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새벽마다 의문의 굉음

 10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28년 만에 

극적 상봉하게 된 모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34회 미리보기 


마을에 울려 퍼지는 의문의 굉음 [부산광역시]

새벽마다 주민들의 잠을 설치게 만드는 미스터리 굉음


온갖 추측을 난무하게 만드는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 벌써 네 달째 계속되고 있다는데. 

제보자가 들려준 녹음 파일 속에 그 소리가 

생생하게 담겼다. 귓전을 때리는 굉음이 하루에

 많게는 수십 번씩 2-3초간 시도 때도 없이

 울린다고. 이 소리 때문에 제보자는 잠 설치기

 일쑤요, 급기야 제보자의 아들은 따로 

원룸을 구해서 나가 사는 상황!


제보자의 집, 그중 작은 방에서 유독 크게 

들린다는 소리. 이웃 주민들도 이 소리 때문에 

괴롭긴 마찬가지인데. 제보자는 수일째 동네를

 뒤지며 소리의 원인을 찾고 있지만 별 소득이

 없다고... 보일러실, 물탱크, 옆 빌라 정화조 등. 

소리가 날만 한 곳은 전부 뒤져봤지만 원인 불명!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동원된 실험참가자들! 그날도 어김없이

 소리가 울리는데... 참가자들이 일제히 가리킨

 방향이 있었으니! 드디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불규칙한 간격으로 새벽을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10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서울특별시]

마음으로 연주하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소년


특별한 피아니스트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간 곳은 서울의 한 음악 연습실. 부드러운 

선율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주인공은, 

작은 체구의 아이. 자그마한 손으로 수준급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었는데. 연주가 끝나고 

나서야 알아차린 사실... 믿기 어렵게도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

 마음으로 보고 연주한다는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10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차이콥스키, 바흐 쇼팽 등 수준급의 곡들을

 오직 듣고 외워서 연주한다는 주인공.

 절대음감은 기본, 곡을 이해하는 능력도 

탁월하다는데. 음 하나하나에 실린 감성까지

 완벽히 재현한다고. 더욱 놀라운 건 즉석 

변주에 작곡까지 가능하다는 것. 주인공의

 놀라운 피아노 실력,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생후 3개월 선천성 망막 이상인 

흑암시증(LCA) 진단을 받고 집에서만 지냈던

 주인공. 5살이 되던 해 유치원에 가게 됐는데. 

유치원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에 배운 적도 없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이후 

일취월장하여 약 3년 전부터는 비장애인과

 겨루는 콩쿠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고 있다는데. 무대 위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때 큰 행복을 느낀다는 주인공.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28년 만에 상봉한 모자 [경기도 수원]

어머니의 무단횡단으로 극적 상봉하게 된 모자

28년만의 극적 모자 상봉 숨겨진 사연


파출소에서 날아온 한 통의 기막힌 제보. 

28년 만에 기적적으로 만나게 된 모자가 

있다는데. 무단횡단을 하던 여성을 발견하고 

신원을 조회하자 실종 상태로 나왔던 것. 

곧바로 아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파출소에서

 감격스러운 두 사람의 재회가 이루어졌다고.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 방숙진 씨와

 아들 유순식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28년 전,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해 집을 나갔다는 어머니.

 아들 순식 씨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고. 20여 년이 넘도록 은행 

기록은커녕 병원 기록조차 없는 어머니가

 살아 계실 거라곤 상상조차 못 했다는데.


그토록 사무치게 보고 싶었던 어머니와의 

극적 만남이 이뤄졌지만... 28년 만에 만난

 어머니는 어딘가 모르게 많이 달라져 있었다.

 다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변해버린 

낯선 모습만이 남아있다는데. 눈물겨운 상봉 뒤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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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주인 껌딱지 비둘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수  

현실판 스파이더맨 

커지는 오른쪽 얼굴 혹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32회 미리보기

  

껌딱지 비둘기 [경기도 수원시]

일편단심 주인 바라기! 껌딱지 비둘기 ‘아마’

자유비행하는 껌딱지 비둘기 


특별한 가족을 소개해주겠다는 제보자. 대뜸 허공을 

향해 ‘아마!’하고 외치자, 저 멀리서 날아오는

 웬 하얀 물체! 쏜살같이 날아와 제보자의 손에

 턱 앉는 특별한 가족의 정체는... 비둘기?!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비둘기 아마와 그 주인

 이호영(2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멀리 날아올라 하늘을 크게 한 바퀴 도는 비둘기 

아마. 그대로 날아가 버리진 않을까 조마조마해도, 

이름만 불렀다 하면 되돌아오는 주인 껌딱지라고. 

공원의 다른 비둘기들과 어울리다가도 주인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 한시도 주인에게서 떨어질

 줄을 모르는데. 비둘기 아마는 언제부터 주인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일편단심 껌딱지가 된 걸까.

비둘기와 더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으로 

자유비행을 선택했다는 주인공. 애정을 쏟아 

연습을 거듭하며, 점점 더 깊은 교감을 나누게 

되었다고. 깊어지는 교감만큼 날로 출중해지는 

아마의 자유비행 실력. 나아가 새로운 묘기를

 연습하고 있다는데. 두터운 신뢰 관계에서 탄생한

 힘찬 날개짓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종이비행기 아시아 1인자 [경기도 화성시]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수


대단한 걸 보여주겠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 앞에 범상치 않은 상자를 들고 나타난 남자!

