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20회 미리보기

 

■ 미수 허목 글씨

 

글씨인가 그림인가?! 첫 번째 의뢰품으로

독특한 형태로 눈길을 끈

미수 허목의 글씨가 소개됩니다.

의뢰품은 보통 글씨와는 다르게

큼직한 종이에 한 글자씩 쓰여 있었는데요.

알파벳과 닮은 아리송한 글자, 무언가를

형상화한 듯한 글자들에 쇼감정단은

오리무중! 글자들은 무엇을 나타낸 것일까요?

특히 미수 허목은 자신만의 필법으로

‘미수체’를 완성한

17세기의 대학자로 알려진 인물!

그가 이 글씨를 통해 전하고자 한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전서에 독보적인 경지를

이룩한 미수 허목의 작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책거리 8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화려한 물건들이

가득 그려진 8폭 병풍입니다.

의뢰품은 폭마다 책과 다양한 기물이 함께

그려져 있는 ‘책거리’라고 불리는 그림인데요.

특히 명칭에는 ‘구경거리’라는 의미가 담긴 만큼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과 바둑, 호박, 개구리 등 눈길을 사로잡은

소재들!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약 200년 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거리 8폭 병풍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백자 음각 초화문 탁잔

 

마지막 의뢰품은 꽃을 닮은 듯한

아담한 도자기입니다.

의뢰품은 잔과 잔대가 합쳐진 ‘탁잔’으로

꽃을 형상화한 형태!

여기에 은은한 무늬들이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오묘한 빛깔로 청자인지 토기인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는데요.

의뢰품은 고려 백자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고려 백자는 생소하지만,

높은 희소성을 지녔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9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려 백자의

자태는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서권순(배우),

김재우(개그맨), 설하윤(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4월 2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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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9회 미리보기

 

■ 청전 이상범 매화도

 

첫 번째 의뢰품으로

우리나라 근대 6대 화가로 불리는

청전 이상범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은 지금 계절과 딱! 어울리는

봄에 피는 꽃 ‘매화’를 그린 작품인데요.

대각선으로 뻗은 나무에 새로 난 가지에는

꽃들과 연푸른 잎이 활짝 피어 봄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특히 ‘매화’는 어떠한 상징성이 있어

한국화의 단골 소재로 그려지기도 했다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요? 또한,

한쪽에는 화제가 적혀있어 알아보는 재미까지!

산수화의 거장 청전 이상범이 그려낸

봄의 모습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아요.

 

 

■ 자개 경상

 

두 번째 의뢰품은 사방이 자개로 장식된

민속품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경전이나 책을 얹어놓고

읽을 때 사용한 경상인데요.

상판, 다리까지 빠지는 곳 없이 빼곡히

자개로 장식되어 있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의뢰품에는 대나무, 국화, 연꽃 등

상징성을 가진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있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독특하게 표현된 ‘이 무늬’는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이 무늬는 무엇일까요?

뛰어난 작품성으로 높은 가치를 예상하게 한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 백자 항아리

 

마지막 의뢰품은 익숙한 형태로

눈길을 끈 도자기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달항아리를 계승해 만든 백자 항아리입니다.

하지만 의뢰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달항아리와 비슷한 듯 아닌 듯

독특한 모습을 갖고 있는데요.

과연 그 모습은 어떨까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최재원(배우),

이승형(배우), 조향기(배우)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4월 14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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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8회 미리보기

 

■ 심재 송환기 글씨

 

첫 번째 의뢰품으로 행서체로 거침없이 쓰인

심재 송환기의 글씨 작품이 소개됩니다.

심재 송환기는 우암 송시열의 5대손으로

조야의 많은 존경을 받은 학자입니다.

활기찼던 서체의 첫 느낌과는 다르게

울분을 토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이 글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 서원아집도 10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알쏭달쏭 여러 인물이 그려진

고사인물도 10폭 병풍입니다.

의뢰품에는 당대의 명사들과

다양한 상징물까지 그려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복장이 아닌 중국식으로

표현되어 있어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우리나라의 그림이 아닌 걸까요?

