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들

 

못난이의 반란! 아귀잡이

 

3대째 마산식 아귀찜 식당

건아귀 찜 생물 아귀찜

< 오동동 아구할매집 >

전화 : 055-246-3075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지번 오동동 48-2

 

 

매일 10:00~22:00 명절 휴무

 

40,000 - 80,000

생아귀찜

25,000 - 50,000

건 아귀찜

25,000 - 50,000

(냉동) 생아귀찜

40,000 - 80,000

아구수육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마산항 인근 수산시장 아귀만 전문적 판매

80세 김옥순 여사

< 마산생물아구 >

전화 : 055-222-1707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지번  동성동 314

 

 

봄이면 멸치잡이 배들로 분주하던 부산 기장의

대변항.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아귀를 잡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배들이 새벽마다 항구를 떠난다.

한때 천대받으며 잡히는 족족 버려지거나 다른

생선을 구입하면 덤으로 끼워주던 물고기 아귀가

이제는 많은 이들이 즐겨 먹는 식재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로 뱃사람이 된 지 35년째라는

김진호 선장도 십여 년 전부터는

아귀잡이에 주력하고 있다.

 

해가 뜨기 전부터 시작되는 아귀 조업은 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그물을 수직으로 설치하고

그물코에 물고기가 걸리게 하는 ‘자망’ 방식을

사용한다. 부표와 함께 그물을 내리는

투망 작업은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그물 때문에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투망이 끝나고

나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아귀를

활어 상태로 보존해 육지로 운반할 수 있도록

어창에 냉각시킨 물을 채워 넣는다. 그물을

설치한 후, 3~4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물을 끌어

올리는 양망 작업이 이어진다. 그물에 걸려 있는

아귀를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야 하는데, 이때

아귀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빨이

날카로운 데다 뭐든 한입에 삼키려는 습성을

가진 아귀 때문에 조업 중 부상을 입는 일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에 시작해

온종일 바다 위에서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이 이어지지만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그물에 걸려 올라오는 아귀들이 김진호 선장은

그저 반갑고 고맙다.

 

아귀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마산. 한때

마산항은 많은 어선들이 오고 가며 다양한 바다

먹거리들을 내어놓던 항구였다. 지금은

그 규모가 줄어들어 마산에서 아귀잡이 하는 배는

만나보기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마산은

‘아귀’ 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이다.

 

마산항 인근의 수산시장에서 아귀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올해 80세의 김옥순 여사.

50여 년간 아귀를 손질해 자식들을 키웠고,

아들 삼 형제 역시 아귀를 손질하고

판매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마산은 다른 지역과 달리 말린 건아귀를 찜으로

만들어 먹는데, 된장을 풀어놓은 육수에 건아귀를

넣어 찜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 아귀를

음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에 이어

며느리까지 말린 아귀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가족은 어느덧 3대째 마산식 아귀찜을

대접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한때는 천대받으며 버려지던 물고기였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의 음식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생계를 이어주는 고맙고

귀한 바다 손님이 된 아귀.

 

찬 바람 불기 시작하면 시작되는 부산 앞바다의

아귀잡이와 아귀를 다듬고, 말려 음식으로 만들며

살아가는 바닷가 사람들의 이야기는

10월 27일(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EBS <바닷가 사람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10월 27일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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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417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으라차차 인생 역전 등이 방송됩니다

 

<으라차차 인생 역전>

 

■ 30년 칼집 내공 그물 생갈비

주인장 조용선 사장님

 

- 상호 : 쇠뚜레

☎ 연락처 : 02-569-7692

-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94길 9-5

지번 역삼동 700-21

 

 

평일 10:00 - 23:00

주말 17:00 - 22:00 연중무휴

 

39,000

국내산 생갈비

29,000

국내산 꽃등심(150g)

28,000

국내산 갈비살(200g)

 

※ 방송 직후에는 붐빌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길 권유합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엄마는 슈퍼우먼>

 

■ 새벽 시장 채소 파는 엄마

박춘화 씨 나이 56세

 

- 상호 : 광신상회

☎ 연락처 : 010 8134 0034

-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68(남부민동)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0월 25일

 

▽ 생생정보 환상의 꿍짝 꽃게범벅 꽃게탕 간장게장

서울 동대문구장안동먹깨비간장게장해물아구찜

이PD가 간다 당진 매실 한과 1417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4243

 