 기대감 가득한 그 순간, 상자 속에서 비장하게 

꺼내든 건 다름 아닌... 종이비행기?! 실망하려던

 찰나, 종이비행기를 집어 날리자 까마득히 멀리 

날아가는데! 비행기를 누구보다 오래~ 누구보다

 멀리~ 날릴 줄 아는 종이비행기의 만능 조종사

 신무준(36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평소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종이비행기만 

손에 쥐면 대단해진다고. 얼마나 대단하길래 

싶지만~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만큼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라는 주인공. 취미로 

시작했지만 푹 빠진 나머지 지금은 종이비행기 

국내 대회 1등을 휩쓸고~ 재작년엔 아시아대회에서

 멀리 날리기 종목 1등까지 차지하는 실력에 

이르렀단다.2011년 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종이비행기의 달인 토다 타쿠오가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장면을 보고 매료됐다는 주인공. 

그 후로 한번 날려본 종이비행기의 손맛에 빠져

 종이비행기를 요리조리 접으며 연구한지가

 8년이나 됐단다.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접어온 비행기만

 수천 개가 넘는다고.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는 주인공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은 남자 [서울특별시]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현실판 스파이더맨

도심 한복판, 깜짝 놀랄 만한 히어로가 나타났다?!

 대체 어떤 히어로일지 제작진이 직접 찾아

 나서봤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스파이더맨?!

 영화 속 스파이더맨 복장을 100% 재현해내 입고

 다니는 남자, 강병창(3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주인공. 

알고 보니~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슈트라는데! 

그 종류만 해도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슈트가 9벌이나 된단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처럼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즐거움을 주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는 주인공. 어려서부터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주인공은, 자신과 닮은 

스파이더맨에게 끌려 푹 빠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2012년 어느 날, 일반인이 스파이더맨 

슈트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도전 의식이 불타올랐다는데. 여러 시행착오 끝에

 스파이더맨 슈트 제작에 성공! 내친김에 밖으로 

입고 나갔던 것이 시작이었단다. 스파이더맨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스스로 스파이더맨이 된~

 현실판 스파이더맨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얼굴에 혹 달린 청년 [충청남도 아산시]

동정맥 기형으로 오른쪽 얼굴에 달린 혹이

 점점 커지는 청년.

얼굴에 혹달린 청년의 소망


꼭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제보. 

보기 드물게 밝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는데. 

택배 물류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년! 

그런데... 얼굴이 범상치 않다. 커다란 혹에 

둘러싸인 오른쪽 얼굴이 눈에 띄는데. 

동정맥 기형으로 남들과 다른 얼굴을 가졌지만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상수(25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혹 때문에 남다른 얼굴과 달리, 일반 사람들처럼 

축구도 즐기고, 사회생활도 성실하게 잘 해내는 

주인공. 고등학교 1학년 때, 오른쪽 얼굴에 

이상이 생긴 걸 알게 됐다는데... 여러 번 진료도

 받고 수술도 했지만, 차도가 없었고 점점 

자라나는 혹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고. 

어머니가 쓰러지시면서 가세가 기울자, 생계를

 포기할 수 없었던 주인공. 가족을 위해 재수술의 

꿈을 접었었지만, 주변인들의 응원을 통해 

주인공은 다시 한번 재수술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제작진과 함께 병원을 찾은 

주인공. 과연 그는 혹이 없던 예전의 그 얼굴을

 되찾을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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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어깨 위에 올라타는 고양이 

낚시하는 고양이

희귀 애완 닭 고등학생 

 귀신 머리카락 미스터리 

외발자전거 산행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27회 미리보기 


별난 냥이들

어깨 위에 올라타는 고양이 [대전광역시]

별난 고양이가 떴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대전.

 대체 어떻게 별나다는 건지 지켜보는데, 주인 등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어깨 위로 점프를 한다?! 

어깨 위로 올라타는 고양이 뽀양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주인 등만 보이면 점프! 어깨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는데. 어깨 위가 전용 침대라도

 되는 듯 아주 편안하게도 앉아있다~ 주인이 

공부할 때도, 설거지할 때도, 심지어 

스트레칭할 때도 중심을 어찌나 잘 잡는지~ 

껌딱지처럼 떨어지지 않고 어깨 위에 있는다는데. 

뽀양이가 어깨 위에 올라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낚시하는 고양이 [경기도 의정부시]


두 번째 별난 고양이를 만나러 간 제작진. 

그런데 낯을 가리는 건지~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데.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지켜보던 그때, 슬며시 거실로 나와 낚싯대 앞에

 자리를 잡는다. 그러더니 낚싯대를 혼자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이런 고양이는 처음이야~ 

낚싯대를 혼자 가지고 노는 삐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손잡이를 배에 밀착시킨 다음,

 앞발을 이용하여 낚싯대를 가지고 논다는데.

 처음에는 그저 사람이 진짜 낚시를 하는 

것처럼 흔들기만 했던 녀석이 지금은 스스로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은 끝에 매달린 쥐를 

낚아채기까지 한다고! 혼자 놀기의 달인

 삐삐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고등학생 애완 닭 [강원도 원주시]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30종 200마리 

희귀 닭들과 사랑에 빠진 고등학생


별난 학생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원주의 한 고등학교. 특별한 상대와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학생이라는데. 그 상대는

 가방을 열면 만날 수 있다?! 갑자기 가방에서

 나온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친구!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닭?!! 닭과 남다른 우애를 다지고 있는

 고석원 군(17세)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주인공의 집으로 가자, 그를 반기는 수많은 닭들! 

