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08회 미리보기

 

라오스 컨낏 편

 

1) 컨낏 부부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

그리고 잔인한 악플

 

힘든 어린 시절을 혼자 이겨내며 의류 사업으로

자수성가한 라오스 똑순이 컨낏. 어느 날

SNS에서 남편 동휘 씨를 발견해

말을 걸면서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다.

21살의 나이 차가 무색하게 대화가 잘 통했던

두 사람은 빠르게 결혼에 골인하여

현재 결혼 10개월 차, 달달한 신혼부부가 되었다.

 

20년째 복싱 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 동휘 씨. 그런데 최근 들어 남편의 체육관이

저조한 운영을 보이게 된다. 이를 가만두고

볼 수 없는 컨낏은 체육관을 번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체육관의 낙후된 시설을 보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변화를 주자는 컨낏.

하지만 남편은 ‘헝그리 정신’과 ‘감수성’을

강조하며 체육관 리뉴얼에 대해 반대를

고집하는 상황. 과연 체육관은 컨낏의

바람대로 깔끔하게 변화할 수 있을까?

 

한편, 컨낏 부부의 주말은 항상 특별하다.

제2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농장을 가꾸고 농막을 꾸미고 있기 때문.

10살 때부터 농사를 지어왔던 컨낏에게는

동휘 씨가 마련해준 농장이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줄 안식처이기도 하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비닐하우스도 직접 설치하고

오래된 닭장도 보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주 미스터리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과연, 이 놀라운 농장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처럼 소소하게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부부에게도 고민이 있다는데. 21살의 나이 차와

동남아 국적이라는 이유로 ‘매매혼’이라는

오해의 시선을 받고 있기 때문. 서로 순박하고

진실되게 사랑하고 있는 부부지만 한국 사회의

편견 앞에서 점점 움츠러들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이 들려줄 솔직한 고백이 무엇일지.

 

 

 

 

2) 컨낏이 남편 몰래 비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유는?

 

라오스에서 구제 의류 사업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컨낏. 수입, 판매, 고객들과의 소통까지

직접 진행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일상을

보냈었다고. 때문에 컨낏은 한국에 오자마자

곧바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는데, 바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라오스에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 이날은 특별히 동휘 씨까지

조수로 나서 컨낏을 도왔다. 하지만 동휘 씨의

서툰 라오스어 실력 때문에 의도치 않게

큰 말실수를 하고 마는데... 과연 컨낏의

방송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한편, 동휘 씨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컨낏이

라오스에서만큼 활발한 일상을 보내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혹여 우울증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취미로

요가학원이라도 등록하라며 돈을 건네주는데.

남편이 건넨 요가비를 들고 컨낏이 홀로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한식 뷔페식당?!

알고 보니 얼마 전부터 남편 모르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남편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체육관인지 박물관인지

아내의놀라운 과거 라이브 판매 방송

나의 작은 친구 몽골 친구

아니르의 복싱대회

 

3) 컨낏의 몽골 친구 ‘아니르’의 복싱대회 출전,

그 결과는?

컨낏의 작은 친구! 바로 몽골에서 온

‘아니르’!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동휘 씨의

복싱 체육관에서 복서의 꿈을 키우는

중이라는데. 아니르 또한 아직 한국 생활이

1년이 채 되지 않아 한국말이 서툰 상태이다.

하지만 서로 통하는 점이 많았던 컨낏과

아니르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단짝 친구가

되었다는데. 이날, 드디어 아니르가

첫 복싱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과연, 컨낏의 간절한 응원을 받은

아니르는 경기에 이길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3년 10월 24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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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404회 미리보기

 

All 외국인 걸그룹 블랙스완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편

 

한국인 없는 최초의 K팝 걸그룹 등장?

두 유 노우 블랙스완?!

 

2023년 1월 인도 하키 월드컵 개막식.

5만 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데뷔한 K팝 걸그룹!

그런데... 멤버들이 모두 외국인이다?!

이번 주인공은 한국인 없는

최초의 K팝 걸그룹 <블랙스완>이다.

