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5회 미리보기

 

플로어볼 테크닉 끝판왕 [강원도 원주시]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이

선보이는 플로어볼 테크닉

 

기막힌 기술을 가진 친구가 있다는 제보에

원주로 달려간 제작진. 한 체육관에 들어서니

열심히 훈련 중인 학생들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하고 있던 건 바로 플로어볼! 플로어볼은

하키와 비슷하지만. 마루 즉, ‘플로어’에서

하는 실내 스포츠인데. 필드하키보다

가벼운 스틱과 공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 스틱과 공으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오늘의 주인공 박규민 (13세) 군!

 

스틱으로 공을 튀기는 ‘리프팅’ 기술은

무려 200개 이상 가능할 뿐 아니라 채를

뒤집기도, 스틱 위에 공을 세우기도 하는

주인공! 그 테크닉 실력은 마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꼭 닮아있다.

심지어 스틱이 아닌 효자손, 1m 자, 삽으로도

리프팅을 시도했다. 과연 그 결과는...?

 

스틱과 공을 친구삼아 플로어볼과 함께 자란

규민 군은 테크닉뿐만 아니라 플로어볼 실력도

뛰어나 지난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는데. 어린 나이 탓에 국제대회에

나갈 수는 없지만, 국제대회 출전을 꿈꾸며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플로어볼

소년의 뜨거운 열정,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문열겠‘소’ [경상북도 의성군]

우사 문 자동 개방 미스터리!

 

어느 날 갑자기! 신기하고 요~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의성의 한 소 농장.

소들을 분리해 놓은 칸막이의 잠금장치들이

사람만 없으면 개방되는 미스터리한 일이

장장 6개월간 이어지고 있다는데! 덕분에

암소, 수소, 송아지 등 특징에 따라 떨어져 있던

소들은 만남의 장에 방문한 듯 얼싸안고,

뒤엉키고 난리가 나고 있단다.

 

처음에는 열어놓고 깜빡했나 싶었지만

난장판이 계속되자 도둑의 소행이 아닐까

온갖 상상을 하게 됐다는 주인아저씨. 하지만

축사 주변은 주택가도 없어 외지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상황에 눈만 돌리면

하루 최소 두 번은 열리니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급기야는 소가 문을 연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지경에 이른 상황! 귀나 뿔로

밀어 열 수 있는 먹이 급여대의 잠금장치와는

달리 60cm 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문을 소가

열었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CCTV에 포착된 믿지 못할 범인의 정체!

그 충격과 놀라움의 현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색감천재 [경기도 부천시]

조색의 神세계를 보여주는 색감 천재

 

처음 보는 재능이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 곳은

부천의 한 화실. 화실 주인 김기인 씨(31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는데. 대뜸 팔레트와

물감 몇개를 꺼내 섞더니… 그 자리에서

제작진의 옷과 똑같은 색의 물감을

뚝딱 만들어낸다?!

 

어떤 색이든 5분 안에 조색해낼 수 있다는

주인공, 더 놀라운 것은 삼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 물감과, 명도 조절을 위한

흰색과 검은색 물감만을 사용해 조색한다는데.

정말 제작진이 즉석에서 가져다준 물건 속

어떤 색이든 단번에 만들어는 주인공.

어찌나 색이 똑같은지, 실제 물건 위에

물감을 올리자 흡사 지우개 질을 한 것처럼

깨끗~하게 없어지는데. 책이나 과자,

심지어 다양한 색이 섞인 과일 마저도

바로바로 똑같은 색을 조색해낸다!

 

색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적은 개수의 물감을

사용해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는 훈련을

반복했다는 주인공. 그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전공자들과, 전문 컬러리스트까지 출동했는데.

테스트 결과 유난히 뛰어난 색 감지력을

가지고 있으리라 짐작된다는 주인공.

미묘한 색의 차이를 한 눈에 알아챌 수 있다는

주인공에게, 제작진이 엄청난 미션을

준비했다?! 전에 없던 신기한 재능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격투기 가족 [충청북도 증평군]

격투기로 끈끈해진 가족

 

격투기에 아주 푹~ 빠진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충북 증평의 한 체육관으로 달려간

제작진! 그곳에서 만난 예사롭지 않은

펀치 실력의 여성! 그런데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까지 전부 격투기에 빠져 있다?

이미 프로 선수 데뷔까지 마친 엄마는 물론,

아빠와 11살과 9살의 아들 둘까지!

격투기로 똘똘 뭉친 네 식구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격투기 가족, 그 이름에 걸맞게 온 가족이

거의 매일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하는 건 물론

격투기 대회에도 여러 번 출전한 경험이

있다는데. 그 실력만큼 집안에 쌓인 트로피도

한가득! 그만큼 웃음도 늘어갔다는데.

어쩌다 온 가족이 격투기에 빠지게 된 걸까?

약 4년 전 다이어트를 위해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 엄마를 따라 하나둘 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게다가 격투기 덕분에 부부가

멋진 몸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가족에게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안겨다 준 격투기!

가족의 일상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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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3회 미리보기

 

체조 줄넘기 소녀 [경상북도 예천군]

프리스타일 체조 줄넘기 스타

 

엄청난 실력의 스포츠 스타가 있다는 제보.

하늘을 날 듯 공중회전을 하고, 뛰고 구르고!

마치 마루 체조에서나 볼 법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줄을 넘으며 구사한다?! 이 현란한

줄넘기의 정체는 ‘프리스타일 줄넘기’다.

줄넘기 계의 피겨스케이팅이라고 불리는

종목으로 총 75초 동안 5가지로 요소로 만든

기술들을 선보인다는데. 그중에서도

모든 기술에 ‘체조’를 결합! 체조 줄넘기로는

국내에서 따라올 자가 없다는

유예원(17세)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 어떤 동작이든 체조 요소를 가미, 자신만의

기술로 변형시킨다는 주인공. 발레를 하듯

백팔십도 이상 다리를 올려 줄을 넘는 건 기본,

맨손으로도 하기 어렵다는 체조 기술들을

줄넘기를 돌리며 선보이는데. 월드클래스

국가대표 선수들조차 따라 하기 쉽지 않다는

화려한 기술들! 타고난 유연성을 바탕으로

세계 3위까지 올랐다는 주인공만의 놀라운

체조 줄넘기! 눈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줄넘기의

향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쫄보犬 빈츠의 비밀 [전라남도 광양시]

둘도 없는 겁쟁이 강아지 ‘빈츠’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순간포착!