▽ [오늘 저녁]토니정 어디가요 돼지 육회가 나온다

전라도 뷔페 한상 무안 1등뷔페

우리 집 삼시세끼 연근 부부 연꽃방죽슈퍼식당

촌집 전성시대 7만명이 반했다 82년 한옥의 비밀

수애당 수상한 가족 40년 차 부부 홍천 1652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208

 

▽ [생방송 투데이]자족식당 낙지가 돌아왔다 연포탕

탕탕이 귀촌 부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낙지 한상

먹킷리스트 꽁치당구국 꽁치회밥 포항 꽁치당구국수

전통시락국수 꽁치다대기추어탕

해남 서툰어부가 2922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095

 

▽ [생방송 투데이]맛있GO 싸다GO

닭볶음탕에 아귀찜까지 나오는 한식 뷔페

1그릇을 먹어도 10그릇을 먹어도 5,500원

가격 빼고 다 바뀐다 낮과 밤이 다른 한식 뷔페

안양 우리셀프식당 2922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2837

 

▽ 6시 내고향 경북 상주 곶감 노음산옛날할매곶감

인생은 행복해 인천광역시 젓새우 심창호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209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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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53회 미리보기

 

달고니스트 [경기도 용인시]

 

국내 1호 달고나 아티스트의

'달고나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고무줄놀이까지 옛 추억이

가득한 골목 놀이~ 그중에서도 달콤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달고나! 모양틀로 콕 찍어내기만

하던 이전까지의 달고나는 잊어라?

국내 1호 달고니스트, 윤철(39세) 씨의

듣도 보도 못한 달고나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붓글씨를 쓰듯 국자를 휘휘 저어주니 금방

완성되는 '용' 한 마리! 그뿐만 아니라 달고나를

입체감 있게 돌돌 말아주면 달콤한 3D 핫도그로

재탄생~ 심지어 오색 찬란 식용 색소를 넣어서

만든 햄버거 세트까지! 작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달고나가 굳기 전까지 단 2분! 특별한

도구 없이 오직 손기술만으로 승부를 보는

달고니스트가 ‘달고나 만드는 법’을 TV강의한다.

옛날 골목 놀이의 추억을 재현하는 민속촌의

배우로 일하고 있다는 주인공.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가 배우의 꿈을 이룬 뒤, 배역에

대한 열정만으로 달고니스트라고 불릴 만큼의

위치에 이르렀다고.

 

순간포착 녹화 당일,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

달고나 아티스트! 순간포착 MC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준비한 선물에 모두 깜짝 놀라는데...

 

 

 

 

한 발 래프팅 강사 [경기도 성남시]

 

한 발의 도전! 래프팅 강사의 좌절을 넘어 희망으로

 

빠른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노를 젓는 래프팅!

흔들리는 보트 위에선 성인 남성도 중심 잡기가

힘든 고난도 레포츠다. 래프팅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에 실력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무거운 보트를 번쩍

들고 옮기는 한 래프팅 강사가 눈에 띄는데-

자세히 보니 왼쪽 무릎 밑으로 의족을 한 모습.

한 발의 래프팅 강사, 이주영(4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국내 최장 코스로 유명한 동강 래프팅은

기본 코스가 두 시간. 주어진 시간 동안 손님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주영 씨의 역할. 물살에

배가 휩쓸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하기에

다리의 힘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주영 씨는

한쪽 다리와 엉덩이, 허리 힘까지 써야 한다고.

물에 빠진 손님을 보트 위로 올리는 건 물론,

몇 명의 강사만 할 줄 안다는

보트 뒤집기 스킬까지! '믿고 타는 래프팅'으로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란다.

 

20대의 여름을 전부 내어줄 만큼 래프팅을

사랑했던 주영 씨. 8년 전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고 포기할 뻔했지만, 물에서의 자유를 잊을 수

없었기에 다시 수영하는 법부터 연습했다고.

래프팅뿐 아니라 사이클 등 고된 운동을 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잊기 위해 노력한다는

주영 씨. 하지만 험한 운동을 하는 주영씨의

의족은 낡아서 다리에 여러 고통을 주고 있다.

고가의 의족 부품을 구하기 힘든 벌이 때문인데.

 

그 사연을 알게 된 의족업체가 특별한 의족을

제작해 선물한다는데... 새로운 다리로 내딛는

주영 씨의 첫발을 순간포착에서 함께했다.

