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특집 1375회 미리보기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5월 21일(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봄 특집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아나운서 강승화와 특별 MC 오정태가 스

튜디오를 벗어나 감정위원의 갤러리를 방문!

고미술 감정 비결을 전수 받고

감정위원의 애장품에 대해 알아본다.

 

■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로, 근현대유물

 

개수 파악 불가! 마치 미로를 연상시키듯

각종 물건이 빼곡하게 들어찬 내부.

손때 묻은 물건들로 가득 찬 이곳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하다.

여기는 바로 <진품명품>

근현대 유물 전문 감정 김영준 위원의 사무실!

분유통부터 새마을운동 모자까지

없는 게 없는 위원의 사무실에서

두 MC의 시선을 사로잡은

검붉은 가방의 정체는?

여기에 방대한 수집품 속

김영준 위원의 진짜 애장품 공개!

전직 CIA(미국 중앙정보국) 요원에게

입수했다는 애장품은 과연 무엇일까?

 

 

■ 옛 시공간을 보여주는 열쇠, 고지도

 

봄 특집 <TV쇼 진품명품>을 찾아온

역대 최장신 의뢰인!

자칭타칭 ‘고미술 애호가’라는

前 농구 선수 한기범이 그 주인공!

한기범이 의뢰한 것은 낡은 지도첩 한 점!

고지도 전문 감정 이상태 위원이

감탄한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얼마일까?

 

 

■ 민속품, 숨결을 느껴라

 

3대째 가업을 이어온 김경수 위원의 갤러리 탐방!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1층부터 3층까지 다양한 물건으로

가득한 김경수 위원의 갤러리!

이 중에서도 두 MC의

갖가지 추측을 자아낸 물건 등장!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한편 진짜로 둔갑한 중국산 목가구가 난무하는 요즘!

과연 진품과 위조품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고가구를 속지 않고 구매하는 법을

민속품 전문 감정 김경수 위원이 전수한다.

 

==========

<출연>

MC: 강승화(아나운서), 오정태(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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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74회 미리보기

 

■ 부사 성여신의 친필 고서

 

첫 번째 의뢰품은

무려 1623년에 만든 고서입니다.

이 책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룬

남명 조식의 문인 ‘부사 성여신’이 쓴 것으로

조선의 명필 석봉 한호에 버금가는

수준급 필치를 자랑합니다.

초서체로 쓰고 400년의 역사를 지닌 책은

감정위원도 처음 본다는 평인데요.

의뢰인의 집안에서는 이 책을 되찾기 위해

손해도 감수했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작성자와 제작연대가 정확히 기재돼

더욱 특별한 의뢰품!

고서의 놀라운 가치와 정체는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 청화백자각병

 

두 번째 의뢰품은 여섯 면이 각진 독특한 형태의

‘청화백자각병’입니다.

의뢰품은 각진 형태와 더불어 다채로운 문양으로

쇼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6면 중 3면은 한자가 장식되어 있어

궁금증을 유발! 각 한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일반 둥근 병과

달리 각이 져 있어 억! 소리 나는 감정가를

기대한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감정가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의걸이장

 

마지막 의뢰품은 고풍스러운 옷장입니다.

의뢰품은 내부에 긴 막대기와 하단에

반닫이를 부착해 실용성을 높였고

목재의 적재적소를 잘 활용해

높은 수준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군자의 기상을 담은 매화와 대나무 무늬가

조화로 이뤄 은은한 기품이 느껴졌는데요.

문양의 희소성 때문에 가치가 높아진다고?!

감정위원은 두 마리의 학 문양을 주목!

이 문양을 통해 사용자의 신분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옷장은 누가 사용한 것일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김학래(개그맨),

이경애(개그우먼), 김현철(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5월 14일 /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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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73회 미리보기

 

■ 청자 완

 

첫 번째 의뢰품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사발 ‘청자 완’입니다.

의뢰품은 흑백상감과 역상감 기법을 사용한

무늬가 안쪽과 바깥에 섬세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상감기법의 전성기에 제작돼 상급의

훌륭한 무늬를 감상할 수 있다는 감정위원의 평!

또한 의뢰품의 바닥에는 알쏭달쏭한

3개의 자국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는 고급 자기에만 사용한 어떠한

자국이라고 하는데, 과연 정체는 무엇일까요?

차 문화가 생활 깊숙이 스며들었던

고려시대의 찻사발 ‘청자 완’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개개수리장

 

두 번째 의뢰품은 귀중품을 보관하는 금고

‘개개수리장’입니다.