강아지를 도와달라는 제보에 황급히

달려갔는데. 귀여움 만렙! 앙증맞은 외모의

미니비숑이... 알고 보면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다?!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다는

오늘의 주인공, 소심犬 강빈츠(3세, 미니비숑)를

만나보자.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걱정이 된다는 건지~

빈츠를 관찰해보기로 했는데. 그런데 보호자가

다가가면 부리나케 도망간다? 심지어는 스스로

보호자를 따라가다가도, 갑자기 보호자가

다가오면 집으로 숨기 바쁜 모습.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게

밀당 고수가 따로없는데~

 

그런 빈츠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계단?! 계단만 보면

굳어버리는 건 기본, 바들바들 떨 정도로

계단을 무서워한다는데. 게다가 어떤 종류의

계단이든 전부 가리지 않고 무서워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빈츠의 소심함이

극에 달하는 순간은 바로 식사 시간이었으니.

사료를 한 알씩 가져가 숨어 먹는 모습이

꼭 도둑이 훔쳐 먹는 것 같은데. 뭐라 하는

이 아무도 없거늘, 혼자 눈칫밥을 먹는

빈츠가 안쓰럽다고.

 

빈츠는 어쩌다가 이렇게 소심한 강아지가

됐을까? 과연 빈츠는 겁쟁이 강아지에서

용맹한 강아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콩알만 한 심장의 소유자, 빈츠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L’타워 미스터리 [서울특별시]

사진 한 장에 담긴 미스터리

 

순간포착 27년 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가

등장했다! 전문가들이 ‘세상에 이런 일이’를 외친

놀라운 사진 한 장.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유명한 ‘L’타워가 믿을 수 없는 모습으로

촬영됐다는데. 무려 123층짜리 건물이

쌍둥이 빌딩처럼 나란히 2개로 찍혔다는 것!

매일 출근길에 습관처럼 ‘L’타워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 사진은 처음이라는 제보자.

 

대체 왜? 어떤 원인으로 이런 사진이 찍혔을까..

그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났지만, 여러 추측만 가득할 뿐인데.

미궁 속에 빠진 ‘L’타워 사진 미스터리!

그 해답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리코더 속주 능력자 [인천광역시]

빨라도 너~무 빠른 리코더 속주 능력자의 등장!

 

“제가 한 ‘빠름’ 하는데,

같이 속도 좀 즐겨보실래요?”

 

한 빠름 한다는 제보에 부리나케 달려간 제작진!

남다른 스피드가 대체 뭔가 싶었더니...

화려한 손기술로 연주하는 이건... 리, 리코더?!

속주의 대표곡 '왕벌의 비행'부터, 1.5배속으로

즐기는 터키행진곡까지! 빨라도 너무 빠르다!

리코더 속주로 스피드를 즐긴다는

오늘의 주인공 박상현(21세) 씨!

 

빠른 연주로 손꼽히는 각종 클래식부터,

원곡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선보이는 영화와

게임 테마곡, 그리고 가요까지! 손이면 손,

입이면 입.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속주를

선보이는데! 느린 곡도 주인공 앞에선

속사포 랩으로 대변신! 최대 3배속까지도

연주가 가능하단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 수업을 통해 우연히

리코더를 접해 지금까지 오직 독학으로만

실력을 쌓아왔다는 주인공. 이제는 리코더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목표까지

가지고 있다는데.

 

경쾌하고 신나는 리코더 속주의 향연부터

오직 순간포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적

리코디스트와의 특급 만남까지!

귀를 즐겁게 만드는 리코더의 세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확인해 보자.

 

방송일시 : 2024년 2월 3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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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2회 미리보기

 

28개월 지휘 베이비 [서울특별시]

21년생 마에스트로가 온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마에스트로가

나타났다는 제보에 찾아간 서울의 한 가정집.

그런데 오케스트라의 연주 영상에 맞춰

지휘하고 있는 이는.... 아직 말도 채 못하는

28개월 아이! 방석을 단상 삼아, 실로폰 채를

지휘봉 삼아 음악에 심취해 지휘하는 모습이

놀랍기만 한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정유원(2세)이다.

 

템포에 따라 달라지는 디테일부터 다채로운

표정 변화까지. 지휘자마다 다른 특징을

정확하게 잡아서 따라 한다는 유원이. 게다가

한 번 지휘를 시작하면 30~40분은 거뜬!

28개월 답지 않은 집중력에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라는데. 클래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유원이의 부모님! 대체 유원이는 어떻게

오케스트라 지휘에 푹 빠지게 된 걸까?

 

그리고 특별한 외출에 나선 유원이네.

늘 TV 화면 너머로만 보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직접 보기 위해 한 오케스트라 팀을 찾았다.

과연 유원이의 반응은? 온종일 지휘에

푹 빠져있다는 28개월 정마에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소 지키는 보디가드 닭 [경기도 안성시]

우리 집 소들은 내가 지킨닭!

 

축사를 지키는 사나운 맹견, 아니 맹'계'가

있다는 소식에 경기도 안성의 한 마을로

찾아간 제작진! 닭이 사나우면 얼마나

사납다는 건지~ 주인인 강성재 씨(57세)의

안내를 받아 문제의 축사로 향했는데.

그런데... 입구에 들어선 순간! 꼬끼오~!