 

 

오리 ‘대장이’의 탈출 [경기도 성남시]

 

분수대 안에서 나오지못하는 오리의 오리무중 사연

 

호숫가에서 열렬한 응원전이 한창이라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모녀의 응원을 받는 건

다름 아닌 호수에 있는 오리?! 오리가 일주일째

호수 중앙에 있는 분수대 밖으로 나오지 않는 걸

보고 갇혔다고 판단했다는데. 물 위에 둥둥

떠다니고 날 수 있는 게 오리인데

분수대에 갇혔다니...

분수가 좋아서 있는 건지, 갇힌건지

오리무중~ 분수대 안에 있는 오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년 전부터 공원에 있는 오리들을 예뻐하며 매일

먹이를 챙겨줬다는 모녀. 오리들의 각각 특성을

알고 난 뒤, 이름까지 지어줬다고. 분수대 안에

있는 오리는 덩치가 크고 건강해서 ‘대장이’ 로

불린단다. 본래 오리는 나는 동물이라 날갯짓을

하면 분수대 밖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남다른 애정의 가진 모녀의 눈에는

다르게 보였던 이유가 있다고. 이 공원에는

철새 ‘야생 오리’와 나는 기능이 퇴화한 ‘집오리’ 가

공존한다는데. 대장이는 집오리로 추정되기

때문에 날지 못할 거라고. 게다가 대장이의

‘이 행동’을 보고 갇혔다고 확신할 수 있었단다.

 

과연, 대장이는 무사히 분수대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야생동물전문가와 수의사의

협조로 알게 된 대장이가 분수대 안에 있던

뜻밖의 사연! 일주일 넘게 분수대에서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인 오리 '대장이'가

분수대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방송일 2021년 10월 26일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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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미리보기

 

날마다 축제, 맛있는 인생 (5부작)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인생의 맛’이 담긴 세계 곳곳의 축제 현장을 찾아~

지구촌 별별 축제 여행!

 

오랜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스페인의 축제

이 순간 춤추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콜롬비아의 축제

원초적 열정으로 가득한 서아프리카의 축제

인생의 희로애락과 함께하는 멕시코의 축제

일상처럼 소박한, 그래서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축제

여행길 위에서 마주치는 최고의 행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세계의 축제들을 만난다.

 

제1부. 행복은 이런 맛, 스페인

― 10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권혜림(스페인 푸드 칼럼니스트)

 

지구촌 축제 여행, 그 첫 여정은 스페인!

‘축제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도시는 물론 각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도 다양한 축제들이 벌어지는

나라다. 이런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북부에 자리한 자치 지방 바스크(Basque).

바스크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으로 알려진 바스크족이 그들만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곳이다. 매년 가을이면

이 지방의 독특한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리는데. 먼 바다까지 고기잡이를

나갔던 뱃사람들의 경쟁을 재연한 조정 경기

레가타(Regata)와 지역 최대의 전통 축제

에우스칼 자이악(Euskal Jaiak).

에우스칼 자이악 축제 중 하루는 ‘시드라의 날’로

바스크의 전통 사과주 시드라(Sidra)의

제조 과정과 맛을 경험할 수도 있다. 시드라의

새콤함과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요리’로

불리는 핀초스(Pinchos)를 맛본 뒤 또 다른

아름다운 도시 그라나다(Granada)로 향한다.

도시의 이름 ‘그라나다’는 ‘석류’를 뜻하는 단어.

도시 곳곳에 숨어있는 석류를 찾아보고,

즉석에서 만든 석류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은

그라나다 여행의 소소한 재미. 도심을 떠나

그라나다 외곽 마을의 독특한 축제도 만난다.

15세기, ‘바사’와 ‘과딕스’ 마을의 성모상 소유권

분쟁에서 유래된 카스카모라스 축제

(Fiesta del Cascamorras). 온몸에 검은 오일을

묻힌 채 거리를 질주하는 인파 속에서 열정의

시간을 함께한다. 마지막 여정은, 스페인에서

특별한 날 빼놓을 수 없는 음식 파에야(Paella)의

발생지 발렌시아(Valencia). 거대한 팬에 고기와

해산물, 봄바쌀 등 갖가지 재료를 넣고

2시간 이상 조리한 파에야를 나눠 먹으며

무르익은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제2부. 다 함께 춤을, 콜롬비아

―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구광렬(시인, 울산대학교 명예 교수)

 

‘춤’으로 시작해 ‘춤’으로 끝나는 열정의 나라

콜롬비아!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향하는

여정은,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Bogota)에서

시작한다. 보고타의 구시가인 라 칸델라리아

(La Candelaria)는 16세기 스페인식 건물과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특히,

매년 2월에 열리는 칸델라리아 성모 축제

(Fiesta de la Virgen de Candelaria)는 성모를

기리는 의미 외에도 마을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열리는데. 도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민족과 공동체가 각자의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전통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긴다.