의뢰품은 범상치 않은 화려함으로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호랑이와 봉황, 구름 등 상서로운 무늬들이

의뢰품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각 무늬는 예상치 못한 진귀한 재료를

사용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

과연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고급 장식기법뿐만 아니라 흔히 사용하지 않는

배나무로 제작해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개개수리장!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감정가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신선동자도 8폭 병풍

 

마지막 의뢰품은 도교 설화 속 신선을 그린

신선동자도 8폭 병풍입니다.

신선과 같은 삶에 대한 동경을 담은 그림

‘신선동자도’는 보는 것만으로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의뢰품은 익숙하고도 낯선 신선들의 모습을

도화서 화원의 기량으로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복숭아를 먹고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부터 곤륜산에 사는 서왕모,

별자리를 인격화한 기이한 생김새의 신선까지!

각 폭의 신선에는 어떤 비화가 숨어 있을까요?

민화 중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신선동자도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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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서권순(탤런트), 임대호(탤런트),

박수림(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3년 5월 7일 (일) 오전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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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72회 미리보기

 

■ 퇴계 이황의 간찰

 

첫 번째 의뢰품은 성리학을 집대성한

조선의 대학자! ‘퇴계 이황’의 간찰입니다.

간찰은 오늘날의 편지를 말하는 것으로 의뢰품은

퇴계 이황이 죽기 5개월 전 작성된 것입니다.

편지에는 퇴계 이황이 제자에게 어떤 물건을

부탁한 내용이 쓰여 있었는데,

이 물건은 무엇일까요?

또한 웃어른에게 쓰는 ‘받들 봉(奉)’ 자가

쓰여 있어 제자에게도 높임말을 사용하는

이황의 훌륭한 인품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자 외에 다른 인물들도

등장했는데, 이들은 누구이며

이황과는 어떤 관계를 맺었을까요?

약 450년 전에 쓰인 ‘퇴계 이황’의 편지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화조영모도 8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꽃과 다양한 동물을

주제로 한 화조영모도 8폭 병풍입니다.

의뢰품은 해학적인 묘사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화풍이 특징!

한 쌍의 새를 그려 부부 생활에 비유하는 등

소재의 상징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특히 토끼를 캥거루처럼 다람쥐를

마치 개처럼 묘사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각각의 소재에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웃음 짓게 되는 화조영모도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관복함

 

세 번째 의뢰품은

뚜껑의 중심부가 돌출된 민속품입니다.

알쏭달쏭한 형태로 갖가지 추측을 자아낸

의뢰품의 정체는 바로 관복함!

조선시대에는 옷을 보관하는 장과 농이 있는데

이렇게 관복함을 따로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의뢰품의 겉면 장식은 생각지 못한

동물의 털가죽을 사용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희소한 가죽으로 꾸민 의뢰품의 가치와

조선시대의 관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진품명품>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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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은형(개그우먼),

현진우(가수), 설하윤(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3년 4월 30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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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71회 미리보기

 

■ 여지도

 

4월 23일(일) 방송에는 세월이 느껴지는

고서가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의뢰품에는 세계지도를 비롯해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팔도지도가

수록돼 있는데 이러한 지도첩을

‘여지도’라고 부릅니다. 지도에는 각 고을의

명산인 진산, 그리고 각 군현의 군직 표기와

더불어 자세한 군사, 행정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조선의 팔도 중

‘공청도’라는 도명이 있는데 이 지역은

어디를 뜻하는 것일까요?

강원도의 관동팔경을 비롯해 전국의 특징을

상세하게 담고 있어 사료적인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여지도는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자개 반짇고리

 

두 번째 의뢰품은 화려한 자개 장식이

돋보이는 팔각 쟁반(?)입니다.

알쏭달쏭한 형태로 갖가지 추측을 자아낸

의뢰품의 정체는 사대부가에서 사용한

‘반짇고리’인데요. 중심에는 물가에 노니는

물고기와 꽃이, 그 옆으로는 전서체로 표기한

글자문이 장식돼 있습니다.

과연 여성들의 생활필수품 반짇고리에 해석이

어려운 무늬를 새긴 이유는 무엇이며

그 안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희소성 높은 사대부 여성의 반짇고리로

영롱한 자개 장식이 가득한 의뢰품의 가치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 석재 서병오의 <선면화>

 

세 번째 의뢰품은 고고한 매화의 자태를

그린 ‘선면화’입니다. 부채 위에 그림을 그린

선면화는 뛰어난 그림 솜씨가 필요한데요.

이러한 작품을 그린 작가는 바로 대구 지역

서화계의 거장 석재 서병오입니다.

석재는 시, 서, 화가 능해 삼절이라 불렸으며

그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한 흥선대원군이

직접 호를 지어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시, 서, 화, 바둑, 의술 등 무려 여덟 가지 분야에

능해 ‘팔능거사’라 일컬어진

천재 서화가 석재 서병오!