무려 30여 종 200여 마리나 있다는데! 일본의

 싸움닭 샤모, 화려한 무늬의 은수남, 

라이트 브라마, 실버레이스드 오핑턴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닭과 다른, 독특한 

생김새는 물론이거니와 이름까지 생소한 

닭들이 한자리에 총출동! 부화부터 품종 개량까지

 책임진다는데. 주인공의 못 말리는 닭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어린 나이에 시골로 

이사 오게 된 주인공. 친구도 없이 외로워하는

 석원 군을 위해, 아버지가 오일장에서 닭을

 사주었다는데. 이후 아픈 닭을 치료해주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찾아보던 중, 희귀 닭들에 

대해 알게 됐고 그 독특한 매력에 빠져, 

지금에까지 이르게 됐단다~ 희귀 닭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국 안 가본 곳이 없다는 

오늘의 주인공! 석원 군의 별난 닭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귀신 머리카락 미스터리 [경상남도 함양군]

길이만 2m10cm! 의문의 머리카락


집에서 귀신 머리카락을 발견했다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께름칙한 마음에 

밀봉해 뒀다는 머리카락. 조심조심 꺼내보니..

한눈에 봐도 성인남성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길이! 정확하게 측정 해보니 무려 2m10cm에 

달했는데. 건조기에서 꺼낸 수건에서 발견됐다는

 머리카락. 집 안의 옷을 살펴봐도 이런 실이 

나올만한 곳은 없었고, 가족들뿐만 아니라 

최근 집을 방문한 사람들도 모두 단발이었다.

 정체불명의 긴 머리카락이 어디서 왔을지, 

섬뜩한 마음에 제보를 했다는데. 그리고 밝혀진 진실!

 그 비밀은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외발자전거 산행남 [경기도 평택시]

보는 사람이 아찔! 외발자전거로 산 타는 남자


어두운 밤, 산 초입에서 만난 제보자. 

밤마다 산에서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산을 오른 

제작진 앞으로 슥 지나가는 웬 남자. 

그런데 이 사람... 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

 마치 운동장을 달리듯 산을 달려 내려가는 

외발자전거 탄 남자, 김일건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날이 밝고 다시 찾아간 산에서는 주인공의 

외발자전거 산행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가파른 내리막을 막힘없이 내려오는가 하면,

 눈으로 채 쫓을 수도 없을 만큼 빠른 속도!

 바위, 나무뿌리 등 울퉁불퉁하고 험한 지형에도

 거침없이 달린다! 다른 경력자들조차 감탄하는

 주인공의 실력. 가히 익스트림 스포츠의 

끝판왕이라 할만한데. 과연 언제부터

 외발자전거 산행에 푹 빠지게 된 걸까.

원래는 평범한 산악자전거를 탔다는 주인공. 

팔꿈치에 부상을 입어 손잡이를 잡을 수 없게 되자, 

산악자전거의 스릴을 계속 느끼기 위해 

손잡이가 없는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고.

 자타공인 대단한 외발자전거 실력을 갖춘 주인공.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보겠다며 해발 790m의 

오서산 산행에 나서는데. 주인공의 아찔한 

산행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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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자장가 들으면 

대성통곡 16개월 아기 

동물 그림 종결자 

무전취식 거위 부부 

군용품 밀리터리 수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26회 미리 보기

 

 

감수성 베이비 [인천광역시]

감수성 폭발! 

자장가만 들으면 대성통곡하는 16개월 아기

뽀로로 보고 우는 아이의 사연

자장가 들으면 우는 감수성 베이비 

 

뽀로로만 보면 우는 아기가 있다?! 뽀통령의 위엄이

 무색한 제보에 어찌된 영문인지 찾아간 제작진. 

낯선이의 방문에도 특급애교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윤채아(女, 16개월)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뽀로로의 다른 장면에서는 신나게 몸을 흔들며 

놀다가도~ 자장가만 나왔다하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주인공! 굳이 화면을 보지 않고 자장가 

노래만 들려줘도 순식간에 눈물을 펑펑~ 쏟는데!

 더욱 놀라운 건 서럽게 울다가도 자장가를 끄면 

눈물도 뚝 그친다는 사실! 주인공과 비슷한 개월 수의

 아기를 키우는 다른 엄마들도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울 따름인데~ 게다가, 뽀로로 자장가뿐만 아니라

 자장가라면 모두 눈물을 흘리는 신기한 모습까지!

 그렇다면 슬픈 선율의 가요나 팝송에도 반응을 

보일까? 대체 16개월 아기가 자장가에 우는 이유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동물 그림 종결자 [서울특별시]

사진처럼 실제 동물의 털 한 올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남자

색연필 동물 실사 그림 종결자 

 

아주 특별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 있다?! 강아지 

사진을 들고 가면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는데. 

그렇게 사진을 품에 안고 그의 집 안에 들어서자, 

동물 사진이 벽면에 한가득~ 자세히 보니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동물

 그리기의 달인 김재경 씨(43세)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원본 사진과 비교해 봐도 손색없는 동물 그림들! 

각기 다른 종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오로지 색연필로

 표현한다는데. 촉촉한 콧방울부터 오묘한 빛깔의 

눈동자, 털 한 올 한 올까지~ 색연필 하나만으로

 그려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사실적인 디테일! 

독학으로 터득한 노하우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뿐

 아니라 앵무새,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에도 도전하고

 있다는데~ 금방이라도 그림 속에서 튀어나올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다.과거,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다른 길을 택했던 주인공. 

방황하다가 우연히 잡게 된 색연필은 그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줬고, 다시 그림에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고. SNS에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면서, 주인공을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는데. 실제 사진 같은 주인공만의 특색 있는

 동물 그림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무전취식 거위 [강원도 동해시]

사람들에게 공짜 밥 얻어먹는 거위 부부

매일 찾아오는 무전취식 거위 부부 

 

수년째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부부가 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상가에 찾아온다는데... 

