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꽃뱀전쟁 

꽃뱀척결본부의 정체 

이상한 외과 의사의 이야기 

서울 국립병원 

뇌질환 신경외과 의사





실화탐사대 54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꽃뱀전쟁]  


# 수상한 단체의 비밀, 


지난 10월 2일 서울의 한 건물. 그곳에서 

수상한 단체의 행사가 열렸다는데.

 

‘뱀 중에서 가장 무서운 뱀은 뭘까요?’

‘꽃뱀~~!!’

-수상한 단체 행사 中-

 

바로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 라는 

이름을 내건 단체의 결성식이었다. 

사회 지도층의 남자들을 공갈, 협박하는 꽃뱀을 

척결하자라는 취지로 결성됐다는 단체. 

그날 그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수만 해도 백여 명! 


그런데 실제로 그 행사에 참석했었다는

 이종원(가명) 씨는 제작진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 단체가 한 사람을 겨냥해 만든

단체라는 것. 





‘’한 사람을 타깃으로 해서 급하게 결성됐다는 

그런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꽃뱀 척결운동 본부 결성식에 

참여한 남자 이종원(가명) 씨 INT 中-


제작진은 꽃뱀 척결운동 본부에 대해 취재하던

 중. 실제로 그 단체에게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여성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 도둑년아, 그런 거는 기본이고, 술집에서

 몸 팔던 년아!  여자로서 굉장히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공격들을 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꽃뱀 척결운동 본부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여자 INT 中-


놀라운 건 그녀가 한 유명 인사와

 연인 사이였다는 것!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림이 헤어진 이후로 꽃뱀 척결운동 본부가 

설립됐고, 그 단체의 배후에는 유명인사인

 그녀의 전 연인이 있는 것 같다는데.. 


연인이었던 사람에게 관계를 부정당하고, 

꽃뱀으로 몰리기까지 한 그녀. 과연 그녀의

 주장은 사실인 것일까? 

그들의 엇갈린 주장의 진실




  

■ 두 번째 실화, 

[Strange Doctor – 이상한 의사 이야기]


서울의 한 국립병원. 그곳엔 

기이한 수술을 하는 의사가 있다? 


‘사실 전쟁 중에 수술 같은 거예요 

살면 내가 훌륭한 게 되는 거고 죽으면

 ’원래 전쟁터에서 죽는 게 뭐가 이상하냐‘ 

그런 식의 논리에요 이 의사는’

-공익 제보자 INT 中-


수차례 설득 끝에 <실화탐사대>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었던 공익제보자.  그는 뇌질환을 

담당하는 신경외과 의사 A가 해선 안 될 

수술을 하고 있다는 충격적 주장을 하는데...

 

의사 A를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람이 죽어나가는 수술실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A 의사는 수술이

 소용없는 환자에게 무리한 수술을 강행했다는

 것! 게다가 그렇게 수술을 받은 환자들 

대부분이 며칠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는 게

 제보자의 증언...


‘ 뇌사라는 건 의사가 수술을 잘 하면

 살 수 있고, 못 살 수도 있다 이런 조건이

 아니에요. 죽은 사람을 누가 수술합니까’

-공익제보자 INT 中-


제보자가 제공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 

A 의사가 지난 3년간 뇌사 추정 환자들에게

 수술을 진행한 건 22건!


‘환자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이 0.1%라도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저도 그것에는

 동의해요.  근데 이 수술들을 다 하고 

환자를 살렸냐. 그건 아니거든요’

- A 의사와 수술을 진행했던 내부 관계자 INT 中-


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에 환자의 뇌사진과 

함께 ‘첫 케이스ㅎㅎ’ 라는 글귀를 올리는

 엽기적 행각까지.... SNS에 올라온 환자도 

수술 후 이틀 만에 사망했다. 실화탐사대 취재

 결과, A의 기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공익제보를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난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국립병원 의사 A를 둘러싼 의혹을 심층 취재했다.


방영일

2019년 10월 30일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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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수상한 후원자의

 후원 제안

 아르바이트했던 

VR 게임방의 60대 사장

  위험한 장난

 기절놀이  

 



실화탐사대 53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사장님과 스폰서>


# 수상한 후원자의 등장


26살, 연기자를 꿈꾸며 성실히 살아가던

 여대생 소은(가명) 씨. 

그런 그녀에게 자신이 가진 걸 아낌없이 

주고 싶다는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예술 쪽에 관심이 많아서 연극을 하는 

애나 노래하는 애들을 

후원해주는 걸 좋아한다. 삼촌처럼 생각해라.

가게에선 사장님이라 하고, 

밖에서는 삼촌이라고 해라”

- 김소은(가명)

 /수상한 후원자에게 후원 제안을 받은 여자 - 





그는 다름 아닌 소은(가명) 씨가 아르바이트했던

 VR 게임방의 60대 사장이었다. 