지난 5월 ‘카르마’란 곡으로 활동하며

‘CNN, BBC, 빌보드, 그래미’ 등

해외 언론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세네갈계 벨기에 국적인 메인 래퍼,

리더 파투(28세)와

미국 국적의 메인보컬 앤비(24세)

독일, 브라질 국적의 서브 보컬 가비(20세)와

인도 국적의 막내, 메인 댄서 스리야(19세)

국적도 나이도 서로 다른 네 명이 ‘K팝 가수’란

공통된 꿈을 안고 만나 팀이 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아이돌로

살아가는 블랙스완의 4인 4색 매력을 공개한다.

 

화려한 아이돌 일상?!

후속곡 뮤직비디오 현장 대공개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 숍으로

향하는 블랙스완. 그런데 이래도 괜찮을까?

순도 100% 리얼한(?) 민낯 출근길 현장 공개에

멤버들 모두 포복절도!

친근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요정으로 변신한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프로답게

연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낯익은 얼굴! 바로 블랙스완

데뷔 초부터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사강 감독이다. 멤버들을 향한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부터 ‘예쁘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외국인 멤버들만 있기에

한국 아이돌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블랙스완의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따라가 본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

걸그룹의 리얼한 일상생활!

 

블랙스완은 숙소도 평범하지 않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 있는데...

자는 모습부터 민낯 공개까지!

이렇게 리얼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한

블랙스완의 숙소 생활!

언니들이 꿀잠을 자는 사이, 혼자 일어나

청소하고 요리하는 기특한 막내 스리야의

모습이 공개되자, “원래 안 이랬잖아~”

언니들의 집단 반발(?)이 이어진다. 하지만

요리하는 건 인정한다는 언니들의 증언!

국적도 문화도 다른 넷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까지... 블랙스완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아이돌 블랙스완은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일까?

리더 파투는 지하철에서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쉬는 날 회사 연습실로 향하는

가비와 앤비. 아이돌 블랙스완이 아닌

평범한 20대 청춘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며

들려주는 이야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걸그룹의

리얼한 일상생활 개. 봉. 박. 두

 

쉽지 않은 K팝 아이돌의 삶!

후속곡 활동에 켜진 적신호?!

 

회사 연습실에서 긴장된 모습의 블랙스완이

발견됐다. 바로 후속곡 안무 점검을 위한

소속사 대표의 긴급 소집 때문이다.

아직은 무대에 올릴 수 없다는 대표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지고...

모니터링을 하던 리더 파투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파투의 진두지휘 아래 안무 연습을

이어가게 됐는데... 계속된 연습에도

한 동작에서 실수를 반복하는 가비의 모습에

파투는 쓴소리를 하게 된다. 순식간에

얼어붙은 연습실 분위기!

살얼음판 같은 연습은 밤까지 이어졌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며

연습실을 나가는 가비! 후속곡 활동을 앞두고

적신호가 켜진 블랙스완! 블랙스완은

과연 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3년 9월 19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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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베네수엘라 안토니오

 한국에서 배우를 꿈꾸다

 연기학원 등록 

남매 여동생 안드레아

 정부 초청 장학생





이웃집 찰스 202회 미리보기 


 베네수엘라 안토니오


무늬만 외국인, 베네수엘라 안토니오

한국 생활 10년 차, 안토니오의 아침메뉴는 한식!

한국음식 뿐 아니라 한국의 ‘정’ 문화가

 너무 좋다는 그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동네에선 이미 알아주는 슈퍼스타

한국어는 물론, 문화까지 섭렵한

 그의 한국생활을 들여다본다!


2009년 처음 한국에서 대학교 유학 

대기업 엔지니어로 취직했으나 

한국에서 배우를 꿈꾸다!

배우모집 사이트 체크는 기본!

프로필을 들고 직접 기획사 투어까지 나선 안토니오

전문적인 연기지도를 받아본 적 없어

 연기학원까지 찾아가는 데

과연 안토니오는 배우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까?





부모님 모셔오기 프로젝트!

부모님이 은퇴하시면 한국으로

 모셔오고 싶다는 안토니오

부모님을 한국에 모셔 오고싶은 남매 

안토니오 여동생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한국 거주중 

한국 생활 3개월차 안드레아 


한국행을 마다하시는 아버지로 인해

 바람으로만 남아있었지만,

그 계획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가족을 누구보다 아끼는

 안토니오가 꿈꾸는 한국생활은?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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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농구단 주장 

필리핀 가브리엘 김우빈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이승준&이동준 형제





이웃집 찰스 200회 미리보기


글로벌프렌즈 


200회 맞이 특별손님! 이승준&이동준 형제!

