는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20여 년간 전 세계 거친 바다를 누비며

괴물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와

대결을 펼쳐온 신동만 씨. 2018년 왕돌초에서

참치를 낚아 올린 경험을 가진 그가 다시 한 번

동해 왕돌초에서 참치잡이에 나선다.

 

새벽 어판장에서 최근 바다에서 건져 올린

물고기들을 살피는 신동만 씨. 정치망에 걸려든

참치가 발견하게 되고, 동해에서 다시 한번

참치를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그의 기대도

한층 더 올라간다. 첫 출조하는 날. 울진

구산항을 출발해 왕돌초로 향하는 길목,

돌고래 떼가 등장하면서 참치를 낚을 수 있다는

기대감 또한 점점 높아진다. 한편 이번 여정을

함께하는 아내 장종윤 씨. 젊은 시절, 늘 낚시에

빠져 지내는 남편이 못마땅하고 서운했지만

요즘에는 낚시에 푹 빠져 시간이 나는 대로

남편과 함께 바다로 향한다.

 

 

왕돌초 포인트에 도착 후, 이어진 수십 번의

캐스팅, 첫 번째 입질은 아내에게 먼저 왔다.

모습을 드러낸 어종은 붉은 빛깔의 뿔돔.

첫 물고기 이후 한 무리의 부시리 떼가

만들어내는 ’베이트 볼‘을 발견하면서 곧 참치를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은 더 높아진다.

그리고 신동만 씨의 낚싯대에 강한 입질이

느껴지는데! 엄청난 힘을 가진 녀석이

걸려들었다! 과연 대한민국의 동해 왕돌초에서

5% 확률이라는 참치를 낚을 수 있을까?

 

동해에서 5% 확률, 참치에 도전하는

신동만 씨의 여정은 9월 15일 (수)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시 9월 15일 (수) 밤 10시 4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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