의뢰품은 채색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림이 하나로 연결된 연결 병풍에

제작되어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병풍 속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아요.

 

 

 

■ 삼천리 잡지와 SP 음반

 

마지막 의뢰품으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잡지와 인기 가수들의

SP 음반이 등장합니다.

1929년 창간된 교양 잡지 <삼천리>에는

오늘날의 뮤직뱅크를 방불케 하는

가수들의 인기투표가 실려있었는데요.

과연 1위를 차지한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또한 1위 가수의

미공개 음반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까지!

여기에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성민지가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는 삼천리 잡지와

SP 음반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직접 만나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박기영(가수),

유키스 수현(가수), 성민지(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3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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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8회 미리보기

 

■ 심재 송환기 글씨

 

첫 번째 의뢰품으로 행서체로 거침없이 쓰인

심재 송환기의 글씨 작품이 소개됩니다.

심재 송환기는 우암 송시열의 5대손으로

조야의 많은 존경을 받은 학자입니다.

활기찼던 서체의 첫 느낌과는 다르게

울분을 토해내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이 글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 것일까요?

 

 

 

■ 서원아집도 10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알쏭달쏭 여러 인물이 그려진

고사인물도 10폭 병풍입니다.

의뢰품에는 당대의 명사들과 다양한 상징물까지

그려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복장이 아닌 중국식으로

표현되어 있어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우리나라의 그림이 아닌 걸까요?

의뢰품은 채색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림이 하나로 연결된 연결 병풍에 제작되어

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병풍 속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아요.

 

 

 

■ 삼천리 잡지와 SP 음반

 

마지막 의뢰품으로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담긴 잡지와 인기 가수들의

SP 음반이 등장합니다.

1929년 창간된 교양 잡지 <삼천리>에는

오늘날의 뮤직뱅크를 방불케 하는 가수들의

인기투표가 실려있었는데요.

과연 1위를 차지한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또한 1위 가수의 미공개 음반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까지!

여기에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성민지가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는 삼천리 잡지와 SP 음반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직접 만나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박기영(가수),

유키스 수현(가수), 성민지(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3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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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7회 미리보기

 

■ 장경호

 

첫 번째 의뢰품으로

독특한 장식이 달린 토기 한 점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의 굽에는 네모난 구멍이 뚫려있고

목이 긴 형태에 사방에는 귀걸이처럼

장식이 달려있습니다.

감정위원은 이 장식은

삼국시대 신라 궁중에서 사용한 것으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는데요.

무려 1,000년이 넘는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신라 토기만의 매력을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함께 느껴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민속품 두 점이 소개됩니다.

밥상보? 턱받이?

다양한 용도로 추측되는 의뢰품!

정체는 바로 전통 혼례식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러기를 쌀 때 사용한 기러기 보자기입니다.

기러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어

혼례 과정에 사용했다는데요.

기러기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이를 직접 시연하기 위해 기러기가 등장!

예상치 못한 기러기의 모습에 쇼감정단은

안도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입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자수가 새겨져 있어

살펴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기러기 보자기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관동팔경 병풍

 

마지막 의뢰품은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진 8폭 병풍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은 대관령 동쪽에 있는 명승지 여덟 곳,

‘관동팔경’을 담은 병풍인데요.

작가만의 개성을 담아 표현된 각 폭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죽서루가 그려진 2폭에는

숙종이 남긴 어제시가 담겨있었는데요.

시의 내용 중에 등장하는 ‘백구’로 인해

실랑이가 벌어졌다는 후문입니다.

모두를 웃게 한 그 백구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김의영(가수),

김혜연(가수), 김동찬(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24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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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6회 미리보기

 

■ 원교 이광사 글씨

 

첫 번째 의뢰품으로

조선 후기 3대 명필가 ‘원교 이광사’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이광사의 강직한 힘이 느껴지는 듯한

큰 글씨가 담긴 의뢰품은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여기에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담은

‘이것’에 관한 시가 있어 그의 인품까지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신만의 필법으로 독자적인 원교체를 완성한

원교 이광사의 글씨는

이번 주 방송에서 자세히 만나보아요.