보고타의 축제를 함께 즐긴 뒤 찾아간 곳은

험준한 산악 지대에 자리한 도시

몬테네그로(Montenegro). 일반 승용차가

다니기에 거친 지형으로 인해 힘 좋은 지프차가

도시의 중심 운송수단으로 발달했다. 이런

지프차 문화가 만들어낸 특별한 볼거리가

있으니, 지프차의 앞바퀴를 들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일명 지프 로데오, 피케(Pique)다.

매년 몬테네그로에서 개최되는 지프 퍼레이드

이파오(Yipao)에서는 이 아슬아슬하고

멋진 묘기를 단체로 감상할 수 있다. 콜롬비아의

다양한 축제들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카니발’! 1년 내내 축제가 열린다고 할

정도로 크고 작은 카니발이 곳곳에서 열리지만

그중 제일은 ‘바랑키야 축제’다. 매년 2월,

콜롬비아의 제1 항구도시 바랑키야에서 열리는

카니발로 연간 250만 명 이상이 모여드는

남미 최고의 축제로 꼽힌다. 유럽, 아메리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아프리카 흑인 문화와

콜롬비아 원주민 문화까지 골고루 섞여 지역도

인종도 상관없이 하나가 되는 축제다.

유네스코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한 바랑키야 축제.

그 열정의 현장 속으로 들어간다.

 

 

 

제3부. 원초적 열정, 서아프리카

― 10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노회은(정원 전문가), 서정완(조경가)

 

가장 아프리카다운, 태초의 땅 서아프리카!

그 땅의 관문으로 대서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검은 대륙의 열정을 품은 나라 세네갈(Senegal),

그리고 세네갈을 남북으로 나누는 나라

감비아(Republic of The Gambia).로 떠나본다.

첫 목적지는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 인근에

자리한 요프 통고르(Yoff Tonghor).

대서양 황금어장의 풍요와 활기가 넘치는

해변 어시장에서 짜릿한 손낚시를 즐긴다.

현대 문명과 원시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네갈에서 국민 스포츠로

꼽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람브(Laamb).

고대 전사들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람브는 레슬링과 권투, 씨름 등이 조합된 듯한

스포츠다. 매 경기 매진세례에 람브 챔피언은

슈퍼스타로 엄청난 사랑받을 만큼 세네갈에서

람브의 인기는 최고! 다카르의 람브 경기장에서

터져나갈 듯한 에너지의 응원단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대회의 우승자 차투의 집에서

세네갈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 체부젠

(Ceebu Jen)을 맛본다. 저녁식사 후 벌어지는

차투의 우승 축하 파티는 그야말로 온 마을의

축제! 선수와 마을 사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이 밤새 이어진다. 세네갈에 이어

찾아간 서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감비아

(Republic of The Gambia). 수도 반줄(Banjul)에

자리한 감비아 최대 시장 로얄 앨버트 마켓

(Royal Albert Market)에서 열대과일 카바(Kabaa)와

아프리카 부적 그리그리(Gris-Gris) 등 낯설고도

흥미로운 감비아의 풍경들을 만난다. 이어 찾은

곳은 감비아강 하구에 자리한 라민(Lamin).

때마침 마을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데, 만딩카족의 남자 성인식

칸쿠랑 의식이다. 나무줄기로 만든 가면과

전신 슈트를 입고 양손에 커다란 정글 칼을

휘두르는 칸쿠랑은 성인식에 참여한 소년들을

보호하거나 체벌하는 등 의식의 전체 과정을

이끈다. 더불어 온 마을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나쁜 기운을 쫓는 주술적 존재. 성인식의 마무리는

역시나 주민 모두의 흥겨운 춤판이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이어져 온 그들만의 전통이 삶에

녹아들어 만들어낸 서아프리카의 축제들을 만난다.

