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1413회 미리보기

 

■ 조선 시대 유물

 

첫 번째 의뢰품은 겉과 속이 다른 유물입니다.

고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른 내용이 들어있다는데?

게다가 빨간 점이 곳곳에 찍혀있고,

아라비아 숫자까지?

이 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알쏭달쏭 낯선 모습으로 용도를

궁금케 한 유물 여러 점이 등장하는데요.

구멍이 뻥~ 뚫린 동그란 물건에,

쇠로 만든 주전자(?)까지??

‘동물용 보호대’다, ‘아니다 운동 기구’다.

쇼감정단의 무수한 추측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이 물건의 정체는?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이란 말인가?!

 

 

■ 코주부 삼국지

 

마지막 의뢰품으로

195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만화책이 소개됩니다.

주먹만 한 코에 팔(八) 자 수염,

그리고 땅딸한 키, 만화 캐릭터 ‘코주부’!

코주부는 만화가 김용환이 창작한

한국만화 1세대 캐릭터로

당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주부 인기에 힘입어 소설 <삼국지>를

만화로 각색까지 했는데요.

당시 전쟁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림책과 흡사했던

기존의 만화 틀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칸 구성,

그리고 말풍선을 적절히 배치해

우리나라 현대 만화 탄생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도에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만화 < 코주부 삼국지>!

이번 의뢰품은 문화재로 등록된 단행본을

제외하면 최초 발견으로 밝혀졌는데요.

과연 추정 감정가는 어느 정도일까요?

 

 

==========

 

<출연>

쇼감정단: 손헌수(개그맨), 박군(가수),

미키광수(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25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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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2회 미리보기

 

■ 표암 강세황 서첩

 

첫 번째 의뢰품으로 오래된 서첩이 소개됩니다.

이 서첩은 어느 명필가의 글씨를

누군가가 따라 쓴 것으로 그 글씨가

진본과 다름이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에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서화가 표암 강세황이

손수 서첩을 엮고 글씨체에 대한 극찬을

남긴 것입니다. 표암 강세황이 극찬한 글씨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어떤 극찬을 하였을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 보아요.

 

 

■ 상감청자 매병

 

두 번째 의뢰품은 독특한 문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청자 매병이 소개됩니다.

청자 하면 고려청자를 떠올리기 마련!

그러나 의뢰품은 15세기에 제작된

조선 청자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특히 도자기를 가득 채운 ‘이 문양’은

매우 드물어 가치를 더욱 높였는데요.

감정가의 영향을 끼친 ‘이 문양’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해 보아요.

 

 

■ 백동자도 8폭 병풍

 

마지막 의뢰품은 궁중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8폭 그림 병풍입니다.

의뢰품은 남자아이만 그려 다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길상화로 백동자도라고 불리는

그림인데요.각 폭에는 씨름, 닭싸움, 활쏘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득!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놀이에는 상징도 달라 해석하는

재미까지 쏠쏠했는데요.

다남 외에 과연 어떤 상징을 담고 있는 걸까요?

의뢰품은 제작 수준이 높아 궁중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더구나 약 200년 전 제작되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의뢰품은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출연>

쇼감정단: 윤주상(배우),

윤수현(가수), 김재롱(개그맨/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18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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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1회 미리보기

 

■ 방한복 세 점

 

첫 번째 의뢰품으로 우리 조상들의

겨울철 필수품, 방한복이 소개됩니다.

조선시대에도 방한모 ‘바라클라바’와

털 토시가 있었다?!

의뢰품은 완벽한 보관 상태에 반들반들~

털의 윤기까지 느껴지는 듯 정교합니다.

게다가 공작, 모란 무늬가 꾸며져 있고

호박 보석이 달려있어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데요.

한편 <고려 거란 전쟁> 내관 양협 역의

김오복은 의뢰품을 직접 착용해 보며

아름다움에 한번! 성능에

또 한 번 놀랐다는 후문!

쇼감정단 모두가 탐낸 조선시대 방한복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직접 만나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낯선 모습으로 고려 황실 가족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유물 한 점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은 밤인가, 팽이인가?! 겉모습만 봐서는

도무지 용도를 알 수 없는 이 물건들.