남자는 소은(가명) 씨에게 오디션 비용과

 차비, 학원비 등 지원해주겠다고 했다고. 

하지만 그가 금전적인 보상을 대가로 내민 

한 가지 조건은 소은(가명) 씨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제가 꿈에 나왔대요. 사장님 꿈에. 

원피스 형식으로 돼 있는 잠옷을 입고

사장님이랑 자고 싶어요, 라고 얘기를 했대요…. 

(중략) 영화 은교 얘기도 언급하시면서….”

- -김소은(가명)/ 사장에게 스폰 제안을 받은 피해자-




사장은 흔히 ‘스폰서’를 미끼로 

소은(가명) 씨에게 도를 넘는 애정 공세를

 퍼붓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사장의

 끈질긴 스폰서 요구와 성적인 이야기로 

소은(가명) 씨는 참을 수 없는 수치심을 느꼈고 

결국 일을 그만뒀다. 이후 소은(가명) 씨의

 이야기를 들은 남자친구는 사장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친구의

 피해 사실을 제보했다고. 얼마 후 수십 명이 넘는 

유사 피해자들이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 사장님을 잡아라!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최철용(가명).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

 MBC<실화탐사대>는 사장을 만나러 직접 

해당 게임방에 찾아갔다.  제작진의 취재 요청에 

당당하게 영상 통화를 요구한 사장! 사장은 직접

 얼굴 보고  확인하라며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알고 보니 지금 게임방 사장은

며칠 전 가게를 인수한 새사장이였던 것!


순식간에 자취를 감춘 최 사장. 그는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실화탐사대>는 취재 도중

 최 사장의 또 다른 사업장이 있다는 

제보를 받을 수 있었다. 


수많은 학생에게 미래를 미끼로 추악한 거래를

 제안했던 사장,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있을까? 

이번주 MBC<실화탐사대>는 실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쫓아 문제의 스폰을 제안한 사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 





■ 두 번째 실화, <위험한 장난, 기절놀이>


# 아버지에게 뽀뽀해달라는 18살 아들


아버지에게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해달라는

 18살 아들. 매일 그런 아들을 볼 때면 가슴이 

무너져내린다는 아버지 손태석 씨(55).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영서 군(18) 때문이었다. 

또래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서는 학교는커녕 혼자서 외출도

 못 하고 집 안에서 24시간 동안 아버지의 

보호 아래 지내고 있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제작진에게 걸려온 다급한 전화! 

아버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영서가 자해를 시도한 것!  


“미치겠다. 아 진짜로 내가 돌겠다. 진짜로…. (중략) 

영서야 불렀는데 반응이 없길래 보니깐 

핏자국이…. 눈을 감고 있더라고요….”

- 손태석(55)/ 

상습적으로 자해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


17번의 칼자국과 피투성이가 된 영서의 팔. 

이런 영서의 자해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얘가 자해할 적에는 아픔을 잘 못 느껴요. 

불안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극과 극을 달리다 보니까...”

- 손태석(55)

 / 상습적으로 자해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던

 영서 군. 아버지에게 큰 힘이 될 정도로 

듬직했던 아들이었지만 4개월 전 발생한

 그 사건으로 인해 이제는 아버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가 돼버렸다고 

하는데.... 4달 전 그날, 영서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아버지의 이름으로 끝까지 간다


지난 6월, 영서가 쓰러졌다는 전화에 황급히

 병원에 가본 손태석 씨. 혼수상태에 빠진 영서의

 상태를 본 아버지는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기에는  뭔가 

미심쩍은 것들이 많아 사고 당시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발로 뛰기 시작했다고….


“막혀서 살려달라고 팔을 두드린 게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숨 쉰 3초”

- 손영서(18)/목조르기 피해자, 뇌를 다침-


현장 주변을 끈질기게 탐문하던 아버지는

 사건 당일 영서와 친구들 사이에서 발생했던

 문제의 기절놀이(?)가 담긴 CCTV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 


10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된다. 

 

방영일

2019.10.23.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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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쓰레기 집에서 사는 여자 

남편은 왜 아내 곁을 지키나

 멀쩡한 아파트를 두고

 텐트에 사는 여자 

자기 집에 불 지른 

남자 왜 




실화탐사대 52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쓰레기 집에서 사는 여자 

남편은 왜 아내 곁을 지키나?]


# 멀쩡한 아파트를 두고 텐트에 사는 여자?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나타난 의문의 텐트

그리고 그 곳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는 한 여성!

 

“텐트 친지 한참 됐죠. 

집에서 잠을 못 자니까 거기서 자는가봐”

“주소 보니까 자기 집이 있다고 하던데”

-아파트 주민 인터뷰中-

 

집이 없는 줄로만 알았던 그녀, 

알고 보니 아파트의 주민?