파드득거리며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수탉이

나타났다?! 축사 안의 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불사한다는

수탉 꼬꼬(6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어쩌다 한번 공격한 건 아닐까 했지만,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축사 근처로만 다가가면

앞을 가로막고 공격하는 꼬꼬! 녀석의

철벽 수비를 뚫기 위해 닭들이 그렇게나

좋아한다는 쌀까지 동원해 유혹해봤지만~

먹던 쌀도 내팽개친 채 제작진을 쫓아내기

바쁘다! 낮이고 밤이고 축사를 지키고 있는 탓에,

주인 아저씨를 제외하고는 어떤 사람도

축사 안에 무사히 들어갈 수 없다는데.

 

3년 전 있었던 한 사건 이후로 소들을 지키기

시작했다는 꼬꼬. 특히, 소들을 아프게 하는

존재라면 꼬꼬의 눈엣가시가 된다고.

그러다보니 꼬꼬에게 유난히 미움 받는 사람까지

생겨났다는데... 대체 녀석은 왜 이렇게 소들을

지키려 하는 걸까? 남다른 보호본능을 가진

보디가드 닭 꼬꼬의 사연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종이 변신 로봇 [충청북도 청주시]

변신 로봇계의 끝판왕!

 

신기하고 특별한 로봇이 있다는 제보에 청주로

달려간 제작진. 주인공의 방에 들어서니 정말

다양한 로봇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런데

잠깐... 이것들을 모두 직접 만들었다?!

게다가 로봇을 이리저리 접었더니

경운기로 변신! 오늘의 주인공,

변신 로봇을 만드는 이준영(23세) 씨다.

 

중장비부터 자동차, 동물로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변신 가능하다는 주인공의 작품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변신뿐 아니라

5단 합체까지 가능하다는 로봇들!

더욱 놀라운 점은 만들어진 로봇 모두 도안 하나

없이 머릿속으로만 구상해서 만들었다는 건데.

그는 대체 어쩌다 변신 로봇을 만들게 된 걸까?

마법 같은 손의 소유자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어른아이 쌍둥이 형제 후속 [충청북도 충주시]

다시 만난 세상에 이런일이

첫 번째 주인공 : 다시 만난 <어른 아이 쌍둥이네>

 

순간포착을 다시 찾아온 반가운 얼굴!

그 주인공은 바로 3년 전

‘어른 아이’ 쌍둥이네 가족. 이야기로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형 이선호 씨와

동생 이윤호(31세) 씨 형제 가족이다!

 

지난 방송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쌍둥이 형제들의

성장과 함께 아버지의 암 진단 및 회복기를

그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쌍둥이네 가족들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

또한 있었는데...! 이에, 가족들을 찾아간

순간포착 제작진.

 

변함없는 형제들의 모습에 반가움도 잠시,

전과는 달라진 형제들의 행동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생각지 못한

아버지 문수 씨의 수술 이야기까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쌍둥이 형제 가족의

애틋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1월 27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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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1회 미리보기

 

프리스타일 축구 능력자 [서울특별시]

공 컨트롤의 천재 등장

 

영화 속 특수효과로만 보던 소림축구를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공원에서 제작진 눈에 포착된 한 남자!

손도 대지 않고 몸 위로 공을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공을 고정한 채로 백 텀블링까지

선보이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축구 프리스타일러 조민재 (21세) 씨다!

 

마치 공과 한 몸이 된 것처럼 함께 벽을 타고

공중제비까지 도는 주인공. 기존 프리스타일러와는

다르게 아크로바틱과 비보잉에

브라질 전통문화 춤인 카포에라를 접목한

자체 제작 기술들이 있다는데. 무려 300개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역대급 능력자의 등장!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접한 이후로, 8년째

프리스타일 축구에 푹 빠져있는 그는 덕분에

일상생활에서까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매일 6시간씩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는다는

주인공. 특별한 인연을 만나 배틀까지

했다는데?! 국내를 넘어 세계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는 민재 씨의 반짝이는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뚱땅스텝犬 [경기도 고양시]

흥 부자 강아지의 등장!

 

견공계의 흥부자가 나타났다는 핫한 소식!

특히, 산책을 하면 흥의 상징인 ‘이것’이 발동돼

더욱 흥부자의 면모가 보인다는데…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이것’을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순간 포착하러 달려갔다.

대단한 흥을 기대한 제작진 앞에 나타난 건,

듬직하게 주인 곁을 지키며 걷는

시바견 한 마리. 오늘의 주인공 밤톨이(1살)다.

 

만남과 동시에 ‘이것’을 위한 산책이 시작됐는데,

평소 활발한 성격을 지닌 녀석답게 금세 흥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토끼처럼 껑충껑충 남다른

걸음걸이를 선보인다?!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춤사위! 이에 보호자가 지어준 명칭

또한 있었으니, 이름하여 ‘뚱땅 스텝’

평소엔 여느 강아지와 다름없는 걸음걸이로

걷지만, 장소 불문 시간 불문! 어느 순간

신이 난 듯 뚱땅뚱땅 뛰기 때문이라는데.

기쁨을 하울링으로 표현하는 강아지는 봤어도

걸음으로 표현하는 녀석은 난생처음.

귀엽고도 신기한 녀석의 등장에 전문가들도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다.

 

흥이 넘치다 못해 콸콸 쏟아지는 밤톨이의

남다른 스텝. 밤톨인 ‘언제부터’ ‘왜’ 본 적 없는

스텝을 밟기 시작한 걸까? 오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밤톨이만의 특별한

걸음걸이를 전격 분석 전달한다.

 

 

 

 

와이퍼 미스터리 [경북 구미시]

제멋대로 움직이는 차

 

자동차가 이상하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 제보자 김현식 씨(47세)는 제작진을

일단 차에 태워 고속도로로 향한다. 차 문제는

오직 ‘고속도로’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

‘북구미 톨게이트’를 지나가자마자 바로 포착된

문제. 차의 와이퍼가 제멋대로 한 번 움직인다!

 

와이퍼 레버에 손을 댄 것도 아니고, 와이퍼가

고장 난 것도 아닌데, 북구미 톨게이트를

지날 때마다 까-딱 움직이는 와이퍼.