도대체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갖가지 모양을 한 이것의 정체는

우리나라 전통 윷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던 윷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사용방법까지 독특하다는데요.

우리나라 전통 윷 전문가가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줬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조상들은 윷점으로 새해 점괘를

보기도 했다는 말에 쇼감정단이 직접 윷점을

쳐보았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모양도 가지가지, 노는 방법도 색다른 윷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들어보아요.

 

 

 

■ 청화백자 제기

 

마지막 의뢰품은 독특한 형태의

도자기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곡선을 이루는 윗면과

각이 진 밑굽 형태! 고풍스러운 기품이

느껴집니다. 가운데 祭 자가 적혀있는

이 도자기는 제사 때 사용하는

그릇 제기인데요. 특히 사각 제기가 귀한데

그중에서도 팔각 밑굽을 가진 제기는

매우 가치가 높다는 것이 감정위원의

평가입니다. 조상을 모실 때 사용하는

그릇인 만큼 제기는 사용 규칙이

까다롭다는데요. 과연 어떤 규칙들이 있는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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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시아(배우), 김오복(배우),

윤채경(배우/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1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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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10회 미리보기

 

■ 백호 임제의 시

 

첫 번째 의뢰품으로 조선 최고의 명문장가,

백호 임제의 작품이 진품명품 방송 사상

처음 소개됩니다.

임제는 자신을 호걸이라고 자처한 인물로

전국의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며

많은 명문장을 남겼는데요.

의뢰품에는 그의 성격을 닮아 호방하고

쾌활한 시풍은 물론 독특한 은유가 느껴집니다.

약 400년 전 매화를 기다리며

임제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입춘을 맞아 특별히 소개되는

조선 천재 시인 임제의 자작시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가체함

 

두 번째 의뢰품으로 일종의 가발인 가체를

보관하는 함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조선시대 미의 상징이었던 풍성한 머리 때문에

가체는 나날이 인기 절정!

고급 가체는 당시 집 몇 채를 살 정도로

고가였다고 합니다.

비싼 가체를 보관한 함에도 호화스러움이

느껴졌는데요 특히 팔각의 모든 면에

상서로운 문양을 자개로 장식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는데 과연 얼마의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주화와 목판

 

마지막 의뢰품은 어마어마한 양의 주화들입니다.

의뢰품의 소장자는 유명 화폐 수집가로 약 50만을

보유한 유튜버 미국 아재 마이클 패레스인데요.

최근 고미술품을 수집하며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진품명품에 도움을 요청한 것!

의뢰품에는 한자가 빼곡하게 새겨진 목판도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감정가를 기록했습니다.

목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소장품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안주머니 깊숙이 숨겨 온 동전의 놀라운 가치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한 마이클의

특별한 소장품들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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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류시현(배우), 정철규(개그맨),

정지원(아나운서)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2월 4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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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9회 미리보기

 

■ 모란도

 

첫 번째 의뢰품은 어마어마한 크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초대형 모란도입니다.

의뢰품은 화중지왕(花中之王)이라고 불리는

‘모란’이 크고 풍성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부귀영화’를 뜻하는 이 모란 그림은

특히 궁중에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혼례와 같은 길사나 장례 같은 흉사에 어김없이

모란 병풍이 등장했고 사가에 대여까지?!

의뢰품은 강렬한 색채와 화려함으로 궁중에서

사용한 그림이 아닐까하고 짐작하게 했지만

‘어떤 이유’로 궁중 제작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파헤쳐 보아요.

 

 

 

■ 호탄자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호랑이 무늬 담요가 등장하는데요.

의뢰품은 붉은 천에 호랑이가 떡하니

엎드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담요일 것이다, 카펫일 것이다. 아니다

벽걸이 액자다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간 가운데

의뢰품은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혼례식 때

사용한 가마 덮개로 밝혀졌습니다.

일명 ‘호탄자’라 불리는 의뢰품은

19세기~ 20세기 초에 혼례 준비 목록에

들어간 물품이었습니다.

상류층에선 실제 호피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쇼감정단 중 한 명인

사유리가 새 신부가 되어 호탄자 시연을

했는데요. 예상치 못한 크기의 가마와

사유리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놀라움과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호탄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머릿장

 

마지막 의뢰품은 고풍스러운 고가구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보통의 이층장 형태지만 독특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모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이 나무’로 제작했다는데요.