과연 그녀가 집을 두고 텐트로 나와 

생활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 그녀가 텐트에서 생활하는 이유 


한 세대로부터 새어나오는 악취와

 바퀴벌레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웃들


“현관문 밖으로 무슨 오물이 쏟아져 나오는데”

“바퀴벌레 생산 공장이라니까 지금. 

냄새에다가 개 똥 오줌 그 안에 다 쌓여”

-아파트 주민 인터뷰中-


그 곳이 바로 텐트에 살고 있는 여자의 집이라고

 하는데.. 집 안은 온통 바퀴벌레 소굴로

 만들에 놓고, 텐트에서 생활한다는 여자

도대체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트라우마가 있는 건지 인형 같은 거나 들고 다니고”

“능력 없이 차를 두 대나 어떻게 몰아?

 능력이 있으니까 그러지”

“영어 쓰는데 나 놀랐어. 영어로 막 대화를 해”

-아파트 주민 인터뷰中-


그녀를 바라보는 이웃들의 의견도 모두 

제각각인데.. 그녀는 왜 홀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지내고 있는 것일까? 이번 주 <실화탐사대>에서는

 굳게 닫혔던 쓰레기 집의 문을 열고 베일에

 싸인 그녀의 사연을 파헤쳐보았다!





■ 두 번째 실화, [자기 집에 불 지른 남자, 왜?]


# “소방차 5분 만에 오는가 보려고..”

 자기 집에 불 지른 60대


지난달 26일 새벽 1시37분, 119상황실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불을 낼까 말까’라고 물어보셨어요.”

- 신고전화를 받은 119상황실대원 인터뷰 中


황당한 전화였지만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관들이

 출동했다. 그런데 출동 도중 무전 내용이

 바뀌었다. 방화를 예고했던 남성이 결국 불을

 질렀다는 것! 불은 작은 방과 거실 등 주택의

 일부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을 낼까 말까’ 신고 전화까지 했다가, 실제로 

불을 질러버린 이 남자는 대체 누구였을까? 




현장에서 체포된 방화범은 놀랍게도 그 집의

 집주인이었다. 그는 “내 집에 내가 불을 냈지,

 누가 냈겠냐”며 범행을 자백했는데, 놀라운 

진술은 또 있었다. 불을 낸 이유가 바로

 “불을 지르면 소방차가 5분 내에 오는지

 확인하려고”했다는 것. 그는 왜 자기 집에 

불까지 지르면서 소방차가 5분 만에 오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


# 실화탐사대, 자기 집에 불 지른 남자 단독 인터뷰 


“내 집에 불을 지를 만큼 

나를 괴롭히는 여자가 있다”


이웃들은 그가 평소 엉뚱한 행동 탓에 

이 동네에서 원래 유명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아무리 괴짜라도 소방차 오는 시간까지

 궁금해 할 만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고 하는데... 불을 지르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119상황실 대원을 

만나봤다. 그런데,


“불만이 있는데 내 말을 들어주는 데도 없고, 

도와주는 데도 없다. 옆집에 피해는 안 

입힐란다. 5분 뒤에 와라“

- 신고전화를 받은 119상황실대원 인터뷰 中


그와 통화를 했던 대원의 이야기는 그동안

 언론에 보도됐던 내용과는 사뭇 달랐다. 

소방차가 5분 만에 오는지가 궁금해서 

불을 지른 건 아니었을 거라는 것. 

그렇다면 그가 불을 지른 이유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실화탐사대는 자기 집을 불태운

 이유를 듣기 위해,  어렵게 이 문제의

 집주인을 만나봤다. 그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그 여자 때문에 약이 올라. 그 여자 때문에 

문도 사용 못하고 부엌문 손도대기 싫어”

-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남자 인터뷰 中 


61세로 가족 없이 홀로 사는 이 남성은 

한 여자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데,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실화탐사대는 자기 집에 불을 지른 황당

 사연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방영일

2019.10.16.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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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도로 위의 시한폭탄

 보복운전 실태

 실제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

아이들을 위협하는 세면대 

시공사 묵묵부답




실화탐사대 48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도로 위의 시한폭탄, 보복운전>


대한민국은 현재 분노 주의보?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을 계기로 도로 위의 

분노로 불리는 보복 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도로 위에서 벌어진 보복 운전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 보복 운전의 최후, 승자는 누구?


올해 8월, 김효성 씨는 평범하게 매일 출퇴근하던

 길이 공포의 도로가 될지 몰랐다고 한다.


“상대방이 제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빨리

 숨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거든요. 