더 놀라운 건, 오직 북구미 톨게이트에서만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 문제 구간 근처의

다른 톨게이트를 아~무리 지나가 봐도

와이퍼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혹시 북구미 톨게이트의 문제일까 싶어

확인해 본 제작진. 하지만 북구미 톨게이트를

지나는 차량 중 와이퍼가 움직이는 건

제보자의 차가 유일했다. 제보자 차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와이퍼 미스터리는 해결될 수 있을지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이런 변이 있나 [서울특별시]

의문의 변 테러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다급한 제보를

받고 달려간 서울의 한 길거리. 제보자는

다짜고짜 본인의 트럭 짐칸에 실려있는

웬 묵직한 비닐봉지를 보여주는데. 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열어본 봉지 속에

들어있는 건… 사람의 변?! 황당함에

놀라기도 잠시. 이게 무려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의문의 변 테러라는데!

 

사건이 일어난 현장은 주택가를 끼고 있는

평범한 왕복 2차선 도로. 주택이 많은 탓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제보자는 단속 해제 시간에

맞춰 갓길 차선에 주로 주차를 한다고.

그러나 새벽에 제보자의 트럭이 주차되기만

하면, 꼭 누군가가 변을 버리고 간단다.

 

피해 트럭에 접근하는 수상한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밤새 관찰카메라를 설치한 제작진.

카메라에 담긴 충격적인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차를 대기만 하면

어디선가 변 봉투가 떨어진다. 의문의 변 테러를

향한 진실을 이번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1월 20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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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60회 미리보기

 

호박에 빠진 40개월 아이 [경기도 용인시]

미운 세 살 달래는 육아템 대공개!

 

아주 별난 취향을 가진 아이가 있다는 제보에

곧장 달려간 제작진! 대체 뭘 좋아하는 건가

봤더니, 얼굴조차 보여주지 않고 낯을

가리는데... 그때 아빠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3단 변신 로봇도 아닌 호박이다?! 호박을

보여주자마자 거짓말처럼 제작진 껌딱지가

되고 마는 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세 살배기 김수호 군이다.

 

남자아이 집이라기엔 낯설기만 한 수호네.

블록처럼 호박이 종류별로 쌓여있기

때문이었는데... 수많은 호박들이 전부 소중한

장난감이라고. 호박을 공처럼 굴리고, 팽이처럼

돌리면 공룡이나 자동차 부럽지 않다는데.

심지어 밤에는 호박과 함께 자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지경이란다. 수호는 어쩌다

이렇게 호박에 푹 빠지게 된 걸까?

 

그 답을 듣기 위해 모신 아동 발달 전문가.

25년 경력에 호박을 좋아하는 아이는 처음

본다고. 전문가가 이야기한 수호의

호박 홀릭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특별하고도 남다른 40개월 아이의

호박 사랑 이야기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왜가리와 할아버지 [서울특별시]

한강공원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남다른 순애보를 지키고 있다는 한 남자.

매일 아침이면 한강공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데. 그가 애타게 부르는 그 이름

“왜랑이”. 대체 왜랑이가 누구인가 그 정체가

궁금해지는 순간, 남자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왜가리?! 야생 왜가리와 3년째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민병구 할아버지(73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하천 일대에서 서식하지만,

사람에게 경계심이 강한 걸로 알려진

야생조류 왜가리! 그러나 주인공이 부르면

어디든 따라온다는데. 그 깊은 애정에

할아버지는 “왜랑이”라는 이름까지

직접 지어주었다고.

 

전문가 역시 왜가리가 사람을 따르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며 놀라는데. 과연 왜랑이는

어떻게 할아버지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걸까? 말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 왜가리와 할아버지의

우정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합판 아티스트 [울산광역시]

칼과 망치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매일 밤 칼과 망치로 사투를 벌인다는 한 남자.

그가 수천 번씩 내려치는 것의 정체는? 바로

건축용 합판! 얇디얇은 합판을 단 1mm의

깊이로만 파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데.

게다가 작품의 크기는 무려 1.5m에 육박할

정도로 초대형 작품!! 이렇게 어마어마한 크기의

작품들이 작업실 안을 꽉 채울 정도이니

4년째 합판 아트에 푹 빠져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이유충(59세) 씨.

 

출퇴근 전후 틈틈이 시간을 쪼개 합판 조각을

하고 있다는 주인공. 나무라는 소재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기에 세심함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라는데. 얼핏 보면

단순한 작업처럼 보여도 원근감, 명암에 따라

나무를 파는 방법도 제각각이란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합판 아트!!

 

사실 어린 시절 화가를 꿈꿀 만큼 그림을

좋아했지만, 현실에 부딪혀 꿈을 포기했다는

주인공. 그리고 현재 합판으로 그 꿈을 실현하고

있다는데. 그는 언제부터 칼과 망치를

잡게 된 걸까? 합판 그림에 진심이라는

그의 작품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2024년 1월 13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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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9회 미리보기

 

10살 춤신춤왕 [경기도 용인시]

댄스계의 샛별

 

SNS에서 조회수 165만 회를 달성한

화제의 영상! 한 소년이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를

자랑하는데. 그 소년을 만나러 찾아간

서울의 한 댄스 학원! 연령과 성별이 다양한

수강생 사이에서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는

소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진한준 군(10세)이다.

 

주인공의 주특기는 K-POP 댄스!

파워풀한 안무부터 여성 아이돌의 부드러운

안무까지! 어떤 노래든 완벽히 소화해내는데...