200회를 맞은 이웃집 찰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이승준, 이동준 형제가 소개하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약 50명의 다문화 아이들이 활동하는

 다문화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그 중에서도 주장을 맡은 필리핀의

 가브리엘이 주인공이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한국으로

 이민 온 가브리엘은 공부보다 농구가 좋다는데..

농구에 죽고 농구에 사는 가브리엘과

 글로벌프렌즈의 좌충우돌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출전기!





다문화 농구단 글로벌프렌즈의 주장 가브리엘! 

학교에선 김우빈, 집에선 든든한 장남!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김우빈이라고

 소개해왔다는 가브리엘! 친구들과 놀며

 장난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대한민국 중학생이지만,

김우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친구들과 방과 후 일탈을 즐긴 후

 집에 돌아온 가브리엘!

일하느라 바쁜 부모님 대신 여동생들을 

돌보느라 쉴 틈이 없다는데..

장남 가브리엘의 바쁜 방과 후를 따라가 본다.




글로벌프렌즈 전국 대회 출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승준, 이동준 형제 긴급호출!

이웃 중학교와의 연습경기 참패 후 감독님은

 고민에 빠진다. 고민 끝에 감독님이 준비한

 히든카드는 전 국가대표 이승준, 이동준 형제! 

글로벌프렌즈와는 농구뿐만 아니라

 다문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형제!

훈련을 마치고 인생선배로서 그들이 

걸어온 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아이들의

 마음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까?


대망의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

 열정폭발 글로벌프렌즈!

연습경기와 특별훈련을 거쳐 드디어

 전남 영광으로 떠난 아이들!

처음 방문한 영광에서 설레어 

긴긴밤 잠들지 못했다는데..

올해는 다른 때와 달리 다문화 팀 경기가 없어

 처음으로 일반 농구부와 시합을 하게 돼 

더욱 긴장한 글로벌프렌즈!

드디어 대망의 경기 당일!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하게 되는데..

글로벌프렌즈는 과연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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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영국 에밀 

 스타 크리에이터 

영국 청년 

랜선 스타의 삶 

콘텐츠 제작

어머니와 제주도 여행




이웃집 찰스 165회 미리보기 


 영국 에밀 


스타 크리에이터가 떴다!

최근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로 

손꼽힐 정도로 세상은 바야흐로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다. 한국생활 5년차에 접어든 에밀은 

영어 강사로 활동하던 중 한국인들이 흔히 실수하는

 영어 표현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되었다는데. 지금은 한국 음식을 먹은 외국인들의 

반응을 주된 콘텐츠로 제작하며 30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아이템 선정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담당하는 직업 ‘크리에이터’. 감독하는 사람도 선배도

 없다보니 나태해질 법도 하지만 에밀의 일상에는 

빈틈이 없다.  오전 8시면 늘 칼같이 자신의 방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부지런함은 기본! 바쁜 작업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을 정도 영상 속에선 늘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카메라 밖의

에밀은 늘 혼자라는 외로움을 매일같이 견뎌내고 있다.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오롯이 겪고 있는 에밀에게

 최근 룸메이트가 생겼다.  한 살 차이 나는 동생 동우 씨와

 같은 집에 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형제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바쁜 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영국에서 어머니가 

찾아왔다. 1년 반 만에 만난 엄마와 아들은 모처럼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누가

 ‘크리에이터’ 아니랄까봐 한 순간도 카메라를

 떼놓지 않는 에밀. 그리고 그런 아들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화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화면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엄마 야스민. 아들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시작된 여행이었지만 오래 오래 잊지

 못할 풍경들을 마주하고 제주도의 푸른 밤 아래, 

그간 전하지 못했던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며 

눈시울을 붉히는데... 에밀의 1호 팬이자 마지막 

구독자인 엄마가 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한편, 에밀의 머릿속은 늘 아이디어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금의 콘텐츠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에밀은 여전히 목마르다는데.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에밀이 찾아간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괴짜 캐릭터를 전담했던 