정말로 도망가야겠다는 무서운 생각밖에 없었어요”

-김효성/강변북로 보복운전 제보자-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벤츠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효성 씨. 하지만 이때부터 벤츠 

차량의 무서운 추격이 시작됐다고 한다. 결국,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야 

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지고, 차에서 내린

 청년들은 온몸에 문신을 한 채 욕설하며 차를

 흔들고, 심지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애들

 봉고차에 싣고 와”라는 말을 했다는데...결국 

경찰 출동으로 상황이 수습되었다. 그날 이후 

피해자는 공황장애가 심해저 약물치료를 받는

 상황. MBC’실화탐사대‘는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가해자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며칠 뒤 연락이 닿은 그들은 억울하다며

 ’실화탐사대‘에 직접 찾아왔는데...

그날 그들의 분노가 폭발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 평생을 함께할 끔찍한 트라우마, 보복 폭행


지난 7월, 야간근무를 위해 출근하는

 소현(가명) 씨는 신호가 바뀌어도 출발하지 않는

 오토바이에 경적을 울리고 출발하는데….

 잠시 후 소현(가명) 씨 차를 쫓아 온 오토바이!

 이후 오토바이는 소현(가명) 씨의 차를 

가로막으며 다짜고짜 창문을 열라고 하는데... 


“머리를 잡고 뒤로 꺾은 채로 이쪽 손으로

 때렸다가 번갈아 가면서 때린 거 같아요. 

수십 대 때렸죠…. 제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계속 때렸어요”

-장소현(가명)/오토바이 2인조 폭행 피해자-


서른 차례 남자가 마구 휘두른 주먹으로 

순식간에 처참해진 얼굴. 소현(가명) 씨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해야 했고 

전치 4주로 입원을 해야 했다. 


“잘 잊혀지지가 않아요. 내가 이런 일을 처음 

겪다 보니까 그게 안 돼요.저도 전처럼 돌아가면

 좋죠.  전처럼 돌아가서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지내면 좋은데..” 

-장소현/오토바이 2인조 폭행 피해자-


사고 이후 충격 때문에 소현(가명) 씨는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한 달 만에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 평범했던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끔찍한 일들  위험천만한 보복 운전

 실태와 실제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MBC<실화탐사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두 번째 실화, <아이들을 위협하는 세면대>


# 피로 범벅된 그날의 기억들


지난 5월, 평화롭던 아파트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여느 때와 같이 아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던 최선아 씨. 

얼마 후 쿵- 소리와 함께 화장실에서 들리는

 희미한 아들의 목소리. 최선아 씨는 직감적으로

 느끼는 불길한 생각에 화장실로 뛰쳐 갔다고….

그리고 최선아 씨 눈앞에 펼쳐진 피투성이

 아들의 끔찍한 모습.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는데 

그냥 피가 막 뿜어져 나오고 

거의 피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 최선아(가명)/대전 피해자 엄마-


결국, 아들은 가슴을 백 바늘 넘게 꿰매야 했고 

지금은 흉터 치료 중이다. 두 달 후 정석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갑내기 승표네 집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배가 갈라져 있는데...지금 생각해도

 막 끔찍해요, 끔찍해. 옆에서 볼 때는 

내장이 나오는 줄 알고 겁이 엄청나더라니까요”

- 하재길/세면대 사고 피해자 아빠-


사건 이후 평생 남을 수술 흉터들을 볼 때마다

 피해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매일 가슴이 

무너져내린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누가 아이들을 피투성이로 만들었나?


아이들을 다치게 했던 범인은 바로 세면대! 

그냥 손으로 짚었을 뿐인데 갑자기 세면대가

 산산조각 깨져버렸다고 말하는 정석. 

공통적으로 다친 아이들 모두 샤워하고 난 뒤

 맨몸에 무방비 상태로 무너진 세면대 위로

 넘어지면서 배가 갈라지고 내장이 보일 정도로 

심각하게 다쳤던 것!


“제가 배상을 요구했던 것도

 아이 치료에 치료비를 요구한 것도 절대 아니고...

아예 어떤 얘기 자체를 못 들었어요. 

그니까 연락 두절이라고 해야 하나요?”

-최선아(가명)/세면대 피해자 엄마-


아이의 치료비, 피해보상이 아니라 또 다른

 세면대 사고를 막기 위해 해당 시공사에 

항의해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묵묵부답. 

오늘도 최선아(가명) 씨는 또 다른 세면대 

사고로 다른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시공사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 중이다. 


같은 아파트, 같은 세면대. 지은 지 5년이 채

 안 된 아파트에서 세면대가 무너져내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누구에게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야하는 것일까? 

왜 이런 비극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쳐본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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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작가님의 은밀한 유혹 

베스트셀러 작가? 

수천억대 자산가? 

안 작가 설립한 

완벽한 인문학 공동체





실화탐사대 45회 미리보기 


‘작가님’의 은밀한 유혹 

 

모두가 꿈꾸는 지상낙원이 실제 한국에

 존재한다?! 늘 음악과 시가 흐르고, 돈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으며,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부를 물려줄 수 있다는 완벽한 ‘공동체’..