 

 

 

 

제4부. 낭만을 노래하라, 멕시코

― 10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구광렬(시인, 울산대학교 명예 교수)

 

‘파창게로(Pachanguero)’! 멕시코인은 자신을

이렇게 부른다. ‘축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파창게로’는 멕시코인의 삶을 가장

잘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 멕시코서부에

자리한 미초아칸주에는 아즈테카 문명에 맞서

거대 왕국을 건설했던 당시 원주민들의

토착 문화가 남아있는 곳. 마을 주민의

90% 이상이 토착 원주민이라는 코쿠초 마을에

들어서니 화려한 의상으로 한껏 치장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바로, 그리스도의 12제자 중

한 명이자 코쿠초 마을의 수호성인인

바르톨로메오(Bartholomaeus)를 기리는 원주민

행렬이다. 행진 중에는 향로의 연기를 뿌리며

마을을 정화하고, 종교 전통에 따라 오색 꽃가루와

사탕 등을 뿌린다. 하리패오(Jaripeo)는

이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행사. 날뛰는 소 등에

올라타 버티는 대회로 멕시코 목동들의 유희에서

비롯한 전통놀이다. 아찔한 구경 뒤에는 푸짐한

양고기 스튜 추리포(Churipo)를 나눠 먹으며

축제의 맛을 즐긴다.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멕시코인의 삶과 함께하는 음악이

있다고 해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

(Guadalajara)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매년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마리아치(Mariachi)가

모여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멕시코의 황제,

막시밀리아노가 즐겨들었던 결혼 축하행진곡

‘마리아주’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지는

마리아치. 1800년대 결성된 최초의 마리아치는

과달라하라 인근 도시, 코쿨라(Cocula)의

농부들의 노동요를 연주한 것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평생을 바치고,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연주하는

마리아치들의 자부심 가득한 삶을 만나본다.

 

 

 

제5부. 즐거운 나의 알프스, 이탈리아

― 10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 큐레이터 : 임덕용(산악인)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는 유럽의 지붕, 알프스(Alps). 그 아름다운

산맥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마을들을 찾아

북부 이탈리아로 향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자리해 알프스의 유명 산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오스타(Aosta).

로마 시대 유적이 남아있는 아름다운 도시의

정취를 느끼고 아오스타 인근 마을

쿠르마유르(Courmayeur)로 여정을 이어간다.

이탈리아에는 어느 지역이나 그들만의

음악 축제가 있다. 쿠르마유르의 주민들이

직접 연주하는 감미로운 연주는 긴 겨울 끝,

봄의 시작을 알리는 그들만의 의식 같은

것이기도 하다. 북부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자락을 따라가는 여정은 볼차노(Bolzano)로

이어진다. 볼차노는 남티롤의 주도로 티롤(Tirol)은

오스트리아 서부 지역을 일컫는 지명이다.

‘이탈리아 속 작은 오스트리아’로 불리며

옛 티롤 왕국 양식이 남아 있는 볼차노에는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글씨 없이 그림만으로

표현된 상점 간판 등 이국적 풍경으로 가득하다.

이런 볼차노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한 곳은 바로

피르미아노 성(Firmiano Castle). 티롤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성 중 하나로 무려 천 년 전에

지어진 이 성은 현재 매스너 산악 박물관

(Messner Mountain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다.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무산소 등반에

성공한 산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Reinhold Messne)가 성의 주인.

고색창연한 그의 성에서 인류의 위대한

기록들과 그 기록의 주인공 라인홀트 매스너가

말하는 알피니즘 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박물관을 나와 걷다 보니 작은 마을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역의 자원봉사 소방대원들이

마련한 친목 도모의 축제로 소박한 먹을거리와

즐거운 분위기가 넘쳐난다. 산골 마을에서

마주치는 아기자기한 축제들과 오르티세이

(Ortisei)에서 열린 산악 구조대의 실전 같은

훈련까지, 소소함과 웅장함이 교차하는

이탈리아 알프스를 만난다.

 

■ 기획: 김현주 CP

 

■ 방송일시: 10월 25일(월) 10월 26일 10월 27일

10월 28일 10월 29일(금) 오후 8시 40분

 

■ 연출: 허백규 (아요디아)

 

■ 글/구성: 이지원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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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296회 미리보기

 

■철화백자 포도문호

 

첫 번째 의뢰품은 단아한 도자기 한 점입니다

주로 술이나 물을 담아 보관했던 항아리로,

회백색 바탕에 포도 문양이 눈에 띄는데요!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지방 가마에서 제작되어

도공의 개성 있는 그림 실력이 인상 깊은 작품!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 보세요~

 

 

■반닫이

 

두 번째 의뢰품은 반닫이 세 점입니다

스튜디오를 꽉 채운 압도적인 존재감!