그의 일생을 알아보고 선면화를 감상할 수 있는

<진품명품>은 이번 주 일요일 방송됩니다.

 

==========

 

<출연>

쇼감정단: 김한국(개그맨), 김지현(가수),

김형준(가수)

전문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4월 23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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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70회 미리보기

 

■ 백동자도 8폭 병풍

 

4월 16일(일) 방송에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은

<백동자도 8폭 병풍>이 등장합니다.

백동자도의 백은 숫자 100이 아니라

‘많다’는 의미인데요. 많은 남자아이를 그려

다남과 자손 번창을 기원한 것!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장면

대부분 입신출세와 관련이 있다는데,

의뢰품에는 어떤 놀이와 상징을 담았을까요?

또한 선명한 채색과 세밀한 묘사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기에 최고급 안료 금분이 사용돼

높은 가치가 예상됐습니다.

백동자도의 유래와 그림에 숨은 상징에 대해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경강도

 

두 번째 의뢰품은 익숙한

서울의 지형을 담은 ‘경강도’입니다.

‘경강지도’는 서울의 강을 따라 그린 지도로

한양의 성곽 내부부터

한강 일대를 담고 있습니다.

의뢰품에는 당시 한성부의 행정구역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높은 제작 수준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동서남북에 세운 사대문과 사소문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얽혀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죽은 자만 드나들던 문이 있어

쇼감정단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익숙한 지명에 숨은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보며

18세기 수도 한양의 당시 모습을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보아요!

 

 

■ 제등

 

세 번째 의뢰품은 오랜 세월 선조들의 밤을

밝혀주던 고마울 유물! '제등'입니다.

혼례 때 사용한 청사초롱부터 잔치 때 쓰인

유리등, 군인들이 쓰던 조족등까지!

특히 조선시대에는 실용적인 등기구가

발전하여 생활 곳곳에 널리 쓰여왔습니다.

의뢰품으로 등장한 제등은

어떤 때에 사용한 등이었을까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는 의뢰품의 꾸밈 문양과

제작 수준을 통해 사용자를 추측해보고

제등을 사용한 당시의 모습을 직접 재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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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조영구(방송인), 유지연(배우),

양상국(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3년 4월 16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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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69회 미리보기

 

■ 골프클럽 트로피

 

<TV쇼 진품명품> 국내 최초! 골프클럽의

트로피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의뢰품에는 1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모두 범상치 않은 인물들!

불모지에서 성공 신화를 이끈

‘S그룹’의 이병철과 ‘H그룹’의 정주영을 포함해

정·재계 인사와 시인, 요식업 대표,

그리고 배우까지 다양한데요.

특히 첫째 줄은 여성 네 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트로피를 통해

한국 골프의 역사와

그 이면에 담긴 아픔까지 자세히 파헤쳐보아요!

 

 

■ 청전 이상범 추경산수도

 

두 번째 의뢰품은 우리나라 근대 6대 화가!

청전 이상범의 추경산수도입니다.

의뢰품은 강촌 나루터의 향토적인 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수화가로

손꼽히는 청전 이상범은

화가 이외에도 다양한 이력으로 주목받는 인물!

특히 역사적인 사건과도 깊게 관련됐다고

하는데 그 사건은 무엇일까요?

산수화의 거장이 그린 추경산수도는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 보아요!

 

 

■ 연상

 

마지막 의뢰품은

선비의 정신이 깃든 ‘연상’입니다.

연상이란 문방사우를 보관하는

작은 크기의 책상인데요.

의뢰품은 뚜껑이 없는 독특한 형태와

약장을 연상시키는

큼지막한 글자무늬가 새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군자와 선비 정신이 깃든 여러 문장은

쇼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인데요.

과연 어떤 문장이 새겨져 있을까요?

희소한 형태와 무늬로 높은 가치가 예상되는

연상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공개됩니다.

 

==========

<출연>

쇼감정단: 유지나(가수), 박현빈(가수),

정정아(탤런트)

전문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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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68회 미리보기

 

■ 청화백자 패랭이문 병

 

첫 번째 의뢰품은 왕실 자기를 제작한

관요에서 만든 청화백자 병입니다.

궁중 화원이 섬세하게 문양을 그려

쇼 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몸체의 푸른 패랭이꽃 문양은

도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희소한 문양이라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관요에서는 이런 최상급의 도자기를 만들 때

땔감으로 이 나무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나무를 사용했을까요?

관요 자기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의뢰품의 가치에 대해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자개함

 

두 번째 의뢰품은

영롱한 자개 장식이 돋보이는 ‘나전칠기’입니다.

의뢰품에는 사용자의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문이 많아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10가지 물상은 무엇일까요?