 바로 서울대 법대 출신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안 모 씨가 제안한

 ‘인문학 공동체’ 였다. 헌데 이들에게 

그 누구도 예기치 못한 비극이 찾아왔다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어떻게 진정을 시킬 수가 없었어요“

“죽으려고 몇 번이나 자살 시도하고..”

- 안 작가가 설립한 공동체 전 회원





회원 중 한 여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평생

 모은 전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고 

말았다고 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공동체 자금을 모았다는 안 작가. 

돈이 없다는 회원들에겐 대출까지 

종용했다는데... 그렇게 빚까지 얻어 공동체 

자금을 마련했건만, 3년 동안 받은 것은

 고작 200만 원 남짓뿐. 화가 난 회원들은 

안 작가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안 작가의 생활은 여느 회원들과는 사뭇 

달라 보였는데... 




“집이 60평에다가 땅이 천평을 

거느렸으면 호화로운 생활이죠. 

더구나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 안 작가의 이웃 주민


수소문 도중, 안 작가에 대한 묘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빨간 조명 켜놓고, 클래식 이렇게 잔잔한 거

 틀어놓고.. 성매매하는 업소가 붉은 등을

 켜놓잖아요. 꼭 그런 느낌이 나는 거야”

- 안 작가의 이웃 주민


사람들이 모여들고, 여느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붉은 조명을 켜 놓았다는 것. 

또 다른 무슨 비밀이라도 숨어 있는 걸까? 


인문학 지식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노후 걱정 없는 ‘공동체’를 만들겠다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던 안 작가. 

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 실화탐사대 >에서 만나보자.  


예고 영상 




방영일

2019.08.14.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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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내 가정을 파괴하는 여자 

내 남편을 빼앗은 

40년 지기 친구 대학 교수

 대학병원 의사 남편

 수상한 공부방 

공부방 원장 진실공방전




실화탐사대 44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내 가정을 파괴하는 여자]

내 남편의 불륜을 고발합니다.

남편의 불륜 상대가 내친구?

# 내 남편을 빼앗은 40년 지기 친구

  

‘불륜녀 OOO이 내 남편 XXX과 부부행세 하며 

10◇-10△△호에 살고 있다’

‘OOO은 친구의 남편과 불륜관계, 동거관계. 

전남편에게 간통고소 당하고 이혼당함’

-광화문 곳곳에 세워진 입간판 내용 中-

  

광화문 일대를 점령한 입간판들. 


심상치 않은 내용 안엔 불륜관계로 보이는 

남녀의 얼굴, 사는 주소 그리고 이름까지 

모두 공개 되어있었다. 서울의 중심지에, 

도대체 누가 이렇게 많은 입간판을 세워둔 것 일까? 


제작진은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장에 나타난 

입간판의 주인을 만날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 의사인 

남편과 서울에 위치한 대학의 교수인 여자 

그들의 불륜을 참을 수 없어 폭로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심지어 

남편은 교수에게 20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사주었고, 현재 그 곳에서 둘은 

동거를 하고 있다고!


“(불륜상대가) 저하고 A 여대 다니면서 

4년 내내 절친 이었어요. 

절친 이었던 친구가 (내 남편이랑 불륜을)... 

화가 난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하늘이 노랬어요.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여자 INT 中-

 

벌써 2년이 넘도록 그들의 불륜을 폭로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는 주현(가명)씨. 

매일 같이 불륜남녀의 집 앞에 출퇴근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그녀의 주장은 

모두 사실인 것일까?


제작진이 며칠에 걸쳐 주현(가명)씨를 만난

 결과, 조심스럽게 그녀의 사연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녀가 매일같이 1인 시위를 하면서

 지키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오늘 밤 

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그녀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 두 번째 실화, [수상한 공부방]


6년 전, 서울 주택가의 한 공부방에서 

언론매체들이 앞 다퉈 다룰 정도로 떠들썩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원장은 경찰에 입건되고,

 공부방 앞은 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금도 내가 보면 죽이고 싶어요. 

우리 애들이 두드려 맞았기 때문에

당구 큐대 내지는 야구방망이로

 엎드려뻗쳐서 50~60대...“

공부방을 다닌 학생의 학부모 INT 中-

 

공부방에서 수시로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모든 범행의

 주동자는 공부방의 원장이라며 그를 고소했고,

 3년간의 기나긴 공방 끝에 원장은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이 사건과 관련해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뜻밖의 연락을 받았는데... 


“저희 애기 아빠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에요. 

학생들이 모두 다 꾸며낸 이야기예요“

-공부방 원장 아내 INT 中 -

  

당시 공부방 원장이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것!

 사건이 발생한지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공부방 원장의 아내가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취재 도중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들의 배후에 한 남자가 있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그는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수소문 끝에 만난 그 남자는 제작진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는데...