조선 시대 계층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반닫이인데요

강화, 양산, 나주 반닫이 석 점으로 알아보는

조선 시대 지역별 반닫이의 특징과,

반닫이 명칭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나 보세요~

 

 

■나만의 보물) 전화기

 

색달라진 스튜디오와 함께 신설된 코너,

나만의 보물! 이번 회차에는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 중인 이봉재 씨의 보물

'전화기'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소장자가 모은 3,000점 중

진품명품에는 1800년대 후반 제작된

자석식 전화기와 1930년대 화신 백화점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화기 총 두 점이

소개됩니다 소장자의 보물과 함께,

우리나라 통신기기의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만나 보세요~

 

전문 감정위원 :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쇼감정단 : 전유성(개그맨),

김미려(개그우먼), 박현빈(가수)

 

방송일시 2021년 10월 24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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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58회

 

▽ 알토란 이보은 가을의 참맛 돼지김치찜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이보은 요리연구가 358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2202

 

▽ 알토란 이종임 가을의 참맛 돼지김치찜 비법

만드는 법 이종임 요리연구가

윤재욱 가을의 참맛 연 매출 75억 원의 떡볶이 맛집

시래기떡볶이 만들기 레시피

윤재욱 셰프 358회 링크 ▽

 

https://pirin8pirin.tistory.com/4236

 

김영준 셰프의 <가을의 참맛>

제철을 맞은 새우를 더 맛있게 즐기자!

쫀득·바삭한 새우튀김에

매콤·달콤·새콤한 소스까지

<칠리새우>

 

(집에서 누구나 쉽게! 칠리새우 만드는 법 )

 

재료 : 흰다리새우 250g, 식용유 4컵(800mL),

양파 반 개(100g), 당근 50g, 대파 흰 줄기 30g,

생강 10g, 청양고추 반 개, 청피망 50g,

불린 건표고버섯 1개, 통마늘 2개,

고추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베트남 건고추 5개,

 

새우 밑간 : 소금 2꼬집, 후춧가루 2꼬집,

청주(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운 고춧가루(계량스푼 : 1작은술/티스푼 :약1작은술)

 

튀김옷 재료 : 고구마전분 70g, 감자전분 30g,

식용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달걀흰자 3개

 

양념 재료 :

청주(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물 1컵(200mL), 토마토케첩 70g,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식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두반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물전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 만들기 레시피 )

 

1. 흰다리새우 250g에 소금 2꼬집,

후춧가루 2꼬집, 청주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작은 술을 넣고 10분간 재운다

(* 새우는 대가리·껍질·꼬리를 제거해 준비)

 

2. 10분 밑간한 새우에 고구마전분 70g과

감자전분 30g, 식용유 2 큰 술, 달걀흰자 3개를

풀어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3. 약 170도 예열된 식용유에 튀김옷 입힌 새우를

넣고 3분간 튀긴 후 다시 3분간 예열한 식용유에

1차로 튀긴 새우를 넣어 재빨리 튀긴다

(* 1차로 튀긴 새우는 한 김 식혀 주기)

 

4. 팬에 고추기름 2 큰 술을 두르고

편 썬 대파 흰 줄기 30g, 편 썬 생강 10g,

2 등분 한 마늘 2개를 넣고 중 불에 볶는다

 

5. 베트남 건고추 5개, 적당한 크기로 썬 양파 반 개,

적당한 크기로 썬 당근 50g,

적당한 크기로 썬 청피망 50g,

편 썬 불린 건표고버섯 1개를 넣는다

(* 베트남 건고추는 일반 건고추로 대체 가능)

 

6. 청주 1 큰 술, 물 1컵(200mL), 토마토케첩 70g,

설탕 1 큰 술, 식초 2 큰 술, 두반장 1 큰 술을

넣고 약 불로 줄인 후 물전분 2 큰 술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튀긴 새우를 넣고 버무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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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416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유별난 맛집 등이 방송됩니다

 

<유별난 맛집>

 

- 짜장수제비 + 치즈탕수육

 