나무의 특성 때문에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기

힘들어 희소성이 매우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고급스러운 제작 기법과 희소성으로

높은 추정 감정가를 기대하게 한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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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사유리(방송인), 김현숙(배우),

글라디스(방송인)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1월 28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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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8회 미리보기

 

■ 석파 이하응의 분재지란도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최고 묵란의 대가,

석파 이하응의 난 그림입니다.

흔히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으로 잘 알려진

석파 이하응은 독보적인 난 그림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의 호를 딴 ‘석파란’은 소장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은데요.

의뢰품에는 보기 드문 소재가 그려져 있어

더욱 높은 가치가 예상됐습니다.

분재에 난과 함께 담긴 ‘이것’은 무엇이며

추정 감정가는 과연 얼마를 기록했을까요?

정치는 물론 예술적으로도

두각을 드러낸 석파 이하응!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담아낸

‘석파란’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감상해 보아요.

 

 

 

 

■ 경대와 빗접

 

두 번째 의뢰품은

고풍스러운 민속품 두 점입니다.

의뢰품은 몸을 단장하고 치장할 때 사용하는

도구 등을 보관하는 경대와 머리 손질 도구를

보관한 빗접인데요.

의뢰품은 보통의 경대보다도 작아

휴대용으로 사용하여 희소성이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또한 빗접은 자개로 상서로운 문양을 표현했고

민가에서 금지한 주칠이 칠해져 있어

한눈에 봐도 멋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닮은 듯 다른 빗접과 경대의 특징을

이번 주 방송에서 알아보아요.

 

 

 

■ 대나무 모양 백자 병

 

마지막 의뢰품은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선백자입니다.

의뢰품은 일반적인 백자와는 다른 형태로

쇼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는 대나무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자기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특별한 문양 없이 대나무 자체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순하지만 조형미가 돋보이는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이번 주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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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경애(개그우먼),

송준근(개그맨), 안소미(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1월 2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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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7회 미리보기

 

■ 청전 이상범 죽림칠현

 

 

첫 번째 의뢰품은 우리나라 근대 6대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청전 이상범의

<죽림칠현도>입니다.

의뢰품은 세속을 끊고 살아간 7명의 현인을 그린

작품으로 탁한 속세와는 멀리 떨어진 장소,

대나무 숲을 함께 그려냈는데요.

특히 산수화에 능한 청전 이상범이 그린

인물화는 귀한 편으로 그중에서도

<죽림칠현도>는 최초 발견!

희소성이 매우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또한, 청전 이상범은

어떤 인물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 것일까요?

혼란스러웠던 일제강점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었던 <죽림칠현도>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직접 감상해 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독특한 형태로 호기심을 자극한

민속품이 등장하는데요.

무기, 덫, 착즙기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간 가운데

밝혀진 민속품의 정체!

그럼에도 사용법을 도통 알 수가 없어

직접 시연을 하며 궁금증을 풀었다는 후문입니다.

박물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물건!

이게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찬합

 

마지막 의뢰품은 고풍스러운 목가구 한 점입니다.

손잡이 고리를 당기면

작은 서랍이 일렬로 들어가 있는 의뢰품.

그 모습은 마치 이동식 약함을 연상케 했으나

정체는 외출할 때 사용한 찬합입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너무 작은 크기의

서랍이 들어가 있어 궁금증을 키웠는데요.

그 찬합엔 반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과연 그 반전은 무엇일까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찬합의 놀라운 비밀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

 

<출연>

쇼감정단: 신윤승(개그맨),

조수연(개그우먼), 홍현호(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1월 14일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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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6회 미리보기

 

■ 까치호랑이 민화

 

첫 번째 의뢰품은 까치와 호랑이를 그려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민화입니다.

까치 호랑이 그림은 정월 한 달간 집 대문에

걸어 사용한 뒤 태워 없앴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조상들의 새해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작호도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알아보아요.

 

 

 

■ 대나무 연상

 

두 번째 의뢰품은

선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목가구 한 점입니다. 의뢰품의 정체는 바로

문방사우를 보관한 연상인데요.