 

 

 

■ 고비와 휴대용 필통

 

두 번째 의뢰품은 선비들의 필수 문방 용품인

휴대용 필통과 편지를 보관하는 고비입니다.

고비는 좌식 문화의 실내 장식품으로도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휴대용 필통은 일반적인 필통에 비해

보관이 어려워 희소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의뢰품 두 점 모두 십장생, 사군자 등

상서로운 무늬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어

사대부에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장인의 정교한 솜씨로 제작되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의뢰품은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아요.

 

 

 

■ 어몽룡의 <묵매도>

 

마지막 의뢰품은 진품명품 방송 사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설천 어몽룡의 작품 <묵매도>입니다.

어몽룡은 조선 중기 매화 그림의 주류를

이끌었으며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조선 최고의 묵매 화가입니다.

오만 원권 지폐 뒷면에 그려진

‘월매도’를 그린 인물이기도 한데요.

의뢰품 역시 그의 독창적인 화풍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그의 작품은 국내에 단 10점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조선 최고의 묵매 화가의 작품은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받았을까요?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어몽룡의 <묵매도>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이승현(아나운서), 김도균(가수),

박소영(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17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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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5회 미리보기

 

■ 수여남산무량대복 병풍

 

첫 번째 의뢰품으로 ‘글자인가?! 그림인가?!’를

의심케 하는 독특한 형태의 병풍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의뢰품의 정체는 바로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형태의 문자도(文字圖)입니다.

‘수여남산무량대복(壽如南山 無量大福)’이라는

글자 속에는 어린아이부터 노인,

다양한 동식물들이 그려져있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특히 5폭에 그려진 새우는 ‘이것’을

상징한다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병풍은 여백을 전부 칠한 것이 특이한데

이렇게 칠한 것은 매우 희소하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뛰어난 제작 수준과 희소성으로 높은 가치를

기대하게 한 의뢰품!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모담

 

두 번째 의뢰품은

2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유물입니다.

의뢰품에는 6마리의 학과 꽃병, 화분 등

다양한 무늬가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데요.

바닥 깔개, 벽 장식물, 가림막,

여러 가지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용도를 궁금케 한 의뢰품의 정체는

조선시대의 카펫, 모담(毛毯)입니다.

모담은 겨울철 냉기를 막아주기 위해 바닥에

깔았던 것으로 조선시대 때 사용했던

유물인데요. 의뢰품은 무늬도 아름답고

양털로 짠 솜씨도 완벽해 보이지만 위쪽에

잘린 흔적이 있습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그 비밀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들어보아요.

 

 

■ 노리개와은장도

 

마지막 의뢰품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길을 끈 노리개와 은장도입니다.

작지만 정교하게 제작된 은장도와 노리개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재료로 제작됐는데요.

특히 노리개는 ‘이것’으로 만들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지금은 구할 수도, 만들 수도 없다는

‘이 재료’는 과연 무엇일까요?

 

==========

 

<출연>

쇼감정단: 이은형(개그우먼),

오나미(개그우먼), 김승혜(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신소윤(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10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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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4회 미리보기

 

■ 소정 변관식 <세검설초>

 

 

첫 번째 의뢰품으로

우리나라 근대 6대 화가로 손꼽히는

소정 변관식의 작품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은 예부터 문인들의 명소였던

<세검정>을 그린 실경산수화입니다.

산수화의 대가답게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겨있었는데요.

특히 세검정의 명칭에 얽힌 이야기 때문에

그림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세검정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 것일까요?

 

 

 

■ 손기정 선수 유물

 

두 번째 의뢰품은 삼일절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의뢰품입니다.

의뢰품의 정체는 바로 베를린 올림픽의 영웅,

한국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가

담긴 졸업 앨범인데요.