평범한 손님들밖에 안 보이던 찰나, 때마침 등장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사람이 아니라... 거위?! 빵집주인에

게 ‘꽥~’ 소리 지르며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거위 부부! 역시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무시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고, 먹이를 줄 때까지 

소리 지르며 진상을 부리는데.그렇게 배불리

 얻어먹고 나면 보금자리로 돌아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는 녀석들. 거위 부부는 어쩌다 

무전취식을 하게 된 걸까?관광단지로 개발되기 전, 

작은 마을이었다는 이곳. 그 당시 누군가의 손에 

길러졌었다는데. 개발로 인해 자연 방사됐지만

 사람 손을 한 번 탔던 녀석들인지라, 그 기억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이 특별한 인연이 몇 년째

 이어지자, 이제는 녀석들이 안 보이면 걱정이 된다는

 상인들. 사람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거위 부부의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밀리터리 수집남 [서울특별시]

전쟁의 역사를 수집하는 남자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제보! 명품배우 정찬 씨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 본 제작진. 문을 열고

 사무실로 들어서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풍경! 

군복, 철모, 수통 등등! 천장까지 꽉꽉 들어차 있는 

군용품들. 군 냄새 물씬~ 풍기는 군용품 수집 끝판왕

 이승용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방에서도 한 번 더 

문을 지나 들어가고, 또 들어가는 미로 같은 사무실

 내부. 이 넓은 공간에 무려 약 10만 점의 군용품이

 자리하고 있다는데! 100년 전 1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미군이 입었던 군복부터,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국경을 넘나드는 각국의 군복들은 

물론이요~ 1940년대부터 시대별로 정리된 

우리나라의 군복까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양한 

군화, 사진 자료, 헬멧, 비행기 의자, 훈장, 실제 혈흔이

 묻어 있는 칼까지! 그야말로 군용품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수집품들이 한자리에!

 그리고 이 모든 물건들에 담긴 역사를 줄줄 읊는 

주인공, 어쩌다 이렇게 군용품에 푹~ 빠지게 된 걸까.

처음엔 가벼운 취미로 군용품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지만, 수집을 계속 이어갈수록 부족한 

군 자료와 잘못된 고증에 마음이 아팠다고. 이에 

누군가 나서 보존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군용품

수집과 정리를 20년째 이어왔단다. 이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직접 자문을 줄 정도라는데.

 주인공이 수집한 전쟁의 역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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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마을에 찾아온 공작새 

맨발 산행 남 

마카롱 아트 1인자 

잡지 창간호 수집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25회 미리보기 

 

마을에 찾아온 공작새 [경기도 용인시]

어느 날 갑자기 마을에 공작새 무리가 나타났다! 

공작과 공생하는 마을


별난 주민이 있다고 해서 찾은 용인의 한 작은 마을. 

도대체 어떤 주민인지 궁금해하던 찰나, 그 정체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알록달록한 빛깔과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주민의 정체는 사람이 아니라...

 공작새?! 산 윗자락에 위치한 마을에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여섯 마리의 공작들! 마치 번지수라도

 꿰고 있는 듯 주민들 집 곳곳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이웃 주민이 건넨 먹이도 스스럼없이 받아먹는 

모습 포착! 이웃 주민이라면 휴대폰 앨범 속에 직접

 찍은 공작 사진은 기본이라는데~ 이미 이 마을의

 슈퍼스타가 따로 없다. 전문가도 깜짝 놀란 

오색찬란한 공작의 자태! 사육하는 공작에게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화려함을 뽐내는데. 도대체 이

 공작들이 어디서 온 걸까? 주변을 다 찾아봤지만

 공작을 사육하는 농가도 따로 없다고... 그때 어떤 

주민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공작이 마을에 나타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마을 주민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특별한

 공작들의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맨발 산행 남 [서울특별시]

맨발로 산 타는 남자


대단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서울의 도봉산 자락. 주인공이 어디에 있나 주위를

 살펴보니, 평범한 등산객들만 보이는데... 바로 그때!

 준비운동을 하다 갑자기 신발과 옷을 벗는 한 남자!

 4계절 내내 맨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산을 타는

 강영철(70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한겨울, 찬 바람 쌩쌩 부는 날씨에 모두 꽁꽁 싸매고

 있는 등산객들 가운데 눈에 띄는 우리의 주인공! 

지금이 대체 겨울인지~ 여름인지~ 맨발은 기본이요. 

민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등산을 하는데. 눈이

 쌓여있는 곳도 문제없다! 보는 사람이 더 추울

 정도인데 정작 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게 맨발로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은 모두 주인공에게 향해있다고.

수년 전, 산을 오르다 신발을 신지 않은 채 걸어가는

 어르신과 마주쳤었는데. 그때 느낀 묘한 기운에 

이끌려 맨발 산행을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맨발 산행을 시작한 지 벌써 12년째라고 한다. 

눈 쌓인 산도 맨발로 끄덕없는 주인공의 뜨거운 

도전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마카롱 아트 [서울특별시]

마카롱으로 예술을 한다! 마카롱 아트 1인자

캐릭터 마카롱 아티스트 


특별한 친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제작진을 초대한

 주인공! 찾아간 곳엔 스머프부터 짱구, 스누피, 

둘리까지~! 유명한 만화 캐릭터들이 가득 있었는데.