약 5년 전 TV 속 방탄소년단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주인공. 그렇게 춤을

진심으로 즐기면서 추다 보니 저절로 춤 실력도

향상! 많은 사람에게 그 실력을 뽐내고 싶어

SNS에 춤 영상들을 업로드 했고,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는데. 언젠가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이 목표라는 10살 춤신춤왕

진한준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천장 위 갑.툭.튀 고양이 [강원도 강릉시]

나는 천장에서 사는 천장냥이라옹~

 

당장 달려와야 한다는 긴급한 제보를 받고

강릉으로 출동한 제작진! 제보자는 대뜸 화장실

문부터 열어 보이는데. 당황스러운 것도 잠시,

화장실 천장에서 보이는 건 바로... 고양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나타나, 이름 또한 '다락이'라고 지어졌다는

고양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5일 전쯤, 어딘가에서 시끄럽게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제보자. 제보자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 주변 다른 집에서

들리는 소리라고 생각했다는데. 그러나

화장실 천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털을 보고

그제야 고양이가 집에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더욱 놀라운 점은, 제보자의 집은 4층에 있어

고양이가 쉽게 타고 올라올 수 있는 높이가

아니라는 것! 다락이는 어떻게 제보자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 걸까?

내 보호자는 내가 고른다! 천장에 완벽하게

적응해 버린 천장냥이 다락이를

이번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장어와 10만 원 [경기도 시흥시]

갑자기 나타난 장어와 10만 원의 놀라운 정체!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는 경기도의 한 장어집.

제작진이 도착하자마자, 차주영 씨(41세)는

가게 벽면에 걸려 있는 액자를 보여주는데.

액자에 떡하니 보관된 5만 원짜리 지폐 두 장,

여기엔 엄청난 비화가 있다고. 그게 대체

무언고 하니, 10만 원을 장어가 주워 왔다?!

 

장어와 10만 원의 유일한 목격자는 건물 경비원.

청소하러 들어간 골목에서 몸에 10만 원을

감은 채 꿈틀거리는 장어를 발견했다는데.

주영 씨는 자초지종을 듣고도 믿을 수 없었지만,

CCTV를 확인한 결과 영상과 경비원의 증언이

정확히 일치했다고.

 

그렇다면 장어와 10만 원의 출처는 어디일까?

우선, 장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아내기로

한 제작진. 하지만 가게 근처에는 다른 장어집이

없고, CCTV를 확인해 보니 그 누구도 장어를

훔쳐 가지 않았는데. 그럼 장어가 스스로

수조를 탈출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수조 뚜껑을

닫고 퇴근한 상황. 게다가 갑자기 나타난

10만 원 역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인데.

장어와 10만 원에 얽힌 미스터리는 과연

해결될 수 있을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한복입고 출근하는 여자 [경기도 성남시]

뚝심 있는 그녀의 한복 사랑

 

비슷비슷한 차림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독

곱디고운 자태를 뽐내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느 병원으로 달려간 제작진! 직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녀가 입고 있는 건..

눈부신 빛깔의 한복?! 저고리에 치마는

물론, 댕기로 묶은 머리에 아얌까지 썼다!

매일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출근한다는 그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홍가희 씨(25세)다!

 

벌써 1년째, 이제는 한복을 입고 출근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는 가희 씨. 주변 동료들도

익숙해졌다지만 화려한 그 모습에

매번 한 마디씩 감탄사를 던지곤 한다!

한복 입는 가희 씨가 있는 곳이라면

병원 어디서든 화사한 웃음꽃이 핀다고.

 

남들 다 입는 일상복이, 자신에게는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가희 씨. 그런 그녀가

점심시간에 힐링하러 간 곳은 다름 아닌

단골 한복 집! 퇴근 후에 도착한 집에서는

30벌이 넘는 색색깔의 한복들이 그녀를

반겨준다! 잠시 그 모습을 뽐낸다며

금박 봉황이 수놓인 한복부터 훈민정음이 새겨진

한복까지 색다른 한복의 매력을 선보인다!

 

5년 전, 고운 빛깔의 한복의 매력에 빠진 후로

한복을 일상복처럼 입는다는 가희 씨.

화사한 한복처럼 모두를 미소 짓게 하는

그녀의 한복 사랑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4년 1월 6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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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8회 미리보기

 

다시 보고 싶은 스포츠 신동들

[서울특별시 / 경기도 의정부시

/ 충청북도 제천시 / 경기도 양평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신동들 총집합!

 

그간 순간포착을 뜨겁게 달궈준

수많은 주인공들! 2023년 연말을 맞이해

그 특별한 얼굴들이 다시 등장했다.

바로 “꿈을 이룬 스포츠 신동들”! 올해 꿈을 이룬

신동들의 반가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 첫 번째 문을 연 주인공은

최연소 비보이 이하준(10세) 군이다!

1년 전 국내 최연소 비보이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다면 지금은 파워무브 동작 중에서도

초고난도 기술이라는 에어트랙 고수가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 지난 방송에서 1회전 도전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던 꼬마 비보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반가운 소식을 전한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국내를 넘어 세계를 빛낸

어그레시브 인라인 천재 소녀, 장서아(12세) 양!

지난여름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주니어

세계 챔피언임을 증명했던 서아 양. 하지만

세계 무대는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했으니~

그동안 출전한 대회는 물론, 연습해 쌓아온

기술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본다

 

뜨~끈한 소식의 마지막 주인공은 3년 전,

묵직한 펀치력을 선보이며 이종격투기계의

매미, 김동현 선수도 놀라게 했던

꼬마파이터 김우진(12세) 군!

이종격투기 프로 선수가 되겠다 다짐했던

꼬마가 현재, MMA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었다?! 방송 후 흘러간 시간보다 흘린 땀이

더 많았다는 우진 군. 그 앞엔 설레는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리고, 연말을 맞아 순간포착을 부른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이 있었으니~ 주인공은 바로!

지난 5월 동물 모양으로 조각한 나무 퍼즐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던 나무 퍼즐 예술가

윤제헌 (45세)씨!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의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순간포착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새해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과연 그 선물 정체는~!?

 

추운 겨울을 녹여줄 후끈한 신동들의 소식과

선물 같은 이야기들! 2023년도 뜨겁게

만들어 준 꿈을 이룬 신동들의 반가운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동화케이크 [인천광역시]

지금까지 이런 케이크는 없었다!

전에 없던 달콤한 반전 스토리!