손기정 선수의 학창 시절과 베를린 올림픽 활약 모습

그리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모습까지

담겨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당시의

생생한 열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세계신기록이라는 쾌거를 이뤘음에도

마라톤 선수 생활을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민족의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들어보아요.

 

 

■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마지막으로 화려함의 극치! 불교미술의 정수라

할 수 있는 고려 사경이 등장합니다.

의뢰품은 표지와 그림, 글씨까지 전부 금으로

작성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경전의 내용을 압축하여 그린

‘변상도’는 부처가 마치 눈앞에 있는듯한

생생한 묘사가 압권인데요.

역사적인 가치는 물론 국가 차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어 최고의 제작 수준을 자랑합니다.

또한 의뢰품은 국내 유일본으로 밝혀져

역대 감정가 경신을 예고했는데요.

무려 약 7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김승휘(아나운서),

엄지인(아나운서), 김진현(아나운서)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3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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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3회 미리보기

 

■ 조선 시대 유물

 

첫 번째 의뢰품은 겉과 속이 다른 유물입니다.

고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른 내용이 들어있다는데?

게다가 빨간 점이 곳곳에 찍혀있고,

아라비아 숫자까지?

이 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알쏭달쏭 낯선 모습으로 용도를

궁금케 한 유물 여러 점이 등장하는데요.

구멍이 뻥~ 뚫린 동그란 물건에,

쇠로 만든 주전자(?)까지??

‘동물용 보호대’다, ‘아니다 운동 기구’다.

쇼감정단의 무수한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이 물건의 정체는?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이란 말인가?!

 

 

■ 코주부 삼국지

 

마지막 의뢰품으로

195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만화책이 소개됩니다.

주먹만 한 코에 팔(八) 자 수염,

그리고 땅딸한 키, 만화 캐릭터 ‘코주부’!

코주부는 만화가 김용환이 창작한

한국만화 1세대 캐릭터로

당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주부 인기에 힘입어 소설 <삼국지>를

만화로 각색까지 했는데요.

당시 전쟁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림책과 흡사했던

기존의 만화 틀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칸 구성,

그리고 말풍선을 적절히 배치해

우리나라 현대 만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도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만화 < 코주부 삼국지>!

이번 의뢰품은 문화재로 등록된 단행본을

제외하면 최초 발견으로 밝혀졌는데요.

과연 추정 감정가는 어느 정도일까요?

 

 

==========

 

<출연>

쇼감정단: 손헌수(개그맨), 박군(가수),

미키광수(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25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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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2회 미리보기

 

■ 표암 강세황 서첩

 

첫 번째 의뢰품으로 오래된 서첩이 소개됩니다.

이 서첩은 어느 명필가의 글씨를

누군가가 따라 쓴 것으로 그 글씨가

진본과 다름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서화가 표암 강세황이

손수 서첩을 엮고 글씨체에 대한 극찬을

남긴 것입니다. 표암 강세황이 극찬한 글씨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어떤 극찬을 하였을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 보아요.

 

 

■ 상감청자 매병

 

두 번째 의뢰품은 독특한 문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청자 매병이 소개됩니다.

청자 하면 고려청자를 떠올리기 마련!

그러나 의뢰품은 15세기에 제작된

조선 청자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특히 도자기를 가득 채운 ‘이 문양’은

매우 드물어 가치를 더욱 높였는데요.

감정가의 영향을 끼친 ‘이 문양’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아요.

 

 

■ 백동자도 8폭 병풍

 

마지막 의뢰품은 궁중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8폭 그림 병풍입니다.

의뢰품은 남자아이만 그려 다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길상화로 백동자도라고 불리는

그림인데요.각 폭에는 씨름, 닭싸움, 활쏘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득!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놀이에는 상징도 달라 해석하는

재미까지 쏠쏠했는데요.

다남 외에 과연 어떤 상징을 담고 있는 걸까요?

의뢰품은 제작 수준이 높아 궁중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약 200년 전 제작되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의뢰품은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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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윤주상(배우),

윤수현(가수), 김재롱(개그맨/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18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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