▶ 자금성

- 문의 : 031-498-3969

- 주소 : 경기 시흥시 마유로 415 역전프라자 1층

지번 정왕동 2302 역

 

 

※ 매일 오전 09:00~ 오후 20:00 (화요일 휴무)

 

- 가격 : 수제비짜장 7,000원 / 치즈탕수육 19,000원

 

※ 방송 후,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전화 후 방문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부부별곡>

- 못 말리는 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 문의 : 황금농원 O10-6530-2630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안국길 101-23

 

 

 

<생생현장>

- 목공예 인테리어 소품 인기

 

▶ 다호디자인

- 문의 : 043-908-4949

- 주소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92-58

 

- 홈페이지 : blog.naver.com/yujulia0315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0월 22일

 

▽ [생생정보]장사의 신 53년 전통 청국장의 신

연 매출 7억 원 청국장 정식

인천 삼대청국장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안성 장터국밥 한경식당

배 과수원 카페 배꽃길61 1416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4233

 

▽ 오늘 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저가의 품격

단돈 9천원 13가지 고급 중화요리 9000원

유산슬 팔보채 라조육 라조기 등

중식 경력 40년 청주 따거 1651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199

 

▽ 생방송 투데이 빅데이터 랭킹 맛집

수도권 최고의 매운갈비찜 TOP5 서울 마포구

우리 동네 반찬 가게 행복을 선물하는 완벽한 한 상

안산 밥수니반찬 식신매운갈비찜 2921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088

 

▽ [생방송 투데이]인생 분식 40년 정성이 빚어낸

행복 오산 고기만두 김치만두 백향목만두

포천 3GO 여행 설기떡 포천청년상회

떡 크로플 리프레쉬 2921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2834

 

▽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금산수삼센터

인삼 인삼고추장구이 인삼 튀김 인삼어죽

충남 금산 홍삼정과 셰프의 선물 홍삼곶감단자

만드는 법 인삼곡물라떼 만들기 인삼호떡

인삼누룽지오리탕 인삼삼겹살꼬치 레시피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200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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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415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고수의 부엌 등이 방송됩니다

 

[고수의 부엌] <20시간의 정성, 황토오리구이>

 

♦진흙 오리구이 & 단호박 오리찜

 

<소금>

전화번호 / 031-339-5292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22 1층

지번 유방동 740-3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오리구이 메뉴는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식사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70,000

황토진흙오리구이

65,000

단호박훈제구이 1마리

 

※ 방송 직후 붐빌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대물을 찾는 사람들]

<가을 바다의 대물, 삼치를 잡아라!>

 

♦ 삼치 문의

O1O-5125-8241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0월 21일

 

▽ 생생정보 재료 승부사 오늘의 메뉴

제육쌈밥 화덕고등어구이쌈밥

농사지은 쌀로 만든 솥 밥 인천 강화 농부쌈밥

생생현장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415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4230

 

▽ [생방송 투데이]고수뎐 30년 뚝심의 결정체

고탄력 홍두깨 장칼국수 울산 강릉할머니손칼국수

선택 한국인의 메뉴 충청도의 맛 top3 병천 순대

병천쌍둥이네순대 2920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086

 

▽ [생방송 투데이]대박신화 시장은 살아있다

남녀노소 입맛 취향 저격 4종 닭강정 새우닭강정

서울 강서구 일오삼닭강정

두부 인생두부 시장식당 2920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2832

 

▽ [6시 내고향]힘내라 전통시장 강릉중앙시장 쯔양

곤드레삼순이찜 화정식당 도넛 꽈배기 산오징어

치킨 삼양닭집 충북 보은 대추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197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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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1414회

 

오늘 생생정보 에서는

택시맛객 등이 방송됩니다

 

[택시맛객] 숨은 맛집

눈과 입이 즐거운 한우차돌삼합구이 & 새우말이찜

 

◈ 노을길

☎ 02-6415-535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22

지번 잠실동 294-3

 

 

- 영업시간: 11:30 – 21:30 (매주 일요일 휴무)

 

- 한우차돌삼합구이 (1인) 26,000원 (한우 1+등급)

새우말이편백찜 (1인) 20,000원 (외국산 소고기)

연두부튀김 10,000원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Contact Place Address )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강아지의 마음까지 읽는다! 반려견 훈련사

 