 

글로벌 순간포착! 오늘은 무려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영국에서 온 아티스트가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는데. 그런데 주인공이 그렇게 먼 길

건너와 보여주겠다는 작품은...

다름 아닌 장난감 성?! 오밀조밀한 벽돌과

디테일한 잔디 질감까지,

디테일 제대로 살아있는데~

 

그때, 작품 조각을 떼어내더니 손으로 집어

먹어버리는 주인공! 놀라운 것은...

그냥 장난감 성인 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케이크였다는 것! 설탕 반죽을 이용해 만드는

슈거 크래프트 케이크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케이크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주인공 황은숙(61세) 씨.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 화장대, 침대와

마차, 왕관까지~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케이크로는 보이지 않는 퀄리티의 작품!

백설 공주나 곰돌이 푸, 라푼젤 등등 동화 속의

한 장면까지 케이크에 고스란히 포착해 내는데

 

이를 위해 케이크 시트 굽기부터 시작해

슈거 크래프트의 기본이 되는 설탕 반죽 폰당,

고정력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로열 아이싱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 작은 장식

한 땀 한 땀 색깔 입히고 모양 잡아가며

장인정신 십분 발휘한다고.

 

다시 봐도 놀랍고, 들여다볼수록 대단한

주인공의 케이크 작품 세계! 그런데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영국에서 케이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 대체 그녀는 어쩌다가

슈거 그래프트케이크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된 걸까? 주인공이 초대하는 동화 같은

케이크 세상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취미 부부 [전라남도 무안군]

취미에 40여 년을 바친 부부

 

부모님의 취미생활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라는

아들의 제보. 대체 어떤 취미일지 달려간

제작진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돌' 세상?!

건물은 기본, 축구장 반만 한 크기라는 정원의

담장과 바닥까지 모~두 돌로 이뤄져 있다.

게다가 정원 이곳저곳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거대한 돌탑들이 가득하기까지. 돌탑으로도

세상에 이런 일이건만, 집 안에도 깜짝

놀랄만한 것들이 가득한 이 집! 치마, 저고리,

목도리, 가방 등 600여 점이 넘는 뜨개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집인지 백화점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밖은 돌, 안은 뜨개옷으로

가득한 이 집의 정체! 오늘의 주인공인

박중현(79세), 이정순(75세) 부부가

40여 년을 공들인 취미 하우스란다.

 

틈만 나면 각자의 취미생활에 너무도 충실한

이 부부! 남편은 밖에서 돌을 쌓고, 아내는

안에서 뜨개질을 해온 지 어느덧 40년이 훌쩍

넘었다는데. 동네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해,

일부러 구경하러 찾아오는 이들도 한둘이

아닐 정도다. 장사를 하며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취미생활이지만, 이렇게까지 진심이 된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40여 년을

취미 생활에 매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연말을 맞이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취미 생활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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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7회 미리보기

 

10살 성악천재 [경기도 이천시]

신이 내린 목소리의 10살 소프라노

 

신이 내린 목소리의 소유자가 있다는

이천의 한 예술학교.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다는

능력자의 등장에 순간포착이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다. 복도부터 들리는 아름다운 선율에 홀린 듯

그대로 연습실로 직진!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이태리 가곡을 부르고 있었던 이의 정체는,,

초등학생?! 우아하고 성숙한 목소리에

그렇지 못하게 앳된 얼굴, 소프라노 박예나(10)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성악 입문 1년 만에 초등학생이 출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

섬세한 감정처리를 해야 하는 곡은 물론,

음의 높낮이가 수시로 바뀌는 곡들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니 도저히 열 살의 실력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는데,, 여기에, 직접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도 ‘이건 초등학생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동요보단 이탈리아 가곡을, 아이돌보단 성악가를

사랑하는 10살 소녀. 노래를 부르면 행복하고,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꼬마 성악가의 음악으로 가득 찬 삶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사계절 반바지 할배 [경기도 양주시]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반바지 사랑~

 

전국에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보기만 해도

추운 사람이 있다는 제보. 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양주시를 찾았다. 그런데 그때, 제작진 앞에

나타난 믿을 수 없는 광경! 영하 13도의 날씨에

반바지를 입었다?! 교복처럼 매일 반바지를 입는

민영황(71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

 

영하의 추위에 반바지가 웬 말인가 싶지만~

이 차림으로 운동한다는 할아버지. 양손에 아령을

든 채 1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하는데. 그래도

전혀 춥지도 않고 시원하기만 하다고. 그렇게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바지를 입고

운동하는 덕분에 이미 동네에선 유명 인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란다.

 

게다가 주인공의 옷장엔 온통 반바지뿐이다?!

소매 길이도 두께도 다양한 윗옷들에 반해,

바지는 오직 반바지뿐! 심지어 긴바지를 사도

모두 반바지로 수선한다는데. 할아버지의

못 말리는 반바지 사랑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살계 미스터리 [충청남도 홍성군]

의문의 닭 테러?!

 

매일 황당무계한 일들을 겪고 있다는 제보에

홍성의 한 마을로 달려간 제작진. 따라간 곳은

비닐하우스 한 동인 넓디넓은 닭장! 헌데, 그 안에는

닭이 열댓 마리 정도밖에 없다?? 휑한~ 닭장을

둘러보던 그 순간 제작진의 눈에 들어온 건 바로

‘닭 사체’ 더욱이 살과 내장은 모조리 파먹힌 뼈만

남은 참혹한 모습이었는데... 처참한 형상으로

죽은 사체는 닭장 곳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이와 같은 끔찍한 일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말하는 제보자 도순자(66세) 씨.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지난 10월부터 매일 죽어 나가기 시작했다는

닭들. 한 달 반 사이에 죽임을 당한 닭들만

287마리! 기존 300마리 중 남은 닭은

고작 13마리뿐이라고... 제보자 역시 밤마다

계속되는 습격을 막고자 하우스 주변을 그물로

이중 삼중으로 막아도 보고, 경비견을 세워

닭장을 지켜도 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고...