6년간 이어지고 있는 그들의 진실공방전. 

도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 것일까. 

공부방 원장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을

 <실화탐사대>가 추적해본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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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필리핀에 아들 버린 

한의사 아버지 

아파트 미스테리 사건 

낙서 위험한 이웃  



 


실화탐사대 43회 미리보기 


■ 첫 번째 실화,

 <필리핀에 아들 버린 한의사 아버지>


# 모든 것이 거짓말, 모든 것이 계획범죄


아들이 코피노(필리핀 혼혈아)라며 맡아달라는 

아버지 이름도 주소도 알려주지 않았다.

유일한 연결고리 전화번호도 바꿔버리고 아

들을 4년간 찾지 않았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미쳐간 아이.

그 아이는 혼혈아가 아니었다.


“아이의 몸에 한국의 백신 접종 흉터가 

남아 있었어요 아이가 여기에 온 이튿날 알았습니다”

 - ‘필리핀에 버려진 아이’를 돌본 캐나다 선교사 -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로 배를 탈지도 모른다고, 

언제 돌아올지도 기약이 없다던 아버지.

어디엔가 아이를 버릴 거라고 직감한 선교사는

 아이를 맡을 수밖에 없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4년 만에 처음으로 연락이 닿았다. 

아이의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가 아닌 한의사였다.


“어머니 연락처였던 것 같아요. 

전화를 받으시고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 ‘필리핀에 버려진 아이’를 도운 영사 -


한의사 아버지는 완전범죄를 꿈꿨다. 

출국 6개월 전 아이의 이름을 바꾼 아버지. 

새 이름으로 만든 여권으로 아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랐다. 아버지는

 필리핀에 아이를 버린 후  어떤 정보도

 남기지 않은 채 아이 여권을 들고 혼자 귀국했다.


#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된 아버지는 아이를

 영어능통자로 만들기 위해 필리핀에 보냈다고 

주장한다. 2010년 네팔을 시작으로,

 국내 어린이집, 사찰 등에 끊임없이 자식을 

버렸던 비정한 아버지. 한의사 아버지는 

왜 아들을 버렸을까?

 완전범죄의 실패 원인은 무엇일까? 

그 기막힌 진실을 <실화탐사대>가 추적했다.





■ 두 번째 실화, 

<독가스, 그리고 낙서 - 위험한 이웃>


# 낙서 테러범을 잡아라


어느 날 제작진에게 전송된 한 장의 사진. 

낙서 크게 쓰여진 창섭씨 자신의 집 현관문이었다. 

누군가 장난삼아 낙서한 것이라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악의적인 낙서. 문제는 낙서만이 

아니었다. 망치나 장도리로 찍은 듯 곳곳이 

움푹움푹 꺼져있는 현관문. 도어락은 완전히

 부서져 문을 열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창섭씨는 앞집의 어린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 급하게 페인트칠을 했는데...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다시 발생한 낙서 테러.




“불법 성매매하는 집단입니다. 

오죽하면 FBI까지 개입했겠어요”

- 낙서 피해자 이웃 황영란(가명) 교수 -


짐작 가는 사람이 있다는 창섭씨.

그러나 경찰은 물증이 없어 범인 검거가 

어렵다고 했다. 고심 끝에 창섭씨는 이웃들의

 사전 동의를 얻어 CCTV를 설치했는데...

 원한이 깊어 보이는 낙서 테러범의 정체는?


# 독가스 피해를 주장하던 여교수, 

낙서 테러범으로 돌아왔다


설치한 CCTV에 찍힌 범인은 아랫집 여교수.

지난해 10월 실화탐사대에 독가스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보를 줬던 황영란(가명) 교수였다.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나왔지만 

황교수가 문을 열지 않아 돌아가고 말았는데….

제작진은 어렵게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방송 후) 그 전에 겪지 않은 주거침입, 

절도를 당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내가 애를 본 적이 있어. 잠결에. ”

- 낙서 피해자 이웃 황영란(가명) 교수 -


지난해 방송 이후 물건들이 없어진다는 그녀의 말.

제작진이 방문한 그녀의 집안은 모든 문이

 자물쇠와 사설 경비 시스템으로 잠겨있었는데….

황교수는 윗집의 아이가 자꾸 들어와 

물건을 훔쳐 가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독가스 피해 또한 여전하다고 했다

그러나 윗집은 지난 2월 황교수와의

 마찰 끝에 이사를 했다.

부동산에 내놓은 빈집이라는 설명에도 

그녀는 의심을 거두지 않았는데...

그런 황교수를 위해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그녀의 집에 방문한 제작진.