 이것들의 정체가 대체 뭔가 했더니, 마카롱이라는

 사실! 기존 틀에 박힌 마카롱은 가라! 마카롱으로 

예술을 하는, 마카롱 아티스트 김현실(3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본디 마카롱이라 하면 동그란

 모양이거늘~ 주인공은 캐릭터의 얼굴은 물론, 

전신까지 만들어낸다는데! 뿐만 아니라, 캐릭터 

하나가 아닌 시리즈로 만들어 이야기가 있는 

마카롱 작품을 탄생시킨다고. 이렇게 지금까지 

만든 캐릭터 마카롱 수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다는데~원래 사진을 전공했지만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판단에 평소 좋아하던 베이킹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주인공!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해외

 캐릭터 마카롱 사진을 보고 캐릭터 마카롱에 푹 

빠져들었다고~ 그렇게 밤낮없이 몰두하다 보니

 캐릭터라면 뭐든 만들어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랐다는데! 눈을 떼려야 뗄 수 없는 화려한 

마카롱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잡지 창간호 수집가 [경기도 성남시]

국내 잡지의 역사! 잡지 창간호 모으는 남자


속 터지는 별난 남편을 제보한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간 한 가정집. 제보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내려가자 지하실 방 가득 책이 들어차 있다?!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 모두 잡지의 창간호들만 모아놓은 거라고!

 잡지 창간호 모으는 김효영(74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모은 잡지만 무려 8000여 권! 

만화잡지, 연예 정보잡지, 영화잡지, 스포츠잡지, 

성인 잡지 등 종류별로 분류해 보관하고 있었는데. 

1980년대 만화잡지의 붐을 일으켰던 보물섬부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요일별 TV 프로그램 정보와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던 TV 가이드 등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잡지 창간호가 있는가 하면, 무려

 106년 전 발행된 경학원 창간호까지! 그야말로 

국내 잡지의 역사를 한데 모아놓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잡지 창간호에 푹~ 빠진 걸까.

49년 전, 잡지사에 투고한 독후감이 잡지에 실린 것을

 계기로 잡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주인공. 잡지 중에서

도 정성 다해 처음으로 발간한 첫 책이라는 데에 

매력을 느껴 창간호를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손에 

넣지 못한 새로운 창간호를 찾아 나서는 주인공. 

한국 잡지의 역사가 담긴 서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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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헤딩하는 개 콜리 

사진 속 미스터리 얼굴

 멜로디카 듀오 색연필 화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21회 미리보기 

  

헤딩 犬 [경상남도 창원시]

헤딩하는 보더콜리.


역대급 헤딩 실력자가 떴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남 창원. 주인공을 찾아다니는 제작진에게 사람들이

 가리킨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의심하고 또 의심하던

 찰나, 주인아저씨가 축구공을 들자 눈빛부터

 달라지는 녀석. 납작 엎드린 뒤 엉덩이를 올려 

준비자세 취하더니, 던져진 공을 향해 거침없이

헤딩 슛! 천재犬, 콜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콜리 사전에 실패란 없다~ 주거니 받거니, 

주인아저씨와 완벽한 호흡 자랑하며 패스까지

 해내는 녀석. 무려 17번이나 패스에 성공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는데! 게다가, 화려하게 턴하며 

헤딩을 선보이기까지~ 어릴 적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는 콜리. 주인아저씨 부자(父子)는 그런

 콜리 앞에서 종종 축구 시범을 보이곤 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무심코 던진 축구공에 콜리가 

헤딩으로 반응했다고 한다. 이후, 주인아저씨와 

매일 공놀이를 거듭하다보니 5개월 만에 헤딩 

실력자로 거듭나게 된 건데. 공을 가지고 놀 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녀석. 앞으로 헤딩犬을

넘어, 만능 축구 犬이 될 콜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의문의 심령사진 [부산광역시]

친구와 찍은 사진 속, 검은 티셔츠에 비친 의문의 얼굴.


믿기 힘들 만큼 소름 돋는 일이 일어났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제보자가 보여준 건 다름 아닌

 휴대폰 속 사진. 그저 친구와 둘이서 찍은 평범한 

사진인 것 같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제보자가 

입고 있는 검은 옷에서 낯선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당일 입은 옷은 아무런 그림이 없는 기본 검은 

티셔츠. 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을 봐도 티셔츠엔 

아무런 무늬가 없는데. 오직 한 장의 사진에서만 

눈과 코, 입까지 선명하게 여성의 얼굴이 찍혀있었다!

 문제의 사진이 심령사진으로 보인다는 주인공! 

보름 전, 우연히 사진 정리를 하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다는데.때는 4년 전, 늦은 밤 식사를 마치고 

우연히 발견한 사주 집에 발걸음 한 주인공. 차례를 

기다리며 친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고, 그중 한

 사진에만 문제의 얼굴이 찍혀 있었다는 것. 사진을 

본 전문가에게, 합성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검은 티셔츠에 비친 형상의 정체는 무엇일까. 

진짜 귀신일까?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멜로디카 멘

단 두 개의 멜로디카로 

환상적인 음악을 표현하는 남성 듀오!


어디서도 보지 못한 특별한 공연이 있다는 곳으로 

찾아간 제작진. 그곳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놀라운 연주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는데. 

제작진을 기다리고 있던 건... 외국인들?! 게다가 

그들이 꺼내 드는 악기는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한 번쯤 배웠을 법한 멜로디카인데. 누구나 만져본 

악기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음악을 연주하는

 멜로디카 멘! 조 부오노 & 트리스탄 클라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짧은 건반 때문에 보통은 

멜로디 입문용으로 사용되는 멜로디카. 두 사람은

 이런 멜로디카로 클래식부터 슈퍼마리오 같은

 게임 음악과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워즈 류의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표현해내는데. 뛰어난 연주

 실력과 딱 맞는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더해 보다

 즐거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멜로디카 멘.