신동훈 씨!  독특한 먹방을 선사하며 현재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신동훈 씨는 에밀이 존경하는 

유튜버다. 설렘과 긴장감 속에 만난 크리에이터 

신동훈의 먹방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제대로 

자극받은 에밀. 내친 김에 고민 상담까지 하게 

되었는데.  지금껏 이뤄놓은 안정감보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고 싶다는 에밀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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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베냉 다니엘 

아내 권이 은정 아들 미카엘 

왕에게 바치던 춤 홍강

 낯선 나라의 무용수

 춤으로 하나가 되다 

법학도 출신 무용수





이웃집 찰스 164회

 

 베냉 다니엘


-배낭? 아니죠 들어는 봤니 베냉

이웃집 찰스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나라 베냉, 

그리고 베냉에서 온 법학도 출신 무용수 다니엘! 

그의 꿈은 한국 사람들이 베냉의 전통 춤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아프리카 춤 넘버원 선생님으로 유명한

 다니엘의 손길이 지나간 자리에는 흥과 땀이 

넘쳐난다! 영화 ‘블랙 팬서’의 여전사는 베냉의 자랑인

 ‘여성 군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그들이 

실제로 왕에게 바치던 춤 ‘홍강’! 보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생명의 춤이라고 하는데.

 흥 넘치는 홍강 수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천생연분 그게 바로 우리!

몇 달 전만 해도 다니엘에게 한국은 아직 전쟁 중인 

나라라는 이미지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아내 은정 때문. 무용수들에게 꿈의 학교인 세네갈 

“에꼴 데 사블”에서 운명처럼 만나게 된 다니엘과

 은정! 워크숍 기간 동안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은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한다. 워크숍이 끝나고

 장거리 연애 중이던 둘에게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 미카엘이 찾아왔고, 급하게 한국행을 결정한 

다니엘! 한국어도 아빠 역할도 모든 게 다 초보인

 다니엘의 좌충우돌 일상은?


-천사가 따로 없어 미카엘!

이런 아기 본적 없을 걸~? 역대급 아기가 나타났다.

 6개월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의젓한 미카엘.

 출산 직전에도 춤을 췄던 흥 부자 다니엘과

 은정 중 누구를 닮은 건지 의문이 들 정도라고 

하는데. 킹스맨 급으로 점잖은 미카엘 덕에 늘 

평화롭다는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 동네에서 인기 

절정 베이비 미카엘! 커다란 눈망울 때문에 어디서나

 사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여자아이라고 오해받기도 일쑤인데. 스튜디오에서도

 삼촌, 이모들을 들었다 놨다 한 미카엘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닿을 듯 닿지 않는 한국어~

듬직한 가장이 되기 위해서라면 한국어 공부, 이제는

 피할 수 없다! 은정의 스파르타식 교육이 시작됐다. 

혼자 장보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들 미카엘과 

전통시장으로 향한 다니엘. 인기폭발 미카엘과 

친절한 상인들 덕분에 장보기 미션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지만... 다니엘에겐 더 큰 산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댄스 수업.

 수험생 수준으로 공부했지만 ‘준비’ 대신 ‘좀비’만

 외치다가 끝났다고 하는데... 

댄스 수업에서는 무슨 일이?


-몸으로 말하는 언어 ‘춤’

아프리카 춤을 통해 한국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고,

 조금 더 자유로워지는 것이 바람이라는 다니엘. 

하지만 그 과정이 늘 순탄치만은 않았다. 춤 연습을

 위해 청계천을 찾은 다니엘과 은정. 몸만 풀었을 

뿐인데, 다니엘과 은정에게 민원이? 아직은

 아프리카처럼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출 수는 없지만...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야!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아프리카 댄스를 알릴 수 있다면 작은

 공연 하나라도 다 참여하는 두 사람. 깊어가는 

가을의 어느 날, 두 사람은 희망을 발견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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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사우디아라비아

 사드 라칸 

사우디 알리기 다문화 축제 

유학생들의 사랑방

 한국 유학 생활기



 


이웃집 찰스 미리보기 


사우디아라비에서 온 한국 유학생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으로 유학 와 

현재 서울의 한 대학 컴퓨터 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사드..