한층 더 위험해진 그녀의 생활을 

<실화탐사대>에서 취재했다.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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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원장님의 수상한 진료 

  무자격자 

가짜 피부과 의사 

 30년만에 생모가

 나타난 이유는  





실화탐사대 42회 미리보기 


피부과 의사의 충격적 비밀

연극 배우는 어떻게 가짜 의사가 되었나 

■ 레이저 시술 후 피떡이 된 얼굴, 

수상한 피부과 의사의 정체는? 


3년 전, 50대 여성 정 씨가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았다. 간단한 시술이라고 하기에 의사를 믿고

 맡겼던 그녀. 그런데 시술을 받은 후 피부는 

엉망이 되었다. 화상을 입은 것도 모자라 

지방이 녹아내려 피부가 함몰되고 턱은 

딱딱하게 굳어 커다란 흉터까지 생긴 것!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갑자기 막 턱 부분을 쇠망치로 내리치는

 줄 알았어요.시술이 끝난 후 거울을 보니

 제 얼굴이 완전히 선풍기 아줌마처럼 되어 있고 

- 피부과 시술 피해자 정OO 인터뷰 中 


이 병원에서 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을 호소하는 

피해자는 정 씨뿐만이 아니었다. 시술 후 얼굴에

 피떡이 된 환자부터, 레이저 흉터로 인한 

색소침착, 필러 부작용 환자까지 피해자들이 

속출했는데... 수많은 피해자를 만든 이

 실력 없는 의사는 과연 누구일까? 




놀랍게도 해당 피부과 원장은 의사가 아니었다. 

의사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였는데 

부산 시내에 버젓이 병원까지 차려 놓고 

환자들을 상대로 피부과 시술을 해왔던 것. 

사람들이 황당해했던 이유는 또 있었다. 

수년간 환자들을 감쪽같이 속여 왔던 그의 

원래 직업은 바로 ‘연극배우’였다는 것.

 40여 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고 희곡을 

쓰고 연출까지 했던 그는 10여 년 전 홀연히 

연극판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몇 년 후 의사가 

되어 나타났다는데... 그의 놀라운 변신은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자기가 꾸준히 레이저를 보니까

 너무나 쉽더라 이거죠. 내과 진료해서 

치료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상담해서

 (레이저 버튼) 두드리고. 그래서 레이저 

기사한테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했대요“

- 같은 병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직원 인터뷰 中-


“여자들이 와서 ‘아이고 원장님’~ 하니까

 그 재미로 의사 행세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지. 실제로 돈도 많이 벌고 “

ー같은 병원에서 근무했던 의사 인터뷰 中-


몇 년 전 그는 친분이 있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병원 일을 시작했다가 레이저 시술을

 배우고 어느새 의사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부산 시내에 실제 병원까지 차리고 

수년간 환자를 시술해왔던 가짜 피부과 의사.

 한 편의 연극 같은 그의 기가 막힌 사연을

 실화탐사대가 취재했다.  





■30년 만에 생모가 나타난 이유는?

고속도로 역주행 참사

결혼 18일전 예비 신부의 죽음


지난달 4일 역주행을 하던 차가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에서 U턴을 한 후, 무려 20km 거리를

 역주행으로 달린 가해 차량. 경찰이 역주행

 차량을 쫓았지만 도로를 달리는 차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던 차량은 결국 마주 오던 

차와 충돌을 하고 말았다. 역주행 차 운전자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고 이 사고로 인해 가해 

차량의 운전자, 그의 3살 아들 그리고

충돌 차량의 운전자 모두 사망했다. 


“현장 도착했을 때 당시에는 상황이 처참했습니다. 

앞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되어 있고요“

-사건 당시 출동 구급대원 인터뷰 中-


그런데 이후, 피해 차량에서 청첩장을 발견하며 

사망한 피해자 윤화(가명) 씨가 예비 신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혼을 겨우 18일 앞에 두고 

비극이 일어난 것. 그 어느 누구에게 책임을

 물 수도, 원망할 수도 없는 허망한 현실에 

가족들은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는데.. 


“처음에는 역주행한 가해자 탓도 해보고

일 처리를 빨리 못한 경찰들 탓도 해 보고 

앞에 시야를 가렸던 트럭 탓도 해 보고 

그런데 마지막에는 제 탓이 되더라고요“

-예비 신랑 인터뷰 中-


“어디 가서 찾겠어요.... 

우리 윤화(가명)를 내가 어디서 찾겠느냐고요”

-윤화(가명) 씨의 어머니 인터뷰 中-


그런데 윤화(가명) 씨의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던 한 여자가 예비 신랑 앞에 나타났다

그녀는 바로 윤화(가명) 씨가 3살도 채 되기 전 

윤화(가명) 씨를 버리고 갔던 생모! 알고 보니

 윤화(가명) 씨를 지금껏 키워주고 보살펴 준 건

 부모님이 아닌 고모 내외였는데.. 생모가 

30년 동안 한 번도 나타나지 않다가

 딸의 사망 소식을 듣고는 가족들을 찾은 것.