◈ 시우스쿨링

☎ O1O-7739-668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80

남정골드프라자 305-2호

 

- 영업시간: 매일 08:00 – 19:00 (주말 휴무)

 

siwooschooling.com/

 

※ 7kg 미만의 소형견만 입학이 가능하며

전문가와의 예약 상담 후 입학이 결정됩니다.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 등과 관련이 없습니다

 

@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0월 20일

 

▽ [생생정보]가격파괴why

제철 석화찜 1인 10000원 무제한 무한리필

6000원 매생이굴국밥 부산 오대감

생생정보통 지역 농산물 로컬푸드

체험 HOT한 현장 수박무 1414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4227

 

▽ 오늘 저녁 고기왕 40년 내공 설렁탕 수육 전골

서울 강서구 남문설렁탕

이 맛에 산다 샤인머스캣 부부 광주 금화농장

손맛 오지네 약초꾼 김은수 씨 1650회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193

 

▽ 생방송 투데이 리얼 맛집 007뽕 해물감자탕

해물짬뽕감자탕 고양 탕196

김PD가 떴다 갈치 여수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여행본능 섬 국화도 2919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4084

 

▽ [생방송 투데이]오천만의 메뉴

파삼쭈 눈꽃 석쇠 주꾸미 서울 관악구 쭈앤쭈

쭈대새 전골 대창주꾸미

영등포구 쭈꾸미도사 2919회 링크▽

 

https://timeblog.tistory.com/2830

 

▽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충북 보은

대추 한정식 화성가든 건대추 대추즙

수요일엔 수산물 강원 동해 잿방어 경남 산청 산초

전남 화순 무 충남 부여 표고버섯 참송이버섯 링크▽

 

https://fire888.tistory.com/2194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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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474회 미리보기

 

무인도 생존기! 자연인 장종수

 

서울에서 8시간, 여객선에 낚싯배까지

두 번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어느 무인도.

눈부신 에메랄드 빛깔 바다를 자랑 하지만

한 번 들어가면 다신 못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악명 높은 섬! 이곳에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자연인 장종수(58세) 씨가 있다. 매일 아침

모닝커피를 마시며 온몸으로 해풍을 마주하는

남자는 섬과 자신의 삶을 맞추어 살아가고 있다.

 

예고 영상

 

 

어릴 적 바다와 뛰놀던 소년은 문득 생각했다.

‘무인도에서 살면 어떨까?’ 단순한 호기심은

커갈수록 점차 꿈으로 자리 잡혀갔다. 하지만

꿈을 펼치기엔 현실이 너무 버거웠다. 대학 시절

아내를 만난 뒤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생긴 것.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설비 사업을 시작한

그는 25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가는 대표였다.

자본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한 사업이라 모든 일은

스스로 해나가야 했다. 도면 설계와

공사 감독부터 회계, 정산, 설계 내역서 작성까지

하루 17시간을 일한 그에겐 쉴 틈이 없었다.

몸이 힘든 일은 그래도 버틸 수 있었으나, 정신이

힘든 영업은 그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지쳤고 사업에 대한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 5년 더 일해도 현재보다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었다. 그쯤 성인이 돼

더는 뒷바라지가 필요 없는 자식들을 보자

이젠 쉬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때부터 무인도

매물이 나오면 경매에 참여했고,

6번의 시도 끝에 현재 섬을 낙찰받았다.

 

 

 

 

기계를 능숙하게 개조하는 실력과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여러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무인도는

녹록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지도 모르는 물을

먹고, 텐트에서 1년을 살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수없이 넘나들었다. 가끔은 집채만 한 파도가

배를 망가뜨리고 일본까지 떠내려갈 뻔한 일도

있었지만, 그는 죽어도 여기가 좋다. 통발만

넣으면 문어와 장어가 나오고, 낚싯대를 던지면

볼락과 노래미가 줄줄이 잡히는 해산물 천국.

스노클링을 하며 바다를 즐기고 그 바닷물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빨래까지! 하늘의 별부터

바람까지 날마다 새로운 친구들이 관객으로

있는, 기타와 파도가 합주하는 낭만이

넘치는 섬. 매일 창문으로 여명과 황혼을

바라보는 이곳은 더 이상 척박한 무인도가 아니었다.

 

고된 일상 속에서 풍족한 자유를 만끽하는

자연인 장종수 씨. 생존을 목표로 살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10월 20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일 2021년 10월 20일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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