4년 전, 부오노가 할아버지 댁 소파 밑에서 우연히

발견한 멜로디카 한 대가 지금의 이들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멜로디카 두 대면 표현 못할 음악이 없다는

 두 남자! 멜로디카 멘의 새롭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색연필 화가 [경상남도 창원시]

재현력 甲, 색연필로 누구든 종이에 담아내는 

인간 복사기!


복사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에게 보여주겠다며 주인공이 꺼내 든 것은

 똑같은 인물 사진 두 장.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사진 

둘 중 한 장은 색연필만 사용해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표현력 甲! 색연필로 그림 그리는 남상욱(2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방안에 들어서자 벽면 가득 

자리한 유명인들의 사진... 아닌 그림! 황정민, 박보검,

 로버트다우니주니어 등등! 유명 연예인은 기본이요, 

유명모델 필립뒤마스와 역사 속 인물 아인슈타인까지!

 색연필로 사진을 어떻게 복사하는지 보여주겠다며

 프레디머큐리 사진 한 장을 꺼내 드는데.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해 여러 색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가 하면,

 뾰족하게 깎은 색연필로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디테일을 살려주고, 블렌더로 문질러 매끄러운 

피부표현까지! 실제 사진에 견줄 만큼 사실적으로 

표현해낸다. 그야말로 어떤 게 사진이고 어떤 게 

그림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흑백사진에 색을 넣어 컬러화로 재탄생시키기까지!

 정말 그림에 있어서 도가 텄는데~

우연히 게임 캐릭터 그리기 이벤트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후 그림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이후 인물화로 영역을 넓혀 계속 그림을 그려온 

주인공. 싱크로율 200%.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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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나갈래 말하는 고양이 예쁜이

 발 홀릭 집착 견공 호두 

자작 농기계꾼 울산 맥가이버 

벼루 수집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9회 미리보기 


나갈래 고양이 [충청북도 청주시]

나갈래~ 말하는 고양이


TV에 꼭 나와야 할 특별한 고양이가 있다?! 무려,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 제작진을 반기는 

여섯 마리 고양이 가족 중 누가 말을 한다는 건가 

했더니... 묘주와 목욕하러 들어가는 예쁜이. 거품을 

내고 목욕을 하자 나갈래~ 나갈래~ 말을 한다?! 

목욕만 했다 하면 나갈래~ 외치는 예쁜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목욕탕에서 나갈래~ 하고 자기 의사 표현 제대로

 하는 예쁜이! 떼쓰듯, 대화하듯, 애원하는데 말소리가

 아주 선명하게 들린다. 수많은 고양이를 만나본 

고양이 미용 전문가들도 처음 보는 광경에 감탄 연발!

 그런데... 나갈래에 이어 놔~ 엄마~ 까지 발음한다?!

 고양이는 사람과 구강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단어를

딱딱 끊어지게 발음하는 건 아주 신기한 일이라는데...

 이 신기한 일을 두 번 해내는 예쁜이! 예쁜이가 정말

로 말을 할 줄 아는 걸까? 신통방통한 재주를 가진

 나갈래옹 예쁜이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벼루 수집가 [경상북도 경주시]

벼루에 반평생을 쏟아부은 남자.


천년의 왕국, 경주에서 날아온 제보! 아주 귀중하고

 대단한 보물이 있다고? 제작진이 찾아가보니...

 보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벼루?! 집 안 구석구석 

손 닿는 모든 곳에 시커멓게 쌓여있는 벼루들. 

각종 문양이 새겨진 벼루부터 무려 2천 년 전에 

만들어진 벼루까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벼루가

 아주 소중한 보물이라는 손원조(77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45년간 모아온 벼루만 1500여 점! 조선시대부터 

고려시대, 통일신라시대... 무려 2천 년 전에 만들어진

 벼루도 있다! 모양도, 크기도, 무늬도 제각각인데,

 잉어, 용, 매미, 거북이, 두꺼비 등등 벼루에 조각된

 형상에 담긴 의미도 다양하다. 아녀자들이 화장할 때

 사용하던 화장연, 도포자락에 넣어 가지고 다니던 

휴대용 도포벼루까지 사용하던 사람도, 그 쓰임도 

여러 가지! 개수도 개수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수집하는 사람은 전문가도 처음 본다고... 심지어

 전문가조차 처음 보는 귀하디 귀한 벼루도 있다! 

할아버지가 수집해놓지 않았다면 다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것들이라고...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벼루의 우직함과 단단함에 

빠져 벼루에 반평생을 쏟아부었다는 할아버지. 어린

 시절, 일 년에 열 번씩 제삿날이 되면 할아버지는 

축문을 짓고 아버지는 지방을 쓸 때 할아버지가 

먹을 갈았는데...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후, 우연히 

버려진 낡은 벼루를 발견하고 측은함을 느꼈다고. 

잊혀져가는 벼루를 지키고자 수집하기 시작했다. 

최종목표는 벼루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라는 데... 

주인공 할아버지의 보물들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발 홀릭 犬 [부산광역시]

특정 사람 발에만 집착하는 견공 호두. 


아내를 너~무 귀찮게 하는 견공이 있다는 남편의 

제보. 대체 무엇을, 어떻게 귀찮게 한다는 건지 

확인하기 위해 부산으로 달려갔다. 제보자 남편의 

품 안에 안겨있는 모습을 보면 이보다 더 얌전할 수

 없는데~ 잠시 후, 아내가 바닥에 앉자 발을 핥는다?!