용의주도하고 대범하며 사냥 실력 역시 뛰어난

것을 보이는 녀석. 잔혹한 침입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추운 겨울 싸늘한 바람이

더 매섭게 느껴지는 살계(殺鷄) 미스터리.

그 사건의 전말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52세 현역 프로 복서 [경상남도 창원시]

무모한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

 

특별한 복서가 있다는 제보에 곧장 창원으로

달려간 제작진. 대체 어느 복서인고 하니,

20대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단 한 사람!

바로 오늘의 주인공, 52세 현역 복서 한충 씨다.

 

30대부터는 은퇴를 준비한다는 복싱.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은 불혹의 나이를 넘어 52세가

되도록 험난한 링 위에 서고 있다. 어느덧

선수 생활만 38년! 그러나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나이의 벽이 찾아왔는데. 그럼에도

무모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50대 최초 한국 챔피언이 되어 반드시 유명해져야

한다는 주인공. 꼭 찾아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이란다. 드디어 찾아온 결전의

순간에서 과연 그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그 결과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3년 12월 23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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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6회 미리보기

 

13살 맥가이버 [광주광역시]

선풍기에 빠진 13살 소년

 

밖에서 물건을 주워와 쌓아 두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 발 디딜 틈도 없이 쌓여있는

물건의 정체는 바로, 선풍기?! 선풍기매장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양에 놀라움도 잠시,

이렇게 독특한 취향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해지는데. 그때, 선풍기를 들고 나타난

한 소년?! 오늘의 주인공은 선풍기와

사랑에 빠진 이채율(13세) 군이다.

 

방안을 가득 채운 선풍기들. 그 양만 무려

100대에 이르는 건 물론~ 1960년대부터

1990년대에 출시된 골동품들이 주를

이룬다는데. 게다가, 최소 20년 이상 된

오래된 선풍기들이 모두 멀쩡히 작동한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보니, 고장 나 버려진

선풍기를 주워와 채율 군이 직접 수리해 냈단다.

13살 소년의 취미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과

애정. 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선풍기에

푹~ 빠지게 된 걸까? 그 어떤 바람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선풍기 사랑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청소기 타는 앵무새 [경기도 고양시]

청소기 라이딩을 즐기는 앵무새

 

무언가를 잘 타도 너무 잘 탄다는 앵무새가

있다는 제보에 곧 바로 달려간 제작진.

그 정체는 바로 ‘청소기’였는데! 청소기 라이딩을

즐긴다는 오늘의 주인공 앵무새 두콩이!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는 어지러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청소기 위에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데. 한 번 탔다하면 30분은 기본!

청소기가 돌아가는 한 절대

먼저 내려오는 법이 없다고.

 

그뿐만 아니라 청소기를 즐기는 앵무새가 또

있다는데. 바로 이 집에서 키우고 있는

또 한 마리 앵무새 세콩이! 앵무새가 청소기

타는 것 자체도 보기 드문 광경인데 두 녀석이

동시에 청소기를 타다니~ 참 별난 광경인데.

언제부터 두콩이와 세콩이는 청소기 라이딩을

즐기기 시작한 걸까? 그 무엇도 청소기를

이길 수 없다! 청소기 껌딱지 앵무새들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소스 통 글씨 고수 [서울특별시]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커피를 만든다!

 

아주 특별한 커피를 만드는 사장님이 있다는

제보에 달려간 제작진. 커피를 붓고 우유 거품을

올리는 과정을 볼 땐 일반적인 커피 만드는

과정과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 모습인데...

그런데 그때! 소스 통을 잡고 거품 위에

정교한 글씨를 써내는 모습! 오늘의 주인공,

소스 통으로 글씨를 쓰는 문덕기(53세) 씨다.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듯, 초콜릿 소스가

담긴 통을 펜처럼 사용해 커피잔 위에 막힘없이

글씨를 써 내려가는데. 한글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한자 등 웬만한 나라의 글자는 다

가능하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려 172획이 사용된 어려운 한자까지

막힘없이 술술 써내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커피를 완성하는 주인공!

 

소스로 정교한 글씨를 쓰기 위해서는 몇 가지

노하우가 필요하다는데, 그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순간포착이 준비한 미션!

커피 거품 위에 고유의 글씨체가 있는

드라마 타이틀을 그대로 따라 쓰기!

과연 주인공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정족산 부부 안내견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통방통한 개비게이션~

 

특별한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제보에 정족산으로

향한 제작진! 이곳에 등산을 안내해 주는 부부가

있다는데! 그 부부가 누구인가 기다려보는데~

아니... 부부라는 게 이 견공들?!

그간 네비게이션 저리 가라 싶을 정도로

스마트한 길 안내로 놀라게 한 수많은 안내견들!

이번엔 하나도 아니고, 둘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금동이(수컷, 5살)와 복순이(암컷, 5살)!

 

해발 700m인 정족산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라는데. 초입은 완만하지만

위로 갈수록 가팔라져 호락호락하지 않은

코스라고. 이 부부 안내견과 함께라면 초행길인

사람도 문제없다는데! 산행길에 오르자

대열의 맨 앞으로 빠지는 금동이! 복순이는

맨 끝에 서서 사람들을 호위한다?!

이것이 바로 부부 안내견의 룰이란다.

 

부부 안내견의 진가는 갈림길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는데! 갈림길에서 정족산 정상으로

길을 안내해 준다! 어려운 길도 척척! 낙오된

제작진까지 기다려주는 금동이와 복순이!

마지막까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정상에

도착하고. 이제 내려가 볼까 하는데~

세상에 하산도 같이해준다?! 올라올 때

대형 그대로 최선을 다해 등산객들을 안내해 준

녀석들! 금동이와 복순이는 언제부터

길 안내를 하게 된 걸까? 부부 안내견의

스토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3년 12월 16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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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255회 미리보기

 

여섯 살 판소리 신동 [대구광역시 동구]

꼬마 소리꾼의 못 말리는 판소리 사랑

 

판소리계를 뒤집어놓을 초특급 신인이 나타났다.