의뢰품에는 그대로 드러난 나뭇결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 ‘목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보면 볼수록 담백한 매력이

느껴지는 연상을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아요.

 

 

 

■ 분청사기 박지모란당초문호

 

 

마지막 의뢰품은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분청사기입니다.

은은하게 표현된 모란문과 연판문은

각기 다른 기법으로 새겨져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형태, 빛깔, 제작 수준과 완성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아 국보급을 자랑합니다.

또한 희소가치가 높은 뚜껑이 함께 보존되어

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감정위원의 평! 등장부터 역대 감정가 기록

경신을 기대하게 한 분청사기 박지모란당초문호는

과연 몇 위에 이름을 올렸을까요?

새해부터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든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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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상호(개그맨),이상민(개그맨),

조준호(유도코치/방송인),

조준현(유도코치/방송인)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1월 7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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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5회 미리보기 

■ 철화 조어죽문 백자 주병

첫 번째 의뢰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아담한 도자기 한 점이 소개됩니다.
의뢰품에는 백로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반대편은 대나무가 그려져 있는데 
이 두 가지 그림은 모두 ‘이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과연 ‘이것’은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요?
게다가 철사 안료로 그림을 그려 
마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이
오묘한 매력이 느껴지기까지 하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아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용도를 궁금케 하는 유물 한 점이
 등장했는데요.
화분, 화로, 솥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의뢰품의 정체는 ‘드므’로 밝혀졌습니다.
경복궁, 창덕궁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드므!
 명칭도, 생김새도 낯선 이 의뢰품.
이게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 남성용 패물함

마지막 의뢰품은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민속품입니다.
의뢰품은 문양이나 큰 장식 없이 
깔끔한 작은 함입니다. 
그러나 반전 매력이 숨겨져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서랍의 형태입니다. 
서랍을 열기 위해서는 사방으로
 문을 밀어야 열리는데요.
모두 문을 열면 길상을 상징하는 
만(卍)자를 띄고 있습니다.
이 함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착용한 패션 장신구들을 넣어두는데요.
풍잠, 관자 등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선비들의 장신구를 알아봅니다.
패물을 넣는 만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독특한 은혈자물쇠를 달아
 보안성을 높였습니다.
고아한 겉모습 속 반전 매력이 있는 
남성용 패물함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럭키(방송인), 
초아(가수), 일리야(방송인)
전문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12월 31일 /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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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404회 미리보기

 

■ 소정 변관식의 설경

 

첫 번째 의뢰품은

우리나라 근대 6대 화가, 소정 변관식의

작품입니다. 의뢰품은 늦겨울, 봄이 오기 전의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낸 관념 산수화인데요.

특히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듯한

흰 꽃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봄을 알리는 이 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또한 한쪽에는 그림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은 듯한 화제가 있어

해석하는 재미도 쏠쏠!

자연을 벗 삼아 자신만의 세계를 그림에

담아낸 소정 변관식의 설경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직접 감상해 보아요.

 

 

 

■ 썰매

 

두 번째 의뢰품은 추운 겨울날과

딱! 어울리는 민속품, 썰매입니다.

평소 알던 썰매의 모습과는 다른 의뢰품이 있어

쇼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는 발에 신는 썰매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 놀이용으로 쓰이는 오늘날의 썰매와

달리 예전의 썰매는 이동, 사냥용으로도

쓰였다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을까요?

그때 그 시절 우리 조상들이 즐긴 썰매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들어보아요.

 

 

 

■ 분청사기

 

마지막 의뢰품은 특이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분청사기입니다.

의뢰품은 납작하고 둥근 몸체에

구연부가 치우쳐 솟아있는 형태입니다.

이런 도자기는 어디서 어떻게 쓰였던 걸까요?

또한 이것의 생김새를 본떠 만든 것이라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특히 의뢰품은 섬세하게 문양을 파고

백토로 채운 백상감 기법을 사용해

더욱 가치가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

높은 감정가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백상감 분청사기만의 독특한 매력과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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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용식(개그맨),

김미려(개그우먼), 김태연(가수)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 2023년 12월 24일 (일) 오전 10:1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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