 언제 어디서든 아내 발만 찾는, 발 홀릭 犬 호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다른 사람 발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 아내 발에만

 유독 집착을 보인다는 호두.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아내의 맨발만 보이면 돌진한다는데. 강아지들이

 보통 핥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호두는 

뭔가 다르다.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핥는 것은 

물론~ 심지어 발바닥,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야무지게

 핥는다는데. 아무리 자세를 바꿔도 녀석 눈에는 

발만 보이는지 맨발을 찾아 기가 막히게 파고든다.

1년 전, 아내 발에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호두. 

그래서 발은 365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는데~ 

그 덕분에 아내는 외출 후 집에 오면 발을 제일 먼저

 씻는 습관이 생겼다고. 어떤 이유로 특정 사람 발에만

 집착을 하는 건지, 호두의 못 말리는 발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작 농기계꾼 [울산광역시]

내 마음대로 분해하고, 조립하고~ 

수제로 농기계 차량 만드는 울산의 맥가이버.


특별한 걸 타고 다닌다는 사람을 만나러 간 곳은 

울산! 제작진의 눈에 띈 건 강가를 달리는 희한하게

 생긴... 차?! 자세히 가서 만나본 오늘의 주인공, 

바퀴부터 핸들까지 모든 게 갖춰진 차를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는데! 손끝에서 차를 탄생시키는 남자 

김종순(63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직접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자갈길, 오르막길도

 쉽게 올라가는 차!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비슷하게

 생긴 차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개선할 점을 

업그레이드시켜가며 차를 만든 게 어느덧 5년째라는

데. 기존에 여러 기계가 필요했던 농기계와는 다르게,

한 기계로 쟁기질, 땅 갈기 등 여러 작업을 할 수 

있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아저씨표 농기계 차량의 포인트다.

특수 차량을 만드는 일을 했다는 아저씨, 약 5년 전

 귀농을 시작하면서 농사일을 더 재밌게 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살려 농사의 불편한 점을 

보완시켜주는 차를 직접 만들게 됐다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손으로 만들어낼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주인공. 그 끝없는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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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눈 가리고 큐브를 맞추는 초등학생

삼계탕집 아들 염소

폐자재로 마차 만드는

 동해 맥가이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7회 미리보기 


블라인드 큐브 신동 [서울특별시] 

눈 가리고 큐브를 맞추는 초등학생


모두를 놀라게 한 실력자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키즈카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곳을 쳐다보니, 눈을 가리고 큐브를 맞추고 

있는 한 아이가 있다?! 제작진이 섞어 다시 준 큐브

 역시 안대를 쓴 채 순식간에 완성하는데. 눈을 가리고

 큐브를 맞추는 블라인드 큐브 신동 하준군(11살)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관심사가 온통 큐브인 만큼 하준군의 집에는 다양한

 큐브들로 가득했는데. 일반 사람들은 보면서 맞추는

 것도 어려운 큐브를 눈을 가리고 맞춘다는 하준군.

 이뿐만 아니다! 블라인드 큐브 중에서도 

초고난도라는 멀티블라인드. 여러 개의 큐브를 

한 번에 외워 맞추는 종목이다. 하준군은 모든

 해법을 암기해야 하는 멀티블라인드 큐브를 2개는

 기본이요~ 무려 6개까지 성공한다! 

5살 때 우연히 영재 박람회에 방문해 체험하게 된 

큐브. 이후 다양한 큐브를 빠르게 습득해나갔고, 

그중 블라인드 큐브에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는데.

 심지어 국내 멀티 블라인드 큐버 순위 6위에 

랭크되었다고! 하준군의 꿈은 블라인드 큐브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게 것. 큐브에 대한 열정도 실력도

 모두 일등인 하준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삼계탕집 아들 삼양이 [대구광역시]

삼계탕집 아들, 엄마 껌딱지 염소 삼양이


삼계탕집 아가씨가 죽어가는 아이를 살렸다는 

감동적인 제보. 대구의 한 삼계탕집에서 제보 속 

주인공 세영 씨를 만날 수 있었다. 세영 씨가 

“삼양아~” 하고 부르자, 등장하는 녀석은 사람이 

아니라... 염소?! 엄마의 부름에 부리나케 달려와 

먹이를 먹는 녀석이 바로 이 집 아들 삼양이라는데. 

그런 녀석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그때, 갑자기 

제작진을 향해 돌진하는 삼양이! 박고, 또 박고! 

엄마 곁에 있는 사람만 보면 공격 모드 발동~!! 

그러다가도 엄마가 이름만 부르면 거짓말처럼 금세

 온순해진다.

삼양이를 낳으면서 하늘로 떠난 어미. 남겨진 

삼양이는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허약했다. 하지만 

세영 씨가 정성껏 돌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데.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 듯, 사고뭉치인

 녀석! 폴짝폴짝 테이블을 넘나드는 건 기본이요. 

휴지, 볼펜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뭐든지 입에 넣고

 보는데! 녀석의 말썽을 수습하는 건 모두 엄마의 몫!

 하지만 매번 이렇게 사고만 치는 건 아니다. 엄마의

 껌딱지답게 재롱도 부리고, 말도 잘 듣는데. 엄마가

 시키는 배달 심부름도 척척 해낸다! 목적지까지 

구분하며 완벽하게 배달하는 똘똘한 녀석~! 