독학한 실력만으로 처음 나간 대학 콩쿠르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는데. 판소리 천재를 찾아 나선

제작진! 그런데 이 명창이 다름 아닌

여섯 살 소녀다?! 오늘의 주인공은

판소리와 사랑에 빠졌다는 최이정(6세) 양!

 

모름지기 여섯 살이라면 동요가 가장 잘 어울릴

나이지만, 이정이의 최애 곡은 '흥보가'!

어려운 한자어로 빼곡한 판소리 가사집이 이정이의

장난감이다. 완창하는 데만 총 3시간 반이 걸린다는

흥보가를 이정이는 절반이나 외웠다는데.

무려 1시간가량을 가사집 없이도 부를 수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암기력은 모두

판소리 사랑에서 나왔단다.

 

나가는 대회마다 상을 휩쓸고 있는

꼬마 소리꾼 이정이. 실력 검증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거장을 모셨다. 바로

판소리 경력 70여 년의 인간문화재 조통달 명창!

그는 이정이의 소리를 어떻게 봤을까?

명창 꿈나무 이정이를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별난 재주 동물들 [경상북도 고령군 / 경기도 파주시]

강시닭 / 백 텀블링하는 고양이

 

그간 제작진을 놀라게 했던 깜짝 놀랄 능력을 갖춘

동물들! 이번 주 순간포착에는 조금 더 별난 재주를

가진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발에 스프링이 달린 것처럼

콩콩 뛰어다닌다는 희한한 닭! 분명 걸을 때는

다른 동료 닭들과 다를 바 없이 아주 평범하게

걷지만 뛰기만 시작했다 하면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어다닌다는 것!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 모습이라는데. 과연 어딘가

아프기라도 한 것일지... 뛰는 모습이 마치

강시와 같다 하여 강시닭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주인. 강시닭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두 번째 주인공은 새하얀 털과 새침한 표정이

매력적인 고양이 참치(수컷, 3살)!

이 녀석의 재주는 무엇인고 하니~

우선 고양이 장난감 낚싯대가 필요하다는데!

낚싯대를 요리조리 흔들자~ 열심히도

뛰어다니는데. 지금까지는 보통 고양이와

다른 점이 보이지 않던 그때! 폴짝 점프하더니,

공중에서 허리를 돌려 ‘백 텀블링’을 했다!!

고양이가 워낙 점프력이 좋기로 소문난

동물이라지만~ 스스로 백 텀블링하는 고양이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게다가 참치의

백 텀블링을 보고 있으면 체조 선수가 절로

떠오를 정도로 흔들림 없이 완벽 그 자체인데.

녀석의 백 텀블링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귀여운 모습 속에 숨겨진 별난 재주! 남다른 능력을

갖춘 동물들을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콜라맨 [경기도 안산시]

삼시 세끼 콜라만! 40년 콜라 사랑 아저씨

 

콜라를 마치 물처럼, 아니 공기처럼 마신다는

남자가 있다?! 일명 콜라맨으로 통한다는

오늘의 주인공 강신복(62세) 씨!

1.5리터 콜라를 통째로 들고 꿀꺽~꿀꺽!

하루 7~8병은 물론 많게는 10병 까지도

콜라를 마신다는데

 

언제 어디든 1.5리터 대형 콜라병을 들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요. 집에서나 외출해서나 운동할 때나

늘 콜라가 빠질 수 없다!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 내내

콜라를 먹다 보니 배가 불러, 식사도 거른다는

주인공. 가족과 함께 이틀에 한번 정도 밥을

먹는 것이 전부일뿐더러, 목이 마를 때는 물 대신

콜라만 마신다는데. 시원하고 달콤하고 톡 쏘는

콜라의 맛에 빠져, 한결같은 식성으로 살아온 게

무려 40년! 주인공은 대체 어쩌다 이렇게까지

콜라에 빠지게 된 걸까.

 

젊을 적 복싱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손에 부상을

입고 꿈을 접어야 했다는 주인공. 괴로웠던 그때

콜라를 마시고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는데. 이후 언제 어디서나 콜라를

마시게 됐고, 하도 콜라를 많이 마시다 보니 윗니가

전부 썩어버렸을 지경이라는데. 주인공의

무조건적인 콜라 사랑 이대로 괜찮은 걸까?

콜라에 제대로 빠져버린 남자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연사 박물관 [강원도 속초시]

급이 다른 수집가의 등장.

자연사 수집품 50만 점 사나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어여쁜 것에 푹~ 빠졌다는

오늘의 주인공. 자신만의 보물을 모아뒀다는 비밀의

방으로 안내해 주는데! 문을 열자마자~!!

심상치 않은 규모에 한번, 화려하고 진귀한 것들에

두 번 놀란 제작진. 이 방안을 가득 채운 것들은

광물에서부터 화석, 동물박제까지!! 지구의 역사를

총집약한 자연사 관련 물품들이라고. 그 양이

얼마나지... 그 개수만 무려 50만 점?!

순간포착 25년 역사상 역대급 수집가의 등장!

클래스가 남다른 오늘의

주인공 한광일(71세) 씨이다.

 

지금은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는 귀한~자연사

수집품들. 지난 33년간 해외를 돌며 직접

구해왔다는데... 수집품 하나를 얻기 위해

삼고초려는 기본이요, 목숨의 위협까지 있었다고.

그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단순 취미일 뿐인

‘수집’을 그는 왜 멈추지 않았던 것일까.

 

우연히 해외에 나가 패류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조개 매력에 빠져 패류부터 모으기 시작.

이후 범위를 점점 넓혀 50만 점의 수집품들이

모이게 된 것이라는데... 이런 귀한 수집품들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공. 이를 위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는데!

과연 그가 이루고 싶은 꿈은 과연 무엇일까?

보물 찾아 삼만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방송일시 : 2023년 12월 9일 (토) 오후 06:50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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