또한 의뢰품에는 몇 개의 십장생이

들어있었을까요?

나전칠기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공예로

재료가 값비싸고 제작 방식 또한 까다로워

존재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자랑합니다.

다른 자개함과 달리 형태와 크기가 희소하다는

의뢰품! 과연 자개함의 가치는 얼마일지

어떤 문양이 장식돼 있을지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보아요!

 

 

■ 화조도 10폭 병풍

 

마지막으로 화조도 10폭 병풍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물들였습니다.

화조도는 정다운 한 쌍의 새와 화려한 꽃이 함께

그려져 있어 혼수품으로 널리 사랑받은 그림입니다.

의뢰품은 장식성과 상징성이 중요한 민화답게

폭마다 화려한 채색과 좋은 의미가 가득했는데요!

특히 ‘안분지족’을 뜻하는 새와 ‘천수’를

상징하는 꽃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화이지만 궁중 화원 실력에 버금가는

수준을 자랑하는 화조도 10폭 병풍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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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용식(개그맨), 김학래(개그맨),

박소영(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방송일시 4월 2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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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66회 미리보기

 

■ 구연동화 SP 음반

 

이날 방송에는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SP 음반 2점이 등장합니다.

이중 첫 번째 음반은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이자 아동문학의 선구자

마해송이 지은 <바위나리와 아기별>입니다.

이 음반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딱 한 점만

발견되어 높은 가치가 예상됐는데요!

특히 <바위나리와 아기별>의 구연동화가

이날 최초로 공개되어 쇼감정단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여기에 외국의 유명 동화를 각색한

<현철이와 옥주>의 실감 나는 구연까지

더해졌는데, 과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1시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 춘곡 고희동 산수화

 

두 번째 의뢰품은 한적한 강촌의

초봄 풍경이 담긴 산수화입니다.

이 산수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이 누군가의 부탁으로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이를 위해

그린 것일까요? 화가와 미술행정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근대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춘곡 고희동! 하지만 작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편이라는 감정위원의 평인데요.

<진품명품>에서 춘곡 고희동의 생애를

따라가 보며 귀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아요!

 

 

■ 먹통

 

세 번째는 다양한 형상이 조각된

알쏭달쏭한 민속품입니다.

의뢰품의 정체는 건축 연장 도구인 먹통입니다.

비교적 가벼운 나무 먹통과 달리

무거운 돌 재질의 먹통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편리성이 중요한 건축 연장에

무거운 돌을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먹통의 유래부터 의뢰품에 새긴

다양한 의미와 사용 방법까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

 

<출연>

쇼감정단: 배소빈(배우), 유호진(마술사),

레이디 제인(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영준(근대유물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방송일시 3월 19일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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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1365회 미리보기

 

■ 담뱃대 일체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시대 풍속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담뱃대 일체입니다.

의뢰품은 담뱃대와 재떨이 그리고 담뱃잎을

보관하는 담배합과 흡연 도구를 정돈해 두는

재판으로 구성됩니다.

담뱃대는 2미터 넘는 장죽부터 짧은 곰방대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의뢰품은 백동으로 장식된

고급 담뱃대입니다.

백동 장식에 오동상감기법을 사용한 무늬까지

새겨 있어 높은 가치를 예상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기법은 독특한 재료를 섞은 액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재료는 무엇일까요?!

 

 

■ 화접도 8폭 병풍

 

두 번째 의뢰품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스튜디오를 의문으로 가득 채운

화접도 8폭 병풍입니다!

의뢰품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묘사와 화려한 색감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훼손된 부분은 아쉽지만 손상되지 않은 부분은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의뢰품!

최고급 안료를 사용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색깔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병풍은 그대로 두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복원 작업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진동만 감정위원이 도화서 화원의

솜씨라며 극찬을 내린 화접도 민화 병풍은

이번 주 <진품명품>에서 감상해보아요!

 

 

■ 백자 동화 포도 무늬 항아리

 

세 번째 의뢰품은 탐스러운 포도가 그려진

백자 항아리입니다. 주렁주렁 열리는 열매와

확장하는 덩굴을 가진 포도는 예부터 다산과

풍요, 번창을 상징하는 과일로 여겨졌습니다.

포도의 붉은색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나라 고유의

적색 무기안료인 ‘동화’를 사용했는데요!

이 안료는 구하기 어렵고 발색 또한 까다로워

붉은 무늬가 그려진 도자기는 희소하다는

김준영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또한 입구가 눌린 독특한 형태를 가져

쇼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다른 가마터에서 만든 도자기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의 의뢰품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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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정용(배우), 윤수현(가수),

피터펀(가수)

전문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방송일시 2023년 3월 12일 (일) 오전 11:0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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