삼계탕집 아들 삼양이와 세영 씨의 좌충우돌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마차 만드는 남자 [강원도 동해시]

폐자재 이용해 마차를 만드는 ‘동해 맥가이버’


동네에 이상한 걸 달고 다니는 차가 있다는 제보! 

알려준 방향으로 쫓아가자 마차를 끌고 달리는 

자동차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직접 만든 100% 

수제 마차가 무려 5대! 동해의 맥가이버, 

윤원득(6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알록달록한 외관과 독특한 외형, 그리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주인공의 마차들. 

그런데 이 마차들의 재료가 모두 폐자재다?! 

폐차에서 나온 부품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마차를 만들어내는 

주인공. 용접부터 도색까지 모든 과정을 홀로 

해낸다는데. 10여 년간 하나둘 늘어난 마차를 모두

 끌고 다닐 수 없어 정원에 놓아둔 채 꾸미다 보니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조경이 만들어지기도

 했단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6호 마차 제작을

 이어가는 주인공. 그는 왜 이렇게 마차에 푹 빠지게

 된 걸까? 

과거 사업을 하며 직원들에게 받은 상처를 안고 

찾은 바다. 그곳에서 해변가를 시원하게 달리는 

마차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그는 마차를 만들면서

 웃음을 되찾았을 수 있었다는데. 마차 덕에 

힘들었던 시절 마음의 상처를 잊고 새롭게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주인공! 그가 말하는 행복철학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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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미용실 돈 집착 견 하치 

대장간 동물농장 

붕강아지 똘똘이

금산시장 댄싱 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6회 미리보기 


돈 맛 좀 알개 [경기도 시흥시]

미용실 돈 집착 犬


돈을 밝히는 미용실 직원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 그런데 미용실에 들어서자 제작진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사람도 아니고 

강아지가 돈을 어떻게 밝힌다는 건지 반신반의하던

 그때...! 제작진의 주머니 속에 있던 돈을 귀신같이

 찾아낸 녀석, ‘하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동네에선 이미 돈을 밝히는 미용실 직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하치.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헤어드라이기 소리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사장님의

 말소리가 들리면, 손님 옆으로 가서 가만히 대기하고

 있다가 계산대까지 에스코트하는 것은 기본! 현금

을 내는 사람들의 돈까지 척척 받아서 사장님에게

 전달한다고.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하치가 돈을 

가져다주면 사장님이 간식을 준다?

그 시작은 3년 전, 종이와 물티슈를 가지고 놀기

 좋아했던 하치가 손님이 우연히 떨어뜨린 돈을 물며

 시작됐다. 사장님이 돈을 빼앗기 위해 간식을 주자... 

돈이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돈에 대한 집착이 더욱 심해졌다고.

하치가 진짜 돈을 알고 구별하는지 테스트와 돈에

 대한 집착이 날로 커지는 하치를 교육시키는 

전문가의 솔루션까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금산시장 댄싱 퀸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을 춤으로 사로잡은 춤신춤왕


해도 뜨지 않은 시간, 새벽마다 나타나는 독특한

 사람이 있다? 주인공을 찾아 달려간 제작진 눈에 

보이는 건 안개 속의 한 여인. 뭘 하는지 봤더니~ 

흔들고, 찌르고! 무대의상까지 갖춘 채 무아지경 

춤을 추고 있었는데. 시간도 장소도 상관없다! 금산의

 댄싱 퀸 박정임(55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벌써 2년 가까이 공원의 탑을 무대 삼아 춤을 추고

 있다는 주인공. 음악만 있다면 그녀의 흥은 자동발사.

 거리를 걷다가도 장을 보다가도 흔들 흔들. 음악이

 있는 모든 곳이 그녀의 공연장이 된다.

가슴에 한을 새기고 살아왔다는 주인공.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데. 춤을 통해 용기를 얻고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일상을 찾게 됐다는데. 춤생춤사 

그녀의 신명나는 하루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X-file]

붕강아지 [경기도 용인시]

강아지 같은 붕어


낚시터에서 물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특별한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아저씨가 

물소리를 내자마자 누군가 다가온다... 그런데 

강아지가 아니라 붕어다...?! 아저씨가 손으로 준

 먹이를 받아먹고, 한참이나 도망가지 않는 

똘똘이(붕어). 마치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는 듯한데. 

벌써 6개월째 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아저씨가

 부를 때마다 늘 찾아오는 똘똘이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대장장이가 만든 동물농장 [충청북도 청주시]


붕강아지 똘똘이 대장장이가 만든 대장간 동물농장

주인공을 만날땐 꼭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를 듣고

 찾아간 곳. 조심스레 만나본 그의 손에 들려있는 

건 무시무시한 흉기?! 혼비백산한 제작진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간 아저씨. 그 곳엔 커다란 모루와 

화덕이 놓여있었는데. 이제야 드러난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대장장이' 정병희(54세)씨. 그런데 

대장간 한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작품'들이 있었으니,

 모두 주인공이 직접 만든 동물 친구들이다. 쇠를 

달군 뒤 망치로 때리는 '단조'기법으로 만든 동물

 작품들인데, 지난 4년간 만든 동물이 무려

 180여개에 이른다고. 

30년 동안 미용업에 종사하며 탄탄대로를 걸어온 

주인공. 우연히 전통 방식으로 칼을 만드는 모습에

 마음을 뺐겼고, 전국을 뒤져 모루를 구해온 걸

 시작으로 가족과도 떨어져 독학으로 대장장이 

일을 배웠다. 8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쇠를 달구고 

자르고 두드리고 또 달구고~ 원하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수도 없이 이어지는 반복 작업. 

그럼에도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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