키 190cm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와 달리 

아담한 신장에 파인애플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하는 남자, 라칸!

같은 나라, 같은 학교, 같은 학년! 하지만 3살 차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판~ 

서수남과 하청일 콤비, 사드와 라칸!

그들의 유쾌 발랄 한국 유학 생활기가 펼쳐진다. 

 



친화력甲 사드와 그의 형제들?! 

사우디아라비아 F4를 소개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사드!

한국 엄마 같은 주인집 이모와도

 단골 편의점 사장님과도 

심지어 생전 처음 본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스스럼없이 말을 주고받을 정도로 

놀라운 친화력을 자랑하는데. 

그런 그에게도 외롭고 힘든 시절이 있었다?!


사드의 유학 초창기 시절, 큰 힘이 됐다는 

사우디아라비아 형들과 만나는 시간

이름하야, 사우디아라비아 꽃미남 F4!

그들의 은밀한(?) 친목 현장이 공개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편견 깨기 도전!   


서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으로 산다는 건

 ‘아랍인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의 싸움’이라는

사드. 한국 사람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잘 몰라 생긴 오해인 만큼 자신의 나라를

제대로 알려 편견을 깨고 싶다는데. 

이를 위해 라칸 형을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F4와

 함께 다문화 축제에 나선 사드!

그러나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음식을 알리기 위해 

총 100인분의 식재료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공수 전자 요리 기기까지 준비해왔는데

정작 축제 현장엔 전기 케이블 사용이

 금지돼 있었던 것!

과연 사드는 다문화 축제를 무사히 치러낼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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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필리핀 엘 존  

 9가족 의젓한 첫째 

 내겐 특별한 가족 

어머니 박서연 씨

 글로벌한 친구들 





이웃집 찰스 158회 미리보기 


필리핀 엘 존 


-동갑내기 만나러 왔어요~

다시 돌아온 고등학생 모델 한현민! 

이웃집 찰스에 그가 재방문한 이유는?

고등학교 2학년인 동갑내기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한현민!!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려는 순간, 

주인공의 비밀을 알고 머쓱해졌다는 후문! 




-엄마 찾아 한국행, 언어도 문화도 다른 4명의 동생


오늘 이웃집 찰스 주인공은 

한 지붕 9가족의 의젓한 첫째! 

필리핀 청년 엘 존과 엘 존의 어머니 박서연씨다.

필리핀에서 2015년 한국에 온 엘 존, 

무려 17년이나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다는데...

엘 존이 4개월 때부터 생계를 위해 

돈을 벌러 떠났던 어머니 서연 씨는 

2003년 한국 남자와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다. 

그동안 외할머니 손에 길러진 엘 존은 

언어도, 문화도, 국적도 다른 

4명의 동생들과 함께 살게 되었는데... 

여기에 필리핀에서 놀러 온 외할머니와 외삼촌까지,

 무려 9식구가 서로 말도 안 통하는 

상황에서 매일같이 생활하고 있는 상황. 

한 지붕 두 나라가 공존하는 

이 집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22살 고등학생 엘 존. 어서 취직하고 싶어요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상태로 오게 된 한국에서 

이제야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

 겨우 2년째. 

연로한 데다 다리까지 불편한 새아버지를 대신해 

언제고 가장이 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교 졸업과 동시에 취직해

 동생들의 공부를 뒷받침하는 것이 엘 존의 목표지만

 귀화 시험에는 벌써 3번이나 떨어졌고 

얼마 전 전기기능사 자격시험에도 떨어진 상황. 

엘 존에겐 한국어로 된 문제 자체가 

너무 이해하기 어렵다는데...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하지만 엘 존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동생들과의 어색함.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던 데다 한국에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탓에 

동생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다 보니 함께 있을 때면 

스물스물 어색한 기류가 퍼져나가곤 하는데...?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

 ‘동생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나선 엘 존. 

학교 친구들까지 동원해 머리를 맞대고

동생들과 친해질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친구들이 건넨 비책은 바로 화장품! 

과연 엘 존은 여동생들 마음에 꼭 드는

 선물을 찾아 동생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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