그녀는 가족들 모르게 윤화(가명) 씨의

 사망서류를 떼고 사망보험금과 회사의 

퇴직금까지 알아보고 다녔다는데.. 그녀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실화탐사대>에서 

결혼을 18일 앞두고 사망한 안타까운

 예비 신부의 생모를 단독 인터뷰했다. 


예고 영상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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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공포의 골목 

이곳에서 무슨 일이 

무당 부부

 골목 한가운데 

주차 구역 문제





실화탐사대 41회 미리보기 


  [공포의 골목, 이곳에서 무슨 일이?]

심야의 골목길 공포의 이웃


# 무당 부부, 그들은 왜 공포의 대상이 되었나?


늦은 밤, 캄캄한 골목길에 잔뜩 성이 난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비좁은 골목을 가득 채운

 차량과 그 사이에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있는

 사람들. 욕설과 고성이 오가더니 이윽고

 몸싸움이 벌어지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도대체 골목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얼굴을 막 들이대고, 무서웠어요

- 해당 골목 주민 인터뷰 中-





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요

주민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제보자 인터뷰 中-


사건은 2년 전, 한 무당 부부가 골목으로

 이사를 오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골목 한가운데를 자신들의 주차 구역이라 

주장하며 2년째 주차하고 있는 무당 부부. 

시청에 민원을 넣어도 계속해서 같은 자리에

 주차하고 있다. 결국, 주차 문제로 인해 

이사를 한 주민도 있었다. 



# 이웃끼리 왜 감시하나? 불심 가득한 골목!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깊어지는 갈등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제보자. 그는 건물 

곳곳에 다섯 대나 설치한 CC(폐쇄회로)TV를 

통해 매일 밤 골목길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 무당 부부로부터 해코지를 당할지

 모른다고 믿고 있는 제보자. 그의 주장에 따르면 

무당 부부는 허위 신고는 물론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무당 부부 

역시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 상황이다.

 유독 감정의 골이 깊어 보이는 제보자와 

무당 부부. 그들 사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나는 사람이 아니야, 알았지?

미쳐버리면 완전 개XX 돼. 미치면 또X이 돼 버려.

- 제보자 제공 녹취 中-


매일 밤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다툼에 온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람들! 골목길을 놓고

 벌어진 지난 2년간의 같은 상황을

실화탐사대가 들여다봤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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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딸이 태어난 날 

사라진 남편

 슈퍼카를 끌고 다니는

 재력가 남편이 

세 모녀와 함께 살았다는

 부동산직원 




실화탐사대 40회 미리보기 


딸이 태어난 날, 사라진 남편!

출산 날  2억원 갖고 잠적한 남편

그토록 기다리던 딸이 태어난 날, 갑자기 남편이 

사라졌다? 남자는 갑자기 급한 일을 처리하고

 오겠다며 길을 나섰다. 그런데.. 금방 

돌아올 거라던 그의 모습을 본 건, 아이가 

태어났던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


“역시 딸이 나를 닮았다면서.. (출산 할 때) 

계속 손 잡아주고 쓰다듬어주고 같이 울고..

 얘가 내 딸이라면서 엄청 기뻐했죠.“ 

- 갑자기 사라져버린 남편의 아내





슈퍼카를 끌고 다니는 재력가임과 동시에 

다정한 성격까지.. 세상에 둘도 없는 완벽한

 남자였다던 그는 과연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회사 일로 유리(가명) 씨에게 급하게 돈을 

요구했었던 그. 모든 걸 다 갚아주겠다던 

남편이 잠적해버리고 아직까지도 유리(가명) 씨는 

빛 독촉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그런데 행방불명 된

 남편을 찾던 도중 이상한 소문이 들려왔다.


“애기가 있고 남자가 (함께) 있어서 

난 당연히 남편인 줄 알았지.

(아내가) 예뻐요. 딸도 굉장히 예쁘고.. 

어린이모델 그런 것들을 내보내려고 했었고..” 

- 남편이 세 모녀와 함께 살았다는 부동산직원


“몇 개월 안 된 애가 있더라고요? 

엄마가 애를 안고 있는 사진인데..”

- 남편의 아내와 딸 사진을 보고 믿었었다는 

사기 피해자

 

남자가 살던 주소지로 찾아간 제작진.그런데 

그 집에는 다른 여자가 살다 떠났었다는데?

  남편은 유리(가명) 씨 아닌 다른 여자가

 있었던 것일까? 심지어 남자는 사기 전과까지 

있었던 사기꾼이라고 하는데.. 그는 과연

 누구이며,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그가 왜

 유리(가명) 씨에게 접근했던 건지, 출산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남편의 진짜 정체를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해본다.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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